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창호, 3개월 연속 1위 수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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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호, 3개월 연속 1위 수성
십단전 우승 박정환은 4위로 수직 상승
| 사이버오로 2010-02-05 오전 09:52 [프린트｜스크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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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호 9단이 3개월 연속 1위 자리를 지켰다.
1월에 열린 5기 원익배 십단전에서 준우승했던 이창호 9단은 28기 KBS바둑왕전에서 결승에 올랐고, 53기 국수전 4강에 진출하는 등 5승 3패를 거둬 9615점을 얻었다. 전달 보다 비록 24점이 하락했지만 2위 이세돌 9단이 9582점에 그쳐 1위 자리를 유지했다.
지난달 공동 2위였던 이세돌 9단은 복귀 무대인 2회 비씨카드배 월드 바둑 챔피언십에서 2연승하며 2위 자리를 지켰고, 최철한 9단은 1승 2패의 저조한 성적으로 3위로 떨어졌다.
지난 1월 랭킹에서 10위권에 처음 이름을 올리며 8위를 기록했던 박정환 7단은 1월 한 달 동안 8승 1패의 성적을 올리며 4위로 도약했다. 박7단은 5기 원익배 십단전에서 이창호 9단을 2-1로 물리치며 우승했고, 2회 비씨카드배 월드 바둑 챔피언십과 15기 GS칼텍스배에서 16강행을 결정짓는 등 놀라운 활약상을 보인 바 있다.
10위권 밖에서는 유창혁 9단과 김기용 5단이 2회 비씨카드배 월드 바둑 챔피언십에서 나란히 5연승 행진을 펼치며 36위와 38위를 기록했다. 유창혁 9단은 5계단, 김기용 5단은 10계단이나 순위가 상승했다. 박승현 6단도 6연승의 호조를 보이며 1월 대비 9계단 상승한 41위에 랭크됐다.
한편 여자기사 중에서는 루이나이웨이 9단이 가장 높은 64위를 기록했고 조혜연 8단이 67위, 박지은 9단이 76위를 각각 기록했다.
2009년 1월부터 시행되고 있는 새로운 한국랭킹은 매달 5일 발표되며, 레이팅 제도를 이용한 승률기대치, 기전 가중치를 점수화 해 랭킹 50위까지 발표한다.
2010년부터는 그동안 지적됐던 랭킹제도의 문제점을 다음과 같이 개정해 발표한다.
점수 제도의 개정 사항 (2010년 1월 대국부터 발효)
위의 규정은 2010년부터 발효하는 다음의 개정 사항을 포함한 것이다.
(1)제한 기전과 특별 대국을 점수 계산에 포함한다.
(2)1등급 기전과 2등급 기전의 예선과 본선의 가중치를 약간 낮추었다. 이것은 1등급 기전의 예선과 2등급 기전의 본선이 3등급 기전의 결승전과 같은 가중치를 가지므로 3등급 기전의 결승이 상대적으로 저 평가되고 있는 것을 시정하고자 한 것이다.
(3)현재 임시 점수를 가지고 있는 기사들의 점수는 최근 3년간의 대국이 50국이 처음으로 넘게 되는 달까지 임시 점수 계산법의 적용을 받으며, 그 다음 달부터 점수 조정 공식의 적용을 받는다.
<보도자료/한국기원>
2010년 2월 한국랭킹 TOP50 보기(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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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sakk |
｜ 2010-02-08 오후 5:37: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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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은 이제 형식일뿐 큰의미는 없으며, 랭킹은 매달 재미로 보면되지요. 바둑은 개인경기로 국수주의에 빠져서는 안되며,훌륭한판을 그저 감상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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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얀솔 |
｜ 2010-02-06 오후 9:37: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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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를 급히 정리하려다 보니 이세돌9단-삼성화재배 우승이라고 해버렸습니다. 이번 삼성배 우승은 콩지에9단 이었습니다. 삼성배 우승을 빼고 살펴봐도 결과는 크게 달라지지는 않으리라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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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kh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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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돌9단은 전년도 상반기에 삼성화재배 우승, 명인전 우승, 국수전 우승 등등 많은 성적을 올려서 1위 점수를 크게 올려놓았기 때문에 6개월 휴직하더라도 2위정도 밀렸습니다. 님의 분석에 동감이 갑니다. 이창호9단에게 인터뷰에서 오랫동안 1위를 고수 할수 있겠느냐고 하니, 이세돌9단이 복직해서 오래가지 못할것 같다고 하더군요. 서로서로 상방의 실력을 인정하는군요. 이세돌9단은 이창호9단을 높이 평가하고 참 보기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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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얀솔 |
｜ 2010-02-06 오후 9:36: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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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김지석 6단 - 물가정보배 우승, 천원전 준우승
8. 조한승 9단 - GS칼텍스배 우승, BC배 준우승
9. 목진석 9단 - 국수전 준우승
...
12. 원성진 9단 - 명인전 준우승
현행 제도는 같은 타이틀이라도 기전가중치에 따라 획득시 상승하는 점수폭이 다릅니다. 삼성배 우승이 바둑왕전 우승보다 보다 많은 점수를 얻게 되어 있습니다. 결국, sukho님이 언급하셨던 부분은 현 제도에 그대로 반영된채 운영되고 있다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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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얀솔 |
｜ 2010-02-06 오후 8:54: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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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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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kh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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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 말씀 이해가 갑니다. 좋은 글 많이 올려 주세요. 다음에도 폭 넓게 분석해 주십시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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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얀솔 |
｜ 2010-02-06 오후 8:49: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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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창호 9단 - 명인전 우승, KBS바둑왕 우승, 응씨배 준우승, 춘란배 준우승, 후지쯔배 준우승, 물가정보배 준우승, 십단전 준우승
2. 이세돌 9단 - 삼성화재배 우승, LG배 준우승, TV아시아 준우승, KBS바둑왕 준우승, 국수 반납
3. 최철한 9단 - 응씨배 우승, 맥심배 우승
4. 박정환 5단 - 십단전 우승, 천원전 우승
5. 강동윤 9단 - 후지쯔배 우승
6. 박영훈 9단 - 맥심배 준우승, GS배 준우승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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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얀솔 |
｜ 2010-02-06 오후 8:47: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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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라서, 매달 랭킹을 발표하는 편이 프로기사들의 성적변동을 빠르게 반영한다는 면에서 환영할만합니다. 중국의 경우, 행정력 불비로 4개월마다 랭킹발표할 뿐이지 능력만 된다면 랭킹발표 주기가 단축되리라 예상됩니다.
현행 제도는 타이틀 보유여부가 아주 잘 반영되어 있습니다. 현재 국내외 프로대회 우승/준우승자를 랭킹순위표에서 찾아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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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얀솔 |
｜ 2010-02-06 오후 8:36: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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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kho님// 한달 대국수에 차이가 있다한들 월별 랭킹발표가 형평성에 영향을 미치지는 않습니다. 지난달에 한판도 두지 않은 프로는 점수가 그대로이고, 여러판 둔 프로는 대국성적에 따라 점수변동이 있을 뿐입니다. 과거 보너스 점수제(舊 랭킹제)는 대국점수라는게 별도로 있어, 많이 두면 둘 수록 점수획득에 유리합니다. 그러나 현행 제도는 단순히 많이 두었다 하여 점수가 올라가지는 않습니다.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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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얀솔 |
｜ 2010-02-06 오후 8:32: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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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신호는 어떤 일이 앞으로 잘되어 나갈 것을 보여 주는 징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이며, 적신호는 위험한 상태에 있음을 알려 주는 각종 조짐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로 쓰입니다. 따라서, 랭킹점수의 상승/하락에는 청신호/적신호에 상응하는 파란색/빨간색으로 나타내는 편이 더 적합하지 않나 생각합니다. 연전연승은 일이 잘 풀린 것이고, 연전연패는 일이 제대로 꼬였다는 관념과 잘 들어맞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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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얀솔 |
｜ 2010-02-06 오후 8:25: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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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나라님// 증시의 경우, 투자자들의 관심이 뜨거운 종목(상승주)는 빨간색으로 표시하고 관심이 차거운 종목(하락)은 파란색으로 표시합니다. Hot=red, cold=blue 라는 일반적인 색관념과 상응한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랭킹점수는 약간 다릅니다. 어느 프로의 성적이 좋아 점수가 올랐다면 그 기사에겐 청신호가 켜진것이고, 반대로 성적부진으로 점수가 내려갔다면 적신호가 켜진 것이라 볼 수 있습니다.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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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복한나라 |
｜ 2010-02-06 오후 5:55: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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랭킹보기를 클릭하면 상승은 파란색, 하락은 빨강색으로 표시해 놓았다.
내가 지난 달에도 상승을 빨강색, 하락을 파란색으로 표시하는 것이 좋겠다고 했는데 아직도 반영이 안되었다.
상승과 하락에 가장 민감한 곳이 증시인데 우리나라 증시기사 또는 관련자료 모두에서 상승은 빨강, 하락은 파란색이다. 즉시 색상을 변경하기를 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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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kh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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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적으로 동감합니다. 골프도 그렇습니다. 사람의 눈이 그렇게 인식 되어 있는데 반대로 해 놓으면 햇 갈리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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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kh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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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글 많이 올려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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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kho |
｜ 2010-02-06 오후 5:32: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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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타이틀을 찾이하면 중국에서는 바로 9단이며, 우리나라에서는 3개단이 올라갑니다. 그러면 그것이 무엇을 의미합니까. 최우선의 랭킹에 올라가야 한다는 뜻도 되는 것이라고 볼수 있습니다. 프로로서 평생 타이틀 한번 따보지 못하고 있는 프로가 얼마나 많습니까. 일본의 랭킹은 타이틀 홀드만이 정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7대 타이틀의 크기의 순번에 따라 1위 - 7위까지 결정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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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kho |
｜ 2010-02-06 오후 5:26: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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랭킹은 일본의 경우를 참작하여 병행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 될수 있습니다. 타이틀 홀드라는 것이 예선과 본선에서 이기는 것과는 엄연한 차이가 있다고 보아야 합니다. 타이틀 의 경우 세계 타이틀과 국내타이틀의 가중치를 계산하여 타이틀 홀드에게 우선 순위가 부여되는 방식도 감안할 필요가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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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kho |
｜ 2010-02-06 오후 5:19: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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랭킹제도도 문제가 조금 인는듯 하지만, 한달에 한판도 안두는 프로도 있고 10판이상 많이두는 프로도 있고, 한달에 한번씩 랭킹 발표한다는 것은 형평성에 문제점이 있는 것 같고, 분기별로 3개월 기준으로하여 발표하는 것이 효과적인것 같에요. 중국은 1년에 3번 랭킹을 발표 합니다. 4개월에 한번씩... 1위 콩지에, 2위 구리, 3위 천야오예, 4위 류싱, 5위 왕시, 6위 저우허양, 7위 창하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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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동바닥 |
｜ 2010-02-05 오후 12:46: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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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하면, 프로에겐 자극제가 될것이고, 연구생, 아마등에게는 동기부여가 확실히 될테니..(프로의 모양새가 빠진다고 생각하지 말고, 장기적으로 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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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동바닥 |
｜ 2010-02-05 오후 12:43: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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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단문호 확충방안으로 연구생1~2조 24명, 아마랭킹10위 총 34명을 대상으로 프로랭킹 30위~50위권 멤버들과 스위스 리그를 개최, 승률 5할 이상을 입단 시키는 게 어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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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퍼펙트맨 |
｜ 2010-02-05 오후 12:09: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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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농구등 다른운동도 잘한다고 프로가 되지는 않죠. 다~~절차를 거치고 자격을 인정받아야하지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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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s1173 |
｜ 2010-02-05 오전 11:03: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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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많은 제2의 박정환을 배출하려면 연구생들을 포함한 아마강자들을 대거 입단시켜 프로강자들과의 대국을 많이 시켜야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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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s11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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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은 프로기사의 실력을 갖고있는데 왜 입단을 안시키는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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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s11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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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입단기준을 바꾸던지하여 중간 랭킹 기사와의 대국에서 일정 승률을 올리면 입단 시키는방법을 이용 해야한다 .. 그방법이 더 타당성이 있지 않은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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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맹물국수 |
｜ 2010-02-05 오전 10:59: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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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랭킹 감투상이란 것을요. 매달 비공식 선정이라도 하면 나쁘지 않겠군요. 이번 달 월간랭킹 감투상은 김기용이나 박승현이...그럼 랭킹 발표시에 [이창호 1위 수성, 감투상은 김기용] 이런 식으루... =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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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KAR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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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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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KAR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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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아이디어네요. 비공식선정이라도 기록으로 남는...공식적이면 더 좋고요..영원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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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맹물국수 |
｜ 2010-02-05 오전 10:49: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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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위 다툼이 당분간 볼 만하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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