랭킹위원회/지난 1년의 랭킹제 잘 맞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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랭킹위원회/지난 1년의 랭킹제 잘 맞아
오를 기사 점수 오르고, 내려갈 기사 점수 내려가
| 사이버오로 2010-01-05 오후 06:13 [프린트｜스크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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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9년 12월, 타이틀을 획득하고 군입대한 조한승 9단 |
한국기원 랭킹위원회는 보도자료를 통해, 지난 2009년, 1년동안 (재)한국기원에서 시행된 랭킹제도가 적절하다고 평가했다. 다음은 내용 전문이다.
랭킹위원회의 전문위원인 배태일 박사가 컴퓨터 오류가 생긴 과정에 관해서 자세히 설명했다. 이런 뜻하지 않은 오류가 생긴 것을 제외하고, 현 랭킹 제도가 전체적으로 지난 1년 동안 기사들의 성적을 잘 반영하였다고 본다.
첫째, 점수가 올라갈 기사들의 점수가 올라갔고, 내려갈 기사들의 점수가 내려갔다. 표1에 2009년도 승률이 높은 기사들과 그들의 작년 1월에서 금년 1월 사이의 점수 상승을 보여준다. 목진석을 제외하고는 승률이 높은 모든 기사들의 점수가 많이 올라갔다.
▲표1. 승률이 높은 기사들의 점수 증감
여기서 목진석만 점수가 내려갔는데, 그의 승률이 2009년에 높은 편이지만 그의 대국수가 45국 밖에 안되어서 그의 2008년의 92대국(58승 34패)에 비해 절반 이하였다. 이것은 그가 매우 부진했던 것을 뜻한다.
둘째, 타이틀 보너스를 주지 않아도 타이틀 보유자 6명이 7위 안에 다 들어 있다. 박영훈이 4위인데 조금 전까지 타이틀을 가지고 있었다.
셋째, 이론적인 면에서 검증하는 것은 실제 전적이 승률 기대치 함수와 잘 맞는가 하는 것이다. 실제 승패 전적이 승률 기대치 함수와 잘 맞는 것을 이미 보인바 있다.
○..이창호와 강동윤 - 타이틀점수 필요한가?(클릭, 내용보기)
조한승이 지난 달에 GS 칼텍스배 타이틀을 땄는데, 이번에 점수가 올라가지 않아서 이상하게 생각할지 모른다. 그러나 조한승이 이 타이틀을 따기 위해서 지난 4월부터 12월에 걸쳐서 12전 10승 2패의 성적을 거두었는데, 그렇게 해서 얻은 점수가 115점이다. 그가 이 115점을 얻지 못했다면 그의 점수는 9365점쯤 될 것이고, 그의 순위는 12등쯤 될 것이다. 따라서 그가 칼텍스배 타이틀을 땄기 때문에 115점이 올라갔고 순위가 6등이 올라갔다고 볼수 있다. 타이틀 보너스를 한꺼번에 받지 않았지만 지난 5월에서 12월까지 걸쳐서 나누어서 점수를 얻었기 때문에 그것을 쉽게 느끼지 못하였을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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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풍운아1 |
｜ 2010-01-08 오후 3:45: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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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대회 결승 진출만으로도 국내대회 우승보다 높은 가산점을 주는 것이 체감 랭킹에 맞을 것으로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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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풍운아1 |
｜ 2010-01-08 오후 3:42: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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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것이나 체전 금메달 3개따도 올림픽 금메달에 훨씬 못미치는 것을 보면 응씨배 우승자에겐 1년간은 1위 올리는 것이 체감랭킹에 부합될 듯하고 세계대회 준우승은 기본점수를 부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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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풍운아1 |
｜ 2010-01-08 오후 3:35: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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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감랭킹은 복잡한 이론 랭킹과 다르다. 내 보기엔 1위 최철한 2위 이창호 3위 강동윤 8위이하 이세돌로 되는게 맞는 것같다.그전에 조국수가 응씨배 획득했을때 카퍼레이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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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물이래요 |
｜ 2010-01-06 오전 10:19: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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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벽한 잣대는 없겠지만, 그래도 체감 느낌이라는 것이 어느 정도 수치와 맞아야 되는데..
승부라는 것이 당일의 컨디션에 많이 좌우하는 심리적인 요인을 무시한 부분이 상당하다.
상금의 획득과 타이틀의 획득에 가산점을 주어야한다고 본다. 과거 일본의 후지사와 9단의 경우 기성 타이틀에 전념하여 6연패를 만들어 내었는데 그런 부분을 랭킹에 반영하여야 마땅하다.. 개선의 요소를 자화자찬으로 덮으려하지 말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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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민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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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히 이런 저런 기전에 나가서 비록 타이틀은 못땃지만 성적을 항상 낸 기사의 랭킹이 올라 가는 것은 당연하다고 봅니다. 후지사와는 다른 기전에서 몰패(?)를 하면서 한 기전에서 성적을 낸다면 랭킹은 자연히 형편없이 내려가야 옳다고 봅니다. 단지 타이틀 가지고 있는 기사로 대접 받으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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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ucebo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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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ucebo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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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금의 획득을 랭킹에 넣는것은 랭킹의 의미를 무색하게 만들어버립니다. 올해 최철한이 김지석의 4배정도 번거 같은데 그둘의 실력차는 결단코 그만큼 나지 않죠. 올해 성적의 차이도 물론 그만큼 나지 않죠. 그 두의 차이는 말 그대로 종이한장 차이입니다. 그런면을 현재의 랭킹 점수가 잘 나타내고 있다고봅니다. 지금 랭킹제는 기본적으론 옳은거 같습니다. 해외 기사들의 랭킹점수를 정하는데 문제가 있어 보이긴하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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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ucebo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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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지사와는 순전히 일본의 정서에서나 가능한 일인자이지요. 솔직히 기성전과 명인전이나 본인방전의 수준차이가 납니까? 출전기사가 다릅니까? 똑같은 기전일 뿐인데 상금 제일 많다고 그거 우승한 기사가 일인자라니?ㅋㅋ 일본식으로 하면 응씨배 우승한 기사가 후지쯔배,명인전,국수전,gs칼텍스배를 모조리 우승한 기사보다 우위라는 거지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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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림천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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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림천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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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대체 님이 느끼는 체감랭킹은 우째 되나요? 체감랭킹이랑 발표된 랭킹이랑 많은 차이가 있나요? 님이 글쓴 대로 랭킹이 타이틀 보유자들인 이창호, 최철한, 강동윤, 박영훈, 김지석, 조한승, 박정환 순입니다. 타이틀보유자들이 1위부터 8위까지 전부 차지했습니다. 까는 건 좋은데 랭킹을 한 번 살펴보기라도 하고 까든지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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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물국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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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민생활 |
｜ 2010-01-06 오전 9:51: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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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의 랭킹제는 합리적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타이틀 딴 것 그리고 그 타이틀의 서열관계 이런 것들은 타이들 보유자 서열로 따로 매월 발표하면 됩니다.타이틀 보유자는 그 타이틀 서열에 따라 랭킹과는 별도로 각종 시합때 우선적으로 대접 하는 제도를 도입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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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림천하 |
｜ 2010-01-06 오전 3:21: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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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정도 문제만 제외하면 괜찮은 랭킹제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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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림천하 |
｜ 2010-01-06 오전 3:20: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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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개월 가까이 바둑을 두지 않아도 점수가 그대로인 것도 수정해야 할 거 같습니다...
3개월 이상 바둑 안 두면 점수를 차감해야죠... 아니면 순위에서 빼 버리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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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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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습니다. 3개월 정도 시합을 하지 않으면 뭔가 불이익을 받는 제도가 필요하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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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림천하 |
｜ 2010-01-06 오전 3:19: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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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찮네요. 세계대회에서 저우루이양, 치우쥔한테 승률기대치가 80프로씩 되는 것은 매우 문제가 많았지만 수정했으니 잘 된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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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구~ |
｜ 2010-01-06 오전 2:50: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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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쓴다..그래도 우리는 다 안다..누가 랭킹 1,2위 인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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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봉구15급 |
｜ 2010-01-06 오전 12:08: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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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사가 자원 봉사 한다니까 명백히 잘못이 있어도 다들 함구만 하고 있으니 이건 마치 임금님은 벌거숭이랑 똑같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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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봉구15급 |
｜ 2010-01-06 오전 12:02: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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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려갈 기사 점수가 내려갔다??? 바둑을 반년을 안둬도 점수 하락이 없는 시스템이라 나만 바보인가 아님 박사가 아니라서 이해를 못하는건가 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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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치오빠 |
｜ 2010-01-05 오후 9:32: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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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너무나 미숙해 보이는 현랭킹제도는 분명 문제가 있어보입니다. 다양한 의견 수렴이 필요한 시점입니다. 단지 몇몇의 두뇌로만 이루어진 랭킹위원회에서 랭킹제를 만드는것은 문제가 있어보입니다. 심각하게 고려해주시기 바랍니다. 바둑협회 관계자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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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발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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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 기사들에게는 랭킹 제도는 그들의 명예와 돈과 직접 연관된 문제입니다. 그런 프로 기사들과 공청회를 열었고, 그 분들 다 만족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참치오빠님은 프로 기사가 아니니까 당사자들에게 맞기시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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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뚝빼기곰탕 |
｜ 2010-01-05 오후 8:06: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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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한승九단 올해 타이틀 따고 군대 간 것 아니죠? 작년 사진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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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니리 |
｜ 2010-01-05 오후 6:30: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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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 승률 5위네요.내년에는 3위까지 올리세욧!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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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구15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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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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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이라는 것이 배박사가 관리 안한다고 다른사람이 고 수식을 관리 못하는 것은 아닙니다. 그 수식이 합리적이냐 하는 것만이 문제 입니다. 상대평가에서 상대의 성적에 따라 평가 점수가 변동되는 것은 당연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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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구15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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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말이 그말입니다 데이타 베이스로 만든 공식이 누가 하던 똑같은 결과가 나와야 하는데. 승률기대치 계산 한다는 서브루틴이 과연 얼마나 합리적인가 만일 다른 사람이 인계 받아서 할때도 똑같은 결과가 나올 수 있을까 그게 걱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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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구15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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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구15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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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구15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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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구15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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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구15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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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한승이 1, 2 국을 이겼을때는 +19.2 이었고 도전 4국을 이겼을 때는 +17.5 을 취득했는데 배박사 의견으로는 1, 2 국을 이겼기 때문에 승률기대치가 하락하여 4국은 점수가 조금 낮게 올라가야 한다는 주장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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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구15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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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의견으로는 이런 사고 방식은 아닌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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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구15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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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도전기에서 1, 2국을 이겼을때와 4국에서 이겼을때는 당연히 점수가 같아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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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구15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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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스템은 간단 명료해서 누가 인계받아서 해도 같은 결과가 나와야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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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구15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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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일 배박사가 그만 두면 그누가 이걸 맡아서 하려고 할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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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구15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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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 평가 보다는 절대 평가가 이런 량킹계산엔 더 합리적일텐데 왜 이리 어렵게 계산을 해야만 하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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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구15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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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칼텍스배를 조한승9단이 이기던 누가 이기던 또 누구를 상대로 해서 이기던 점수는 같아야 한다는 생각인데. 혹시 상금도 조한승이 이기면 얼마 이창호나 이세돌 사범이 이기면 또 달라지는것은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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