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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안 줄포만갯벌생태공원 내 대국장에서 선수들이 2015 엠디엠 여자바둑리그 경기를 펼쳤다. |
<사진한조각>이란 코너로 시작했는데 언제부턴가는 명칭이 무색하게 수많은 사진들로 꾸미고 있지만 ‘한조각’이라는 표현을 버리기는 좀 아까운 생각이 든다. 어쨌든 오늘도 다양한 사진을 준비했다.
2015 엠디엠 여자바둑리그 12라운드(마지막통합라운드)가 10일 부안 줄포만갯벌생태공원에서 열리고 있다.
▲ 3월이지만 남쪽에도 쌀쌀했다. 하지만 하늘은 파랬다.
▲ 대국이 열린 부안줄포갯벌생태관
▲ 건물 앞.
▲ 검토실.
▲ 공원 내 돌바둑판.
▲ 개막식에서 자신의 대국석에 앉은 여자기사들. 앞쪽에 김미리 (서귀포 칠십리)가 보인다.
▲ 경기가 벌어지면 무섭도록 진지하게 변하지만 그전까지는 어느 팀을 가리지 않고 웃음꽃을 피우는 여자기사들이다.
▲ 박태희(인제 하늘내린)가 잠시 이마를 잡아 본다.
▲ 김신영(서울 부광탁스).
▲ 문도원(서귀포 칠십리).
▲ 김은선(포스코켐텍, 왼쪽)과 오유진(인제하늘내린). 현재 최하위 팀과 최상위의 만남이다.
▲ 평소 바둑 캐스터로 활약하고 있는 이소용 씨가 개막식 진행을 했다.
▲ 선수도 선수지만 감독들은 한 경기 한 경기 피가 마른다. 뒤쪽에 하호정 서귀포 칠십리 감독(왼쪽부터), 이정원 경주 이사금 감독, 권효진 서울 부광탁스 감독이 보인다.
▲ 개막식에서 김종규 부안군수가 인사말을 하고 있다. "조남철 국수의 고향 부안에서 2015 엠디엠 여자바둑리그 경기가 열리게 돼 아주 기쁩니다."
▲ 김효곤 심판위원이 대국 주의사항과 함께 개시 선언을 했다.
▲ 한국 여자바둑 넘버원 최정(서울 부광탁스).
▲ 홈 경기를 치르게 된 김혜림(부안 곰소소금)과 부산 삼미건설의 강다정.
▲ 대회 관련 인사·관계자들이 선수들의 경기 모습을 둘러보고 있다.
▲ 물을 한 잔 뜬 최정.
▲ 이미 (차를) 마시고 있는 오유진.
▲ 최정과 김미리(서귀포 칠십리)의 대국.
▲ 포항 포스코켐텍의 김은선.
▲ 오유진(왼쪽)과 김은선의 대국.
▲ 2015 여자리그의 3·6·9·12라운드는 통합라운드라서 모든 경기가 한꺼번에 진행된다. 이번 12라운드가 마지막 통합라운드다. 앞쪽은 이영주(인제 하늘내린)과 김채영(포항 포스코켐텍)의 대국.
▲ 공개해설도 열렸다.
▲ 손을 입에 대고 수읽기 삼매경에 빠진 박태희.
▲ 팀의 부진으로 마음이 무거운 1주전 김채영(포항 포스코켐텍)의 어깨가 무겁다.
▲ 서귀포 칠십리의 주장 오정아. 리그 초반 부진했던 팀이 중위권으로 치고 오르는 데 공헌했다.
▲ 부산 삼미건설의 유니폼은 독특하다. 재킷 같다. 오른쪽 선수는 박지연.
▲ 부안 곰소소금 1주전 김혜민.
▲ 부안곰소소금 김혜림의 대국 모습.
▲ 12라운드에서 승리한 오유진은 8승1패를 기록 중.
▲ 공개해설도 열렸다.
▲ 대국은 마친 기사들이 검토실로 와 복기했다.
▲ 김종규 부안 군수(왼쪽)은 '관객이 있는 바둑'을 강조한다. 오른쪽은 한국기원 양재호 사무총장. 가운데는 부안 곰소소금의 강승희 감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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