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0~21일 대전광역시 충남중학교 체육관에서 제90회 전국체육대회 바둑종목이 2003년 84회 전국체육대회를 시작으로 올해 90회까지 7번째를 맞이하며 개최된다. 전국 16개 시도바둑협회에서 선수를 선발하였으며, 선수 280여명 임원 60여명 등 총 340여명이 일반부, 여성부, 학생부, 어린이부, 페어부 등 5개 종목에 참가하여 기량을 겨룰 예정이다.
88, 89회에서는 경기도가 막강한 선수들을 내세워 각 부분 고르게 입상하여 종합우승을 차지하였으며, 올해도 경기도가 강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다른 시도의 깜짝 성적도 기대할 만하다.
시도바둑협회들 중에서는 메달을 딴 선수들에게 포상을 계획하기도 하는 지역도 있어서 선수들에게 자극제가 될 전망이다. 전국 최고의 바둑 시‧도와 선수들은 누가 될 것인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참고로 나는 대전에서 자그마한 기원을 운영하고 있는데, 현실은 생각보다 너무 어렵다,곧 , 접어야 할것같다, 사업이란 수익을 내는것이 최우선이다,아마도 생각보다 유료회원이 많지만은 않을것 같다.이해가 필요
아랑초롱
｜ 2009-10-20 오후 2:02:00 [동감0]
좀더 수읽기가 필요하지 않을까? 생각한다. 사업의 의미를 빠뜨리고 상대방의 입장을 고려 하지않고 수읽기를 하지 않았나 싶다.
검천지룡
｜ 2009-10-20 오후 1:35:00 [동감0]
전국체전에서 왜 갑자기 베팅이야기? ㅇㅅㅇ?
Charming
｜ 2009-10-20 오전 10:07:00 [동감0]
이런 생각 해본적 없는데...듣고보니 일리있는 말씀이시네요~ㅎㅎㅎ
ro0ro
｜ 2009-10-19 오후 7:26:00 [동감0]
내가 바둑을 배워 보니 바둑을 스포츠로 봐서 승부에만 몰두해서 베팅하고 매너도 없고 장난도 치고 하는 것 같은데 일본기원 처럼 바둑은 예와 도로 생각해서 베팅은 없어져야 한다고 본다.
ro0ro
｜ 2009-10-19 오후 7:20:00 [동감0]
바둑사이트들이 전부 베팅으로 물들어 있는 한 바둑 배워서 장점 보다 단점에 노출될 가능성이 더 높다. 바둑중독, 베팅중독, 시간낭비, 오히려 바둑을 안배우는 것이 정신 건강상 더 좋을지 모르겠다는 생각을 해본다. 난 바둑을 배운 것을 후회하고 있다. 각자 판단할 사항이지만 바둑을 권장하고 싶지는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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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랑초롱
ro0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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