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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원, 심각한 직무유기(남치형 교수)"에 한국기원 입장 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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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원, 심각한 직무유기(남치형 교수)"에 한국기원 입장 표명
| 한국기원 2018-08-27 오후 08:01 [프린트｜스크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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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창혁 한국기원 사무총장. |
8월23일 남치형 명지대 바둑학과 교수의 글 ‘사무총장, 기사 직선으로 뽑자!’을 사이버오로가 보도했습니다. 이어 24일엔 이에 대한 한국기원의 반박(한국기원이 게재를 요청해 옴)을 받아 보도했습니다. 25일 남치형 교수가 재반박("한국기원, 심각한 직무유기")했습니다. 이에 한국기원에 27일 반박하여 이를 싣습니다. -편집자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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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치형 초단이 주장한 ‘한국기원, 심각한 직무유기’에 관한 본원 입장 표명] - 한국기원-
남치형 초단이 25일 사이버오로 바둑뉴스에 ‘한국기원, 심각한 직무유기’라는 제목의 글을 게재했습니다.
내용 중 사실이 아닌 대목이 기술돼 있고, 양쪽 이야기가 아닌 한쪽의 일방적인 주장만을 듣고 사실관계를 왜곡하고 있습니다. 대부분의 내용이 잘못된 주장과 편견으로 가득하지만 그 중 명예훼손에 가까운 인신공격성 발언 부분을 발췌해 본원의 입장을 밝힙니다.
아래 언급되지 않은 내용은 24일 한국기원 홈페이지에 게재한 ‘한종진 9단ㆍ남치형 초단 글에 관한 본원 입장 표명’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제목 : 남치형 교수 ‘한국기원, 심각한 직무유기’ - 사이버오로 8/25]
… 중 략
윤리위원회 보고서 재조사를 요구하는 기사들의 서명운동에 대해 김승준 9단이 인터뷰한 기사를 읽으신 분들께서는 “보고서를 읽었는가”에 관한 한국기원의 답변이 거짓말이라는 사실을 이미 알고 계실 거라 생각합니다.
… 중 략
다음은 유총장이 보고서를 읽었느냐에 관한 것입니다. 아래의 녹취록 발췌 부분은 김승준 사범의 인터뷰에서도 보셨을 겁니다. 디아나와 이승현, 그리고 유총장의 만남은 이사회에서 김성룡의 제명이 최종적으로 확정된 7월 10일로부터 약 일주일 후인 7월 18일에 있었습니다.
- (승현)윤리위에서 결과보고서를 디아나에게 주진 않았지만 저희가 어떻게 보게 되었다.(이사들이 많으니까) 그런데 내용이 디아나가 납득할 수 없는 내용들이 너무 많더라.
- (유)그건 나도 못 봤는데
- (승현) 아니, 그걸 왜 못 보셨어요?
- (디아) 그건 무조건 봐야하는데,
- (유) 운영위에서 했을 때 요약본만 본거라
- (승현) 요약본만 보더라도 정황적으로 나타나는데
- (유) 요약본 봐서는 잘...
… 중 략
기원은 당시 유창혁 사무총장은 ‘윤리위원회에서 작성한 보고서(요약본)를 읽어봤다’고 말했는데 이것이 ‘읽어보지 않았다’는 내용으로 왜곡됐습니다. 라고 주장하는데, 녹취록을 보면 유총장은 한 번도 “보고서”를 읽었다고 말한 적이 없습니다. 그의 이후의 행동 역시 그러했구요. 그것을 기원은 유총장이 “보고서(요약본)을 읽어봤다”라고 했다며 거짓말을 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말한 것은 “요약본”이었고, 그것은 그가 읽지 않은 “보고서”와 다른 문건이라는 것은 누구라도 쉽게 알 수 있는데 말입니다.
녹취할 때 괄호 안의 말이 녹음되지 않으니 기원의 해명 방식 자체가 어이없지만, 그 당시를 괄호를 포함해서 재현해 보면 이렇게 되겠지요.
- (유)그건(보고서) 나도 못 봤는데
- (승현) 아니, 그걸(보고서) 왜 못 보셨어요?
- (디아) 그건(보고서) 무조건 봐야하는데,
- (유) 운영위에서 했을 때 요약본만 본거라
- (승현) 요약본만 보더라도 정황적으로 나타나는데
- (유) 요약본 봐서는 잘...
참고로, 한국기원의 정식보고서는 분량이 32페이지에 달합니다. 유총장이 말하는 요약본이 몇 페이지였는지 모르겠지만, 기껏 윤리위 만들어 보고서까지 작성하게 했으면 징계 결정 전에는 읽어보는 것이 당연하지 않습니까? 사람의 인생이 걸린 문제인데요.
기원은 “보고서를 읽지 않고 기사의 제명을 결정한 것은 그 자체로 심각한 직무유기”라고 한 제 말을 “악의적인 비방”이라고 합니다. 기원이 진심으로 기사의 제명을 결정하면서 보고서를 안 읽고 제명하는 것이 사무총장으로서 “심각한 직무유기”가 아니라고 생각한다면 그것 역시 커다란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 남치형 초단은, “한국기원의 답변이 거짓말이라는 사실을 이미 알고 계실 거라 생각합니다”, “기원은 유총장이 ‘보고서(요약본)을 읽어봤다’라고 했다며 거짓말을 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말한 것은 ‘요약본’이었고, 그것은 그가 읽지 않은 “보고서”와 다른 문건이라는 것은 누구라도 쉽게 알 수 있는데 말입니다”라고 단정지어 말하고 있지만 이는 사실과 크게 다릅니다.
위의 대화 내용에서, 이승현 씨는 “결과보고서를 입수했는데 납득할 수 없는 내용이 너무 많다”고 말했고, 유창혁 사무총장은 “결과 보고서는 못 봤고 운영위에서 논의한 요약본을 봤다”고 말합니다.
심지어 남치형 초단은 “한국기원의 정식 보고서는 분량이 32페이지에 달하는데 유창혁 사무총장이 말하는 요약본이 몇 페이지였는지 모르겠다”고 반문합니다.
한국기원이 운영위원회에 참석할 이사들에게 메일로 사전 배포한 32쪽 분량의 파일명은 <첨부. 성폭행 관련 윤리위원회 조사보고서(요약) 180606>입니다.
유창혁 사무총장은 담당 직원에게 운영위원회 자료를 건네받으면서, ‘윤리위 보고 내용을 요약한 보고서’라고 전해 들었습니다. 한국기원에서 별도로 발표하지 않았지만 인터넷에 떠돌고 있는 이 요약본은 윤리위원회와 김성룡-디아나 측에서 보내온 144쪽에 달하는 자료를 취합해 정리, 요약한 것입니다.
이승현 씨가 디아나 초단과 함께 기원을 방문해 윤리위 결과보고서를 읽어봤다고 한 것에 유 사무총장이 못 봤다고 한 것은, 140쪽이 넘는 전체 자료를 보지 못했다는 취지에서 말 한 것입니다. 유 총장은 징계위원회를 겸한 운영위원회를 위해 사전 배포된 자료를 디아나 초단이 봤다는 것은 상상도 못 했기 때문에 그렇게 받아들인 것입니다.
참고로 한국기원 사무국에서는 6월 8일 오후 열린 징계위원회를 앞두고 당일 오전 참석자들에게 메일을 배포하면서, 발송된 자료가 대외비임을 명기했지만 불미스럽게 징계위원회에서 논의된 문서가 유출됐습니다.
남치형 초단이 혼동하고 있는 요약본은 존재하지도 않습니다. 정확한 사실 관계를 모른 채 어느 한쪽 주장만을 듣고 억지로 내용을 짜깁기했기 때문에 이러한 어처구니없는 추측성 기사를 썼으리라 생각됩니다.
사무총장이 운영위원회를 진행하는데, 윤리위 보고서를 읽어보지도 않고 회의 진행을 어떻게 할 수 있다는 것인지…. 윤리위원회나 운영위원회, 이사회 참석자에게 한마디만 물어봤어도 이러한 의문을 제기하지 못 했을 것입니다.
… 중 략
제가 어젯밤 제 페이스북 포스팅에 이 글을 올리자 디아나와 이승현이 각각 이런 댓글을 올립니다.
Diana Koszegi 우리가 만난 자리에 보고서 잘 모른다고 하셨을 때 우리가 당황해서 보고서 내용에 대해서 얘기를 거의 못했는데.... 2시간 얘기 끝나고 많이 아쉬우면서 보고서 하나 주면서 읽어보세요 부탁도 했죠. 그때 “어 읽어볼게” 라고 말하셨는데∼
이미 봤던 내용였으면..받으면서..아 이거야? 이것 이미 봤는데. 라고 말하는게 정상 아닌가요?
혹시 그때 제대로 안보고 나중에 집에 가서 읽으려고 하셨을때.. 어 뭐야..이거였어? 나 이거 이미 봤는데..저한테 먼저 연락도 할 수 있었는데..
그런데 일주일 후에 제가 먼저 물어봤을 때 “이젠 읽으셨어요?” 문자로 물어봤을때
그 내용을 이미 봤던 사람이 어떻게 그런 답을 하죠?
Seunghyun Lee 디아가 지적해 줘서 지금 또 하나가 더 기억났습니다.(전 기억력이 정말 꽝입니다ㅎㅎ)
만나자마자 보고서를 안 보고 요약본만 보셨다는 분이어서, 보고서에 대해서는 그 이상 대화가 진행이 되지 않았고,
저희가 보고서에 대해 문제점을 논할 상황이 생길 것을 대비해 복사해 간 (32페이지짜리) 결과보고서 위에 제가 자필로 반박글을 군데군데 써서 갔었어요. 보면서 항의하려고요, 그런데 유총께서 저렇게 나오셔서 쓸 수가 없었어서, 아쉬운 마음에 자리에서 일어나면서, 그 자료를 건넸습니다. 읽어보시라고요. 그랬더니, “어, 읽어볼게”라고 했습니다.
그런 이후에 디아가 일주일 쯤 뒤, 읽어보셨냐고 하고 읽어봤단 답변이 나온 거고요. 만약 그 보고서 자체를 이미 읽어본 거였다면, 어..이건 이미 본 자료야, 라고 했어야 맞지요!
디아나와 이승현이 언급한 문자는 다음과 같습니다.
문자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이것은 디아나 사범이 7월 25일에 유총장과 문자로 나눈 대화의 내용입니다. 디아나가 “보고서 이젠 다 읽어보셨나요?”라고 질문하자 유총장이 “내용은 잘 읽어봤다”고 답하고 있습니다. 만약 기원이 주장하는 바와 같이 유총장이 디아나와 이승현이 “보고서”라고 말하는 것을 읽어봤다면, 그것을 건네주었을 때, “아∼ 이거 내가 말한 그 요약본이네∼ 이거는 봤어” 했어야 하는 것이 정상이지요.
김성룡의 제명은 7월 10일에 이사회를 거쳐 최종 확정되었습니다. 유총장은 그 보고서를 이젠 다 읽었냐는 질문에 7월 25일에 그렇다고 대답하고 있는 것입니다. 기원의 해명이 거짓이라는 것을 알 수 있는 대목이죠.
… 중 략
⇒ 남치형 초단은, “유총장이 디아나와 이승현이 “보고서”라고 말하는 것을 읽어봤다면, 그것을 건네주었을 때, “아∼ 이거 내가 말한 그 요약본이네∼ 이거는 봤어” 했어야 하는 것이 정상이지요.”
또한“김성룡의 제명은 7월 10일에 이사회를 거쳐 최종 확정되었습니다. 유총장은 그 보고서를 이젠 다 읽었냐는 질문에 7월 25일에 그렇다고 대답하고 있는 것입니다. 기원의 해명이 거짓이라는 것을 알 수 있는 대목이죠.” 라고 주장했습니다.
위 내용에서 이승현 씨가 말한 내용 중,
“저희가 보고서에 대해 문제점을 논할 상황이 생길 것을 대비해 복사해 간 (32페이지짜리) 결과보고서 위에 제가 자필로 반박글을 군데군데 써서 갔었어요. 보면서 항의하려고요, 그런데 유총께서 저렇게 나오셔서 쓸 수가 없었어서, 아쉬운 마음에 자리에서 일어나면서, 그 자료를 건넸습니다. 읽어보시라고요. 그랬더니, “어, 읽어볼게”라고 했습니다.”
“그런 이후에 디아가 일주일 쯤 뒤, 읽어보셨냐고 하고 읽어봤단 답변이 나온 거고요. 만약 그 보고서 자체를 이미 읽어본 거였다면, 어..이건 이미 본 자료야, 라고 했어야 맞지요!”라는 대목이 있습니다.
남치형 초단은 본인이 이승현 씨의 말을 인용하면서도 사실 관계를 왜곡하며 궤변을 펼치고 있습니다.
유창혁 사무총장은 디아나 초단과 이승현 씨와의 면담을 마친 후 이승현 씨가 건넨 문서를 받았습니다. 헤어지는 자리에서 불쑥 건넨 문서였고 그 문서를 열어볼 경황도 없었습니다. 물론 건넨 문서는 32쪽 분량의 윤리위 보고서였지만, 이승현 씨는 문서의 붉은펜으로 메모한 내용을 확인해 달라는 부탁을 했습니다.
디아나 초단이 7월 25일 보낸 “보고서 이젠 다 읽어보셨나요”라는 문자에 유창혁 사무총장이 “내용은 잘 읽어봤어요. 궁금한 사항은 언제든 문의주세요”라고 답신을 보낸 것은 당연히 붉은색으로 메모한 부분에 관한 답이지, 윤리위 보고서를 읽었다는 것이 아닙니다.
윤리위 보고서는 6월 8일 열린 운영위원회 진행을 위해 유창혁 사무총장이 이미 내용을 숙지했는데, 7월 18일 방문한 디아나 초단과 이승현 초단이 “읽어보세요” 라고 건넨 문서가 윤리위 보고서라는 것은 누가 봐도 이상합니다. 유 사무총장은 이승현 씨가 윤리위 보고서에 붉은 펜으로 메모한 내용을 잘 읽어봤다고 한 것입니다 .
그런데도 남치형 초단은, 김성룡의 제명은 7월 10일 이사회를 거쳐 최종 확정됐고, 유 총장은 7월 25일 그렇다고 대답했다면서 기원의 해명이 거짓이라고 합니다. 현장에 함께 없었고 내용만 전해들은 것을 인용하다 보니 정확한 전후사정을 살피지 못해 나온 오류로 보입니다. 이승현 씨가 메모해 건넨 문서는 아직 한국기원에서 보관 중입니다.
남치형 초단은, 한국기원의 사전 양해 없이 무단으로 녹취한 파일을 근거로 한국기원이 거짓말을 하고 있다는 주장을 펴고 있습니다. 녹취가 범죄 행위는 아니지만 상대방의 동의 없이 녹취를 하고, 외부까지 유출하는 행위는 법적인 부분을 떠나 도덕적으로 심각한 문제라고 생각됩니다. 녹음 내용의 전체가 아닌 일부만을 발췌해 악용하는 경우는 명예훼손 등에 해당할 수도 있습니다.
또한 유창혁 사무총장과 디아나 초단이 개인적으로 주고받은 문자를 유출하는 행위도 과연 정당한 일이라고 생각하는지 묻고 싶습니다. 자신의 주장을 관철시키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상대를 비방하고 적폐 세력으로 몰아도 되는 것인지 참으로 개탄스럽습니다.
무단으로 녹취해 언론 공개까지 한 것은 바둑계 사상 처음인 것 같습니다. 이러한 도덕 불감증이 불법 도청으로까지 이어지지 않을까 걱정스럽습니다.
원하는 내용이나 의문 나는 사항이 있으면 인터넷 상이 아니라 언제든지 한국기원을 찾아와 직접 말씀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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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순 |
｜ 2018-08-28 오후 2:57:00 [동감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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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치형 교수가 용기를 내어 한국기원의 불합리한 행태에 대해 게재한 글에 바둑팬으로서
격려를 하기는 커녕 일부 몰상식한 자들의 댓글을 보니 어이가 없고 한심스럽네요
이참에 본인은 비겁하게 침묵하지 않고 한국 바둑의 발전을 위해 일침을 가한 남치형 교수에게 고마움과 격려를 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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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둥이접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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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하게 보이지않으신분같은데요 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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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ounggest |
｜ 2018-08-28 오후 2:28: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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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치형 ,, 교수면 교수답게 애들 공부나 잘 가르켜라 건반시게 끼여들지말라,,,,,아니면 교수직 사표내고 정치 하던가,,,,,처묵고 배부르니 여기저기 다 기웃거리네,,, 애이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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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둥이접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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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사범이 배 부르란던 말은 어디서 들었어요 31운동은 배부른사람들이 일으킨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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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코33 |
｜ 2018-08-28 오후 1:38: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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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폐조직답게 적폐스럽게 온갖 변명으로 말장난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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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성식 |
｜ 2018-08-28 오후 1:33:00 [동감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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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한국기원 해명글에는 댓글을 안쓰려고 했는데...
그러니까 왜 이렇게 된거냐고!!! 남치형교수글때문에 이렇게 된거냐고...
왜 남치형교수가 이렇게 김승준프로가 그렇게까지 할수밖에 없게 만들었냐고...
나무뿌리부터 큰줄기를 얘기해야지 잎사귀 맞네 틀리네가 아니잔아 지금!!!
시작부터 꼬이니 이지경이 되었으면 왜 꼬였는지를 되돌아볼생각은 안하고...
그나저나 김성룡이는 어디간거냐 참... 철면피 좋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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얌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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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가긴 어딜가. 강간 강의하로 갔지. 비오고 이런날 강간하기 안성맞춤 이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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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자리 |
｜ 2018-08-28 오전 11:03: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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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원과 유창혁이 하고있는 짓이 너무나 한심하다.
김성룡의 짜고 친 거짓과 꼼수가 일관성 있다는 조사보고서를 두고 변명을 늘어놓는 게 통할 거라고 기대한다는 자체가 무지몽매한 거다.세상의 그물은 엉성한 것같지만 간사한 바보들이 생각하는 것 보다는 훨씬 촘촘하다.하물며 김성룡이같은 파렴치범 따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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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멜란지 |
｜ 2018-08-28 오전 11:04:00 [동감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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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원이 중앙일보 출신들로 가득채우더니, 한자리한다는 넘들을 입에 재갈물리고
가슴에 뱃지단 윗대가리들은 알아서기는 형국이로세...........
바둑팬으로 대외적으로는 중국에 밀리고, 대내적으로는 성폭력, 운영사업의 졸속처리, 한국기원의 방만하고 패쇄적인 운영에 답답하다고 느끼는 아마추어가 어디 나뿐이리오,,,
한마디로,, 이동네도 갈아엎어야할 적페세력 천지이구나,,,,,
똥냄새난다 이것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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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조반장 |
｜ 2018-08-28 오전 10:18: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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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둑팬과 바둑기사를 위한 한국기원이 아닌 그들만의 적폐로 보여진다 미투 진행의 미숙한 처리태도는 한국기원의 자정기능상실함을 스스로 인정한 사례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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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얌전해 |
｜ 2018-08-28 오전 9:28: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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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둑을 배우자고 외국에서 수억만리 한국에 왔는데 기껏 하는 대접이 술 잔뜩 퍼 먹여서 정신없게 만들어 놓고 강간을 한다. 진실한 사과없이 시끄러우니 변호사를 세운다. 참 적반하장이라더니 기가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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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안소년 |
｜ 2018-08-28 오전 9:11: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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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같은 국졸 촌늠은 무슨 말인지 잘 모르겠다.
제발 간단 명료하게 기사를 작성했으면 좋겠다.
이건 완전히 비빔밥이다.
몇가지 기사를 엎어서 이렇게 복잡하게 비벼놓으면 잘 이해가 되지 않는다.
제발 단순하게 기사를 작성해라.
나같은 인지 능력이 떨어지는 하수도 간단하게 읽고 이해할 수 있도록 해다오.
비빔밥은 맛이나 좋지, 이것은 완존히 개밥에 불어 터진 썩은 라면 비벼놓은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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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lsadd |
｜ 2018-08-28 오전 8:41:00 [동감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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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간건 처리에 있어 사무총장의 부당한 처신, 왜곡된 보고서가 문제의 본질인데, 녹취를 했
네, 카톡해석이 잘못되었네 등으로 문제의 본질을 흐리는 꼬락서니는 역겨운 정치인들과 어
쩜 그리 똑같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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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객행 |
｜ 2018-08-28 오전 8:16:00 [동감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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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단으로 녹취해 언론 공개까지 한 것은 바둑계 사상 처음인 것 같습니다.(한국기원)
이해당사자는 무단(예고치 않고) 녹음 녹취할 수 있고 법원 증거로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이 사안과 도청은 다르죠. 이런식의 논쟁이 왜곡이고 말꼬리잡기입니다. 양총장이라면 당사자들을 일단 모두 만나봤을 겁니다. 그리고 그들의 말을 들어보고 한기의 형편과 방침도 설명을 했겠지요. 유총장 마냥 잘 모른다는 식의 대응과 대언론 설명도 없고 기레기들 취재도 없다보니 팬들이 진실과 각종 오해를 하면서 점점 개판되고 있는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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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객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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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묵으로 일관하다 한종진 남치형등이 기사게시판에 문제를 제기하고 오로에 보도되자 득달같이 이런방식의 변명을 늘어 놓으니 팬들 점점 열통 터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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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석대산 |
｜ 2018-08-28 오전 7:32: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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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재호 사무총장이었다면
일을 이 따위로 처리하지도, 사태를 일파만파 키우지도 않았을 것이라는 생각이 든다.
피해자 및 관련 기사들과 제대로 소통도 못하는 자가 무슨 사무총장인가?
위 글을 읽으면서 드는 생각은 답답함 그 자체다.
한 쪽은 한국말로, 한 쪽은 아프리카 원주민 언어로 대화를 했나?
구질구질한 변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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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단패~ |
｜ 2018-08-28 오전 12:56: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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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의 본질이 왜곡되는듯 라네..
디에나 미투 사건이면 그리 억울하면 당사자가 소송으로 가던지?
제3자들이 더 난리네-그것도 엉뚱한 사람 붙잡고..무슨 목적일까?
정의감에 불타서 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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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옥에살자 |
｜ 2018-08-27 오후 10:58:00 [동감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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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랑이 창혁아 이름듣는것 조차 역겹다
오늘까지 강간건에 대해 애기가들이 열받는건 너의 치졸하고 공정치 못한 일처리로 부터 출발하여 더욱더 확산 되어온듯히다
그릇이 안되면 그 자리 내려놓으면 만사형통이다
사리사욕에 눈먼 빙신들은 한치앞도 몬보면서 지 벳대지 채우느라 남을 생각하는 아량은 눈꼽만큼도 없는 악마의 돼지로 변하지
지발 정신차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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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qrist |
｜ 2018-08-27 오후 10:54:00 [동감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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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봐도 비데오다! 것보다 다른 내용 ~
한때는 최강이었던 바둑이, 십수년 전 이미 중국에게로 갔다!
물론 중국정부에서 천재들 집단교육 하는지라~
그래도 그렇지 늘 비슷비슷한 바둑에, 다이나믹하지 않은 내용들...
알파고 덕을 많이 보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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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학 |
｜ 2018-08-27 오후 10:38: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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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리위원회보고서 전문을 보고싶다 ,
왜 대외비인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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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저녁별빛 |
｜ 2018-08-27 오후 10:30:00 [동감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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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리위 보고서를 공개못하고 숨겼던 이유는 뭔데? 이따위로 써놓았으니 쪽팔린건 아는게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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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저녁별빛 |
｜ 2018-08-27 오후 10:28: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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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룡 강간건에 대해 한국기원에 전화하니 직원이 전화 끊어버리더라. 느그들은 답없는 집단이로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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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hy207 |
｜ 2018-08-27 오후 10:12: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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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르는 물은 앞을 다투지 않는다...
바둑 두는 사람들이 현명하게 처신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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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쁘진않아 |
｜ 2018-08-27 오후 10:07:00 [동감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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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기놈들아 니들이 정녕 잘못한게 없다면 바둑 애호가들이 참여하는 게시판 만들어봐라
그건 욕먹을까 무서워서 못 만들지..한심한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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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sale |
｜ 2018-08-27 오후 9:15: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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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하는 짓들인가? 정치권이냐? 편가르기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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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범근 |
｜ 2018-08-27 오후 9:15:00 [동감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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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지 사지 모르냐.이새끼들아 당사자 열받게...
구질구질하게 사냐...벌받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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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大竹英雄 |
｜ 2018-08-27 오후 9:05:00 [동감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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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보기에는 지금까지는 모든 언론이 잠수탄 덕에 고요하지만 , 언젠가는 한번 크게 요동칠거라 생각됩니다.
지금은 촛불정국입니다. 한국기원이 걱정되서 말씀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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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쁘진않아 |
｜ 2018-08-27 오후 8:58:00 [동감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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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원 걍 폭파해라 너들은 입이 열개라도 말할게 없는 인간들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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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타령 |
｜ 2018-08-27 오후 8:56: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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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고 홍석현 총재에게 한국기원 총재 맡길 때무터 어느 정도 예상된 문제 아닌가요? 재벌애 해당하는 분이 경영을 전문 기사 위주로 하겠어요? 자기 하던 식대로 하는 거지요. 사무총장이 무슨 힘 있어요? 총재 눈치 보는 거지요. 전문 기사들의 목소리를 홍 총재가 귀 귀울여들으면 좋은데, 재벌들이 어디 그럽니까? 그냥 시끄럽다고 여기겠죠. 유 사무총장이야 중간에서 적당히 눈치 보며 총재 눈 밖에 안 나게 처신하갰지요. 어느 조직이나 그래요. 비단 한국기원만 그런 건 아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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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大竹英雄 |
｜ 2018-08-27 오후 8:31:00 [동감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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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같은 아마추어가 자세한 내막은 알길은 없지만. 진실성에는 교수님께 무개를 두고싶습니다. 사건 터진 후 흐름을 되짚어 본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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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ounggest |
｜ 2018-08-27 오후 8:13:00 [동감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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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수라면 너할일이나 잘해라 시건방 떨지말고,,,,, 차라리 정치를 하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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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쁘진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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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가 하는 행동은 니 자식들한테 부끄럼이 없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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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옥에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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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니나 잘해라!!
븅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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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나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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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수이기때문 학생들앞에 부끄럽지 않기위해 바둑기사에겐
거대한 권력기관인 한국기원에맞서 진실을 밝히기위해 싸우는것입니다.
진실은 시간과 노력이 필요하지만 항시 승리합니다.
즉 사필귀정이란 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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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wtb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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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치형교수는 프로기사이니 발언을 한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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