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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돌 강력 추천, 신간 ‘판을 읽어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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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돌 강력 추천, 신간 ‘판을 읽어라’ 출간
생각습관을 바꾸는 바둑의 힘
| 오로IN 2016-06-09 오전 10:52 [프린트｜스크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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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동저자인 신봉호 서울시립대 경제학부 교수는 85년 KBS 바둑축제 아마 최강부에서 우승할 정도로 거의 프로급 바둑 실력을 지녔다. 또 한명의 저자인 박장희 기도산업 대표는 바둑의 세계화를 위해 바둑 NGO라고 할 수 있는 바둑포럼을 이끌고 2009년부터 독일 함부르크에서 매년 '기도컵(KIDO-CUP) 바둑대회'를 개최하고 있다 |
이세돌 9단이 강력 추천한 신간 ‘판을 읽어라’가 출간됐다.
이 책에서 저자는 성공하는 사람의 생각습관으로 네 가지 특징을 뽑는다. 첫째 다양한 상황에서 유연하게 사고를 전환하는 능력, 둘째 현상이나 상황의 패턴을 읽고 응용하는 능력, 셋째 넓은 시야로 큰 그림을 그리는 능력, 넷째 나를 돌아보고 과거에서 배우는 능력이다.
인생을 성공으로 이끌기 위해서는 이 네 가지 특징을 반드시 길러야 한다. 어떤 상황에 맞닥뜨렸을 때 문제를 해결하려면 이 자질들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그래서일까 유연하게 사고하고 넓은 시야를 가져야 한다는 등의 이야기는 숱하게 들어왔다. 큰 그림을 그려야 한다거나 나를 돌아보라는 지침은 이미 학교에서 가정에서 그리고 사회에서 끊임없이 배웠다. 그렇다면 저자는 왜 이 당연한 자질들을 들어 나를 혁신하고 세상을 바꾸자고 이야기하는 것일까?
저자는 이 자질을 배울 수 있는 도구로 바둑을 꼽는다. 사실 넓은 시야나 빠른 판단력, 관찰력 같은 자질은 경험을 통해서만 몸에 익힐 수 있다. 그러므로 경험이 부족한 젊은이들이 쉽게 자신의 것으로 만들기가 무척 어렵다. 저자는 경험 이외에도 이 자질을 키울 수 있는 도구가 있으며 그중 제일이 바로 바둑이라고 말하고 있다.
세상을 넓게 보고 다음 수를 생각하라!
삶을 승리로 이끄는 생각습관
바둑은 상대를 알고 나를 알고 판을 읽어야 하는 게임이다. 판을 읽고 다음 수를 생각하는 넓은 시야를 가져야 한다. 새로운 수가 나올 때마다 형세를 자세히 관찰해야 하고, 승부가 나면 전장을 살피며 나를 돌아보고 반성해야 한다. 이런 과정을 수없이 반복하면서 현실에서 경험을 통해 익히기 힘든 자질들을 내 것으로 만든다. 대국을 한 판 한 판 진행하면 내가 스스로 성장하고 있다는 것을 확연히 느낄 수 있다.
특히 나를 돌아보는 ‘복기’ 과정에서는 나와 상대의 생각하는 방식의 차이를 깨닫고 새로운 길을 찾는 방법을 배운다. 이것을 현실에 대입하자면 피드백과 피드백 분석 과정에 해당하는데, 빌 게이츠나 피터 드러커 같은 성공한 사람들은 일 년 중의 특정 시간을 피드백 분석 시간으로 지정해 자신을 돌아보는 것으로 유명하다. 성공한 사람들은 성공 가도를 달리는 도중에도 자만하지 않고 늘 자신을 돌아본다.
이런 자질을 바둑을 통해서 몸에 익힐 수 있으므로 바둑은 나를 혁신하는 가장 좋은 도구다. 이제 바둑에서 패러다임을 전환하는 힘을 배우고 삶을 승리로 이끄는 생각습관을 만들자.
지은이 : 신봉호ㆍ박장희
발행 : 국일미디어
분량 : 232쪽
판형 : 145 x 210
정가 : 1만 2800원
문의 : 기획편집부 02-2253-5291 내선번호 200번
[기사제공ㅣ한국기원 홍보사업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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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실수 |
｜ 2016-06-10 오후 1:38:00 [동감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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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넓게 본다면 젊은이들이 바둑따위에 인생을 걸겠는가? 따라서 그런뜻으로 해석하기 바란다. 신 교수도 바둑으로 전국대회에 우승한 실력이지만 바둑을 버리고 버클리에 유학했다. 노무현 정권에선 청와대에 근무했다.물론 바둑때문이 아니라 경제수석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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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실수 |
｜ 2016-06-10 오후 1:28:00 [동감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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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신봉호 교수가 바둑을 인용했을뿐 바둑에 관한 책이 아니다. 신봉호 교수는 명문 광주일고를 나오고 바둑에 미쳐 삼수를 한 사람이다. 따라서 삶에 대한 그의 철학이지 바둑팬을 위한 저서는 아니다. 신교수는 서울대에 진학헤 교수가 된 분이지만 그가 바둑을 고집했다면 지금 백수로 내셔널 리그나 뛰고 있을 것이다. 참고로 그는 지금 서울대 동문바둑대회에도 참석치 않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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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학123 |
｜ 2016-06-09 오후 4:59: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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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로에 방문한 사람들은 너무나도 수준 높은 분들이 많다는 것을 왜 모르나요 최소한 바둑은 아직까지도 멋진 사람들의 취미 아닌가요? 저졸한 댓글은 삼가해주길 바랄 뿐입니다 이 신성한 공간을 멋지게 우아하게 만들어야죠 우리 애기가가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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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학123 |
｜ 2016-06-09 오후 1:33:00 [동감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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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똥꼬 같은 인간이 있기에 오로에 들어 오기가 싫어진다. 관리자는 개인적으로 관리해 주기를 바란다. 이젠 역겹기까지 한다. 에이 테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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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묘땅꼬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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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지마세요 님같은분 오는거 우리도 시러해요,,,,,지맘에 안들면 침뱃는 인간은 어른말씀이 승냥이라 카던데요,,,,,혹시 천년묵은 승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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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ppim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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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돌과 같이 인생성공한 사람이 있는 반면, 아래 두분처럼 힘들게 사는 사람들도 있
으니 이해 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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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묘땅꼬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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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힘들지 않아요 비록 노가다 하지만 남한태 돈빌리본적은 업소이다,,,,,,,단 한번도,,,,,긍게 날 비방하지마시오 힘들게 살지 않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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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부만두 |
｜ 2016-06-09 오후 1:29:00 [동감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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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파고도 모르면서 5:0 설레발 치다가 1승해서 기쁘다고 소감 발표할 때가 생각나네요... 이세돌은 판을 읽을 줄 아는 것 맞나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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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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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는 님은 이세돌과 둬서 이길 자신있음??적어도 이세돌급 최강자아니면 판을 읽을 줄 안다느니 이런말 못할텐데 어이없어서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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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묘땅꼬마 |
｜ 2016-06-09 오후 12:14:00 [동감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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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도리가 그런말할 자격이 있는지 의심이가네 알파고와 대전때 5:0 이아니면 의미가 없다더니 4:1로 져놓코도 지가 무슨 인류의 대표니 인류를 구했느니 떠벌리는게... 한심스럽고 거기에 깨춤추는 종편 언론이나,***파 나부랭이들 말하는거 보면 이나라가 안망하면 이상스러울 정도다,,,,,,사과한마디 없는 세도리가 내가 보기에는 광대처럼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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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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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들이 왜 이렇지??알파고 대전하기 전에는 자료도 없어서 판후이와 기보보고는 하수라고 생각해서 그런 인터뷰를 한거지..커제도 마찬가지였고 대결과정에 실력이 뛰어난걸 알고는 진건데 그걸 비꼬는 님이 웃기네..그리고 사과한마디 없는게 아니라 대국도중에 져서 미안하다고 인터뷰했는데 무슨소리 하는지 그리고 광대는 또 뭔소리지?님이야말로 그런말할 자격있음? 적어도 초일류급 기사가 아니면 가만히 있으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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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묘땅꼬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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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만 달라 걸고 승부를 겨루는데 전혀 몰랏다(이게 말이되나요 40만달러짜리 응씨배둘때도 그리두셧나 그래소 남들다하는 응씨배 우승한번 못했나,,참으로 자랑스럽소), 아니 알려고도 안햇긋제...개무시했응게....대국도중 져서 미안하다 햇다고 그게 사과냐? 난 초일류 기사는 못되지만 적어도 세도리처럼 뻔뻔 스럽지는 않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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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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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센치 땅꼬마 인생이 불쌍하다.그렇다고 너무 비관 말아라.구센치도 당당하게 산다. 땅꼬마도 당당하게 살려면 세상을 너무 비난 말아라.너 못난 것을 다른 사람 탓으로 하면 안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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