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젖은 머리는 이창호의 트레이트 마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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젖은 머리는 이창호의 트레이트 마크?
| 손종수 2009-03-05 오후 04:28 [프린트｜스크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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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씨배 결승2국과 하루 전날의 휴식장면 등을 사진으로 감상해보자.
 ▲ 현지신문 ‘연합조보’에 실린 응씨배 결승 싱가폴 개최 소식.
 ▲ 결승1국 저녁, 김중근 싱가폴 대사의 초청 만찬.
아마6단의 실력파 김 대사는 사이버오로 열성회원이자 월간바둑의 30년 애독자.
 ▲ 이제 젖은 머리는 트레이드마크. 어딜 가나 화장실에 들러 세수부터 하는 이창호 9단.
 ▲ 반갑습니다. 한국 젊은이들의 정신력을 보여주세요.
좌로부터 이관용 교수, 김수장 9단, 이창호 9단, 김중근 대사, 최철한 9단, 봉세종 한인회장, 이복만 선생.
 ▲ 혼자라서 너무 바빠요. 아침식사 때도 여기저기서 전화가….
유일한 한국기원 관계자 박진서 과장.
 ▲ 프로는 없지만 검토만은 더 뜨겁게~
검토실과 해설장을 겸해서 사용하는 이곳은 검토열기로 후끈, 덥다.
 ▲ 아침 8시 50분. 호텔 앞에 대기중인 버스로 이동.
왼쪽 흰 셔츠 이창호 9단, 오른쪽 검은색 상의 최철한 9단의 뒷모습.
 ▲ 싱가폴바둑협회에 도착하자마자 바둑판 사인부터. 스타의 흔적은 남겨둬야~
 ▲ 일본식 도시락으로 점심 식사하는 선수단(김수장, 이창호, 최철한 9단, 박진서 과장).
출입통제로 뒷모습만 보여드릴 수밖에 없어 죄송합니다.
 ▲ 기자들은 협회 근처 식당(한국으로 생각하면 분식집 정도?)에서 해결. 현지적응력이 강한 박해진 시인. 한국 사람에게는 상당한 시련이 필요한 향채를 듬뿍 넣은 면 종류도 척척~
 ▲ 공개해설 양진화 프로6단.
 ▲ "흑이 괜찮은 거 같은데 왜 뛰어들었지?"
싱가폴바둑협회 회원들과 검토중인 김수장 9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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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달선공팔 |
｜ 2009-03-06 오후 12:55: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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젖은 머리카락의 이사범님 멋져 보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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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머화명변경 |
｜ 2009-03-06 오전 9:35: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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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국수 애인 있는 것 모르고 들이대는 중국 아줌마 아닐까요?...혹은 통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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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후지산 |
｜ 2009-03-05 오후 5:07: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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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기사 잘 보았습니다. 이창호사범 옆의 뚱뚱한 아가씨는 누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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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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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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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니리 |
｜ 2009-03-05 오후 4:52: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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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채(샹차이)..저거 적응 안된 분들은 드시기 힘들텐데...잘 드시네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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