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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렬, 동성중고 바둑회에서 다면기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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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렬, 동성중고 바둑회에서 다면기 펼쳐
| 사이버오로 2007-07-04 오후 04:45 [프린트｜스크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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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28일 서울 종로구 혜화동의 동성중고등학교에서 제47회 교사친목바둑회가 열렸다. 교직원 기우회(회장: 정재준)에서 주최한 바둑회에는 회원 24명과 비회원 12명이 참가해 기량을 뽐냈다.
이번 바둑회에서는 멘토링 시스템을 이용한 입문대회를 열어 교사간의 친목도모와 함께 교내 기우회 발전을 꽤했다. 바둑을 못두는 사람도 다른 교사에게 지도를 받은 후 대회에 참가해 바둑에 재미를 붙이도록 한 것이다.
박종렬 4단은 14명의 교사와 다면기를 두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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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재세돌 |
｜ 2007-07-05 오전 12:10: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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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성중 졸업한지가 33년 지났네요.. 다니면서 보니 많이 변했더만.. 동창생인 한선교는 국회의원되고.. 아는 선생님도 다 그만 두셨겠지.. 박희진 선생님.. 황금찬 선생님.. 세월리 유수와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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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과꽃내음™ |
｜ 2007-07-04 오후 5:38: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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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동성고등학교를 졸업한지 12년이 넘었네요... 박종렬 사범님보다 옆에서 보이던 은사님들이 더 반갑습니다... 찾아 뵈야 하는데... 바쁨을 핑계로 한번 찾아뵙지도 못했네요... 선생님 곧 한번 찾아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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