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철한-구리-창하오, 16강 합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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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철한-구리-창하오, 16강 합류!
16강전은 한국 9명, 중국 7명!
| 김경동 2010-02-07 오후 05:21 [프린트｜스크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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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대회선수권자vs신예5단의 대결에서 이변은 없었다. 2월 7일 한국기원 1층 바둑TV스튜디오에서 벌어진 제2회 비씨카드배 본선 32강전에서 최철한 9단, 구리 9단, 창하오 9단이 각각 탄샤오 5단, 장리 5단, 김혜민 5단에게 승리를 거두면서 마지막 최종 본선16강행 티켓을 차지했다.
이날 벌어진 최철한 9단 vs 탄샤오 5단, 창하오 9단 vs 김혜민 5단, 구리 9단 vs 장리 5단의 대국은 세계대회 선수권자 출신의 9단 vs 신예5단의 대결로 표현할 수 있겠다. 대진표만 봤을 때는 뻔 한 결과라는 예측이 가능하겠지만 그들의 반발도 만만치않은 일전이었다.
가장 먼저 끝난 대국은 창하오 9단 vs 김혜민 5단의 대결. 많은 바둑팬들은이 대국에 대해서 창하오 9단의 압도적인 승리를 예상했다. 사실 객관적인 모든 전력면에서 세계대회 세차례 우승, 일곱차례 준우승의 성적이 말해주듯 창하오 9단의 절대적인 우세였다.
여기까지 올라온 김혜민 5단의 기세를 볼 때 단판승부이기에 방심은 금물이다. 본선 진출소감에서 “호락호락하지않을 것”을 강조했던 김혜민 5단은 64강전에서 안달훈 7단을 누르고 32강에서 창하오 9단을 맞은 것.
이날 대국에서 김혜민 5단은 적극적인 행마를 펼치면서 의욕을 보였으나 중반전투에서 하변에서 중앙에 이르는 40여집을 챙기면서 좌하귀,우하귀를 내어주어 실리면에서 쫓기는 입장이 됐다. 다른 두판은 약 60~90수가 진행되는 동안 이 대국은 이미 140수를 넘을 정도로 빠른 속도로 진행됐다. 이후 142수만에 김혜민 5단이 돌을 거두면서 대국개시 3시간여 만에 창하오 9단의 16강 진출이 확정!
 ▲창하오 9단과 김혜민 5단이 대국종료 후 간단하게 복기를 하면서 승부처를 설명하고 있다.
형제 대결을 펼친 구리 9단 vs 장리 5단의 대국은 구리 9단의 승리. 이세돌 9단과 세계1인자 자리를 다투는 구리 9단에 맞서는 장리 5단은 랭킹 31위에 올라있는 신예기사로 최근 주목을 받고 있지만 역시 중량감의 차이가 났으며 예상대로 구리 9단이 203수까지 흑불계승을 거두며 16강에 합류했다.
 ▲한국기원 4층 본선대국실에서 벌어진 구리 9단과 장리 5단의 대국장면이 바둑TV를 통해 나왔다.
가장 늦게 끝이 난 대국은 최철한 9단 vs 탄샤오 5단의 대국이다. 세계정상급 기사들이 가장 부담스러워 하는 상대는 같은 세계정상급 기사보다는 오히려 상승세를 타고 있는 신예기사가 더 무서운 법이다. 중량으로 봤을 때는 최철한 9단의 우세로 보이나 최철한 9단의 상대인 탄샤오 5단은 중국랭킹 28위로 펑리야오 5단, 장주주 9단, 저우허양 9단을 누르고 32강까지 올라온 기세도 만만치않을 것으로 내다봤다.
장고파로 수읽기가 뛰어난 것으로 알려진 탄샤오 5단은 장고를 거듭하며 초읽기에 몰렸을 때 최철한 9단은 1시간 가량을 소비했다. 80여수가 진행될 무렵 구리 9단의 대국은 160수 가량 두어진 상황이었다. 특히 상변에서 중앙에 이르는 최철한 9단의 백대마를 공격하는 과정에서 두선수 모두 많은 시간을 소비하며 치열한 두뇌싸움을 벌였다.
이후 우하변, 중앙 등의 전투에서 승패를 가르는 전투가 이어졌다. 또한 중앙전투에서 탄샤오 5단이 약간 무리를 하였고, 최종 좌변 전투에서 흑다섯점이 잡히면서 승부는 최철한 9단에게로 기울었다. 서로가 실수가 많았던 대국은 결국 5시 20분간의 혈투끝에 192수만에 최철한 9단이 백불계승을 거두며 종국.
 ▲한국기원 1층 바둑TV스튜디오에서 벌어진 32강전 마지막 대국인 최철한 9단과 탄샤오 5단의 대국장면.
승리를 거둔 최철한 9단은 16강전에서 김지석 6단과 창하오 9단은 펑첸 7단과 8강진출을 위한 형제대결을 벌이게 됐으며, 구리 9단은 안조영 9단과 격돌하게 된다.
32강전 최종 결과 16강전은 한국 9명, 중국 7명은 한국 vs 중국의 구도가 뚜렷하게 나타났다.
-한국(9명) : 이세돌 9단, 유창혁 9단, 박영훈 9단, 최철한 9단, 안조영 9단, 박정환 7단, 김지석 6단, 박승현 6단, 김기용 5단
-중국(7명) : 구리 9단, 콩지에 9단, 창하오 9단, 딩웨이 9단, 펑첸 7단, 니우위티엔 7단, 퉈지아시 3단
오는 2월 26일(금)부터 벌어질 예정인 16강전은 한국,중국 각각 형제대결을 벌이게 된 대국은 8대국중 중국vs중국 2판, 한국vs한국 3판이며, 한국vs중국의 대국은 3판이 벌어진다.
제2회 비씨카드배 월드바둑 챔피언십의 우승상금은 3억원이며, 준우승상금은 전년보다 5천만원 상향된 1억원으로 책정됐다. 본선은 64강 토너먼트로 각자 제한시간은 각자 2시간 60초 초읽기 3회로 진행되며, 결승5번기를 통해 최종 우승자를 가린다.
승리를 거둔 최철한 9단을 만나 간단한 인터뷰를 나눴다.
Q.축하한다. 오늘 대국 내용 간단하게 설명하면?
초반 좀 좋지않았던 것같은데 타개가 워낙 잘 되어서 그때부터 제 페이스를 유지할 수 있었다. 중반 접어들어 집으로 많이 앞서고 있어 적당히 타개를 한다면 이길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다.
Q.최철한 9단은 대국 둘 때 이전에 잘 안풀렸던 부분을 다시 두거나 공격을우선으로 하는 등 바둑에 대한 고집 같은 것을 느낄 수 있는데 요즘은 어떤지?
좀 그런 편인데 포석을 짤 때도 예전에 나빴더라도 다시 연구하여 두어 가는 스타일이다. 그리고 원래 고집이 센 스타일이다(웃음).
Q.한국바둑과 중국바둑 공부 내용에 차이가 있다면 어떤 것이 있는가?
한국은 자율적으로 하는 방면, 중국은 공동으로 연구를 많이 하는 편이다.
어느 것이 꼭 좋다고 할 수는 없지만 적당한 서로의 장점을 찾아서 연구하는 모임이 생겼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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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번아니다 |
｜ 2010-02-10 오후 5:43:00 [동감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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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운영자님! --------- 이유성 인가 하는 사람 이곳 사이트에서 추방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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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번아니다 |
｜ 2010-02-09 오후 4:40: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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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참에 단위 제도도 개선합시다. 프로는8,9단만 주는 겁니다. 7단까지는 아마추어입니다. 현재 단위 제도는 일본 것을 그대로 물려받아 숫자 차이라는 것이 없습니다. 프로끼리는 두 점을 못 접는다고 하더구만요. 그러니까 8, 9단 두개 단위면 됩니다. 아마추어 단위를 보급합니다. 단증 발행비는 한국기원 수입으로 하면 되구요. 발상의 전환이 필요할 때입니다. 특히 스포츠로 스스로 정의하는 바둑 아닙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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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유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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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쳐 씨발년아!!! 먼 말이 그렇게 많어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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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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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 이 유성 씨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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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번아니다 |
｜ 2010-02-09 오후 4:34: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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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가 되면 꼭 한국기원에서 먹여 살려야 된다는 생각을 버려야 됩니다. 일정 실력 이상이 되면 모두 입단시키는 방법을 추천합니다. 예컨대 한국기원 랭킹 50위 정도의 프로 기사와 대국하여 50% 내외 승률을 유지한다면 입단시키는 겁니다. 프로 기사가 대폭 늘면 걱정스러운 상황이 생기리라고 생각할 수도 있습니다만 긍정적인 면이 더 많을 것으로 저는 생각합니다. 밥벌이가 안되면 자동 구조조정이 되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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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skyj |
｜ 2010-02-09 오전 10:49: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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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력있으믄입단시키는방법(프로중견과10변기5번이기믄입단)아무튼입단문호를넓혀야세계적인기사가마니마니나올꺼아니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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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살포시한수 |
｜ 2010-02-09 오전 7:19: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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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된다면 동방의 예를 중요시하던 바둑이 너무 승패에 치우친 잡기로 변모할까 걱정스럽긴하지만..그냥 혼자생각이었네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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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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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같은 병신새끼는 나가 디져라... 차라리 밑에년처럼 한번에 떠들지 그러냐ㅡㅡ 계속 그딴식으로 늘어놓지 말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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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살포시한수 |
｜ 2010-02-09 오전 7:18: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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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스포츠에 프로진출의 숫자를 제한하던가요? ㅎㅎ 실력이 있으면 프로로서 대접을 받게되어있죠 ..모든 사람에게 문호를 개방한 바둑계..이렇게 된다면 바둑계는 천지개벽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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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살포시한수 |
｜ 2010-02-09 오전 7:15: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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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저는 바둑의 스포츠화에는 별로 찬성하지 않는 사람이지만..앞으로의 바둑계는 뭔가 발상의 커다란 전환이 이루어져야 할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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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살포시한수 |
｜ 2010-02-09 오전 7:14: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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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의 한국기원체제하에서 입단제도 등등은 모두 바둑을 예도로써 중요시하던 일본바둑계의 영향을 받은것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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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살포시한수 |
｜ 2010-02-09 오전 7:11: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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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종목이라면...바둑계도..모든 사람에게 실력을 발휘할 기회를 주면서..진정한 실력자를 대접해야 하는것 아닐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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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살포시한수 |
｜ 2010-02-09 오전 7:09: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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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바둑계도 뭔가 대대적인 개편이 이루어져야 할거 같네요..스포츠를 지향하기로 했다면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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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eech |
｜ 2010-02-08 오후 11:52: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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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하오가 결승 올라오면 맘 편해지던 때도 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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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eech |
｜ 2010-02-08 오후 11:50: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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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은 이세돌- 구리 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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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薪蘚 |
｜ 2010-02-08 오후 11:27: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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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이 econ은 죽었는갑네..ㅎㅎㅎ 안보여서 다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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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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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가 자유게시판에 글 남겼던거 기억 안나냐? ㅡㅡ 조금 있으면 살아날거야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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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kho |
｜ 2010-02-08 오후 5:51: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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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둑 팬의 관심을 집중시킬려면, 자국선수끼리는 피하는 것이 좋아보입니다. 그래서 삼성화재배나 엘지배가 인기가 있습니다. 오늘 여류 명인전에서는 루이9단이 조혜연8단을 2 : 1 로 물리치고 방어 했습니다. 두분다 수고 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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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dwin |
｜ 2010-02-08 오후 2:26: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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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은 바로해야죠. 세돌9단이 대진운이 안좋은게 아니라 세돌9단과 만나게 되는 상대 기사들의 대진운이 나쁜 거죠. 그런거 신경쓰면 우승 못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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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ngs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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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__________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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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쾌한날 |
｜ 2010-02-08 오후 2:03: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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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돌이 어떡 ^^... 콩쥐 영훈이에다가 구라까지...^^ 결승 가면 창하오 아님 지석or 독사세돌이 팬으로써 불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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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jhlsy51 |
｜ 2010-02-08 오후 1:06: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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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돌이 대진 너무 안좋다...콩지에...박영훈 구리....이정도 꺽어야 결승가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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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움이 |
｜ 2010-02-08 오후 12:59: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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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시카드배도 재추첨 방식을 도입해야 같은 나라 끼리라면 흥미가 많이 떨어짐. 솔직히 이시돌-콩지에 대국이 김지석-최철한 보다 관심이 많은 것은 당연.더구나 중국끼리 대국이라면 볼 필요가 없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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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마싸이 |
｜ 2010-02-08 오후 12:58: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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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에 인구가 많아 인재도 많은걸 어떻합니까... 한국은 앞으로 통일되야 비젼있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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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ngs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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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독해가 안되시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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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sakk |
｜ 2010-02-08 오후 12:11: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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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리쉬가 만15세로 수읽기는 정상급이란다. 만11세입단자도 있다는데,우리는17세에입단하니 앞날이 더걱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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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s11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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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연구생들 90%가 프로기사 실력입니다 .. 단지 한국기원에서 입단을 안시키는것 뿐입니다 .. 말도 안되는(프로기사들도 오르기 힘드는) 세계 8강까지 올라야 입단을 시켜 준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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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s11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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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아마대회 우승자의 프로입단 규정도 없앤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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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ngs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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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3년간 64강에 한번도 못들어간 프로들 퇴출시키면 연구생 수십명 입단시킬 돈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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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성겨자 |
｜ 2010-02-08 오후 12:00: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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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강 최철한 9단 vs 김지석 6단...ㅠ_ㅜ
둘다 좋은데 좀 늦게 만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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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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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랑 이름이 거의 비슷하네? ㅊㅋ한다 너는 축복받은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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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왕초보58 |
｜ 2010-02-08 오전 11:18: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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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환은 절대 방심하면 안된다. 튀지아시 딩웨이 모두 끈질긴기사들...김지석,최철한 조기 대결은 넘 아깝다. 모두 한목할 수 있는데.쩝. 이세돌 꽁지에 관심거리, 안조영사범은 워낙 실수가 없고 깐깐하니깐 구리가 한방 먹을 수있다. 그러면 정말 좋겟다. 이렇게 정리 해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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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KARI |
｜ 2010-02-08 오전 8:28: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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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철한사범님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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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sakk |
｜ 2010-02-08 오전 1:55: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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딩웨이는 싸움바둑에 특히강하니 정환이조심해야겠고,김지석/최철한의 실수는 창하오에겐 안통할것같고,세돌이 힘겹게 오르고,구리가 합류해서 2:2가 될모양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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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kho |
｜ 2010-02-08 오전 12:06: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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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력분석 ; 딩웨이 5.2 : 니우위 4.8 , 박정환 5.2 : 퉈지아 4.8 , 김지석 4.8 : 최철한 5.2 ,
펭첸 4.8 : 창하오 5.2 , 박영훈 5.1 : 유창혁 4.9 , 이세돌 5 : 콩지에 5 , 안조영 4 : 구리 6 , 김기용 5 : 박승현 5 , 예상을 해 봅니다. 이세돌9단은 실전감각이 부족한 상태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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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ngs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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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석5.2 : 최철한4.8 펑첸5 : 창하오5 박영훈5.5 : 유창혁4.5 김지석,펑첸의 기세에 점수를 더 주시고 유창혁은 생물학적 연식으로 실수가 잦아서 감점..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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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onan |
｜ 2010-02-07 오후 11:17: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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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자님] 16강만 표시한 대진표 하나 만들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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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s1173 |
｜ 2010-02-07 오후 11:05: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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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강은 ----- 박정환(퉈지아) - 최철한(창하오) - 이세돌 - 구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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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마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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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예상이 젤루 신빙성이 있어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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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쾌한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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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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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맹물국수 |
｜ 2010-02-07 오후 7:42: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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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나라끼리 대결이 왜 일케 많 게 된 거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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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olykim |
｜ 2010-02-07 오후 7:04: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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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환 방심 금물, 안조영 선전 여부가 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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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산3 |
｜ 2010-02-07 오후 6:28: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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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환, 창하오, 콩지에, 안조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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