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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은 체스왕' 꿈꾸는 어린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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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은 체스왕' 꿈꾸는 어린이들
제1회 회장배 전국어린이초청 체스대회 열려
| 이인철 2007-07-18 오후 08:19 [프린트｜스크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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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회장배 전국어린이초청 체스대회가 성대하게 개최되었다. 7월17일 올림픽파크텔에서 벌어진 이번 대회는 말끔하게 유니폼으로 차려입은 내일은 체스왕을 꿈꾸는 어린이 100명이 참가한 가운데 벌어졌다.
대회는 초급부, 1~2학년부, 3~4학년부, 5~6학년부, 등 4개부로 나뉘어서 5라운드 스위스리그로 펼쳐졌다. 체스는 단급 대신 레이팅 점수로 기력을 나타내는데, 입상자 중에서 1~2학년부 우승자 송정훈(위례초 1)군과 3~4학년부 차채연양은 장학금 30만원을 받았다. 체스대회와는 별도로 치러진 창의력페스티벌도 함께 치러졌다.
작년 10월 (사)대한체스연맹(화장 현인숙)이 창립한 이래 처음 주최한 대회이다. 이번 대회는 스포츠토토가 후원했다. 다음은 입상자 명단. 체스문의사항:02-443-8943
▲ 체스대회가 열린 올림픽파크텔 서울 홀
▲ 진지하게 대국에 임하는 어린이들
▲ 대회장 한 켠에서는 대한체스협회 교육연수원장 이상범씨의 체스 강의가 열렸다.
▲ 착점을 하는 어린이의 표정이 사뭇 진지하다.
▲ 내일은 체스왕! 어린이들이 수읽기 삼매경에 빠져 있다.
▲ 5,6학년부 시상식 장면
▲ 현인숙 대한체스연맹 회장(좌측 네 번째)과 이원복 국회의원(좌측 다섯 번째),
서능욱 9단(좌측 여섯 번째)등 대회 관계자들
자료제공: 대한체스연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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