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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해외 바둑유망주-지역연구생 교류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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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해외 바둑유망주-지역연구생 교류전
경북∙부산 연구생과 친선교류전에 이어 경주, 포항, 부산 문화체험 시간도 가져
| 오로IN 2016-07-21 오후 01:36 [프린트｜스크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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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외바둑유망주들이 석굴암을 방문했다. |
2016년 바둑세계화 사업의 일환으로 국내에 초청된 해외 바둑유망주들이 7월 11일부터 14일(4일간)까지 지역연구생과의 교류전, 한국문화체험하는 등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이 재정후원하고 대한바둑협회가 주관한 본 행사에서 해외바둑유망주들은 경북과 부산지역 연구생들을 방문하여 친선과 기력점검을 위한 교류전에 참가했다.
‘해외바둑유망주-경북․부산연구생 교류전’에는 경북 연구생 지도사범인 강만우 9단(경북)과 프로기사 이기섭 7단(부산)이 각각 심판을 맡았으며 대국은 경쟁보다는 친선의 의미를 앞세워 치수제로 두었다.
해외바둑유망주들과 경북․부산 연구생들은 대국이 끝난 후 서로 준비한 기념품을 교환하며 친목을 다졌다. 대한바둑협회는 교류전 개최 협력과 지역바둑보급에 대한 감사의 뜻을 담은 감사패를 경상북도 바둑협회와 부산시 바둑협회에 전달했다.
해외바둑유망주들은 교류전 외에도 경주의 불국사, 석굴암, 첨성대, 안압지 등 한국의 명소를 방문하였으며 포항 포스코 견학 등 다양한 체험에 참여하여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특히 부산 아시아공동체학교에서 진행된 바리스타 및 제빵 체험은 해외바둑유망주들의 큰 관심과 호응을 얻었다.
해외 바둑유망주들은 이번 행사 외에도 2016 KIBA 세계청소년 바둑캠프(7월 25일~31일), 2016국수산맥 세계어린이바둑대축제(8월 2일~5일), 순천 한국바둑고 친선교류전(8월 6일~7일) 등의 행사에 참가해 국내외 청소년들과 바둑교류 및 다양한 문화체험 활동을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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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바둑유망주-경북연구생 친선교류전 대국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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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바둑유망주-경북연구생 친선교류전 단체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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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외바둑유망주-부산연구생 친선교류전 단체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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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바둑유망주 Andrey의 바리스타 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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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북이일등 |
｜ 2016-07-21 오후 11:50: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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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궁금해서 하는 질문)
앞으로 30년안에 한국, 중국, 일본, 대만이 아닌 나라의 기사가 (알파고같은 인공지능은 제외)
세계대회에서 4강안에 들 가능성은 얼마나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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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인신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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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해봉,조치훈,왕립성,조선진,류시훈 씨등 제 기사의 경우를 보면 입단후 10년 전후에 메이저 타이틀을 획득한 것으로 아는데 이런 경우로 유추해 보시는 것이 답을 찾는 방법이 아닐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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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이디77 |
｜ 2016-07-19 오후 2:26: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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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점 바둑이면 돌의 위치가 이상하네요. 접바둑의 위치도 이왕이면 틀리지 않았으면 합니다.
정말로 사소한 거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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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둑정신 |
｜ 2016-07-19 오전 11:06: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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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바둑유망주 Andrey의 바리스타 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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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검사오제도 |
｜ 2016-07-18 오후 7:06: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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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둑 불모지 경북????? 박태희가 경북 안동이 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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