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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①/ 누가 이길 것이냐, 그것이 문제로다!
포토①/ 누가 이길 것이냐, 그것이 문제로다!
2007한국바둑리그 광주투어 이모저모
[KB국민은행 2007한국바둑리그 광주투어] 김상우  2007-08-26 오후 07:26   [프린트｜스크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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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빛고을 광주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광주 Kixx팀 김명환 단장이 저녁만찬에서 환영인사를 하고 있다.




▲ 광주투어를 알리는 대형현수막.




▲ 행사가 열린 광주대학교.




▲ '엄마, 어디다가 붙여?'
'아, 당연히 광주팀에 붙여야지!'




▲ '누가 이길 것이냐! 그것이 문제로다!'
어린이 바둑팬 한 명이 어느 팀에다 스티커를 붙일지 고민하고 있는 모습이 인상적이다.




▲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많은 광주시민이 자리를 함께 했다.
경기에 들어가기 전 선수들의 임전소감을 말하고 있다.




▲ '행사의 보이지 않는 꽃이랍니다!'




▲ 광주 Kixx의 원투 펀치!
이창호 9단과 박정상 9단!




▲ '영구야, 내가 홈그라운드에서는 펄펄 나는 걸 어쩌겠니?'
이창호 9단과 박정상 9단이 이기며 Kixx팀의 승리가 예고됐다.




▲ '내가 비록 던지지는 못했지만...'
팀원들을 의식해 던질 타이밍을 놓친 박승철 5단이 33집반의 큰 차이로 패했다.




▲ '이 수가 좋아서 이겼습니다!'
이창호 9단, 실력만큼 해설도 명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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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ohd2 ｜  2007-08-26 오후 8:50:00  [동감0]    
이창호 사범님, 건강 빨리 회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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