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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 두 번째 신예 10걸은 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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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 두 번째 신예 10걸은 누구?
SK가스배 시상식 및 개막식 열려
| 김상우 2007-11-27 오후 04:55 [프린트｜스크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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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27일 한국기원 예선대회장에서 제11기 SK가스배 신예프로10걸전 시상식 및 12기 대회 개막식이 열렸다.
시상식에는 한국기원 한상열 사무총장과 대회 후원사인 SK가스 관계자들이 자리를 함께 했으며 1위부터 10위까지 입상한 모든 기사들에게 상패와 부문별 상금이 지급됐다.
김헌표 SK가스 전략기획본부장은 대회사를 통해 "신예기사들의 발돋움 역할을 한 SK가스배가 앞으로도 그 역할을 충실히 할 수 있었으면 한다. 대회에 참가한 모든 기사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선의의 경쟁을 통해 서로간의 기량을 닦을 수 있길 바란다."며 간략한 인사말을 전했다.
시상식 및 개막식 전경을 살펴본다.
▲ '어랏? 국수타이틀 땄을 때보다 더 좋아하네요?'
마지막 대회를 우승으로 장식한 윤준상 6단이 상패를 받으며 활짝 웃고 있다.
▲ '빛나는 졸업장을 받은 윤준상 국수께~~'
우승보드를 들고 있는 윤준상 6단과 김헌표 SK가스 전략기획본부장의 모습.
▲ '아쉽게 우승은 놓쳤지만'
준우승의 허영호 6단.
▲ 3위부터 10위까지의 기사들에게도 상패와 상금이 수여됐다.
▲ 입상한 기사들과 모두 함께.
▲ 시상식이 끝나고 열 두 번째 대회 예선1회전이 곧바로 시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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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장한조로 |
｜ 2007-11-27 오후 8:47: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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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진표를 보니 홍성지5단이 가장 강력한 우승후보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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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고비 |
｜ 2007-11-27 오후 5:29: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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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준희 홧팅!!!!ㅅㅅㅅㅅㅅ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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