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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①/ 1대 국수부터 10대 국수까지
포토①/ 1대 국수부터 10대 국수까지
국수전 기념행사 이모저모
[국수전 50주년 기념행사 포토] 김상우  2007-04-10 오후 06:49   [프린트｜스크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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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10일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국수전 50주년 기념행사 및 국수산맥 기념출판회 이모저모를 앵글에 담았다.  
 


 
▲ 동아일보 김학준 사장이 기념축사를 하고 있는 모습. 
 
 


 
▲ 한국기원 허동수 이사장(왼쪽)과 기아자동차 조남홍 사장도 국수전 50주년을 축하했다. 
 
 


 
▲ 1대 국수 고(故) 조남철 9단의 기념패는 선생의 아들 조송연씨가 대신 받았다. 
조남철 9단은 1968년 1기부터 9기까지 대회 9연패를 달성했다.  
 
 


 
▲ 2대 국수 김인 9단.  
조남철 9단의 무적시대를 종식시키고 1978년 10기 대회부터 15기까지 6연패를 기록했다. 
 
 


 
▲ 3대 국수 윤기현 9단. 
김인 9단의 아성을 무너뜨리고 1971년 16기부터 17기까지 대회 2연패를 했다.  
 
 
 


 
▲ 4대 국수 하찬석 9단.  
1973년 18기부터 19기까지 대회 2연패. 
 
 
 


 
▲ 5대 국수 조훈현 9단.  
바둑황제답게 국수전 최다 우승과 최다 연패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1976년 20기부터 1985년 29기까지 10연패의 대위업을 세운 것과 이후에도 6번이나 정상을 밟았다.  
 
 
 


 
▲ 6대 국수 서봉수 9단.  
70~80년대 조훈현 9단과 한국바둑의 정상을 놓고 수많은 혈전을 치뤘다.  
1986년 30기부터 31기까지 2연패. 
 
 
 


 
▲ 7대 국수 이창호 9단. 
1990년 34기 때 국수전 사상 최연소 나이인 15세로 타이틀을 획득한 것을 비롯해 총 9번을 우승했다.  
연패 기록은 1993년 17기부터 1997년 41기까지 5연패.  
 
 


 
▲ 8대 국수 루이 나이웨이 9단. 
국수전의 홍일점으로 1999년 43기에서 조훈현 9단을 물리치고 타이틀을 획득했다. 
루이 9단의 국수전 우승은 바둑 역사상 처음으로 여자 기사가 메이저 기전에서 우승한 기록. 
 
 


 
▲ 9대 국수 최철한 9단.  
2003년 47기부터 48기까지 대회 2연패.  
1인자 이창호 9단을 이기고 국수에 등극해 파란을 몰고 왔다. 
 
 


 
▲ 10대 국수 윤준상 6단. 
현 국수타이틀 보유자 윤준상 6단은 이창호 9단을 3-1로 꺾고 국수 타이틀을 쟁취했다. 
 
 
[사진제공:월간바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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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자U ｜  2007-05-25 오후 3:23:00  [동감0]    
글쓴이 삭제
운영자U ㅋㅋㅋ  
국수방임 ｜  2007-04-10 오후 8:21:00  [동감0]    
대한민국의 숨은 귀재가 속속 나타나기를~~~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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