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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풍질주' 박정환 시즌 10연승, 신진서 7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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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풍질주' 박정환 시즌 10연승, 신진서 7연승
| 오로IN 2024-10-10 오전 10:57 [프린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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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3라운드] 신진서(승)-퉈자시. |
2024 중국갑조리그 13라운드가 9일 벌어졌다.
한국 6명이 출전했고 4명이 승리했다.
박정환은 시즌 10연승(샤천쿤·쉬하오훙·황밍위·천야오예·장치룬·예창신·리친청·리하오퉁·왕추쉬안·리쉬안하오·퉁멍청)을 달린다. 퉁멍청에게 209수 만에 흑으로 불계승했다. 소속팀 선전룽화도 리그 2위를 견고하게 유지하고 있다. 개인다승 부문에선 진위청이 12승1패로 1위다.
신진서(쑤보얼항저우)는 7연승 중(리웨이칭·왕춘후이·탄샤오·커제·탕웨이싱·허양·퉈자시)이다. 퉈자시에겐 194수 만에 백으로 불계승했다. 퉈자시에게는 상대전적에서 5승무패 중이다.
변상일(용원명성 항저우)은 한-한전에서 신민준에게 승리했다. 시즌 5승6패. 5연패로 시작했지만 그 뒤 5승1패하고 있다. 4연패 중이던 강동윤(구이저우)은 왕춘후이에게 292수 만에 1집반승하면서 연패 사슬을 끊었다. 시즌 2승6패 중이다. 한편 설현준은 리친청에게 졌다. 시즌 3승6패.
2024 중국 갑조리그는 정규시즌의 성적을 따져 상위 8개팀은 우승을 다투는 우승플레이오프를, 하위 8개팀은 강등을 피하기 위한 강등플레이오프를 치른다. 정규시즌의 경기는 4인 단체전으로 이루어지며 승리 시 2점, 무승부 시 1점을 준다. 생각시간으로는 각자 2시간에 60초 5회를 주며, 속기전은 1시간에 30초 3회를 준다.
[13라운드] 강동윤.
[13라운드] 신민준-변상일(승).
[13라운드] 리친청(승)-설현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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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실수 |
｜ 2024-10-10 오후 6:53: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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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서 보듯 중국현지에서는 갑급리그 라고 적혀 있는데 우리는 왜 갑조리그라고 부를까요? 우리가 바둑에서도 일본식 계가법을 사용하듯 일본식 용어를 쓰기 떄문입니다. 삼성화재배를 중국에선 삼성보험배라 부르는것도 같은사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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