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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고자 하면 산다, 必死卽生, 破竹之勢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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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고자 하면 산다, 必死卽生, 破竹之勢 !
16일 必死卽生 VS CHAOS
| 사이버오로 2010-06-16 오전 10:56 [프린트｜스크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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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충무공 이순신, 生卽死, 死卽生 |
죽고자 하면 산다(死卽生).
반드시 죽고자 한다. 반드시 죽고자 하면 승리한다!(必死卽勝)
6월 랭킹전에서 必死卽生의 기세가 무섭다. 오리리그 최고의 주장선수인 '세점깔아'를 6월 9일의 2회전에서 탈락시키더니 중국의 유력 우승후보인 hitaru를 6월 14일 3회전에서 박살(!)내 버렸다.
물론 '박살'이라는 건 좀 과장이다. 실은 반집승부의 결말이었다. 중국측의 우승경험자인 hitaru의 위세가 잘 알려져 있기에 그 반집패배의 충격은 '박살'이라는 말로 표현이 가능할 듯 하다. 특히나 베팅을 hitaru에게 왕창 걸었다면 말이다.
세찬 탄력을 받은 必死卽生★의 다음 상대는 우스꽝과 함께 오로 왕별계를 주도하고 있는 CHAOS다. 죽고자 하면 승리한다는 '死卽生'의 기세는 CHAOS의 '혼돈'을 통과할 수 있을까? 6월 16일 오후 8시, 必死卽生★과 CHAOS가 오로서버에서 만나 대결을 펼친다.
○●.. 必死卽生★ VS CHAOS
주식으로 치면 CHAOS는 지수를 좌지우지하는 초우량주이며 必死卽生★의 경우는 절대적인 저평가주로 분류가 가능하다. 초우량주 CHAOS를 위주로한 베팅이 예상된다. 특히 1,2구간의 CHAOS 배당이 1.5~1.6 이하로 내려갈 시엔 상대적 고배당인 必死卽生★ 을 노려보는 것이 좋을 듯. 3번기가 아닌 단판 승부이므로 당일의 기세가 중요하다. 이런 건 실전을 보며 육감으로 느낄 수 밖에 없다. 관전자의 기력이 상당해야 가능하다. 손바람을 내며 '잘 차는'선수의 기세를 확인했다면 그 육감은 상당히 정확성이 있을 것이다.
한편 A조 옆조에선 중국선수 dgfddrhgㅡ5481493가 대결을 벌이고, B조에선 우스꽝, 오제자, yuyanxianz(中)이 3회전을 통과했다.
매달 열리는 사이버오로 랭킹최강전의 매월 총상금은 1220만원으로 32강까지 시상한다. 전달의 월간랭킹을 기준으로 32강을 가려, 랭킹순위에 따른 3단계 시드배정 토너먼트로 진행한다. 우승상금은 300만원, 준우승은 100만원이다. 사이버오로에서는 대국실의 인기 '왕별'을 주요 프로대국 해설의 해설자로 기용하고 있다. 랭킹전은 30초 3회, 제한시간 20분의 대회로 충분한 실력을 발휘할 수 있다.
랭킹전 홈페이지 대진표 보기
기보, 뉴스, 대진표, 왕별분석, 역대우승자 등 랭킹전의 모든 것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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