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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 여자국수전 결승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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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 여자국수전 결승 진출
| 김수광 2023-10-26 오전 00:54 [프린트｜스크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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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정 9단. |
최정 9단은 10년 가까이, 그러니까 9년 11개월 연속 한국여자랭킹 1위를 지켜내고 있다. ‘국수(國手)’란 나라에서 그 실력이 으뜸인 자를 부르는 말이다. 그런 면에서 여자국수라는 칭호가 잘 어울린다. 한데 실제로 최정은 여자국수전에서 다섯 차례 우승을 달성한 바 있다. 그러곤 다시 결승에 올라 여섯 번째 우승에 도전한다.
25일 서울 성동구 바둑TV스튜디오에서 펼친 제28기 하림배 프로여자국수전 4강전에서 조혜연 9단에게 269수 만에 흑으로 불계승했다. 바둑TV에서 해설한 허진 5단은 “좌상에서 패가 나면서부터는 선택지가 많은 최정 9단이 편안해진 승부였다. 중반까지는 잘 모르는 승부였지만 좌상 변화를 마무리한 이후엔 최정 9단이 안정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말했다.
▲ 최정(오른쪽)은 4강전 승리로 상대전적에서 조혜연에게 11승2패로 더욱 앞서게 됐다.
국후 최정은“좌상에서 패가 났을 때 잘 된 것 같다. 정확히는 몰라도 거기서 잘 받으셨으면 어려웠던 승부였을 것이다.”라고 했다.
결승에 선착해, 김채영-오유진의 4강전 승자와 대국하게 된 최정은 “두 선수와는 둘 때마다 항상 만만치 않다. 정말 재미있을 것 같다. 어느 선수와 대국하게 되든 바둑팬 여러분이 즐겁게 보실 수 있도록 재미있게 두겠다.”고 했다.
최정은 두 기사 모두에게 상대전적에서 앞선다. 오유진 9단(3위)에게는 34승9패, 김채영 8단(4위)에게는 30승5패를 기록하고 있다.
㈜하림지주가 후원하는 제28회 하림배 프로여자국수전 우승자에게는 전기에 비해 500만 원이 증액된 3000만 원의 상금이 지급되며, 준우승자 상금은 1000만 원이다. 생각시간으로는 각자 1시간에 60초 초읽기 1회를 준다.
▲ 조혜연은 9기(2003년) 여자국수전에서 우승한 이후 10기까지 연패한 바 있다. 현재 여자랭킹 6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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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echnozks |
｜ 2023-12-19 오후 2:10: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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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룡 성폭행 사건 사실관계
윤실수(=econ)는 12/16일 글에서
김성룡이의 성폭행 범죄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옹호하며,무죄를 주장하였습니다.
- 청바지를 어케 강제로 벗길수 있는가?
- 여자가 위력 따위에 굴복을 하겠는가?
- 김성룡이 퇴출로 인해 바둑이 비인기 종목이 되었다
- 김성룡은 무죄이다. 등
이에 대하여 저는 다음과 같이 사실관계를 알아 보았습니다.(인터넷 정보 펌글)
<사실관계>
- 2018. 4 디아나, 김성룡에 의하여 성폭행을 당했다고 한국기원에 고발
- 2018. 7 한국기원, 윤리위원회 구성/조사 및 최종보고서 제출
- 한국기원, 징계위원회 개최, 김성룡 제명
- 김성룡, 재심 청구
- 한국기원, 재심청구 받아 들이지 않음(기각)
- 김성룡, 한국기원을 상대로 2가지에 대하여 법원에 소송 제기
1. 제명처분 취소. 2. 위자료 등 2.1억원 청구
- 2020. 7 법원 재판부, 1심 판결
ㅇ 한국기원이 김성룡을 제명한 것은 정당하며, 김성룡에게 배상할 필요없다고 판결
ㅇ 그러나, 징계절차는 잘못되었다며, 절차상 문제를 지적하고, 재심요구 권리에 대한 절차를 다시 진행하라 판시
- 한국기원, 법원의 판시에 따라, 재심요구에 대한 징계위원회 개최 결정
- 김성룡, 재심 징계위원회 개최하기 전에, 프로기사 사직서 제출
- 한국기원. 사직서 받아들이지 않고, 재심 징계위원회를 개최하여 만장일치로 2차 제명
- 김성룡, 항소
- 고등법원, 1심 판결이 정당하다고 판결
- 한국기원 성명 발표
김성룡으로부터 피해를 당해 아픔을 겪은 피해당사자에게 다시한번 위로를 전하는 동시에
향후, 이번 사태와 같은 일이 벌어지지 않도록 강력한 대응책을 마련하겠다.
위와 같이,
김성룡이의 성폭행 범죄사실은 명확한 조사근거(윤리위원회 최종보고서)에 의하여,
양심과 덕망, 사회적 경험, 학문적 배경, 전문적 지식 등을 겸비한 엘리트 윤리위원회 위원, 징계위원회 위원,
법원 판사들이 심도있게 심의하고, 판정한 사항입니다.
결국, 성폭행 범죄자로 판정이 된 김성룡이는 공소시효가 지나 형사처벌은 면했지만,
한국기원 프로기사직에서 제명을 당하였고, 법원도 한국기원의 처분이 정당하다며,
김성룡이 제기한 무효처분 기각과 손해배상 2.1억원을 배상할 필요가 없다고 판결하였습니다.
김성룡이는 재심 징계위원회가 열리기도 전에, 미리 사직서를 내는 꼼수를 부린 자입니다.
(사직이 아닌, 제명이 되면 프로기사로서의 은퇴금 등 혜택이 없어지니까)
잘못이 없다면, 왜 이런 꼼수를 부렸을까요?
한국기원은 이런 김성룡이의 재심청구를 심의하여 만장일치로 2번에 걸쳐 제명을 하였습니다.
한 사람에 대하여 2번씩이나 제명하는 유래를 찾아 볼수 없는 일이 벌어진 것입니다.
그것도 만장일치로....
이러함에도, 윤실수는 위 사건에 대하여 전혀 사실관계도 확인하지 않고,
아무런 증거와 근거도 없이 망언적 주장을 하고 있는 후안무치라 할 수 있습니다.
법원의 유죄판정과 한국기원에서 성폭행 범죄자로 제명된 김성욕이를 윤실수가 옹호하는 것은
윤실수 또한 김성욕이와 같은 인성을 가지고 있다는 반증이고, 유유상종한다는 것을 뜻하며,
피해자에게 2차 가해를 하는 것과 같습니다.
김성룡이는 성폭행 범죄자 전자팔찌를 차게 해도 시원치 않을 자이지요.
피해여성이 성폭행 사실을 고백하는 것은,
본인 명예에 치욕인 것을 감당하고서라도, 성폭행자를 고발하여 반드시 처벌받게 하려는,
정말로 용기가 필요한 행동이며, 피눈물나는 고백일 것입니다.
그러니, 윤실수는 피해여성에게 근거없이 청바지, 어쩌구 저쩌구 하면서 모욕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당신 딸이나 부인, 혹은 손녀가 성폭행 당해도 그런 말을 할 것인가요???
<성폭행 범죄자> 김성룡이를 옹호하는 윤실수를 강력하게 규탄한다.!!!
여성기사를 <남성기사의 밑씻개>라고 성희롱한 윤실수를 강력히 규탄한다.!!!
우리의 아픈상처, 위안부 할머니들에게 <자발적으로 한 매춘>이라며, 매도한 윤실수를 강력히 규탄한다.!!!
일본의 국익을 위하여 <한국사회의 갈등을 조장>하는 윤실수를 강력히 규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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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echnozks |
｜ 2023-12-19 오전 5:40: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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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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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워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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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와 같은 사실관계를 모르고, 김성룡이를 두둔하는 이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사실관계를 상세히, 명확히 알려
주셔셔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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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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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 선수 우승을 축하합니다. 계속적으로 한국, 세계바둑을 이끌어 가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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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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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지 선수 우승을 축합니다. 이제부터 시작입니다. 결코 자만하지 말고, 차근차근 더 열심히 노력하여 세계대
회도 우승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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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con |
｜ 2023-10-26 오후 4:41: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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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둑에 여러 국제대회가 존재하지만 그중에도 아시안 게임이 백미! 왜냐하면 군면제 헤택이 있을뿐 아니라 곧 사라질 운명이
기에
물론 차기 일본대회에선 현대바둑 종주국이기에 존속이 가능할것! 하지만 바둑 불모지에선 인천 아시안 게임처럼 나가리 될
것! 그런 부담때문인가? 최정 선수가 노장 리허에게 패했다는-그것도 만방으로-것은 이해하기 어렵다. 고교 진학도 포기하고
바둑에 매진한 결과가 고작 이것이란 말인가? 리허는 사실 저우홍위 왕천싱 같은 선수에 비하면 약하기에 하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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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실수 |
｜ 2023-10-26 오후 4:12:00 [동감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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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졸 조혜연은 중졸 최정에게 바둑에선 질수밖에 없고 그렇다고 바둑의 패배가 인생의 패배는 아니죠. 최근 한국랭킹 6위 까
지 올라갔던 이동훈 9단이 대학을 가겠다는 일념으로 은퇴를 하였죠. 아다시피 조혜연9단은 고대 영문과 출신! 두 마리의 토끼
를 다 잡은 그녀를 이둥훈은 부러워 한답니다요. 최정은 이동훈이 올랐던 랭킹 6위가 가당키나 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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