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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둑이 모은 韓中日 의원
바둑이 모은 韓中日 의원
'한ㆍ중ㆍ일 의원 친선 바둑교류’ 국회사랑재서 개막
[대회소식] 김수광ㆍ김승주  2018-08-08 오후 05:22   [프린트스크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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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ㆍ중국ㆍ일본의 의원이 모이는 일은 흔치 않다. 만나는 것도 계기가 있어야 하고 스케줄 조정하는 것도 쉽지 않다.

바둑이 매개체라면 가능하다. 삼국이 자랑하는 문화 유산 바둑은 모두를 하나로 만들 수 있다.

한국ㆍ중국ㆍ일본의 의원이 모여 바둑으로 교류를 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한국과 중국이 3차례, 한국과 일본이 8차례 교류전을 치른 적 있지만 삼국이 모이는 것이 처음이란 얘기다.

‘제1회 한ㆍ중ㆍ일 의원 친선 바둑교류’가 8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 내 국회 사랑재에서 개막식을 갖고 사흘간의 열전에 돌입했다.

▲ ‘제1회 한ㆍ중ㆍ일 의원 친선 바둑교류’.

▲ 목진석 한국국가대표팀 감독(왼쪽)이 기념대국 하고 있는 것을 단 히로아키 일본기원 이사장이 지켜보고 있다.

개막식에는 문희상 국회의장을 비롯해 원유철 국회기우회장, 중국 주샤오단 단장, 일본 야나기모토 다쿠지 단장, 이창호 9단, 창하오 9단, 조치훈 9단, 기자단 등 100여 명이 참가했다.

국회기우회장을 맡고 있는 원유철 의원은 “1회 한ㆍ중ㆍ일 의원친선바둑교류가 대한민국 국회 사랑재에서 열리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하며 중국과 일본 귀빈 여러분의 방문을 환영한다”면서 “세 나라 대표단이 반상위의 수담을 통해 한ㆍ중ㆍ일 발전방향의 묘수를 함께 찾는다면 오늘 이 자리는 새로운 역사적인 시작이 될 것”이라는 환영사를 전했다.

문희상 국회의장은 “한ㆍ중ㆍ일을 오가며 몇 천 년을 이어 발전해온 바둑의 역사를 보면 세 나라가 참으로 밀접한 관계임을 느낀다”면서 “바둑교류를 통해 친선을 도모하는 이번 행사가 세 나라의 우호증진에 기여하고 동북아의 평화와 번영을 앞당기는데 보탬이 될 수 있기를 기원하며 반상에서의 명승부를 기대하겠다”는 격려사를 남겼다.

8일부터 10일까지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 내 국회 사랑재에서 열리는 ‘제1회 한ㆍ중ㆍ일 의원 친선 바둑교류’는 개인전과 단체전, 자유대국으로 진행된다.

그동안 한․일간 의원 친선 바둑대회 8회, 한․중 의원 친선 바둑대회 3회 등 모두 11차례 의원 친선 바둑대회가 있었지만 한ㆍ중ㆍ일 3국이 한자리에서 수담(手談)을 나누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중국에서는 주샤오단(朱小丹) 단장(정협 상무위원 겸 홍콩ㆍ마카오ㆍ대만 화교위원회 주임)과 두잉(杜鹰) 정협 주임과 중국 개혁개방의 경제 중심인 중신(中信․CITIC)그룹 창쩐밍(常振明) 회장(전국 정협위원)이 참석했고 일본에서는 간 나오토(菅 直人) 전 총리, 오자와 이치로(小澤一郞) 자유당 공동대표, 일본 헌법위원장 및 기우회 회장을 겸임하고 있는 야나기모토 다쿠지(柳本卓治) 7선 의원이 참석했다.

▲ 간 나오토 전 일본총리(왼쪽)가 중국 두잉 정협주임과 대국하고 있다.

▲ 대국에 열중하고 있는 야나기모토 다쿠지 일본 헌법위원장.

국회 기우회는 원유철 의원(회장ㆍ자유한국당)과 오제세 의원(수석 부회장ㆍ더불어민주당), 이종구 의원(부회장ㆍ자유한국당), 김성식 의원(부회장ㆍ바른미래당), 김기선 의원(사무총장ㆍ자유한국당), 김민기 의원(감사ㆍ더불어민주당), 권칠승 의원(간사ㆍ더불어민주당), 김현권 의원(간사ㆍ더불어민주당) 및 조훈현 의원(고문ㆍ자유한국당)까지 총 28명의 여ㆍ야 의원들로 구성된 국회 내 친목 모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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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광·김승주(한국바둑고등학교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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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ify |  2018-08-09 오후 8:23:00  [동감0]    
그럼 바둑대신 서든어택으로 총질이나 할까!ㅎㅎ
하늘빌다 |  2018-08-09 오전 7:16:00  [동감0]    
중국에도 의원이 있었나? 그곳은 직책만 있는것 아닌가? 중국의원은 약사를 말하는건가?
Limitless |  2018-08-08 오후 8:41:00  [동감3]    
바둑발전을 위해서 좋은 행사 이구만
딴지거는 인간들은
머던지 삐딱하기만
좋은것은 좋다고 하자
咸gudrms |  2018-08-08 오후 8:31:00  [동감1]    
원조 적폐가 보이냉~~
송림유현 |  2018-08-08 오후 8:26:00  [동감0]    
바둑도 하고 축구도 하고 정치외적으로 만나는 것은 좋은 일이라고 생각됩니다.
김나그 |  2018-08-08 오후 7:47:00  [동감1]    
바둑이 세계적으로 더발전하려면 정치하시는 분들의 관심과 노고가 절실하실걸로 압니다.
아시아게임을 넘어 올림픽까지 공식종목으로 채택되는날이 빨리 왔으면합니다.그런면에서 얼마전 바둑진흥법이 국회를 통과하는데 조훈현,원유철의원의 남모르는 노고가 많았던걸로 압니다. 삼국의원님들의 수담은 깊은 의미가 있다고 생각됩니다.
younggest 원유철 의원님 정말 열심히 일하시드라고요 재수없게 닥그네같은년 만나서 불행이지만,,분명제기 하시리라 장담 합니다,,,,,더불어 조훈현 의원님 의정활동 열심히 하시니 보기가 좋습니다 적극 지지합니다,,,  
수정돌 무슨 의정활동을 열심히 했다는 겁니까? 시덥지않은 법안 하나 내고, 틈틈이 거수기 노릇하고, 남의 돈으로 외유 다닌 것 외에, 무슨 일을 했는지 저는 과문해서 잘 모르겠네요.  
초저녁별빛 |  2018-08-08 오후 7:19:00  [동감4]    
쓰레기들 모임이구먼. 또 국회 특활비 맘놓고 써대는 게냐?
수정돌 맞습니다. 민생을 살피는 의정활동보다는 저런 신선놀음 하면서 특활비 마구 써대겠지요? 대표적인 두 적폐들이 앞장 섰을 듯!!  
younggest |  2018-08-08 오후 6:15:00  [동감3]    
백성들은 더워서 죽어나는데 신선놀음이나 하시고,,,,
수정돌 민생을 살피는 의정활동보다는 저런 신선놀음 하면서 특권을 맘껏 누리는 짓에 더 관심이 많을 대표적인 두 적폐, 부끄러움을 알도록 주민소환이라도 해야 하는데 말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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