격전예고! 4명 선발, '농심고시(考試)' 임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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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전예고! 4명 선발, '농심고시(考試)' 임박!
7월4일 오후 1시부터 예선1회전 4판 생중계
| 박주성 2011-07-02 오전 10:01 [프린트｜스크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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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세돌, 이창호 둘 다 볼 수 있을까? |
'제13회 농심신라면배 선발전'이 7월4일부터 7월15일까지 한국기원 2층 대회장에서 열린다. 이번 선발전은 매주 월,수,금요일에 2주 동안 예선결승까지 총 6회전이 열린다.
선발전에는 총223명의 프로기사가 출전했다. 단 4명만 선발하기 때문에 경쟁률은 55:1에 이른다. 이들은 랭킹별로 'A,B,C,D' 4개조에 배정되어 최종선발하고 한 명의 와일드카드를 추가해 10월부터 베이징(1차전),부산(2차전),상하이(3차전)로 우승을 향한 순회공연을 떠나게 된다.
제13회 농심신라면배 선발전 대진표보기 ☜클릭
와일드 카드는 1장
국제대회 유일한 연승전인 농심辛라면배는 예선전이 더욱 치열하다. 세계최강으로 군림하는 이세돌 9단마저도 1회부터 9회대회까지 선발전에서 신라면의 매운맛을 봐야했다.
이세돌 9단은 10회대회에 첫 출전해 한국우승을 이끌었고 12회 대회에서도 김지석 7단을 예선결승에서 꺾고 본선에 오르기도 했지만 그의 실력에 비해 단 2회 출전은 초라한 성적이 아닐 수 없다.(11회대회는 휴직으로 불참)
이세돌 9단과 입단동기인 조한승 9단도 농심신라면배에서만은 유독 불운이 겹치고 있다. 매번 예선탈락했고 7회와 9회대회에 본선진출했지만 7회는 일본우승, 9회는 중국이 우승해 우승상금을 한 번도 맛보지 못했다.
12년 연속 개근한 이창호 9단은 9회 대회부터 4회 연속 와일드카드로 지명출전했다. 9회 대회는 원성진 9단, 10회는 강동윤 9단, 11회는 김승준 9단, 12회 대회는 박정상 9단에게 패해 예선탈락한 것이다.
불운하게도 제13회대회 선발전 대진표를 보면 이창호 9단과 이세돌 9단이 함께 A조에 속해있어 와일드 카드는 두 기사 중 한 명이 받을 가능성이 크다. 하지만 만약의 경우 두 기사 모두 예선 탈락한다면 '랭킹1위 이세돌'과 '농심배의 마스코트 이창호' 중 누구를 와일드 카드로 선택해야할까?
'독수리5남매'를 기대한다.
지구를 지키는 5명의 전사 '독수리5형제'는 대장만 독수리일뿐 나머지는 콘돌, 백조, 제비, 부엉이로 구성되어 있다. 더구나 백조는 남자가 아니다. 그래서 정확히 말하면 '독수리5형제'가 아니라 '조류 5남매'라는 우스갯소리도 있다.
이번 대회에 출전할 한국대표 5명도 '형제'가 아닌 '남매'가 되기를 기대한다. 12회가 진행되는 동안 농심신라면배 본선에 오른 여자기사는 2003년의 박지은 9단뿐이었다.
정관장배에서 초반 7연승한 문도원 2단, 지지옥션배에서 1장으로 나와 4연승 중인 최정 초단등 최근 '연승전'에서 화려하게 활약하는 여자기사들이 많다. 이들은 과연 중국, 일본 정예멤버들을 상대로도 승리를 거둘 수 있을까? 선발전에서 대활약을 기원해본다.
이번 선발전에 참가하는 여자기사는 총 36명. 최근 여자기사들의 기량이 급격히 상승하고 있어 예선통과가 꿈만은 아니다. 작년 제12회 선발전에서는 박지연 2단이 예선결승까지 오르기도 했다.
 ▲작년 예선5회전을 통과한 박지연 2단이 승리한 후에 묘한 표정으로 반상을 바라보고 있다.
선발전은 총 6회전 '매회 생중계'
한국과 중국, 일본의 국가대표 5명이 출전해 연승전 방식으로 대결하는 농심신라면배는 1회 대회부터 6회 대회까지 한국이 6연패, 7∼9회 대회에서는 일본, 한국, 중국이 우승을 나눠가졌고 10회부터 지난 12회 대회까지 한국이 3회 연속 우승했다.
12회 대회에 출전한 기사는 이창호, 이세돌, 최철한, 목진석, 박승화였다. 역대 가장 균형감이 있었다는 한국대표라는 평을 들었던 12회에 이어 새롭게 구성될 5명의 영웅은 누가 될 것인가?
최철한(2회 3연승), 박영훈(4회,8회 4연승), 원성진(5회 3연승), 김지석(11회 3연승)! 지금은 타이틀을 움켜쥐고 국내외 프로기전을 호령하는 정상급기사들이지만 그들도 신인시절이 있었다.
어떻게 보면 농심신라면배는 신예들이 그 이름을 알리고 일류로 진입하는 관문이었다. 이번 대회에는 또 어떤 샛별이 출연해 화려한 연승으로 도약할지도 기대된다.
사이버오로와 야후바둑은 농심신라면배 예선1회전부터 결선까지 매 회전에서 관심대국 4판씩을 선정해 생중계할 예정이다. 이 중계는 아이폰 ㆍ 아이패드 <오로바둑> 앱으로도 실시간으로 관전할 수 있다.
7월4일 예선1차전 생중계 예고
원성진 9단 vs 이원도 3단
강동윤 9단 vs 강 훈 초단
김지석 7단 vs 이재웅 6단
진시영 4단 vs 안국현 2단
전기 12회 대회에서는 한국 4장 최철한 9단이 중국의 주장으로 나온 콩지에 9단을 꺾으며 이창호 9단의 투입 없이 한국의 10번째 우승을 이끌었다.
일간스포츠가 주최하고 (재)한국기원이 주관하며 (주)농심에서 후원하는 농심신라면배의 우승상금은 2억원이며 제한시간은 각자 1시간에 초읽기 1분 1회가 주어진다.
 ▲지난 대회 '종결자' 최철한 9단과 김인단장, 주장 이창호 9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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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민생활 |
｜ 2011-07-02 오전 11:18:00 [동감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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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어떤 방법이 최선입니까? 단판승부에서는 세계 최강도 질 수 있습니다. 100% 승율은 없으니깐요. 년간 한국기원 통계 순위 5위까지에 의해서 선발? 그래도 문제가 잇다고 할 것입니다.한명쯤은 인기멘을 특별선발하는 것이 옳지 않습니까? 이창호와 이세돌은 최고 인기기사중 한명 아닙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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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민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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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호라는 걸출한 기사가 활략한 지난 10여년간 이창호는 우리에게 한국바둑이 세계최강이라는 것을 말해주는 큰 역활을 해준 거목입니다. 이창호 팬들이 참으로많고, 다른 기사의 팬이래도 이창호는 모두좋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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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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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둑도 오늘날 스포츠 흥행과 같은 형태로 운영되어야만 합니다. 인기맨들을 맹글고 인기맨들을 전면에 부상시키는 이런 쇼 프로그램같은 흥행이 가미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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捨小取大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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捨小取大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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捨小取大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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捨小取大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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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흥행 이런거 말씀 하시는데 똑같은 기사가 4년연속 예선탈락 후 4년연속 와일드카드 받는게 적어도 공정한 룰은 아니란건 인정하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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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jaby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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捨小取大人 -> 이 병신같은 인간은 낄때 안낄때, 꼭 지랄하고 다니네.... 니 윤실수 아류냐?? 좀 되는 소리를 지껄이고 다녀라,,, 병신같은 쇄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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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jwq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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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와 의견이 다르다고 쌍욕하나요? 보기 민망하네요,,, ajabyu님, 와일드카드, 이창호, 이세돌을 논하기 전에 먼저 스스로의 말품과 인품의 그릇을 채워야 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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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한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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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와일드카드로 한 선수가 4년 연속 나간다면 기사들을 위해서도 와일드카드에 대해 다시 생각해 봐야한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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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한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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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시드도 될 수 있고 카드의 폐지도 될 수 있고, 감독을 선발해서 감독 재량으로 할 수도 있습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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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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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장님이 단순히 바둑을 좋아하기 때문에 국내바둑대회, 세계바둑대회에 스봎서를 한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없을 것입니다. 세계바둑대회에서 흥행가치가 높은 인물이 많이 나와서 시합을 해주는 것이 후원회사가 바라는 대회일 것입니다. 우리나라 기사중에서 가장 흥행가치가 높은 기사를 외일드 카드로 뽑아 주는 것이 후원회사가 후원을 계속하게 만드는 방법일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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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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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시장에서 가장 흥행가치가 높은 기사로는 우리나라에서는 누구일까요? 이창호? 이세돌? 여러 의견이 분분하지만, 후원회사가 시장조사를 통해서 적절히 선발할 것으로 믿고, 우리 한국 바둑애호가들은 기다려 봅시다. 이창호, 이세돌 같은 훌륭한 기사들을 펌훼하는 말은 삼가하는 것이 바둑애호가들이 지켜야할 도리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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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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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이 상금을 내 건다는 것은 기업을 광고하기 위한 겁니다. 릴본을 빼고 한국과 중국을 보가며 대회를 진행하는 것은 역점 시장이 그 두 나라이기 때문입니다. 중국에서 이창호 9단의 인기를 한 번 생각해 보세요. 한창 땐 중국에 떴다 하면 기자 20여 명이 붙어 취재 경쟁하던 이창호입니다. 농심 입장에선 이런 기사 놔두고 누구에게 와일드 카드를 주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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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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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몇 사람은 광고 효과를 기준으로 정하는 와일드 카드의 본질을 모르고 하는 말을 하고 있네요. 한국과 중국 양대 시장에서 이창호 9단만큼 인기가 올라가는 기사가 나오면 농심에서도 그 기사에게 와일드 카드를 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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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qualibus |
｜ 2011-07-02 오후 6:52:00 [동감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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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둑잡지가 생존하지 못하고 바둑책이 초판을 다 팔지 못하고 1, 2년 만에 서점에서 사라지는 현실에서 이창호의 존재가 그나마 한국바둑기전을 존속하게 합니다. 마이클조던 은퇴 후 NBA 인가가 팍 줄었듯, 만약 이창호가 지금 은퇴하면 한국바둑대회 몇 개 사라질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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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창혁 |
｜ 2011-07-03 오전 2:39:00 [동감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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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일드카드를 배아파할게 아니라, 차별된 성과와 업적으로 신뢰를 구축한데에 대한 정당한 선물로 인정하고 교훈을 삼아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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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한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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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해 지명하고 내년되명 또 이런 내용이 반복되겠죠. 후원사와 기원이 교통 정리를 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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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qualibus |
｜ 2011-07-02 오후 6:46:00 [동감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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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사람들이 착각하는데, 이창호에게 와일드카드 주는 것은 후원사가 원하는 바입니다. 농신배 본선에서 1승 거둘 실력이 있는 한국프로기사의 대중적 인지도를 모두 합쳐도 이창호에게 안 됩니다. 이창호가 군소기전을 빠지려고 해도 후원사가 이창호의 참가를 후원조건으로 걸어서, 못 빠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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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qualibus |
｜ 2011-07-02 오후 6:47:00 [동감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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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중국이 세계기전 더 안 만드냐?는 문제제기에 후원사들이 중국시장 보고 후원하니 중국은 세계기전 안 만들어도 괜찮다고 주장하는 사람이 많은데,
그와 똑같은 논리로 따지면, 이창호에게 와일드카드는 너무나 당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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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qualibus |
｜ 2011-07-02 오후 6:48:00 [동감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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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심이 중국시장을 겨냥해서 대회 후원한다고 치면, 이창호의 참가 유무는 중국대중의 관심도에 엄청난 영향을 끼치기에, 농심이 이창호에게 와일드카드 주는 겁니다. 중국에서 가장 인지도가 있는 한국인 5명 뽑으면 이창호가 들어가는데 이창호가 빠지면 농심에게 손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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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계절 |
｜ 2011-07-02 오후 7:05:00 [동감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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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작 우리만 이창호의 가치를 모르고 있습니다.중국.일본애들은 이창호의 가치를 한국바둑 50프로 이상으로 평가한대도 과언이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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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h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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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호 이세돌 둘 다 보기는 힘들것같지만 어쨋든 둘 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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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혜은 |
｜ 2011-07-04 오전 10:16:00 [동감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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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이창호,이세돌 9단이 빠지고, 중국에서는 구리,콩지에 9단이 빠진 상태에서 대회가 진행된다면...그리고 한국이던 중국이던 이들이 없는 팀을 꺽고 우승한다면 과연 진정으로 세계최강 단체팀이라 할 수 있을까요? 이들의 승부에 열광할 수 있어 우리는 행복하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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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동은 |
｜ 2011-07-04 오후 1:19:00 [동감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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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성을 따지려면 와일드카드 자체를 없애야죠. 누군 시험봐서 대학가고, 누군 면접만 보고 간다면 뭐가 공정합니까? 하지만 와일드카드는 돈내는 스폰서에서 맘대로 뽑겠다고 하는 겁니다. 그게 맘에 안들면 대회에 참가하지 말아야죠. 그 시스템을 인정하겠다고 생각한 사람들이 예선에 참가하는 겁니다. 즉, 와일드카드는 스폰서 맘대로 하기로 정해두고 대회를 하기로 합의를 본 상태에서 시작을 하는 겁니다. 공평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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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구15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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옳은 말씀, 법관이신가 간단히 정리해 버리시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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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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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씨구!! 좋다!! 와일드 카드를 불공정한 제도라고 정말 뭣도 잘 모르며 떠드는 사람 천진가 했더니만 여기 바른 말 하는 이 한 분 계시네. 와일드 카드 제도가 없었다면 농심에서 성큼 상금 내 건다고 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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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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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하고 좋은 방법이 있다고 생각하시는 분은 돈을 내고 대회를 개최하시면 됩니다. 5억 정도 준비하면 스폰서가 되실 수 있고요. 룰은 스폰서가 정하는 겁니다. 랭킹으로 1위부터 5위까지 하든, 와일드카드로만 5명을 하든 맘대로지요. 그러니 돈 내시고 스폰서가 되어주세요. 바둑의 발전을 위해서도 좋은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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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강한의사 |
｜ 2011-07-02 오전 10:38: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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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놈의 와일드카드...
와일드카드는 한 선수를 3년에 한 번까지만 선발하게 했으면 좋겠네요.
떨어져서 와일드카드 주려면 처음부터 와일드카드를 주던지...
이젠 식상합니다. 선발 멤버가 독창성이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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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한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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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연속 와일드카드 주려면 그냥 이창호 하나 준다고 하는 게 낫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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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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捨小取大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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捨小取大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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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게요. 와일드카드 줄라면 아예 첨부터 줘버리던가. 중간에 이창호한테 져서 탈락한 기사들은 뭐가 되는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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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jaby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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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랄들 하고 있네..... 그동안 이창호사범이 이룬 업적을 보고, 얘기들 하시오! 꼭 살려주면, 보따리 내놓으라고 지랄들할 인간들이야,,, 그이구, 참 말많은 인간들 많아,,, 이 댓글을 이창호사범이 볼까봐 두렵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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ＡＨＨ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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ＡＨＨ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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ＡＨＨ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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ＡＨＨ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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ＡＨＨ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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ＡＨＨ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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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일드카드는 2가지 측면에서 고려되어야 합니다. 첫째는 올림픽이나 아시안 게임같이 국제적 행사에 참가할 대표를 선발할 경우, 실력있는 기사가 단판승부에 탈락한 경우 전력보강을 위해 선발하는 경우이며, 이경우에는 공정성논란이 있을 수도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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ＡＨＨ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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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번째는 주최측에서 대회 흥행상 필요로 하는 가사를 선발하는 경우로서(스폰서가 있는 대회는 이것이 일반적입니다) 정관장배 이민진이나 농심배 이창호사범이 이에 해당하며, 이경우엔 실력이나 공정성 논란이 무의미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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ＡＨＨ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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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으로 <그럴 바엔 와일드 카드를 미리 결정하지..> 하는 주장에 대해....세상 어느 스포츠에 와일드 카드를 미리 결정합니까..그건 와일드 카드가 아니고 <시드>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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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몰이추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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걱정하지 맙시다. 선발전의 시비로 골머리 아프지도 맙시다. 아마도 이번에는 이창호 9단이 와.카 읍시 대표로 선발될테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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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사장님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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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을 가치도 없는 글인데 읽어버렸네 쩝. 선수 선발이 무슨 텔레비전 프로그램입니까? 식상하다 독창성이 없다 이 무슨 말도안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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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사장님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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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호사범한테 와일드카드준다고 쓸데없는 소리 해대는 사람들은 도대체 생각이 있는건지 없는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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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구15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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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농심에서 수익이 많이 남아 자선행사 하는 줄 아는데 이창호9단 없는 농심배는 광고 효과가 반도 안될걸, 중국에서도 그렇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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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구15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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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냄비 근성이라지만 혼자남아 5연승으로 우승했을때 열광하던 때가 바로 엇그제 같은데 너무들 하는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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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구15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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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 이것은 이창호9단 농심배 맴버 저지가 목적인 중국인 스파이 같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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捨小取大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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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창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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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둑을 어제부터 배운 양반인가? 무슨 유치원생같은 푸념이냐. 그리고 이창호가 언제 와일드를 달래기를 했나, 왜 가만 있는 사람을 불편케 하고 난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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捨小取大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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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h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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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돌 와일드카드 이번엔 꼭 차지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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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몰이추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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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한사 독창성 있는 '그대나 잘 하슈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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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emos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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닠을 한의사라고 하는 자가 이렇게 무식할 수가..ㅊㅊ스포츠의 감독이 가장 중요한 전략이 선수 선발인디..그야말로 단세포적으로 선발전 하나로만 고르자고..중국애들 좋아할 소리를 아주 공정한 것처럼 지꺼리는걸 보니 필시 중국의 첩자가 분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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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한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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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한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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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견이 다르시고 거기에 열심히 말씀하는 분들이야 제가 뭐라 할 수도 없습니다만, haemouse님 같이 개인을 모독하는 글은 보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자신과 의견이 다르다고 매도하는 건 공정하지 않습니다. 오래 살라고 답글 줬다고 생각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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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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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마디로 얘기하면 와일드카드는 주최측 권한입니다. 누가 왈가왈부할 문제가 아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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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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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 의견에 일리가 있습니다. 후배들에게 기회를 주어야지 와일드카드를 독식하는건 좋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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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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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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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이 상금을 내 건다는 것은 기업을 광고하기 위한 겁니다. 릴본을 빼고 한국과 중국을 보가며 대회를 진행하는 것은 역점 시장이 그 두 나라이기 때문입니다. 중국에서 이창호 9단의 인기를 한 번 생각해 보세요. 한창 땐 중국에 떴다 하면 기자 20여 명이 붙어 취재 경쟁하던 이창호입니다. 농심 입장에선 이런 기사 놔두고 누구에게 와일드 카드를 주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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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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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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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배에게 길을 터 주라고요? 광고 효과를 기준으로 정하는 와일드 카드의 본질을 모르고 하는 말입니다. 후배 중 누군가가 그만큼 인기가 올라가는 기사가 나오면 농심에서 자연 그렇게 하지 않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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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cz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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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대항전인데 그래도 승리를 위해 1명의 확실한 와일드 카드 선발은 너무나도 당연하다고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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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cz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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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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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hken |
｜ 2011-07-02 오전 11:53: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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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3연승으로 우승 확정, 07년 연승으로 우승 확정, 05년 5연승으로 우승 확정..그것도 막판에, 일본과 중국의 당대 고수들을 상대로 말이죠..그 어느누구도 이런 감동을 우리에게 준 적이 없습니다..무슨 말이 더 필요한가요? 중국에서의 이창호란 이름은 이세돌과 비교할 수가 없습니다..아마도 국내보다 더 존경받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신라면 중국마케팅 차원에서도 단연 이창호..그 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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捨小取大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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捨小取大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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捨小取大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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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네 지당하신 말씀!! 이창호9단이 50살 60살이 되도 과거 화려했던 추억만 생각하며 20년 30년 연속으로 와일드카드 꼭 주세요.ㅉ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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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y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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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y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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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몰이추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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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호 9단이 우리모두를 정말 오랫동안 행복하게 해주었고, 앞으로도 그럴거라는 생각을 하지 못한다는 것은 불쌍한 사람. 그런 사람은 바둑이 최고로 등업되도 수졸까지가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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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몰이추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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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호 9단이 국가를 대표할 때 갖는 마음가짐의 백분의 일이라도 우리모두가 지닐 수 있다면 아마도 우리나라의 모습은 지금보다도 훨씬 격조있는 나라가 되지 않았을지..우리모두 그러지 못할지라도 이창호 9단과 동시대인이라는 사실만으로도 행복해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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ＡＨＨ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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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심배는 솔직히 중국시장을 겨냥한 것입니다. 팬들이 이창호의 활약을 계속 기대한다고 판단하면 100살이라도 초청할 것이고,흥행에 더이상 도움이 안된다고 판단되면 그에게서 와일드카드의 기회는 사라질 것입니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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ＡＨＨ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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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호사범에게 여러번 와일드 카드가 주어진 것에 감정적으로 반응할 것이 아니라..그의 가치를 바둑계가 어떻게 평가하고 있는가를 따져봐야 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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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한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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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행면이라면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냥 시원하게 주최측에서 이창호사범에게 한 자리 준다고 말하면 여기서 이런 논쟁은 불필요할텐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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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dik |
｜ 2011-07-03 오전 12:48: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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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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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창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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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창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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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구15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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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 같은 넘, 한국사람 치고 농심라면 안먹는 사람 몇명이나 있다고 아주 관 속에 들어가 누어 있거라 라면이 아깝다 니 주둥이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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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창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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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바둑을 끊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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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島主 |
｜ 2011-07-03 오전 5:24: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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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소너짱깨지 오지마 와일드에 반대하는엑스는 모두 짱깨다 와일드카드에 시비걸어서 사기를 떨어뜨리려는 수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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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구15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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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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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구15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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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구15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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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소랑 최강은 동일인 같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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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한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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뭘 안다고 도봉구님은 나에 대해 이러쿵 저러쿵 하시는지… 점점 존재가 불쾌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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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구15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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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뀐놈이 성낸다고 뭐 불쾌하다고 이런 똥구덩이에 빠져 죽을 놈. 여기 댓글이 100개도 넘게 있는데 대충보니 최강 너랑 사소 딱 둘만 튀는 구만 쓸데없이 '식상하다' '선발 멤버가 독창성이 없다' 는 등 이런 듣기 진짜 불쾌한 말로 사단을 일으켜 놓고 뭐 불쾌해 이런 싸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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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풍운아1 |
｜ 2011-07-03 오전 10:18: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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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일드카드는 공정성의 문제가 아니라 흥행성과 우승에 기여할 수 있느냐의 문제인데 문제의 핵심은 빼고 감정적으로 말하는 것 같아 아쉽네요.농심이 이 대회에 거는 기대가 얼마나 큰 지를 알면 이런 저런 말 함부로 할 수 없다고 봅니다.어떻게 하는것이 기업과 국가와 바둑계에 최대의 이익이 될 것인가를 농심이 엄청 고심한다는 것을 아신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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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hken |
｜ 2011-07-02 오전 11:27: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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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세돌이는 와일드카드 없애고 실력으로 뽑자고 하며 예선 불참 전력이 있지요..남자로서 자기 말을 지키기 바랍니다..실력으로 대표가 되기를..세계 최강이 국내 4강에도 못들어서야....ㅎㅎ..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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捨小取大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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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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捨小取大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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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돌9단은 와일드카드 따위 사정사정하며 받아 달라고 해도 안받을거요. 걱정 붙들어 메쇼.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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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한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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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솔직히 특정 기사의 잘못은 아니니까요. 국보급 기사들 자존심 상하지 않게 후원사와 기원이 잘 해결해 줬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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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원정석 |
｜ 2011-07-02 오전 11:27: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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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대회인데 그냥 모두 예선을 치룬다는게 오히려 문제가 아닐지...
적어도 랭킹 1,2위는 자동 선발
3위부터 14위까지에서 3명 선발
이런식이어야 할 듯
솔직히 토너먼트에선 아무리 강자라도 단 한번의 실수로 탈락 할 수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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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구15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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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국료라도 챙겨야 먹고 사시는 분들 생각도 좀 해여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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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한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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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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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한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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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구님은 논점을 흐리시네요. 그리고 업적으로 이창호 존중한다는 분이 고랭킹 선수의 시드를 반대하는 걸 보면 기준도 합리적이지 않은 것 같네요. 다음 농심배 기사에는 도봉구님은 답글이 아닌 본인의 글로 의견을 피력했으면 좋겠네요. 저렇게 답글이 많은 사람이 자신의 의견도 피력하지 않는 건 비겁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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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lyoon |
｜ 2011-07-02 오후 12:59: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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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강의 뒷물이 앞물을 밀어냅니다. 지는 달을 중천의 태양과 비교할 수는 없지요. 그게 치열한 경쟁의 생리이고 세월이니까요, 이창호에 대한 중국에서의 존경과 인기- 그것도 이미 과거사지요, 중국에 가보니 시대가 바뀌니 상황도 완전히 바뀌었네요. 중국도 대세는 이제 이세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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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몰이추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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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장담하건데 이창호 9단은 향후 최고령 세계타이틀 보유자에 이름자를 올립니다. 왜냐하면 이창호 9단의 '성의'라는 글자를 본 적이 있거든요. 그때가면 우리모두 다시 이창호 9단의 바둑에 대해 침이 마르도록 얘기하며 행복해 하겠지요. 대세는 그때에 또 그런모습으로 새로이 나타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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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y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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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담하는 걸 보니 젊은 분이군요. 도전기 시절엔 나이들어도 타이틀을 획득할 수 있지만 지금은 타이틀리스트도 토너먼트에 참여해야 하므로 조훈현이나 이창호 처럼 백 수십개의 타이틀을 보유한 기사가 탄생하는 것은 불가능하리라 생각합니다. 후지사와 슈꼬가 노년에 기성타이틀을 가질 수 있던 것고 도전자 한 사람만 제압하면 되기 때문에 가능했던 것 아닙니까? 님의 생각처럼 아들뻘의 이창호가 내 나이 때 타이틀 획득하는 모습, 환상적이지요. 허나 세상의 이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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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金삿갓 |
｜ 2011-07-02 오후 1:40: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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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들이 예선에서 진을 다 빼버리면 정작 대회에서 승리하기 어렵다고 봅니다. 세계대회에서는 한국 랭킹 1-2위를 외일드카드로, 나머지 3사람을 예선을 거쳐 뽑도록 규정을 바꾸면 좋겠습니다. 그러면 예선을 통과하기가 더욱 힘들어 지겠지만 세계대회 우승을 위해 괜찮은 방식이 아닐까요? 물론 내 개인 의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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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hehero |
｜ 2011-07-02 오후 2:04: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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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이제 이창호 사범님한테 와일드 카드 안줬으면 좋겠다. 그동안 충분히 부담감 안고 뛰셨으면 됬지 언제까지...요즘 개인전도 체력 때문에 가려 출전하시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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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hk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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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돌이도 춘란배 끝나고 피곤한데 와일드카드 주지 맙시다..세계 최강기사도 좀 쉬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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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jwq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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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hken님도 맘이 조금 배배 꼬였나보네요,,, 논의의 본질은 이창호와 와일드카드인데, 여기서 왜 이세돌을 끌여들여 와이드카드 주니 마니 그러는지, 초등학교에서 토론 수업을 다시 경청해야 할 듯 하네요,,,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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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hken |
｜ 2011-07-02 오후 2:13: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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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3월 농심배 우승후 중국 네티즌 반응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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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hk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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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중요한 것은 역시 석불(돌부처)은 바둑을 생명처럼 여긴단 말야. 오로지 눈과 코로만 숨을 쉬는 것이 돌부처처럼 말야. 돌부처가 생명이 깃들어 있는것 같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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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hk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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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부처 , 신! 좋은 본보기다! 잘난체만 하는 중국기원에 찬물을 뿌렸어!!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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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hk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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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하오가 죽고 류싱도 죽고 구리도 죽었어... 도대체 무슨일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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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hk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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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실망했다.... 똥같은 부처가 준우승을 했어야 했는데...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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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hk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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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한국을 존중할 수 없어. 그러나 이창호를 존중하지 않을 수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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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hk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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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부처는 이 세대중에 가장 존중하고 존경할 가치가 있는 제일의 바둑인이다. 맹렬히 지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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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hk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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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cafe442.daum.net/_c21_/bbs_search_read?grpid=5sb4&fldid=EcC9&contentval=00T8Lzzzzzzzzzzzzzzzzzzzzzzzzz&nenc=HIwiHcJ23T1RBx3Do4wXRw00&fenc=m5wzw7hucls0&q=&nil_profile=cafetop&nil_menu=sch_upd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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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편력기사 |
｜ 2011-07-02 오후 3:04: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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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이 쌍두마차가 올라가면 좋겠다. 물론 창호는 쉬면서 우승하면 더 좋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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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깽이 |
｜ 2011-07-02 오후 3:06: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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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돌한테 바라는점은 이번에 선발되면 무조건주장해라
작년처럼 1선발로 나가서 전력약화시키지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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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령산 |
｜ 2011-07-02 오후 3:37: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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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면 블랙인지 먼지 바둑 후원도 좋지만 그런 비양심 기업 마인드로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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流手不爭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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流手不爭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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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심 생고생하누라 고생이 많고.... 충령산 가족들도 고생이 업인기라 ㅉㅉ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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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령산 |
｜ 2011-07-02 오후 3:38: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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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일드카드 없애고 실력으로 뽑자 ! 스폰서 입맛도 공정사회 망치는 지름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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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한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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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스폰서 해도 흥행이 우선이겠죠. 그것까지 뭐라 하실 거 까지야… 단지 스폰서가 비겁한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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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루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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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 실력? 창호 세돌이 만큼만 두라고 해요... 주류에 못끼는 프로기사 대변인 같은 얘기만 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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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도리콩 |
｜ 2011-07-02 오후 3:56: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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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면 블랙 사실 맛있다. 그리고 원래 신라면 값은 그대로고 블랙만 오른 가격 1400원 아닌가. 물가는 금리와 환율로 잡는 것이다. 블랙과 맛이 같은 곰탕값이 요즘 만원도 넘는다. 금리 올려서 원화강세로 수입물가(밀가루,설탕,석유)를 낮춰야 물가를 잡는 것인데, 정부가 농심을 타겟삼아서 마녀사냥을 한 것 뿐이다. 소비자가 그런 심리전에 그냥 놀아났을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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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wtb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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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리만 올리면 원화가 강세로 가나요? 그건 아닌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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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계절 |
｜ 2011-07-02 오후 4:01: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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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돌이는 개인전엔 강하고 단체전엔 유독 약하죠.명예보단 실리인가? 아님 진정한 프로인가?이창호 사범님 반만이라도 성과를 올리고 말했으면 좋겠다.이사범이 단체전에서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보면 바둑인의 하나로써 절로 숙연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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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y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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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y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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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y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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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y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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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y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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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y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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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돌이 몇번이나 농심배에 참여한 지 아십니까? 2009년 10회 때 처음 출전하자 마자 마검을 휘둘러 창하오와 구리를 한칼에 베고 우승했지요. 작년 10월 두번째 출전에서는 1장으로 나가 왕시와 이야마를 잠재우고 2연승 했고요. 아시안 게임에서는 패했지만 태능선수촌에서 훈련시 후배들을 독려하며 열심히 훈련했다는 기사도 있습니다. 단체전에 약한게 아니라 그의 실력에 비해 승수가 맘에 안드는 것 아닙니까? 국내 대표적 단체전인 한국바둑리그에서 이세돌은 공포의 대상으로 최다승 수상자인데 어떻게 해석해야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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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창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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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돌 최철한 모두 농심배 빚은 갚았네요. 이젠 누가 단체전에 약하니 하는 말은 할수가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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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한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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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둑기사는 모든 판을 이기려고 둡니다. 결과가 안 좋다고 그런 표현으로 매도하는 것에는 찬동하기 힘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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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타세 |
｜ 2011-07-02 오후 4:42: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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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행을 위해서 창호 와일드 카드 주는것도 나쁘지 않은거 같음 ㅇ ㅇ. 관심받는 리그가 재밌으니 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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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다려달링 |
｜ 2011-07-02 오후 5:38: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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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명이면 랭킹1~5위까지 주자. 굳이 선발전 거칠필요가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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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수동생 |
｜ 2011-07-02 오후 7:30: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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쎈돌은 걍 예선에서 대충 뚜고 지면은 와일드카드 절대 사양해라 출란배 먹었으니 쪼메 쉬어가자 와일드는 창호하라구래 20년은 창호주면 대지 세상어느 사꾸라 기전이 4년연속 와일드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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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R8J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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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아찌 꽈배기 보다 많이 꼬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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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계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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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사꾸라기전에서뻥뻥나가떨어지는세돌이뭔 센돌이냐? 조약돌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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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h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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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돌 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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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마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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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호가 농심배에서 와일드 카드만 받고 제 역할을 못해줬다면 모를까,, 매번 결국 우승 시키고 온 경우들을 생각하면 말을 이렇게 함부로 못하지. 이창호가 대역전극을 벌인 덕에 우승해서 기뻐하던 때를 생각하면 말을 이렇게 함부로 못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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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나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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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나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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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자리 |
｜ 2011-07-02 오후 10:58: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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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체전은 이창호에게 맡기고,쎈돌은 타이틀전에 전념하는 것도 괜찮은 역할분담 아닌가 싶다.창호 쎈돌 이후 아직 초일류가 등장하지 못하는 한국바둑이 답답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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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나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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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격참 급하시네. 매년마다 한명씩 나오면 그게 초일류인가요. 이창호 전세대 조훈현까지 포함해서 당대 이 셋을 능가하는 초일류 기사가 중국 일본에선 한명이라도 나왔나요? 구리조차 이세돌보단 평가가 떨어지는데, 아직 창호 쎈돌 이후가 아니니 조바심 내지 마세요. 창호 세돌 모두 현재진행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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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타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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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나돌님이 제가 하고픈 말 써놓으셨네 ㅎ 창호 세돌 처럼 강자는 쉽게 나지 않죠. 그리고 우리나라 기사인것이 얼마나 다행인일이라 생각해야죠. 중국이나 일본 에서 초일류 나오지 못하란 법은 결코 없습니다. 한국인이 민족이 우수해서 이세돌 을 잇는 강자가 반드시 우리나라에서 나온다고 가정하는 것은 인종 차별적 발상인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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