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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담의 세상에는 장애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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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담의 세상에는 장애가 없습니다
경기-제주-대구-부산 각각 1~4위
| 김경동 2009-07-02 오후 08:14 [프린트｜스크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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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2일 국회의원회관 1층 로비에서 50여명의 국회의원과 50여명의 자원봉사자 그리고 전국 각지에서 온 16개 시도장애인바둑협회 대표선수 64명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회 16개 시도대항 전국장애인바둑대회에 성대하게 벌어졌다. 그 현장을 가본다.
 ▲대회에 참가했던 선수들과 자원봉사자, 국회의원 등이 함께 기념촬영을 했다.
 ▲한쪽에서는 국회의원과 장애인이 친선대국을 그리고 다른 한쪽에서 시도대항전이 열렸다.
 ▲수담의 세상에는 장애가 없습니다. 충북팀의 최복수씨가 착수를 하기위해 돌을 잡고 있는 모습이 너무나 자연스러워 보였다.
 ▲시각장애인 세계챔피언 송중택 아마5단이 착수를 위해 바둑판 위의 돌을 만지고 있다.
이 바둑판은 흑돌과 백돌을 구변하기 위한 표식이 있으며, 바둑알은 십자 모양의 착점에 끼어 넣는
방식으로 되어있다.
 ▲이상득 의원이 김규혁 군(92년생)의 대국을 지켜보며 대화를 나누고 있다.
 ▲바둑을 둘 줄 모르는 이계진 의원은 한 장애인과 오목을 두었으나 자신이 패하자 엄지손가락을
치켜 올리며 격려해 주었다.
 ▲원유철 의원이 시각장애인 송중택 아마5단과 대국을 벌였다. 결과는 원유철 의원의 미세한 승리!
 ▲저 한해원 사범님 아니예요~. 자원봉사자로 온 엄마를 따라 온 고미소 양(8세).
 ▲인제 오빠랑~
 ▲서봉수 9단, 서능욱 9단, 윤종섭 3단의 사인을 받고 윤석용 의원과 최병국 의원이 기뻐하고 있다.
 ▲인기연예인 못지않은 인기를 누리고 있는 이계진 의원은 아줌마(?)들의 표적을 벗어날 수 없었다.
 ▲국회기우회 회장인 최병국 의원이 우승을 차지한 경기도 팀의 임연식씨에게 시상하고 있다.
 ▲서봉수 9단이 시각장애인인 송중택 아마5단과 지도대국을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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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철도 |
｜ 2009-07-03 오후 9:51: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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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처나 사진 찌글 때 영주 팀 참석한 사람 모두 부르지.....
다음 부터는 참석한 사람 모두 다 불러라.....
이렇게 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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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푸룬솔 |
｜ 2009-07-02 오후 9:21: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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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미소양 바둑기력이 어느정도에요? 정말 귀엽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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