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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 간 철옹성, 이야마 첫 영봉패
금 간 철옹성, 이야마 첫 영봉패
290일로 두번째 '7관' 종료, 쉬자위안 최연소 기성(碁聖) 획득
[일본기성(碁聖)전] 김수광  2018-08-04 오후 06:53   [프린트스크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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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야마 유타 왕국에 균열을 일으킨 쉬자위안.


두번째 7관 이야마 철옹성에 균열
기성(碁聖) 도전5번기, 후배 쉬자위안에게 0-3 패배


일본 7대 기전 타이틀을 한손에 거머쥐고 있던 이야마 유타 9단의 철옹성에 금이 갔다.

번기승부에서 한 번도 이기지 못하고 타이틀을 뺏긴 건 이야마 유타의 역사에서 처음이다. 서열 6위 기전 제43기 기성(碁聖)전에서다. 3일 오사카 일본기원관서총본부에서 끝난 도전5번기 3국에서 이야마 유타는 후배 쉬자위안 7단에게 224수 만에 흑으로 불계패하며 종합전적 0-3으로 타이틀을 내줬다.

이야마 유타는 7개 기전을 독차지한다는 의미의 ‘7관’을 두 차례 달성한 바 있는 일본 일인자다. 첫 7관은 2016년 4월 4월~11월까지 197일간이었으며. 2017년 10월18일부터 두 번째 독주를 시작했는데 290일 만에 멈췄다.

▲ 일본 기성(碁聖)전 최종국의 종국 장면.

쉬자위안은 20세7개월로 사상 '최연소' 기성 획득 기록을 경신했다. 종전 기록은 2000년 제25기 야마시타 게이고의 21세 11개월. 7대 기전 전체로 따지면 2009년 이야마 유타 8단(당시)이 명인을 차지했을 때의 20세 4개월이 최연소 기록이다.

또 쉬자위안은 입단 5년 4개월 만에 7대 타이틀 중 하나를 따내는 '최단' 기록도 세웠다. 종전 기록은 2015년 이다 아쓰시 8단이 세운 6년이었다. 작은 기성 획득 관련 규정을 따라 쉬자위안은 4일자로 8단으로 승단했다.

쉬자위안은 대만 출신으로, 일본기원 소속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커제 9단과 같은 1997년생이다. 2014년 20세 이하 신예대회 글로비스배에서 준우승했고 2015년에 일본 신인왕에 오른 바 있다.

일본기원과 인터뷰한 쉬자위안은 “1국과 3국은 계속 형세가 나빴다. 운이 좋았다.”며 입단 5년4개월 만의 최단기 우승기록을 세운 데 대해선 “빠르게 해낸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7관이 무너진 것에 대해 이야마 유타는 “7관을 유지하고 있는 게 보통 상태는 아니라고 봤기에 (무너진 것을) 크게 의식하지 않았지만, 3국에서 끝나버린 것은 아쉽다.”고 말했다.

일본기성전의 우승상금은 800만엔(약 8,000만원)이며 제한시간은 '각자 4시간에 초읽기 5분 전부터'(우리식으론 3시간55분에 60초 5회)다.

▲ 이야마 유타.


[PHOTO | 日本棋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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性母의薔美 |  2018-08-05 오후 9:39:00  [동감0]    
우씨 우씨,,,,, 야마돈다 야마돈다,,,,,
아까매치로 |  2018-08-05 오전 7:16:00  [동감1]    
일본기전...대단한7관인데도 웬지 변방에서의
애들 전쟁놀이 같은 느낌은 왜일까?
얼릉 세계무대로 나와 기전을 운영하길...
性母의薔美 글쓴이 삭제
性母의薔美 바둑 상금으로만,,, 년간 20억이상 수익 내시는 분 유타님 뿐이시다,,, 명신 하렸다,,,,  
탱자나무 |  2018-08-04 오후 11:27:00  [동감0]    
중국계인가..쉬자위안...일본식이름이 아닌듯...아무튼독주보다는 좋은 현상이네..
순대 대만출신이라고 적혀있네......  
바둑정신 |  2018-08-04 오후 11:03:00  [동감0]    
그럴 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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