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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성진 홀로 8강, 신진서·박정환·신민준·김진휘 탈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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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성진 홀로 8강, 신진서·박정환·신민준·김진휘 탈락
| 김수광 2024-07-03 오후 09:01 [프린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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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원성진 9단(왼쪽)이 중국의 리쉬안하오 9단을 꺾고 한국 선수 중 유일하게 제10회 응씨배 8강에 진출했다. |
원성진 9단이 응씨배 8강에 올랐다.
3일 중국 상하이(上海) 응씨(應氏)빌딩에서 열린 제10회 응씨배 세계프로바둑 선수권대회 16강전에서 중국랭킹 4위 리쉬안하오 9단에게 223수 만에 흑불계승을 거뒀다. 불리했던 바둑을 집요하게 추격해서 끝내 역전승을 거뒀다. 원성진은 7ㆍ8회에 이어 응씨배 세 번째 출전이었는데 8강에 오른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8강에서 원성진은 중국의 셰커와 대결을 펼친다. 상대전적은 셰커 9단이 2승으로 앞선다.
한국랭킹 8위 원성진이 39세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좋은 성적을 거둔 것은 경사스런 일이지만, 나머지 한국선수들의 성적은 아쉽다. 16강에선 한국 1위이며 세계 최강 신진서 9단, 한국 2위 박정환, 4위 신민준, 13위 김진휘도 경기를 치렀지만 모두 중국기사들에게 졌다.
디펜딩 챔피언 신진서 9단은 중국 왕싱하오 9단에게 지며 대회 사상 첫 2연패 도전에 실패했다. 응씨배 두 번의 준우승 경험이 있는 박정환 9단은 중국 쉬자양 9단에게 졌고, 신민준은 중국랭킹 1위 커제에게 발목을 잡혔다. 응씨배 16강전을 처음 치른 김진휘 7단은 전기 준우승자 셰커 9단을 만나 대국 내내 우세했지만 끝내기에서 역전을 허용하고 말았다.
8강엔 중국은 커제를 비롯해, 중국랭킹 6위 리친청, 7위 왕싱하오, 10위 쉬자양, 14위 셰커 등 5명이 자리했고,일본은 1위기전 기성을 비롯해 천원, 본인방 타이틀을 가지고 있는 이치리키 료가, 대만은 항저우아시안게임 남자개인 금메달리스트이자 자국 일인자 쉬하오훙이 8강에 올랐다. 4일 오후 1시(한국시각) 같은 장소에서 열리는 8강전은 중국 5명, 한국 1명, 일본 1명, 대만 1명의 경쟁이다.
▲ 8강에 진출한 기사들. 일본 이치리키 료, 쉬자양, 커제, 왕싱하오, 한국 원성진, 셰커, 대만 쉬하오훙, 리친청.
[16강전] 韓김진휘-中셰커(승).
[16강전] 中쉬자양(승)-韓박정환.
[16강전] 韓신민준-中커제(승).
[16강전] 韓신진서-中왕싱하오(승).
88년 창설된 응씨배는 대회 창시자인 고(故) 잉창치(應昌期) 선생이 고안한 응씨룰을 사용한다. ‘전만법(塡滿法)’이라고도 불리는 응씨룰은 집이 아닌 점(點)으로 승부를 가리며 덤은 8점(7집 반)이다. 응씨배의 우승 상금은 단일 대회로는 최고 액수인 40만달러(한화 약 5억 5000만 원), 준우승 상금은 10만 달러다.
▣ 16강 결과 및 8강 대진
- 16강 결과(왼쪽이 승자)
원성진 9단 vs 리쉬안하오 9단(中) : 223수 흑 불계승
왕싱하오 9단(中) vs 신진서 9단 : 180수 백 불계승
쉬자양 9단(中) vs 박정환 9단 : 201수 흑 불계승
커제 9단(中) vs 신민준 9단 : 152수 백 불계승
셰커 9단(中) vs 김진휘 7단 : 331수 백 6집반승
리친청 9단(中) vs 랴오위안허 9단(中) : 313수 흑 2집반승
이치리키 료 9단(日) vs 류위항 7단(中) : 225수 흑 불계승
쉬하오훙 9단(臺) vs 펑리야오 8단(中) : 209수 흑 불계승
- 8강 대진 및 상대전적(왼쪽 기준)
원성진 9단 vs 셰커 9단(中) - 2패
이치리키 료 9단(日) vs 쉬자양 9단(中) - 첫 대결
쉬하오훙 9단(臺) vs 리친청 9단(中) - 1승
커제 9단(中) vs 왕싱하오 9단(中) - 1승 1패(자국 국내대회 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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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tepanos |
｜ 2024-07-04 오후 3:11:00 [동감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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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신9단의 바둑을 보면, 특히 흑을 쥐었을 경우 초반에 너무 실리 위주로 나가는 것 같아요. 그리고 상대의 모양을 깨고 타개로 가는 판이 많은 것 같아요. 그 전략을 다시 한번 생각해 봐야 하지 않나 싶습니다. 그리고 특히 중국기사들이 신9단의 바둑을 많이 연구하면서 신9단과 어떻게 싸워여 하는지 어느 정도 알고 있는 것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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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echnoz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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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리한 분석이십니다. 적극 공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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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con |
｜ 2024-07-04 오후 1:58:00 [동감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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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운의 우승을 거머쥔 서명님은 과연 행복했을까요? 바둑팬들은 그럴줄 알았죠. 그런데 어느날 사이버 오로에 뜬 비보! 서명인이 이혼하고 베트남 여인과 재혼한다나? 그 이유가 경제적 사유 때문이라니...그런데 사이버오로는 왜 굳이 서명인의 불미스런 개인사를 공개했을까요? 필자는 이창호 국수의 이혼설을 오로에 올렸다가 핵폭탄을 맞았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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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2alph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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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발느믈느믈한 거시기가 왜 또 겨나와 돌아다니누.. 니는 그저 쥐구멍 깊이 숨어서 서식하는 거이 딱 맞데이.. 조동아리 찍찍 벌릴 때마다 시궁쥐 냄새가 역겹구나.. 꼬랑쥐는 감추고 다녀라. 사람들이 삽으로 콱 찍어주면 짜리뭉덩 잘려서 아프잖니? 니는 거울도 안보고 사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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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실수 |
｜ 2024-07-04 오후 1:48:00 [동감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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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씨배 이야기는 과거로 회귀할수밖에 없는게 1,2회떄의 40만불은 강남의 아파트 여러채를 살수 있는 거금 이었기에 지금의 수십배라 할수있을 것이다. 응씨배는 상하이 출신의 대만 거부 응창기씨의 작품이니 중국 고사인 -塞翁之馬-를 차용해본다.
서봉수 명인은 실력자이긴 하지만 당시 우승후보는 아니었다. 왜냐하면 조훈현 이창호 마효춘 고바야시 오다케 같은 당대의 고수들이 있었기에..그런데 운명의 장난인가? 중국선수들이 정치적인 문제로 불참! 대신 망명중이던 루이가 와일드 카드로...그런데 루이가 서봉수 명인의 천적인 이창호를 잡아준기라...그런 루이를 오다께가 잡았는데 이번엔 오다케가 서명인과의 최종국에서 대 착각을...이 실수는 김진휘와는 비교도 할수없는 대 착각! 그렇다면 이런 행운의 우승을 한 서 명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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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HIH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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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년 전 돈가치를 현재와 단순 비교하는 단세포여! 응씨배 강남아파트 그만 좀 우려 먹어라.열번도 더 들었다. 80년대에 시골 논 열마지기만 팔면 강남아파트 몇 채는 너끈히 샀다. 지금 시골논 열마지기 팔면 강남아파트 월세 한채도 못 얻는다. 경제란 그런거다.
그리고 그대가 추종하는 세력이 지난 총선에서 참패를 당하고 그 잔당들은 생불여사로 헤매고 있다. 소위 보수의 아이콘이자 원희룡캠프의 발바닥운동원이었던 그대는 그에 대에 한 마디 사과도 없냐? 너와 일심동체인 김흥국은 지금 해병도 좌빨해병이 있다고 채상병 사건을 뭉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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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l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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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HIHI, 당신은 바둑애기하다 틈만나면 전체보수와 현 정부 헐뜯기, 좌우갈라치기 등 전형적
인 종북좌파의 행태를 보이고 있군, 근신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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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HIH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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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lps 너 왜 자꾸 끼어드는거니? 낮술 했니? 차선 똑바로 잡아 이 자야. 윤실수 이 자가 지난 대선 때 바로 이 사이트에 융가가 몇 프로 유리하다고 한 달 내내 외치고 다니며 선거운동했던 자이다. 니가 한 번 뒤져보면 알 것이다. 난 집권당을 욕하는게 아니라 이 자의 구상유취한 행동을 나무라는 것이다. 그리고 작년 여자바둑리그에서 부안붉은노을팀이라고 하니까 역시 호남은 빨갱이가 판치는 동네라고 개소리하고 다녔다.이것도 한 번 뒤져보고 말을 해라. elps 이놈아 이 정도면 내가 화가 안 나겠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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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HIH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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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lps 들어라. 그리고 작년에 이 자가 난데없이 우리의 영웅 이창호사범이 그의사랑하는 아내 이도윤과 이혼했다고 엄청난 헛소리질을 하고 다녔다. 그리고는 수많은 사람들이 비난하니까 '내말이 맞다. 왜냐하면 내 말에 반론을 제기하는사람이 없으니까'하고 궤변을 늘어 놓은 자이다. 그것도 니가 직접 뒤져보고 말하라.el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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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2alph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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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론..이론.. 윤가 너미 워니롱이 캠프에서 천수하고 붙어먹었던 게야? 어쩐지 하루가 멀다하고 판세가 어그러지는 워니롱이 캠프의 꼬라지에 애를 태우던 천수가 축구선순지 깡패선순지 모를 싸가지를 부리며 지나는 할아버지 붙들고 행패질하는 최악의 바보짓까지 연출하더라니.. 그 캠프에 윤가 모시기 따위가 함께 했을 정도라면, 워니롱이에게 누가 제대로 참모 조언이나 할 수있는 자가 있었겠노? 주변 놈들이 하나같이 괴변_궤변도 몬되는 괴랄한 요설_이나 늘어놓는 것들 뿐이니 워니롱이가 뭘 제대로 판단이나 할 수있었을라구? 천수가 축구 국대 감독 함 해볼까..하고 워니롱이에게 붙었던 건데, 거기에 재수 옴 붙은 융가 너므스키가 껴들어 재를 뿌린 게야.. 그것두 모리고 엉뚱한 할아버지에게 화풀이를 해대던 넘이나.. 재수 옴붙은 융가넘이나.. 도찐개찐이겠쥐? 아니면 닭인감? 소나 말두 괘안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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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2alph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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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프..라는 자는 윤가 너므스키와 콤비를 이루어 서로 공감 눌러주고, 한 놈이 괴변을 늘어놓구서 누군가 정신 제대로 된 이가 나서서 훈계를 내릴 때, 슬그머니 껴들어서 정치 이야기는 하지말고 바둑 이야기만 하라며 엿같은 토왜 패거리 떼창을 읊어 대기로 합을 맞춘 거냐? 오늘도 국회에서 언놈들이 떼창으로 떼를 쓰고 있더라만.. 우째 너희 토왜들은 하나든 백이든 만날 짜고치는 고스톱 뿐인공? 그리고 빨갱이 놀음 좋아하는 놈치고 근본이 남로당 빨갱이 쿠데타 세력에 붙어먹던 놈 아닌 경우가 엄따.. 저 자신을 거울에 비춰보면 빨강 냄새가 솔솔 아지랑이 처럼 피어오르는 게 다 보일 건데, 적반하장도 유분수지.. 우째 애먼 사람에게 빨갱이 근본을 가진 넘이 거꾸로 누명을 씌우려 덤비나 덤비길.. 홍 가짜표 놈이 방송에 나와 그짓거리 하다가 여러번 혼줄이 나고 얼굴이 벌개져가지고 쥐구멍을 찾던 꼬라쥐를 몬 봤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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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2alph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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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넘은 계속 토왜들 헛소리나 옮겨대고, 또 하나는 뒤따라 다니며 아무 소리도 않고 지켜만 보다가, 누군가 나서서 토왜넘 헛소리를 제재하면 그때서야 나무라는 사람에게만 바둑이야기 말고 정치 이야긴 하지말라 괴랄을 떠는데, 우끼는 건 토왜의 요설을 읊어대는 자에겐 한마디도 안하거덩? 참 수상하지 않노? 한패거리 아니면 뭐겠습니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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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l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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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HIHIHI, 922alpha, 좌파 쌍둥이들이 날 뛰는군....네 놈들이 하는 애기라는 것이 바둑광장
에서 정치애기로 비약하여, 좌파 욕하는거 붙들고 늘어지기, 여당후보 원희룡 까내리기, 윤대
통령 폄하하기 등 등 골수좌파들의 선동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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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l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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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HIHI, 922alpha 들어라! 누구든 대선시 선거운동을 얼마든지 할 수 있고, 붉은노을을 보고 빨강색을 상상할 수
있으며, 특정프로기사의 사생활에 관심을 가질 수도 있는 것이다. 이 모두 표현의 자유이거늘 좌파들이 벌떼처
럼 나서서 공격하는 이유를 모르겠다. 오히려 윤대통령을 융가, 윤머시기라 폄하하고, 여당후보 원희룡을 워니
롱이라 캠프까지 모독하는 좌파들이 더 저질스런 정치활동을 하고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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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2alph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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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프는 어떤 정당의 빨강 점퍼, 빨강 넥타이, 빨강 로고..에서 뭐 느끼는 거이 없나보네.. 순 맹탕이구마.. 색맹이신감? 갸들 뿌리가 워딘지는 알고 있남? 우째 애먼 사람 붙들고 좌파 운운..지롤이고? 니는 표현의 자유를 찾고 남에겐 저질스럽다 하고.. 말이 되나? 니 거울 함 보그래이.. 부안팀 붉은노을 상징을 빗대며 호남은 빨갱이..어쩌고 했다는 말을 살그머니 빨강색을 상상할 수있다는 정도로.. 축소 왜곡 말을 바꿔버리는 재주가 아주 뛰어나시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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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l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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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보수우파요. 그런데 당신은 좌파가 아니라고? 당신의 말과는 상관없이 당신 글의 기
조는 좌파기준에서 편향되게 쓰여지고 있다는 것을 당신만 모르나 보네? 그러니, 좌파띄우
기, 보수에 대한 공격, 여당인사 공격, 윤 대통령 폄하 등 좌파 선봉대 노릇을 틈만나면 하
고 있음에도 이를 모른다고 하는 것은 왼손으로 하늘을 가리는 것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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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con |
｜ 2024-07-04 오후 6:05:00 [동감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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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씨배는 역사가 긴 많큼 사연도 구구합니다. 우선 본 대회는 가난하던 조훈현 사범을 하<
br>루 아침에 중산층으로 끌어 올렸습니다. 당시의 우승상금 40만 달러는 강남의 아파트
여러
채를 살수 있는 거금! -Lord Byron이-자고 일어나니 유명해졌다-바로 그것이었
죠. 조국수
는 연하인 조치훈 명인과의 공개대국에서 연패한후 우물안 개구리 소리를
들었던바 제1회
응씨배 우승은 명예 회복의 순간이었죠. 그런데 본 대회 제 4국은 섭
위평(네웨이핑)이 질
수 없는 바둑이었습니다.오늘 김진휘가 역전패 했다고들 하는데
그떄는 더 심했지요. 그때
의 대 역전승이 없었다면 한국 바둑은 크게 달라뎠을 것입니
다. 그랬다면 83년생인 이세
돌 소년이 바둑을 했을까요?(제1회 응씨배 우승 연도는 1
989) 이 국수의 형은 서울대를 누
나는 이대를 나올만큼 공부하는 집안이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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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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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만, 40만 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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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22alpha |
｜ 2024-07-04 오후 1:07:00 [동감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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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원씨를 별로 좋아하진 않습니다만, 원성진 사범만은 예외입니다.
군더더기 없이 사나이 다운 원펀치..때문이죠.
아무쪼록 모처럼 맞이한 기회를 살려 우승까지 이루시기를 기원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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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실수 |
｜ 2024-07-04 오후 1:00:00 [동감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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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바둑팬들은 왜 김진휘의 패배만 질책하지? 반대로 원성진은 다 진 바둑을 건졌는데...국적불문 좀 공평하게 관전을 하는 습관을 견지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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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떡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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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구. 진휘는 그런 바둑이 너무 많다는 거고, 성진이 바둑은 리쉬가 정답을 찾아가는 길이 거의 불가능했다는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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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침에떡국 |
｜ 2024-07-04 오전 11:43: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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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강 관전평# - 진서/왕싱 : 진서의 약점이 고스란히 들어난. 대마가 추궁당할 때. 그때 대처 못하고 무기력하게 포기하는. - 진휘/세커 : 어이 없는. 시간 연장 없었다면 그나마 이해가 되지만. 이게 프로 바둑 ? - 성진/리쉬 : 이게 리쉬의 본 실력이다. 조력자의 도움을 받을 수 없는 환경에서의 대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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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jsrkdqo |
｜ 2024-07-04 오전 9:51: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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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내평안 |
｜ 2024-07-04 오전 9:50: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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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바둑 세계 최고라 믿는 사람인데,
며칠 전에는 여자 바둑 무너지고, 어제는 남자 바둑 무너지고,
이러다간 큰일 납니다
올해는 대바협 예산 0원, 내년엔 한기 예산 0원 대비책 마련하세요.
이러다간 모두 무너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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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라 |
｜ 2024-07-04 오전 8:46: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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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일본 대만의 자국 1인자들이 모두 8강에 올랐지만 한국 1인자만 탈락 ㅠㅠ 이제 한국 바둑은 중국 일본 대만에 이어 아시아 꼴찌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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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NW1 |
｜ 2024-07-04 오전 8:40: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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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서가 연애에 빠졌음이 확실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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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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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매너리즘에도 빠졌음이 분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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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echnozks |
｜ 2024-07-04 오전 12:04: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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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길수 있는 수많은 기회를 놓치고 패배한 김진휘!
그대를 세계최고의 아마츄어 바둑으로 인정합니다.
시종일관 많이 우세한 바둑으로 충분히 승리할 수 있었는데,
후반 마무리에서 프로라고 볼 수 없는 믿기지 않는 실수를 하며, 스스로 무너지는 정말 납득할 수 없는 바둑이었습니다.
초읽기 상황도 아니고, 시간이 많이 남은 상황에서 50집대마를 버리고 25집을 취하는 바꿔치기 등 등....
정말 제정신이 아닌 바둑이었습니다.
다음이 기대되지 않는 김진휘 바둑! 여기까지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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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c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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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들으면 자네 바둑은 꽤나 완벽한 줄 알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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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chnoz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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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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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chnoz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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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전평은 얼마든지 할 수 있는 것이죠. 내 관전평이 맘에 안들면, 찌그덕거리지 말고, 님의 관전평을 멋지게 올
려보세요. 당신의 뒤틀린 심사는 아마도 친구들한테 "많이 맞고 다닐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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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jsrkdq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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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베사봄이 10초바둑 많이둿는데, 10초바둑이 이런 황당한 대국 많았지요. 10초바둑 부작용입니다. 그러
나 10초바둑 그만둬서 앞으로는 나아질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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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jsrkdq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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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비리그는 20초바둑이네. 케이비리그 20초바둑, 오로10초바둑 부작용이네. 케이비리그 문제많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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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2alph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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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휘 사범은 진정한 사나이의 가슴을 지닌 남자입니다. 한참 전성기에 다다를 무렵 업계를 무너뜨릴 뻔한 검은 무리들로 부터 심각한 위협을 받았으나 이를 단호히 뿌리치고 비리를 척결해버리는 과정에서 사나이의 웅혼한 가슴엔 어느덧 꽤 큰 상처가 남았고, 그것이 사나이 김진휘의 최정상 고지 등정을 지연시켜 왔던 것입니다. 이미 좌절되었는지도 모릅니다만, 가슴에 맺힌 상흔을 꼭 극복하고 염원하신 바를 이루시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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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2alph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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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리그 20초 바둑을 채택하게 만든 자들은 우리나라 바둑을 망치는 행위를 저지른 것입니다. 하루 빨리 30초로 변경해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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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실리엔세력 |
｜ 2024-07-03 오후 11:53: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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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강전에 한국 선수 5명이 출전해서 4명이 탈락하고 8강에 단 1명, 충격입니다.
신진서 선수와 신민준 선수는 오늘 컨디션이 안 좋았던지 시종일관 밀리는 대국을 보여줘서 안타깝네요.
무려 13년간 중국에 넘겨줬던 응씨배를 작년에 어렵게 탈환해왔는데 겨우 1년만에 또 빼았길 위기에 처했습니다.
8강에 홀로 남은 원성진 선수가 끝까지 최선을 다해주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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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황지존 |
｜ 2024-07-03 오후 11:28: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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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적으로 가장 납득이 안되는 바둑이 김진휘판이다 승률 백프로 나올정도 절대 우세한 바둑을 진다면 도데체 무슨판을 이길수 있는건지 상대가 흔들고 잘찔러가서 실수유도하고 역전을 했으면 그려러니 하겠다만 이건 상위랭커이고 하위랭커이고의 문제가 아니라 도무지 뭔생각으로 다이긴바둑을 개판을 친건지 전혀 납득이 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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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gc6720 |
｜ 2024-07-03 오후 9:59: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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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성진 선수 우승 응원합니다!! 커제나 왕싱하오 중에 한명 떨어지는건 그나마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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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flight |
｜ 2024-07-03 오후 9:27: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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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하이 대패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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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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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 상하이 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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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난과라나 |
｜ 2024-07-03 오후 9:09:00 [동감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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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진서 도 사람인지라 쓰린 패배가 아플테지만 김진휘사범의 대국은 10초대국에서 강자라 불리우는 선수가 얼마나 깊이를 요구하는 메이저 바둑에서 얼마나 허망하게 쓰러지고 약한지를 여실히 보여주는 한판.
누가봐도 이긴바둑을 장난치다 지는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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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大竹英雄 |
｜ 2024-07-03 오후 9:07: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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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성진9단 내일도 좋은성적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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