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lleh!! 뒤집어라! 새로운 바둑세상이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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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lleh!! 뒤집어라! 새로운 바둑세상이 열린다!
2010 olleh KT배 오픈 챔피언십 개막
| 사이버오로 2010-04-13 오후 00:05 [프린트｜스크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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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T 이석채 회장(우)에게 무거운(?) 선물 증정, 조훈현 9단의 휘호가 더욱 무거우리! |
2010 olleh KT배 오픈 챔피언십 개막
총상금 7억, 우승상금 1억으로 국내 최대
아마추어와 연구생에게도 문호 개방
국내 최대 규모의 바둑대회인 2010 olleh KT배 오픈 챔피언십 개막식이 4월 13일 서울 홍익동에 위치한 한국기원 2층 대회장에서 열렸다.
개막식에는 KT 이석채 회장을 비롯해 서유열·정성복 사장, 전인성 GSS부문장, 한국기원 허동수 이사장과 김기춘·조훈현 상임이사, 한상열 사무총장, 바둑TV 심용섭 사장 등이 참석해 2010 olleh KT배 오픈 챔피언십 개막을 축하했다.
대회를 후원하는 KT 이석채 회장은 개막 축하 인사말을 통해 “손으로 나누는 대화라는 ‘수담’으로 불린 바둑은 바둑돌을 통해 상대방과 소통하는 것인데 KT도 사람과 사람 사이의 ‘소통’을 가능케 하는 통신 기업”이라면서 “요즘 유행하는 ‘트위터’를 바둑에 비유한다면 기본규칙은 간단하지만 소통의 수가 무궁무진한 게 바둑과 일맥상통하는 면이 있는 것 같다. 업계에서 트위터를 가장 잘 활용하는 기업인 KT가 바둑을 후원하게 된 것이 우연만은 아니다. 올 11월 개최되는 광저우 아시안게임의 금메달 후보 종목이기도 한 바둑을 KT에서 후원하게 돼 기쁘다. 김연아, 박태환 선수가 메달을 땄을 때 국민들이 열광했던 것처럼 바둑 종목에서도 국민의 기대를 만족시킬 것으로 확신한다”는 덕담을 건넸다.
 ▲ "어릴 때 바둑을 두다가 이후 안두게 됐는데요, 이십년이 넘었네요. 직접 두지는 않아도 바둑을 즐겨 봤습니다. 오늘 이자리에 낯익은 얼굴들을 많이 보게돼 정말 즐겁습니다.", 개막식 후 대국을 참관 중인 KT 이석채 회장(왼쪽에서 두 번째). 왼쪽부터 KT 정성복 사장, KT 이석채 회장, 바둑TV 심용섭 사장, 한국기원 허동수 이사장, 한국기원 한상열 사무총장, 한국기원 김기춘 상임이사
한국기원 허동수 이사장은 “국내 바둑계를 위해 크나큰 선물을 선사한 KT 이석채 회장님과 관계자 여러분에게 감사인사를 드린다”면서 “반상(盤上) 프로암 대회의 롤모델이 될 2010 olleh KT배 오픈 챔피언십이 국내 최대는 물론 세계 최고의 대회로 발전해 나갈 것”을 기원했다.”
한편 허동수 이사장은 KT 이석채 회장에게 아마5단증을 수여했고 조훈현 상임이사는 친필로 휘호한 바둑판을 증정했으며, 개막 후에는 KT의 윤리경영실장인 정성복 사장과 조훈현 9단이 기념대국을 벌였다.
2010 olleh KT배 오픈 챔피언십은 개막 전부터 새로운 방식으로 국내 바둑계에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국내기전 사상 처음으로 도입한 ‘랭킹에 의한 차등시드제’와 ‘매회전별 대진시스템’, ‘본선 100걸전’ 등의 파격과 아마추어와 연구생에게도 문호를 개방해 진정한 오픈 챔피언십을 가리는 무대로 손색이 없는 대회로 평가받고 있다.
 ▲ 백1집승, 개막식 후 조훈현 9단과 지도기를 받고 있는 KT 정성복 사장(왼쪽), KT 이석채 회장과 (재)한국기원 허동수 이사장이 참관
또한 국내기전 최초로 지역투어를 상설화해 연 3회 지방에서 대국이 펼쳐질 예정이다. 투어 대국 때는 KT 우수고객 초청 프로기사 지도기와 지역 주민들을 위한 공개해설회 등 다채로운 이벤트를 마련해 지역 바둑팬 밀착형 투어를 전개할 예정이다.
총규모 7억원, 우승상금 1억원인 2010 olleh KT배 오픈 챔피언십은 지난 3월 열린 아마추어 예선에서 8명을 선발했으며 4월 13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12월 결승 5번기까지 10개월간의 대장정에 돌입했다.
KT(회장 이석채 www.kt.com)가 협찬하고 (재)한국기원과 바둑TV가 공동주최하는 2010 olleh KT배 오픈 챔피언십의 제한시간은 각자 1시간에 40초 초읽기 3회씩이며, 주요 대국은 사이버오로, 파란바둑, 야후바둑을 통해 인터넷 중계되며 바둑TV를 통해 생중계된다.
[기사제공 | 한국기원 홍보팀]
 ▲ 한국바둑이 세계최강이 되었고 한국이 이를 만들고 이끌어 가고 있습니다. 이런 훌륭한 대회를 기획해준 바둑계에 감사드립니다. 이석채 KT회장.
 ▲ 한국기원 허동수 이사장이 KT 이석채 회장에게 명예 아마5단증을 수여하고 있다.
 ▲ KT개막식 기념, '올레'를 외쳤어야 하는데~
 ▲ 기념 대국중인 정성복 사장, 조훈현 9단과 5점에 버텼다.
 ▲ KT이석채 회장(좌), 한국기원 허동수 이사장(우), 그 틈에 끼여 완전 얼어붙은 기록자. 높으신 분들 사이에 끼여 초긴장! 초긴장!
 ▲ 조훈현 9단의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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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얍얍버겟 |
｜ 2010-04-14 오후 3:20: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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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레~~~! 아이폰 사구 싶당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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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인 |
｜ 2010-04-14 오전 11:21: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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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만세! 이석채 회장 만세! 한국바둑 만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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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용한영혼 |
｜ 2010-04-14 오전 9:28: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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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치 않쵸. 민주주의는 조그마한 한마디 말과 행동에서
시작한답니다.
물론 바둑대회 만들어줘서 고맙지만,자기네들 광고 효과가 그 이상 잇는거 아니겟어요?
기록원이든 청소원이든 프로기사든 한국기원 이사장이든케이티회장이든
우리 모두 존엄하고 평등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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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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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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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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짬밥으로 자리차지하고 있는 한국 바둑계 주변인들의 고루한 사고방식이 젊은이들까지 오염시키고 있는 사례지요.아직도 기전유치가 구걸에 달려있다고 생각하는 비루함에서 못벗어난 사람들...바둑판 사인에는 격식이 있었으면 한다는 생각마저도 인격부족으로 몰아가는 그런 사람들이 아직도 발언을 하는 풍토이니 젊은이들이 배울 게 없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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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체리통 |
｜ 2010-04-14 오전 12:02: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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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자고 한 표현 가지고 시시콜콜 너무 따지면~ 인터넷 생활 못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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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드라구돈 |
｜ 2010-04-13 오후 11:25: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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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주의 양식? ... 기록자랑 후원사 임원이랑 평등하다고 하면 그게 민주주의인가? 민주주의는 정치에 있어 1인1표를 인정하고, 서로의 주장을 서로 인정하는 거 아닌가요? 한국기원이 맘에 안드니까. 맘에 안드는 말가지고.. 그냥 꼬투리 잡는 듯한 느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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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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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안 평등합니까? 기록자와 후원사 임원이 차이 나는 것은 종사하는 분야가 다를뿐이지 같은 사람끼리 안 평등할 게 뭐 있습니까. 높으신 분이란 단어는 확실히 정확하지 못한 느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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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확인사살 |
｜ 2010-04-13 오후 11:10: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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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회장 이석채씨와 한국기원 이사장 허동수씨는 기록자에게 결코 높은 사람들이 아닙니다...이세상에 높은사람, 낮은사람이 어디 있습니까...글쓴이의 민주주의 양식이 아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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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KARI |
｜ 2010-04-13 오후 8:50: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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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llo~ KT?
Olleh!! KT!!!
2010 olleh KT배 오픈 챔피언십 개막 ^^
정말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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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자리 |
｜ 2010-04-13 오후 8:23: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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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으신 분이라....글 쓴이는 얼마나 낮으신 분이길레 사람을 높낮이로 말하나?글을 쓰려면 사용하는 어휘 하나에도 생각이 미쳐야 한다.배울만한 선배가 없거든 스스로 노력해야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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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싱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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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대체 뭔소리냐? 나이어린 기록자가 어른들이 옆에 있으니까 당연히 긴장하는 거 아닌가. 왜이리 베베꼬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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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kho |
｜ 2010-04-13 오후 7:47: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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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에는 기사들이 경제적으로 문제가 많았습니다만 이제야 바둑만 잘두어도 경제적인 문제가 해결되는것 같에서 기쁩니다. 앞으로 박정환7단같은 젊은 기사들은 좋은 기회를 만났다고 볼수 있습니다. 그리고 어린이들도 많이 배출될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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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kho |
｜ 2010-04-13 오후 7:41: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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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 바둑대회가 생기면, 좋기는 하나 소형대회를 합쳐서 대형으로 만드는 것도 하나의 방법입니다. 세계대회도 있으니, 기사들의 대회수와 연간 둘수있는 판수 그리고 쉴수있는 기간, 체력도 안배할수있는 등등... 을 고려하여 대회를 만들어야 합니다. 타이틀에는 그만한 가치가 부여 되어야 합니다. 기성, 명인, 국수, 왕위,왕자, 천원, 등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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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s11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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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둑대회는 하나의 축제가 되어야 합니다 .. 프로선수들만 즐기고 아마추어들은 구경만하면 지루하므로 미 프로골프대회가 여러개 있어서 고수들은 큰 상금대회에 참가하고 하수들은 적은 상금대회에 참가하는 방식입니다 .. 모든 바둑인이 즐기는 분위기를 만드는것이 중요합니다 .. 대회장소도 넓은 야외에서 유료 바비큐도 차리고 .. 다시 강조하지만 모든 참가하는 사람들이 참여하고 즐기는 대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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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s11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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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회상금은 중요하지 않습니다 .. 함께 어울리는것이 중요하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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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수댁 |
｜ 2010-04-13 오후 6:14: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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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록자 언니 되게 이쁘게 생겼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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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a아리랑 |
｜ 2010-04-13 오후 4:34: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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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olleh배유치기념 kt영원하라~~기업들이 (어느종목이든,애호가)들을위해
베풀어주는것이 참으로 기업이미지에 선하고부드럽게다가올것입니다,
모든관게자들께 감사의말전하고싶습니다, kt와한국기원무궁한발전이루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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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oshiki |
｜ 2010-04-13 오후 4:32: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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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대회가 생겨 흐믓하네요...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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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생아생 |
｜ 2010-04-13 오후 2:25: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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캬.. 아마추어하고 두는 것 보니깐, 조훈현9단이 정말 잘두네.. 물흐르듯이 1집을 이기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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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술익는향기 |
｜ 2010-04-13 오후 1:42: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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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기분좋은 소식에 마음이 흐믓하군요...
결국 바둑팬들이 원하는바가 하나씩 하나씩 이루어져 가고 있는듯 합니다.
그런데 조기 위에 얼어붙은 기록자님 누구세요?
정말 이쁘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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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KAR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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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남 눈에는 미인이 많이 보이는 법(?)이지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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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집시야 |
｜ 2010-04-13 오후 1:22: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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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에서, 한국 최초의 지역 바둑선수단이 창단 했습니다.
이런 지역 연고 팀에게도, 시드배정이 필요 할 것 같습니다.
또한, 광역 단위의 지역연고제를 정착 시키는 게 필요 합니다.
지역간의 애향심과 경쟁심을 잘 살려서, 보다 많은 대회를 유치하는게 반드시
필요 합니다.
다시 한번, 고양시바둑선수단 창단을 진심으로 축하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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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집시야 |
｜ 2010-04-13 오후 1:08: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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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 다른 대회 방식이 마음에 드네요.
프로 대회들이, 이 처럼 아마추어 바둑인들에게, 더 많은 개방이 필요 할 것 같습니다.
하지만, 프로쪽에만 많은 양보를 요구 할 수는 없습니다.
일부 아마추어 대회 역시, 프로에게 개방이 필요 할 것 같습니다.
곧 전남도지사배가 열립니다.
이 대회에, 이 지역 출신 프로기사에게 출전 자격을 준 다던지..
이렇게, 프로와 아마추어의 교류를 더욱 확대 해 가는게 필요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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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명인님 |
｜ 2010-04-13 오후 1:03: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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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의 발전과 바둑계의 발전을 기원합니다. 어려운 환경에서도 대회를 개최한 기업을 다시 보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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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eeby56 |
｜ 2010-04-13 오후 12:11: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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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 대회가 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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