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원 사무총장으로 김영삼 9단 임명
|
한국기원 사무총장으로 김영삼 9단 임명
조상호 이사는 비대위원장으로 추대
| 오로IN 2018-11-21 오후 04:27 [프린트｜스크랩] |
|
|
|
|
 |
| ▲ 한국기원 비상대책위에서 선임한 김영삼 신임 사무총장. |
김영삼 9단(44)이 한국기원 신임 사무총장직을 맡게 됐다.
한국기원은 21일 서울 더리버사이드호텔 토파즈홀에서 비상대책위원 13명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비상대책위원회를 열고 김영삼 9단을 한국기원 제8대 사무총장으로 임명했다. 김영삼 9단은 1993년 입단했으며, 2011년 입신(入神ㆍ9단의 별칭)에 올랐다.
한편 조상호 이사가 참석한 비대위원 만장일치로 비상대책위원회 위원장으로 추대됐다. 나남출판 대표이사인 조상호 이사는 2007년 3월부터 한국기원 이사직을 맡고 있다. 두 명의 부위원장으로는 한상열 시니어 기사회장과 윤승용 남서울대 총장을 선임했다.
|
|
|
|
|
|
|
|
|
|
|
|
|
|
 불안불시 |
｜ 2018-11-23 오전 12:13:00 [동감5] 
|
|
한국기원 사무총장 김영삼.
TV바둑 해설자로 감독으로 그리고 프로기사로서의 김영삼을 기억하고 있었는데 한국기원 사무총장으로 보직되셨음에 먼저 축하의 말씀을 드립니다.
작금의 한국기원과 한국바둑계.
한국기원의 난마와 같이 얽혀진 어렵고 힘든 시기에 사무총장이라는 중책을 맡으셨으니 어깨가 무거우실줄 짐작됩니다만 작금의 바둑계와 한국기원의 실상을 잘 아실태니 비대위원(장)님들 보좌하시면서 이 어려운 난국을 잘 헤쳐나가시리라는 믿음과 기대를 가지고 있습니다.
바둑인의 한사람으로서 작은 벽돌 하나 쌓는 마음으로 응원과 성원으로 격려의 말씀을 드립니다.
힘 내시고 분발해주시기를 기대합니다.
|
|
|
| 덜컥천사 |
｜ 2018-11-22 오전 6:36:00 [동감2]
|
|
아무렇게나 일을 한다해도 전임 사무총장 보다는 100배 나을 것이다. 축하합니다 신임 사무
총장님.
|
|
|
| 윤실수 |
｜ 2018-11-22 오후 2:46:00 [동감2]
|
|
|
후배이자 친구인 김성룡 사범의 복권에 대하여 노력하여 주십시요 징계 만이 능사가 아닙니다. 지휘자 카라얀은 나찌에 부역했기에 독일에서 배제되었지만 영국에서 받아주었습니다 영국은 나찌의 피해를 가장 많이 당한 나라이죠! 그 바람에 카라얀은 20세기 최고의 지휘자로 수많은 클래식 명반을 남겼습니다. 카라얀도 자신의 아내가 유태인이라고 나찌의 뜻에 따라 내친 사람입니다 강간보다 더 큰 죄악이었죠
|
 겨울어느날
|
이게 말이야 방구야. 그럼 실력만 있으면 범죄는 눈 감아줘도 된다는거야? 그게 카
라얀이던 카라얀할애비던 벌은 받아야지 하 틀딱들 진짜 지 와이프나 애가 당해봐야
정신차리지.
|
|
2129ALO2
|
카라멜이든 영국이든 그렇고그런 부류들끼리 논 걸 가지고 왜 동방예의지국에 와서 들이대는지..?
온세계 구석구석 침략 약탈해다가 박물관 차려놓고 자랑하는 자들은 왜 들이대시나?
나찌든 카라멜이든 유태인이든 영국이든 모두가 별로 좋지않은 단어들이구만...
그리고 하나 더,
영국이 지휘자로 받아준 것은 사실이지만, 아내를 내친 죄를 용서해줬다는 것은 그대의 억지 주장이요. 사실과 억지는 전혀 다릅니다. 영국이 카라얀의 죄를 용서해 준 적도 없고 용서해 줄 자격도 없소. 그저 지휘자로 받아주었을 뿐.. 다른 것은 없소.. 그야말로 실수하시는구만..
|
|
섬진나루
|
혹시 윤기현과 무슨 관계가 있으신지. 바둑판 사기범. 그도 한국 바둑사에 적지않은 흔적을 남기긴 했지요.
|
|
싸이어인
|
무슨 헛소리 하는거야? 김성룡이한테서 부탁받으셨소?
|
|
가내평안
|
윤선상, 그 잘드는 칼로, 휘둘러 달라고 부탁할 땐, 어디 숨어 있다가, 강간범 복권이라니? 정신 차리쇼.
강간범 그 자 때문에 한기가 이렇게 시련 당하는 줄 모르슈?
최고의 평론가라 자처하면서, 수발을 분간을 못 하시네유.
|
|
원술랑
|
지금이라도 김성룡이 디나아 초단을 직접 찾아가서 그녀 앞에 무릅을 꿇고 진심으로 뉘우치고 사과하는 모습을 보인다면 혹시 모를까 복권이라뇨? 미치지 않고서야! 허구한 날 대한민국을 폄훼하고 일본을 극구 찬양하는 글을 올려 광장에서 쫓겨나서 어째 잠잠하다 했더니 윤실수님! 낫살이나 먹은 사람이 왜 그러고 삽니까? 저는 당신의 ‘인금’ 근량(斤量)이 얼마나 나오는지 저울에 한 번 달아 보고 싶을 정도입니다! 제발 자중하세요!
|
|
얌전해
|
그런 말을 할려면 네 처자식을 김성룡이한테 강간하도록 바친 다음에 얘기를 해야지
|
|
대자리
|
윤실수,또 실수하네.
굳이 비유한다면 김성룡이는 아우슈비츠 학살 행위자지 단순한 나치가 아니지.
|
|
구강산14
|
어느 사건의 진실을 알려고도 아니하고 한쪽으로 몰고가는 논조는 공산주의 수법임을 알아야 합니다.
신임 사무총장님은 다수가 곧 선이라는 흑백논리에 휘둘리지 마시고 어디서 어디까지가 팩트인지 잘 살피시기바랍니다.
군중심리에 휩싸여 일하신다면 차라리 직을 안 맡으신 것 만 못하심을 기억하십시요. 건투를 빕니다.
|
|
|
| whalswn4 |
｜ 2018-11-22 오후 8:38:00 [동감2]
|
|
|
홍석현과 송필호가 한국기원에 끼친 피해에 대해서 원상복구와 위자료 청구 등 해야 할 일이 많습니다
|
|
|
| 咸gudrms |
｜ 2018-11-21 오후 4:45:00 [동감1]
|
|
|
축하해요~~
|
|
|
| 리버리어 |
｜ 2018-11-21 오후 4:52:00 [동감1]
|
|
|
이 어려운 시기에 사무총장직을 맞게 되어 축하보다는 위로를 드려야 될거 같습니다. 부디 살신성인의 마음으로 이나라 바둑계를 위해 헌신해 주실것을 부탁드려 봅니다. 김영삼 사범님의 성품을 익히 들어왔기에.. 기원과 기사들 간에 훌륭한 중재자가 되실것을 믿어 의심ㅎ지 않습니다. 부디 건강하시고 재임기간동안 모든일이 뜻하신대로 이루어 지시길 빕니다.
|
|
|
| 소석대산 |
｜ 2018-11-21 오후 5:02:00 [동감1]
|
|
김영삼 9단, 챙겨야 할 일이 많아 어깨가 무겁겠군요.
평소에 차분한 성품과 성실함, 추진력 등을 인정받은 터이니 잘 해나갈 것으로 봅니다.
우선 미투보고서 재작성에서부터 단추를 잘 꿰야되겠습니다.
피해자와 약자 보호라는 가장 기본적인 책무에서 삐끗한 탓에,
그리고 후배인 가해자를 비호하는 게 아닌가 싶은 애매모호한 스탠스로 인해
전임 총장이 바둑 팬들로부터 신뢰를 잃었다는 점을 타산지석으로 삼길 바랍니다.
|
|
바닷가手談
|
소석대산님/
[바둑팬 평의회]로 정중하게 님을 초대합니다.
이제서야 카페 - 손님맞이 준비 - 정리정돈을 겨우 끝냈습니다
드디어 정식 초대장을 님께 직접 드립니다
달리 연락 방법은 없군요
평소처럼 광장 출입하심과 동시에
[바둑팬평의회] 에도 님께서 몸소 왕림하심을 기다리겠습니다
공.명.정.대.
올곧은 카페매니저 필부. 올림
--------------------------------------------------
혹시, 초청장 누락 님, 경우가 발생하면 제 본의가 아닙니다
모든 바둑팬 님들은 당연히 모두 초대합니다
필명유지, 별명변경, 은 자유의사입니다
댓글로 초대장 너무 저어되는군요
바둑강호 고수 제현 여러 님들 이런 사정을 혜량하소서
|
|
|
| 원술랑 |
｜ 2018-11-21 오후 5:18:00 [동감1]
|
|
|
내가 볼 때 김영삼 신입 사무총장도 비범한 지도력을 발휘할 만한 인물은 아닌 듯한데 과연 그가 작금의 난마처럼 얽히고 설킨 고르디우스의 매듭을 풀어 낼 수 있을까 하는 염려가 든다. 부디 좌고우면하지 말고 상처 난 부위가 있다면 싸매 주고 썩은 부위는 과감히 도려내는 강단 있고 결단력을 발휘하여 한국기원의 산적한 문제를 차분하게 하나씩 해결해 나가기를 진심으로 바란다.
|
|
|
| 2129ALO2 |
｜ 2018-11-21 오후 5:34:00 [동감1]
|
|
개들의 시간이 아직 끝나지 않아, 많은 고충이 예상됩니다만...
개들의 시간이 멈출 때까지 힘써 주시기를 기원합니다..
의지견정하신 김영삼 사범께서 나서주시니 반갑고 믿음이 가네요.
지난번 기사회장 사퇴하실 때 홍송유..들의 방임으로 이도저도 아니게 방치되어버린 문제도 이번 사태가 해결되는 즈음에는 함께 정리되기를 바라마지 않습니다.
|
|
|
| 풍파 |
｜ 2018-11-22 오후 12:41:00 [동감1]
|
|
한상열이 감투는 좋아하네
사진찍히기 좋아하고
|
|
|
| 2129ALO2 |
｜ 2018-11-23 오후 2:28:00 [동감1]
|
|
집안 구석구석 똥을 찌크려놓고 숨겨놓고 덮어놓아서.. 하도 냄새가 심하여, 주변에서 나무랬더니, 덜컥 사표 한장 던져놓구서 책임질 것 다 끝났다는 식으로 넘어가도 되는 시대는 지났다.
똥 다 치워놓으면 그때 슬그머니 다시 등장해서 언제 그랬냐는듯 안방 다시 돌려달라고 할지도 모르지..
몇달전 미국의 재판을 보니 부당취득 액수의 10배 이상 책임을 지우는 판결을 제대로 때려주더구만..
우리 사회가 얼마전 쥐닭 시대까지만 해도 부당취득 액수의 겨우 몇% 책임 지우고 끝내버렸지.. 잘못된 역사는 이제 그만 청산해야 된다.
똥치우는 값, 냄새때문에 손님 다 떨어져 나간 값, 똥 옮겨묻은 옷 세탁비... 원상복구 할 최소비용 만큼은 손해배상 책임져야 할 것 아닌감?
똥은 누가 치우고, 소는 누가 키우나..?
저질러놓고 아몰랑~ 해버려도 그걸 놔둬왔기에 무책임 사회.. 지난 일은 묻지마 사회가 되어버린 것 아닌가.
죗값을 제대로 치루고 나서야 보통사람으로 되돌아오는 거다.
죄는 미우나 사람은 미워하지 말자는 둥.. 무책임한 자들로 인해서일까..
요 일주일 내내 성욕킴 후안무치하신 분께서 유튜브에 뻔질뻔질 상판을 내밀고 있더구만..
|
|
|
| 가내평안 |
｜ 2018-11-21 오후 6:53:00 [동감0]
|
|
축하보다 격려 말씀드립니다.
평소 후덕하셔서 중책을 맡았습니다.
어려운 때입니다.
일은 공정하게 처리하시고, 여러사람 의견을 듣는 귀를 가지시면 잘 될 겁니다.
전에 일을 불공정하게 처리하고, 남의 말을 안듣는자가 어찌 되었는지를 타산지석으로 삼기 바랍니다.
한기 시련이야 있겠지만, 살길이 있습니다.
|
|
|
| 다정아비 |
｜ 2018-11-21 오후 5:37:00 [동감0]
|
|
|
한국 바둑계가 건강해 지길 기대하겠습니다. 애기가 들이 많은 응원과 격려를 해야 겠습니다 ㅎㅎ~
|
|
|
| 3쿠션 |
｜ 2018-11-21 오후 6:10:00 [동감0]
|
|
과연 김영삼이 잘 해낼 수 있을까?
윤리위의 왜곡된 미투 보고서 재작성 요구
서명을 하지 않은 사람이라면..더더욱 김진휘 프로
폭로 문제들(학연/도장 마피아..승부 조작등)과
한기 개혁에 칼질도 못할거라는 것에 한표..ㅠㅠ
|
|
|
| 옥탑방별 |
｜ 2018-11-21 오후 7:23:00 [동감0]
|
|
허수아비가 되는 건 한순간이지. 멋지게 헤쳐나가는 모습을 보고 싶다.
제일 짜증나는 인간이 이쪽말 하면 예 저쪽말 하면 예 줏대없이 왔다갔다 하는 인간이야.
정체성이 곧 밝혀지겠지. 어디로 왔다갔다 하다보면 결국 파탄이 오는거야. 정신 똑바로 차려야 할거다.
|
|
|
 킹포석짱 |
｜ 2018-11-21 오후 7:44:00 [동감0]
|
|
|
제발~~~~
|
|
|
| 킹포석짱 |
｜ 2018-11-21 오후 7:44:00 [동감0]
|
|
|
잘 해주시길~
|
|
|
| 바닷가手談 |
｜ 2018-11-21 오후 8:02:00 [동감0]
|
|
[바둑팬 평의회]에서 바둑팬 님들의 고견들을 들어봐야겠습니다.
[바둑팬 평의회]에서 논객들의 논평도 다 들어봐야지요
|
|
|
| whalswn4 |
｜ 2018-11-21 오후 8:18:00 [동감0]
|
|
|
이전의 운영진의 폐단을 잘 마무리짓고 공익을 우선으로 최대한 많은 의견을 듣고 협의를 통해서 공정하게 열린행정을 했으면 좋겠습니다.
|
|
|
| 깝쓰 |
｜ 2018-11-21 오후 8:44:00 [동감0]
|
|
명색이 YS인대 잘 하겠지요....ㅋ
믿습니다..
|
|
|
| 백년산삼 |
｜ 2018-11-21 오후 9:18:00 [동감0]
|
|
|
잘 할꺼 같다 !!!
|
|
|
| 초보할부지 |
｜ 2018-11-21 오후 9:32:00 [동감0]
|
|
|
김영삼 사붐님은 아주 잘하실거 가튼 느낌이오네요,..잘추스려주시길 바람니다...
|
|
|
| 如意珠 |
｜ 2018-11-21 오후 10:17:00 [동감0]
|
|
|
해설도 잘하시는데 총장까지 맡으셨네요. 축하 합니다. 바둑계의 발전을 위하여 애 써주시길 부탁 드립니다.
|
|
|
| 高句麗 |
｜ 2018-11-21 오후 11:38:00 [동감0]
|
|
|
한국기원의 명운이 달린 일이니 사심을 버리고 잘 헤쳐나가기를 바랍니다
|
|
|
| 깜지랑지3 |
｜ 2018-11-22 오전 4:43:00 [동감0]
|
|
|
정직하시고 다좋은데 사무총장 자리는 마음씨좋고 사람좋은 사람이 잘하는 자리가 아닙니다,배포도 좀 있어야 하고, 추진력도 있어야 하는디 김사붐님은 너무 마음이 여리시다는 생각이 드네요..상처 받지 않고 잘 하시길 바랍니다
|
|
|
| 트로잔 |
｜ 2018-11-22 오전 6:22:00 [동감0]
|
|
|
네...잘 되었네요..김영삼 신임 총장님 화이팅 합니다...
|
|
|
| 복어양식2 |
｜ 2018-11-22 오전 6:48:00 [동감0]
|
|
|
축하드립니다 잘하시리라 믿습니다.근런데 바국대국 중계는 오로에서 좀 할수 있도록 해주셔유~~
|
|
|
| fruc온달 |
｜ 2018-11-22 오전 8:20:00 [동감0]
|
|
|
목적이 있어야 해요. 거룩한 분위기가 되도록 우선 환경을 만드는 법?을 개혁해야 한다고 봅니다. 노인들을 위한 바둑공원이나 젊은층을 위한 자유로운 장소, 속이지 않는 인터넷으로 한층 친밀함을 갖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봅니다. 우선 아이디를 돈으로 사는것부터(이중적 작태) 개혁해야 한다고 봅니다.
|
|
|
| 살나세 |
｜ 2018-11-22 오전 8:57:00 [동감0]
|
|
한국기원의 사무총장직은 실질적인 한국기원의 운영자인데
전문경영인의 마인드와, 우수한 행정능력의 자질을 갖추어야합니다.
기대를 갖고 지켜보겠습니다.
|
|
|
| 형남 |
｜ 2018-11-22 오전 9:20:00 [동감0]
|
|
외유내강의 성품도 있다.
박근혜의 고집스러움도 봤지 않은가? 주위에 휘둘리지 않고 잘 하리라 믿는다.
바람은 멎기 마련이고
그 바람속에 꽃이 피는 법이다.
|
|
|
|
|
|
.gif){kind=logo}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