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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1위는 중국 콩지에, 이세돌은 2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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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1위는 중국 콩지에, 이세돌은 2위
배태일 박사의 세계랭킹, 집계 판수 3만5729국 참조
| 사이버오로 2010-06-29 오후 02:53 [프린트｜스크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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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배태일 박사 |
'2010년 4월 기준, 세계바둑 랭킹 1위는 중국의 콩지에다'
6월 29일자 조선일보에 배태일 박사(미 스탠퍼드교수)의 세계바둑랭킹 연구결과가 자세히 실렸다. 배태일 박사는 세계 유수의 모든 종목이 세계랭킹을 채택하고 있는데 비해, 역사가 오랜 바둑은 자체의 세계랭킹 체계가 없어 이를 시도했다고 밝혔다.
배태일 박사는 세계바둑 랭킹작업결과 2010년 4월의 랭킹1위는 콩지에지만 그 이전 이창호 9단과 이세돌 9단이 꾸준히 1위를 해왔고 둘 간의 랭킹이 바뀌는 과정을 자세히 알 수 있었다고 밝혔다.
특히 배박사는 '한국의 이세돌과 중국 구리'와 같은 강자가 세계대회 초반에 만나 누군가 떨어지면 흥미가 반감되므로, 이러한 세계대회랭킹이 객관적인 시드 배정에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라 밝히고 있다. 배태일 박사의 '세계바둑랭킹' 작업에 관한 보고서 전문을 입수해 이를 그대로 소개한다.
상당히 긴 글이다. 압축된 기사를 먼저 보면 좋다. 아래의 조선일보기사 링크를 참조. 사진 이미지는 편집에서 넣은 것이다.
○●... 이세돌, 바둑 세계랭킹 2위, 1위는 중국 쿵제 [조선일보 6월 29일자]
※ 클릭하면 조선일보 기사로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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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세계 바둑 랭킹을 매기는 목적
오래 동안 전문 기사 제도를 유지해온 한국, 일본, 중국에서 자국 내의 기사들끼리만 기전을 가져오다가, 후지쓰배가 최초의 국제 바둑 대회로1988년에 개최되었고 금년에 23회 대회가 진행 중이다. 후지쓰배 다음으로 1989년에 응창치배가 개최되었고, 그 후 매 4년마다 열려서 지금까지 6명의 챔피언을 배출했다. 첫 국제 바둑 대회가 열린지 20년이 넘었고, 그 동안에 많은 국제 기전이 개최되어서 수 많은 국제 대국이 있어왔는데, 지금까지 세계의 바둑 기사들의 실력을 객관적으로 측정하려는 시도가 별로 없었다. 이 글에서는 한국, 중국, 일본과 대만의 프로 기사들의 자국내의 대국과 국제 기전의 대국 결과를 통계적으로 분석하여 랭킹 점수를 계산하고자 한다.
세계 바둑 랭킹이 필요한 이유로 다음 다섯 가지를 들 수 있다.
첫째, 모든 스포츠의 팬들이 선수들의 순위를 알고 싶어하고, 바둑도 예외는 아니다. 바둑 팬들의 호기심을 충족시킴으로서 그들의 바둑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서 세계 바둑 랭킹을 매길 필요가 있다.
둘째, 국제 대회에서 선수들의 대진표를 작성는데 필요한 자료를 공급한다. 실력있는 선수들이 토너먼트에서 미리 만나 탈락함으로써 경기에 대한 흥미가 줄어드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서 많은 스포츠 토너먼트에서 시딩 제도를 사용한다. 시딩 제도를 사용하기 위해서는 선수들의 객관적 랭킹이 있어야 하는데, 지금까지 그렇지 못해서 대진표를 짜는데 추첨이나 지명제에 의존했기 때문에 실력 있는 우승 후보자들끼리 먼저 대진하게 되어 유력한 우승 후보가 일찌기 탈락하여 토너먼트에 대한 관심을 줄이는 경우가 자주 일어났다.
금년 2010년에도 비씨카드배에서 세계 최강 선수인 콩 지에와 구 리가 이세돌과 일찌기 만나서 탈락되었고, 다른 조에서 결승에 올라온 창 하오는 이세돌의 상대가 되지 않을 것이라고 판단되어서 비씨카드배의 결승전이 김이 빠졌다. 이세돌과 구 리 또는 이세돌과 콩 지에와의 5번기 결승은 팬들의 흥미를 크게 자극할 수 있었을 것이다. 또한 삼성화재배에서도 본선 1회전에서 이세돌이 구리에게 패배하여 탈락함으로써 이 토너먼트가 중요한 흥행 카드를 놓쳤다. 이 모두가 신뢰할만한 세계 랭킹이 없기 때문이다.
 ▲ 최근 컨디션 별로인 중국의 구리 9단, 2010년 4월 기준 세계 4위
셋째, 공인된 세계 바둑 랭킹 제도가 채택되도록 자극을 주게된다. 이 글에 발표하는 랭킹은 국제 바둑 단체에서 공인한 레이팅 제도가 아니지만, 세계 바둑 랭킹을 통계학을 이용하여 합리적으로 계산할 수 있다는 것을 보임으로써 여러 나라의 바둑 단체가 공인된 세계 바둑 랭킹 제도를 채택하도록 하고자 한다.
넷째, 우리의 경쟁국 기사들의 실력을 제대로 평가하여 대책을 세우는데 필요한 자료를 공급한다. 최근에 중국 기사들의 실력이 향상하여 한국의 “바둑 최강국”의 지위를 크게 위협하고 있는 이 때에 한국과 중국 기사들의 실력을 객관적으로 평가하고 거기에 대한 대책을 세우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중국의 바둑이 한국보다 더 강해졌는지 아닌지 파악할 필요가 있고, 중국이 더 강해졌다면 얼마나 더 강해졌고, 언제부터 강해졌는지, 아직 우리가 강하다면 중국 바둑이 얼마나 쫓아왔는지 등을 파악할 필요가 있다. 또한 중국의 떠오르는 신예 강자는 누구이고 얼마나 강한가, 하는 등등의 정보가 필요하다.
다섯째, 한국기원의 공식 랭킹에 사용할 외국 기사들의 점수를 제공하기 위함이다. 한국기원의 공식 랭킹 계산에 외국 기사들과 국제 기전에서 가지는 대국 결과가 포함되는데, 한국 기사들 중에서 최상위권 기사들의 경우에는 외국 기사들과 국제 기전에서 가지는 대국이 그들의 점수 계산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크다. 한국기원의 공식 대국 결과만 사용하여서 외국 기사들의 점수를 계산하면 국제 대회에 자주 출전하는 상위권 기사들을 제외하고는 외국 기사들의 점수에 오차가 크므로 이들의 자국 내의 대국 기록을 포함해서 분석해야 랭킹 계산을 정확히 할 수 있다.
2. 분석 자료
바둑 레이팅을 계산하기 위해서 사용한 자료가 표1에 종합되어있다. 첫째로 한국기원의 공식 대국 결과, 둘째로 인터넷 Go4go.net에 수록된 대국 결과, 그리고 인터넷 Gobase.org에 영어로 수록된 대국 결과이다. 중국의 웹 사이트에 수록된 기보 목록, 대만 기원 기보 목록, 일본 기원 공식 대국 기록(2009년 10월 24일 이후)을 포함한다. 인터넷에 올린 자료는 단순히 승패 기록을 수집한 자료가 아니고, 중요한 바둑의 기보를 모아놓은 자료인데, 이 자료의 일부로 승패 결과가 포함되어있다. 이 자료 중에서 승단 대회는 호선이 아닌 대국을 포함하고 있어서 전부 제외하였고, 기타 호선이 아닌 바둑은 모두 제외하였다. 또한 이 세 자료에 나온 기록 중에 중복된 것은 중복을 피했고, 한국기원의 공식대국으로 인정되지 않은 외국 기사와의 대국이라도 위의 인터넷에 수록된 것은 자료로 포함했다. 따라서 한국 기사가 중국 바둑 리그에서 가진 대국, 한중일 신예 대항전, 2008년 10월 북경에서 열린 세계 마인드 스포츠 대회에서 가진 대국, 남방장성배와 같은 이벤트 대국, 등이 포함되었다. 즉 위의 인터넷 사이트에 있는 대국 기록 중에서 호선이 아닌 대국을 포함한 승단 대회 대국과 기타 비호선 대국과 중복 게재된 대국을 제외한 나머지 모든 대국을 다 자료에 포함하였다. 그리고 한국기원의 공식 대국은 제한 기전의 대국도 다 포함했다.
 ▲ 표1. 세계 바둑 랭킹 계산에 사용한 자료의 출처
이러한 대국 기록들은 한글, 간어체 한자, 전통적 한자, 영어, 가나의 다섯 개 문자로 기록된 것이어서 이 자료들을 정리하는데에 엄청난 시간이 소요되었다. 한국기원의 대국 기록에서 중국이나 일본 기사의 이름을 중국과 일본 발음대로 적은 것이 있는가하면, 한자 표기의 우리 발음대로 적은 것도 있다. 영어 자료의 경우에는 같은 이름을 여러 가지 스펠링으로 쓴 경우가 많았고, 대만 출신의 기사가 일본에서 활동하는 경우에는 일본식 발음을 영어로 표기한 것이 있는가 하면 중국식 발음으로 표기한 경우도 많았다. 이러한 모든 경우를 따져서 기사 명부표를 한자, 한글, 영어로 만드는 데에 많은 노력이 필요했다.
가장 심한 경우는 “유우호,” “웅풍,” “능풍,” “시웅펑,” “코이운,” “Ko Iun,” “Shiung Feng”이 다 한 사람의 이름이라는 것이다. “능풍”이라고 쓴 것은 곰웅자를 잘못 읽어서 쓴 것이라고 짐작할 수 있고, 곰웅자를 중국에서 “shiung”이라고 발음하므로 세 표기는 이해할 수 있는데, 왜 한 사람이 “유우호”와 “코이운”과 “Ko Iun”으로 여러 가지 이름을 더 쓰는지 알 수 없다. 대만에서 일본으로 갈 때 개명한 것인지, 그 전에 개명한 것인지 알 수 없다. 이러한 것을 찾아내는데에는 많은 인터넷 서치와 퍼즐 푸는 실력을 동원하여야 했다. 더 예를 들면, 위정치라는 대만 출신 기사는 Yo Seiki, 왕리청은 O Rissei, 왕명완은 O Meien, 황이조는 Ko Isu, 장쉬는 Cho U라고 표기되어 있다.
이러한 과정을 거쳐서 모은 대국 수는 표2에 적어져 있다. 한국기원의 모든 공식 대국과 비공식 대국 및 중국의 갑조 리그와 을조 리그에서 가진 한국 기사들의 대국도 포함되었다. 일본 기원의 웹사이트에 “금주의 대국 결과”라는 곳에 매주에 일어난 모든 일본 기원 공식 대국이 기록되는데, 매 주마다 새로운 자료가 올라오므로 매주 베껴 와야한다. 2009년 10월 24일 대국부터 모두 베껴 왔으므로 일본 대국은 앞으로 모두 모을 수가 있다. 중국기원의 웹사이트와 tom.com이라는 웹사이트에 한자로 된 기보 목록이 수록되어 있는데, 한중일의 중요한 기전의 본선 대국의 거의 전부와 일부 예선 대국이 수록되어 있고, 갑조 리그 대국은 거의 수록되어 있다. 대만 기원의 대국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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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흑마겁 |
｜ 2010-07-02 오후 10:09: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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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는 배박사님의 산출방식에 대해 불만이었는데...가만히 생각해보니깐 ..배박사님의 방식이 맞는거 같습니다..그리고 ...실제로 요즘 보니깐 대체적으로 상당히 정확한거 같습니다.....다만, 콩지에가 1위이긴하지만 괄호속에 이세돌 없을때 1위라는 표기를 했으면 좋겠습니다....이세돌이 휴직안했다면...과연 콩지에가 세계1위가 될수 있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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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niper27 |
｜ 2010-07-01 오후 3:28: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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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구리는 중국리그에서 신예기사들에게 상당히 많이 집니다..구리가 박정환보다 높을 이유가 없죠..오히려 7위라고 해도 이상하지 않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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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niper27 |
｜ 2010-07-01 오후 3:20: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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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저도 갠적으로 1940년 이후로 동양 삼국의 여지껏의 대진표와 기보를 대이터를 컴퓨터에 데이터화하고 있는데요..탁 봐도 배태일 박사님의 자료가 정확하다고 느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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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드라구돈 |
｜ 2010-07-01 오전 11:23: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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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계는 얼마나 광범위한 자료를 가지고 조사방법을 공개할 수 있느냐에 따라 객관성이 달라집니다. 중국등에서 발표된 것은 그냥 자기가 느낀 것을 어느정도 자료로 맞춘 것일 겁니다. 배태일 랭킹은 현재 나온 세계바둑랭킹중 가장 광범위하며, 객관적인 랭킹이라고 생각합니다. 더 많은 자료와 공개할 수 있는 계산방법으로 누군가 작업을 한다면 또 그것을 인정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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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술익는향기 |
｜ 2010-07-01 오전 1:09: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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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랭킹 ! 와,,,배박사님 큰일을 하셨군요... 대단하십니다...
분명한 자료를 가지고 반론하는분들의 댓글에만 답해주시면 될듯합니다.
아무근거없이 빈정대기만 하는 댓글은 그냥 무시하세요...
원래 아무것도 않하는 자들이 남이 뭔가 해놓으면 떠들기는 더 많이 떠듭니다...
그리고보니, 저도 도와드린다고 큰소리만 쳐놓고 하나도 못도와드리고 이렇게 떠들기만 하는군요..ㅠㅠ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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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얀솔 |
｜ 2010-06-30 오후 9:07: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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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몇몇 세부적인 면에서 아쉬운 점이 있으나, 통계적 점수제를 적용하여 상당히 뛰어난 세계랭킹을 발표했다는 점은 한국바둑의 자랑임에 분명합니다. 비슷한 시도가 외국(체코)에서 있었으나, 초기점수 설정미숙으로 파탄에 이르렀고, 일본/중국의 경우 시도조차 하지 못하고 있음을 고려하면 비난보다는 격려가 필요하지 않나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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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얀솔 |
｜ 2010-06-30 오후 9:03: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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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드린대로 국제/국내기전 예-본-결 기전가중치를 달리할 경우, 자국기전 비중이 높은 일본/대만 상위권 기사들의 성적이 과평가될 수 있으나, 이는 <국가경쟁력의 시간적 변화>를 고려하고 계시므로, 조정될 수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반면, 자국기전 성적이 뛰어난 한국 상위권 기사들의 경우 현재는 다소 저평가되고 있는 아쉬움이 해소될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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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얀솔 |
｜ 2010-06-30 오후 8:54: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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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기전가중치를 국제기전 결승전 2.0, 준결승전 1.5, 기타 1.0 으로 설정한 점도 아쉬운 부분입니다. 국제기전 4강이상 성적에 대한 가중치가 과중하지 않나하는 느낌이 듭니다. 국제기전 예선 1.0 - 본선 1.5- 결승 2.0, 국내기전 예선 0.8 - 본선 1.2 - 결승 1.8 로 설정하면 다소 다른 결과가 나오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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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얀솔 |
｜ 2010-06-30 오후 8:48: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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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본문에 명확히 언급되지는 않았지만, 이번 랭킹계산은 점수조정공식을 사용하지 않고, 반복계산법만을 사용하신 듯합니다. 이 경우 대국수가 증가할 수록 정확한 점수평가가 어려워지는 단점이 있습니다. 국가경쟁력의 시간적 변화를 고려하셨으므로 점수조정공식 적용도 충분히 가능하지 않았을까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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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얀솔 |
｜ 2010-06-30 오후 8:38: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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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2005년 이전 대국결과 수집이 어려운 상황에서, 2005년 7월기준으로 그 이전 대국결과에 반감기(半減期)에 터잡은 시간가중치 개념을 도입하여 시의성을 확보한 점 또한 빛나는 아이디어라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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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얀솔 |
｜ 2010-06-30 오후 8:27: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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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이번 세계랭킹 발표에서 현행 한국랭킹제에서 제외되고 있는 중국리그, 제한기전(대표선발전)까지 모두 망라한 점은 매우 높이 평가되어야 합니다. 또한 기권대국(unplayed game) 결과를 랭킹계산에서 제외시킨 점 역시 통계적 점수제의 기본에 충실했다는 면에서 탁월한 선택이라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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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치우2세 |
｜ 2010-06-30 오후 5:44: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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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환 광팬입니다만..정환이가 세계3위라는 건 좀 지나칩니다.
세계대회 4강에 단 한번 올랐을 뿐인데요;; 세계3위라니요.
그리고 세계 순위는 세계대회만을 기준으로 해야지..국내대회를 합산하는 방식은 잘못된 겁니다. 각국의 프로기사들간의 점수를 배위원님의 주관적 기준으로 정리한다는 발상 자체가 웃기는 거죠.
그리고 그걸 가장 객관적이라고 주장할 수 있다는 조선일보 위원님...
참.................조선스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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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얀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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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순위는 세계대회만을 기준으로 해야한다면, 국내(한국) 순위는 국내기전만을 기준으로 해야할가요? 세계랭킹이란, 한중일 모든 프로기사들의 실력순위를 말합니다. 해당기사들의 자국기전 비중이 국제기전 비중보다 높은 상황에서 국제기전 성적만으로는 정확한 실력평가가 어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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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날애 |
｜ 2010-06-30 오후 3:57: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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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발도사님, 계산이야 맞겠지요. 그러나 그 계산법이 세상에 별로 설득력이 없다는 것입니다. 누구나 자기 계산법은 있습니다. 골프에는 골프 계산법이 있을 것이고 테니스에는 테니스 계산법이 있겠지요. 바둑에는 이태까지 없었는데 도사님이 고안을 하셨는데 그 백발도사님 계산법이 별로 수긍을 못하겠다는 것이 지금 댓글을 다는 사람 이야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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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noxina5 |
｜ 2010-06-30 오후 3:41: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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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발도사님 고생 하신건 알겠습니다만 수학적 계산이 아마추어 프로 레벨이던간에 수십년동안 바둑을 지켜보고 들은 풍월도 많습니다. 오로 팬들이 느끼는 랭킹이 도사님 하고는 차이가 나는게 사실입니다. 오로팬들이 더 정확할 겁니다. 구리하고 정환이가 10번기 하면 배박사님 전 재산 다 거세요. 그렇게 자신 있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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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발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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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률 기대치가 100%면 전 재산 다 걸지요. 그러나 점수 차이가 그렇게 크지 않지 않습니까? 그런 말씀하시는 분은 구리에게 전 재산 걸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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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oxina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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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나 황당한 결론을 내리시니 답답합니다. 팬들이 수긍 안 하는게 문제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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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짜남자 |
｜ 2010-06-30 오후 3:31: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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랭킹은 랭킹일뿐이지 별로 중요한게 아니라고 생각되네요 인간은 누구나 자신만의 세계에서 살아갈뿐 남의 생각을 존중하고 받아들이는이는 얼마안된다고 생각됩니다 암튼 바둑계랭킹은 이제 피파랭킹보다도 중요하게 생각은 되지않네요^^ 그냥 참고만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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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너승부 |
｜ 2010-06-30 오후 3:29: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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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사님의 노고와 열정에는 박수를 보냅니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얘기하는 체감적인 부분과의 괴리를 무시하기 힘들 것 같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그런 시각을 갖고 있다면, 분명 그 안에 참고할 사항이 있다고 봅니다.
말씀중에..교만한 자세...겸손할 줄 알아야 한다...등등...
음...너무 고자세로 그리 일관하시면..소통이 어렵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다른 의견들에 대해서도 충분히 열린 마음으로 봐주시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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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발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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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말씀입니다. 그러나 체감이라는 것이 구리가 작년에 국제 대회에서 이겼으니까 순위가 높아야 한다는 것은 자꾸 과거 지향적인데 인습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지금 누가 바둑을 잘 두고 앞으로 누가 바둑을 잘 둘 것인가를 판별하는 것이 랭킹 계산의 목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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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너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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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국랭킹 7위권에 든적이 없고, 세계 8강에 든 적이 없는 리저가 세계 7위를 한 것, 순텅위의 현 랭킹 19위, 구링이의 8위 등등 궁금한게 많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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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너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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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사님 이론도 존중합니다.(승률기대치 등의 통계적 기법) 하지만, 기록으로 이미지메이킹이 되는 측면이 크기에, 그런 부분도 함께 고려하면 더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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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발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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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랭킹은 어떻게 계산하는지 설명도 없는 제도이고 (자신이 없어서 그런지 비밀 주의라서 그런지 모르지만), 언제까지 자료를 사용해서 계산을 4개월마다 발표하는지 몰라서 비교하기가 어려운 점이 있습니다. 그러나 여기 발표한 세계 랭킹이 신예들 점수 올라가는 것을 더 빨리 반영하는 점이 있습니다. 성적이 내려가면 그것도 빨리 반영하겠지요. 구링이, 리저, 순텅위, 퉈지아시, 등은 앞으로 주목할 중국의 신예들입니다. 그런 떠오르는 신예를 미리 파악하는 것도 중요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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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발도사 |
｜ 2010-06-30 오후 3:20: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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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둑을 몇 십년을 두고 연구해도 아마추어 레벨이면 겸손할 줄도 알아야지요. 그런 사람들이 어떻게 랭킹에 대한 자료를 수집하고 계산해 보지도 않고 자기가 랭킹의 전문가라고 생각해서 내 생각에 안 맞으면 다 엉터리라고 주장하는 것은 그 사람의 수준을 말할뿐이지 랭킹에 대한 의견이 아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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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발도사 |
｜ 2010-06-30 오후 3:15: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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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박정환이 구리보다 점수가 높느냐고? 박정환이 금년 1월부터 3월 말까지에 17승 2패로 90%가 넘는 승률을 올렸는데, 구리는 14승 6패입니다. 구리가 작년 후반기에는 더 성적이 좋지 않았구요. 이런 대국 기록도 없고, 분석하고 계산도 안해 본 사람들이 누구가 누구보다 순위가 높아야 된다고 말하는 것은 교만한 자세이고 설득력이 없는 이야기이지요. 바둑을 몇 십 년을 연구해도 아직도 아마추어 바둑인 사람들이 (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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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상무한 |
｜ 2010-06-30 오후 3:12: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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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게임 한창규 기자의 분석기사에서 배태일 박사 랭킹 산정에 대해 3가지를 지적했습니다. 뭐가 문제인지 궁금하신 분들은 한번 가서 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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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샌돌이3 |
｜ 2010-06-30 오전 11:19: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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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엉터리계산적으로 순위를 정하면..누군못하나..고정적인계념에서 못벗어낫내요..꼼짝못하는 콩지에가 1위라니..이세돌를 나두고..참 어이가 업내요...인격이 의심스럽다...좀빠져주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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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발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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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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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niper27 |
｜ 2010-06-30 오전 11:07: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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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건 모르겠고 30위안에 들어있어야 할 사람은 다 들어가 있네요..30위 안에서 순위를 정확히 메긴다는건 그리 쉬운작업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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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niper27 |
｜ 2010-06-30 오전 10:58: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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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감각을 100프로 신회하면 뭐하러 랭킹을 수학적으로 산정합니까..자신의 감각을 그렇게들 믿으시면 가서 바둑둬서 세계대회 우승이나 하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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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성겨자 |
｜ 2010-06-30 오전 9:53: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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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급받으면서 하시는것도 아니라고 들었는데 많은 자료를 가지고 분석 하셨다니 대단합니다. 근데 체감 순위랑 상당히 다르군요. 하기야 타 국가 기사랑 조우할수 있는 기회가 많은것도 아니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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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타령 |
｜ 2010-06-30 오전 9:07: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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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다른 건 몰라도 박정환이 이창호보다 랭킹이 높은 건 아무리 생각해도 이해가 안 가네요. 과학 이전에 상식과 직감이라는 게 더 정확할 수 있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저 랭킹은 뭔가 잘못된 부분이 있는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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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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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박사 계산법은 도데체 누굴위한 계산이고 뭘 위한 계산법인지 알다가도 모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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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발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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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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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발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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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타령님, 타령님이 학자라니까 대답합니다. 이창호와 박정환의 전적을 비교해 보신 적이 있습니까? 이창호가 많이 지고 박정환은 많이 이겼으니까 그렇죠. 박정환은 27승 8패이고, 이창호는 금년들어서 22승 15패입니다. 승수가 5국이나 적고 패국은 7국이나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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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발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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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한자가 이기는 것이 아니라 이긴 자가 강한 것이다>라는 말이 있는데, 이 말을 뒤집으면 <약한자가 지는 것이 아니라 지는 자가 약한 자이다>입니다. 이창호가 자꾸 지면 약한 것이지, 왜 그는 자꾸 져도 점수가 높아야 된다고 생각하십니까? 상식이라는 것이 내용을 잘 모르고 막연히 추측하는 것인데, 계산 결과가 그렇게 나왔으면 요즘 박정환이 많이 이기더니 점수가 올라갔구나 하고 생각하면 되지, 자기의 고정 관념에 안 맞으면 틀렸다고 생각하는 것은 논리적이 아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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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살포시한수 |
｜ 2010-06-30 오전 8:39: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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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돌이나 이창호 같은 강자가 세계대회 1회전에서 탈락하면 그냥 그 대회에서 가산점을 못 얻는 것으로 끝나면 되는 겁니다...무슨 아마츄어에게 승리확률이 90퍼인데 졌으니 -000점 시키느니..ㅎㅎ 그런것이 다 넌센스이죠...스포츠에서 컨디션 저하에 따른 패배는 다반사 아닌가요? 그냥 얻어낸 성적에 따른 가산점수만 주면 되는것이죠..이렇게 해도 박정환이 이창호보다 현 세계랭킹이 3단계나 높을까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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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n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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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포시한수님 의견에 절대 동감합니다. 감점없이 성적에 따른 가산점만 주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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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살포시한수 |
｜ 2010-06-30 오전 8:35: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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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박사님이야 이리 저리 궁리해서 그나마 제일 객관적이라 생각하고 규칙을 정해서 낸 랭킹이겠지만...일반 바둑팬들의 상식적인 면에서 현실적인 체감랭킹과 거리가 있는 부분이 발생하는 것이 바로 자의적인 규칙설정에 기인한다 하지 않을 수 없겠네요..그냥 편하게 생각해서...세계대회 자국내대회 모두에 성적에 따른 점수를 책정하여서 성적을 차지한 만큼 평가하여 등위를 가린다면 거기에서 만족할 만한 결과가 나오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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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살포시한수 |
｜ 2010-06-30 오전 8:32: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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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쉬운 곳에 길이 있다고 생각합니다...골프가 테니스가 세계적인 대회에서 강자가 의외의 신인에게 졌다고 점수를 깎던가요?...어느 스포츠에서 상위랭커가 하위랭커에게 졌다고 -점수를 받는지 들어본 적이 없습니다...그냥 어느 대회에서 어느 성적을 거두었고 상금을 얼마 획득했는야에 따라서 랭킹 산정에 포함되는것 아닌가요?...국내 랭킹 시스템을 보고 정말 답답했는데..이번엔 세계랭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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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날애 |
｜ 2010-06-30 오전 8:21: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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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감서열하고는 영 맞지 않는 이상한 계산법입니다. 계산법대로 하자면 이 결과가 나오겠지만 구리가 일인자였던 시대도 있었고 세계대회 연속 준우승이지만 거의 빠지지 않고 갔던 이창호사범도 있는데 박정환사범이 3위라는 것은 좀 이해가 안 갑니다. 혹시 경제학에서 이야기 하는 구성의 모순이란 말이 이럴 때 해당되는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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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EACE |
｜ 2010-06-30 오전 8:13: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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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둑이 세계화되기 위해서는 먼저 일본바둑, 중국바둑으로 나뉠게 아니라 한가지로 통일이 되어야하고 세계바둑협회가 만들어져서 체계화된 랭킹제가 도입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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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욱아빠 |
｜ 2010-06-30 오전 4:29: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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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생각하는 가중치.. 기타대국1, 리그전2, 국내기전결승5,준결승4,8강3, 16강이하2, 국제기전결승10, 준결승8, 8강6, 16강5, 본선4, 통합예선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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