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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회, 서울 서초구에 새 둥지 틀었다
소소회, 서울 서초구에 새 둥지 틀었다
신임회장 박지연 5단 취임 겸한 집들이 잔치
[바둑계동정] 한국기원  2018-02-09 오전 11:53   [프린트스크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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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 소소회 임원진. 왼쪽부터 부회장 위태웅 二단, 총무 송혜령 二단, 신임회장 박지연 五단, 총무 강지범·정연우 初단.


젊은 남녀 프로기사들의 모임 ‘소소회(笑笑會)’ 연구실이 서울 서초구에 새 둥지를 틀었다. 웃을 소(笑) 두 개를 붙여 만든 '소소회'라는 명칭은 삭막한 승부의 세계에서 혹독한 생활을 하는 프로기사들이 함께 웃으며 지내자는 의미로 지어졌다.

8일 서울 서초구 명달로에 위치한 서전빌딩 3층에서 소소회 연구실 오픈식이 오후 4시부터 열렸다. 오픈식에는 한국기원 이사인 이창호 9단을 비롯해 박정근 한국기원 마케팅실장, 손근기 신임 프로기사회장, 여자바둑리그 <서울 바둑의 품격> 송태곤 감독을 포함한 40명의 프로기사 등 50여 명이 참석해 소소회 연구실 이전을 축하했다.

1990년대 초 한국기원이 관철동에 있던 시절 탄생한 소소회는 그동안 SK와 사이버오로, 타이젬 등의 후원을 받아 연구 활동을 이어갔다. 서울 서초구에 새롭게 오픈한 소소회 연구실은 송혜령 2단의 부친 송건용 씨의 후원으로 새롭게 보금자리를 틀었다. 그동안 소소회는 한국기원 4층 예선대국실, 타이젬 사무실 등에서 모임을 갖는 등 단독 연구실을 갖지 못해 어려움을 겪어왔다.

신임 소소회장을 맡은 박지연 5단은 “운 좋게 좋은 후원자를 만나서 소소회만의 연구실을 갖게 돼 기쁘다. 바둑을 두면서 혼자 고민하는 습관이 몸에 배어 있었는데, 소소회 활동을 하면서 협동이라는 큰 배움을 얻었다. 앞으로 소소회가 젊은 프로기사들의 기력 향상은 물론, 함께 토론하고 공부하며 같이 성장하는 연구실로 거듭나길 희망한다”고 집들이 소감을 밝혔다.

현재 소소회에는 회장 박지연 5단을 비롯해 부회장 위태웅 2단, 총무 송혜령 2단, 강지범·정연우 초단 등의 임원진과 김채영·김다영 3단 자매를 비롯한 8명의 여자기사, 안정기·이창석 4단, 박하민·최재영 3단, 박재근 2단, 한상조 초단 등 모두 40여 명의 프로기사들이 활동하고 있다.

▲ 서울 서초구에 새롭게 둥지를 튼 소소회의 보금자리. 입구부터 깔끔하고 아기자기한 인테리어가 시선을 끈다. 박지연 소소회장과 프로기사들이 협동하여 만든 연구실이다.
 
▲ 소소회 신임회장 박지연 5단이 오픈식을 준비하고 있다.

 
▲ 소소회 멤버 김채영 3단(오른쪽)과 정연우 초단. 오픈식에 오는 손님들을 위해 프로기사들이 손수 음식을 준비하는 모습.

 
▲ 손근기 프로기사회장(사진 맨 앞)을 비롯한 내빈들이 소소회 연구실 이전 오픈을 축하하러 왔다.

 
 
▲ 왼쪽부터 시계 방향으로 이창석 4단, 박재근 2단, 한태희 6단, 안정기 4단. 대국용 초시계를 놓고 치열하게 보드게임 대결을 펼치고 있다.



▲ 소소회 프로기사들이 직접 준비한 다양한 먹거리가 테이블에 놓였다.


▲ 여자바둑리그 <서울 바둑의 품격> 감독 송태곤 9단(오른쪽)과 주장 박지연 5단.

▲ 소소회 신임회장 박지연 5단은 향후 바둑 팬들과 함께 호흡하는 다양한 이벤트도 구상하고 있다고 전했다.

▲ 소소회와 한국 바둑의 발전을 위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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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둑정신 |  2018-02-12 오전 12:16:00  [동감0]    
좋아
기적자충수 |  2018-02-10 오후 7:51:00  [동감0]    
티비보다보니 바둑알에서 프라스틱소리가난다 ㅇㅖ산이 모자라면
내가 사주마 챙피해서 못살겟네
한복 |  2018-02-09 오후 1:15:00  [동감0]    
서초구에 바둑둥지를 틀겠소
바둑연구도 하고 서로 교류도 하지요
우승도 하면 좋겠지만 집착하지 않으려 하오
동료의식 속에 묻어나는 따뜻한 온정을 나누려 하오
지나가다 커피 냄새가 나거들랑 함께 와 마셔도 좋소
왜 바둑을 두냐건 웃지요

송혜령은 부러운 부모님을 만났네요
낳아 주시고 키워 주시고 돈도 주시고
모든 자녀들의 로망이 아닐까요
어쩐지 우승을 못 한다 했더니 헝그리 정신이 없었군요
장인어른의 돈을 사랑해서 접근하는 못난 사내의 접근을 조심하세요

정연우는 멀쩡하게 보이는데 여수 거북선에서 왜 4지명으로 하지 않았을까요
선발만 하면 간식 준비는 기가 막히게 할 것 같은데요
쥬버나일쨩 |  2018-02-09 오후 12:04:00  [동감0]    
남자 9명에 여류 4분이라,,, 경쟁이 엄청 치열하긋네요,,,,,원체 잘생긴 송태건 9단은 무조건 당첨이공,, 다른 8명은 고난의길을 가야 할듯,,, 小蘇會 발전을 기원함니다,,,,,,,,,,,,,소소회 온 파이어!!!
tjsay 바둑연구 모임을 그런 시각으로 보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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