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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찔한 높이로 케이블카가 여수 바다 위를 지나다닌다. |
“1, 2위를 다투고 있는 팀들이라 그런지 눈에서 불꽃이 튄다. 좋은 대국 부탁한다” (시의회 의장/여수시바둑협회 명예회장)
‘여수 지역투어’를 맞아 여수시는 홈을 찾은 여수 거북선과, 포항 포스코켐텍 팀에게 레스토랑 ‘마띠유’에서 일식과 중식을 곁들인 산해진미를 대접했다. 식사 뒤엔 여수시바둑협회가 여수 해상케이블카로 안내, 여수 밤바다를 하늘 높이에서 관람할 수 있게 했다. 어디선가 들렸다.
“어느 지역투어가 우리만큼 극진허겄는가’
※ 30일 오전 10시, 전남 여수 엠블호텔에서 2018 엠디엠 여자바둑리그 8라운드 2경기 여수 거북선 vs 포스코켐텍 경기가 열린다. 1국 이민진-강다정, 2국 이슬아-박태희, 3국 김다영-조혜연.
사이버오로는 웹중계한다. 이동 중이라도 스마트폰이나 태블릿피시에서 <오로바둑>앱으로 자유롭게 관전할 수 있다. 아래 [대국실바로가기]를 누르면 바로 관전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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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스트로랑 마띠유에서 열린 환영만찬.
▲ 여수 거북선 선수들. 김다영(왼쪽부터), 이슬아, 이민진. 오른쪽은 포항 포스코켐텍 이영신 감독.
▲ 포항 포스코켐텍 선수들. 강다정(왼쪽부터), 조혜연, 박태희.
▲ 여수시로부터 선물을 받다.
▲ 선수단은 사인을 담은 바둑판으로 답례.
▲ 손근기 프로기사회 회장 "영어로 건배사해도 되겠습니까? 자, '원샷!'"
▲ 시작은 일식으로 마무리는 중식으로.
▲ 만찬장 바깥.
▲ 밤이 깊어간다.
▲ 여자바둑리그가 여수와 함께.
▲ 식후엔 여수해상케이블카로 출발.
▲ '와, 높다'
▲ 드디어 탑승.
▲ 아찔한 높이로 케이블카가 바다 위를 지나다닌다.
▲ 화려한 여수의 야경.
▲ 선수들의 숙소이자 대국장으로 쓰이는 엠블호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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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