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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연, 차세대 간판스타를 꿈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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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연, 차세대 간판스타를 꿈꾼다!
박소현 물리치고 준결승 진출!
| 사이버오로 2009-11-30 오후 06:06 [프린트｜스크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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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30일 한국기원 4층 본선대국실에서 열린 제15기 가그린배 여류프로국수전 본선토너먼트 8강전에서 박지연 2단이 박소현 2단을 맞아 205수 끝에 흑으로 불계승하며 준결승 진출 첫 테이프를 끊었다.
입단4년차인 박지연 초단은 아직 국내외에서 뚜렷한 윤곽은 보여주지 못하고 있지만 2007년 지지옥션배 3연승으로 강렬한 인상을 남긴 바 있다. '끈끈한 노력파'로 알려진 박지연 2단이 여류국수전을 계기로 여자바둑계의 새로운 차세대 간판스타로 성장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준결승 진출에 성공한 박지연 2단은 조혜연 8단과 이하진 3단의 승자와 맞붙는다.
8강 토너먼트는 12월 2일 이민진 5단과 김혜림 초단의 대결로 이어진다.
한국경제신문사가 주최하고 동아제약(주)이 후원하는 제15기 가그린배 프로여류국수전은 예선을 거쳐 본선 16강 토너먼트로 결승진출자를 가리며 결승 3번기로 최종 우승자를 결정한다. 제한시간은 3시간에 60초 초읽기 5회가 주어지며 우승상금은 1,100만원, 준우승상금은 500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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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베레스트 |
｜ 2009-12-05 오전 10:36:00 [동감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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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현군이 박지연사범보고 씨름선수 같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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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명인님 |
｜ 2009-12-01 오후 1:02: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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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연 2단? 초단? 중간부분에 초단으로 나오는데 2단이 맞습니다. 수정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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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KARI |
｜ 2009-12-01 오전 8:30: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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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현 사범님 수고하셨습니다^^
박지연사범님 축하드려요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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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티라노스79 |
｜ 2009-11-30 오후 10:30: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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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이쁜 슬아가 우승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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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까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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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부리기 시작하믄 기력이 약해지던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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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왕두껍 |
｜ 2009-11-30 오후 6:25: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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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 부분 기사가 잘못된 부분이 있네요 , 수정 요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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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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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적에 감사합니다. 수정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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