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Home > 뉴스 > 국내뉴스
|
|
한국 대표 여전사는 누구? 12기 여류명인전 개막
|
한국 대표 여전사는 누구? 12기 여류명인전 개막
6연패 성공한 루이, 준우승자 조혜연에 대한 시상식도 열려
| 김수광 2010-03-09 오후 05:27 [프린트｜스크랩] |
|
|
|
|
제12기 STX배 여류명인전이 3월 9일 한국기원 2층 대회장에서 출발 총성을 알렸다. 지난 11기 우승·준우승자에 대한 시상식도 동시에 열렸다.
개막식에는 대회 후원사인 (주)STX 서충일 대외협력본부장과 주최사 매일신문 송형근 서울지사장, 한국기원 한상열 사무총장, 스카이 바둑 김종석 부사장 등 여러 인사들을 비롯해 여자프로기사 등 약 4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시상식으로 시작됐다. 우승자 루이 나이웨이 9단과 조혜연 8단은 트로피, 꽃다발과 함께 각각 우승 상금 1,200만원과 준우승 상금 500만원을 받았다.
지난 11기 여류명인은 평균 4.7대 1의 치열한 경쟁률을 보였다. 박지은 9단, 이민진 5단, 김혜민 5단 등 한국을 대표하는 여류기사들이 예선을 통과했고 조혜연 8단은 본선직행시드를 받았었다.
도전자는 조혜연 8단이었다. 루이 나이웨이 9단은 종합전적 2-1로 조혜연 8단의 도전을 물리치고 타이틀 방어에 성공, 대회 6연패에 성공해 11차례 열린 여류명인전에서 9차례 우승을 거머쥐는 기염을 토했다.
시상식 직후 개막식이 시작되었다. 개막식 인사말에서 매일신문 송영근 서울지사장은 "임진왜란 이전에 우리나라는 여성들이 주도적인 사회였다. 한국 여자바둑의 건투를 빈다."고 했다. (주)STX서충일 대외협력본부장은 "여류명인전을 후원하고 있는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한다. 좋은 내용의 바둑을 만들어달라"고 당부했다.
한국의 대표적 여류기전인 STX배 여류명인전은 매일신문이 주최하고 (주)STX가 협찬하며 SKY바둑TV에서 주관한다. 제한시간은 각자 1시간, 초읽기 40초 3회다.
 ▲(왼쪽부터) 한상열 한국기원 사무총장, 매일신문 송형근 서울지사장, (주)STX 서충일 대외협력본부장. 기념반이 전달됐다.
|
|
|
|
|
|
|
|
|
|
|
|
|
|
 AKARI |
｜ 2010-03-10 오전 9:02:00 [동감0] 
|
|
|
사범님들 화이팅!
|
|
|
| 농심3연승 |
｜ 2010-03-10 오전 6:21:00 [동감0]
|
|
|
루이언냐! 화이팅 ㅎㅎㅎ
|
|
|
| 라마승 |
｜ 2010-03-10 오전 2:41:00 [동감0]
|
|
|
한국을 대표하는 여전사라면 박지은, 조혜연, 이민진이지.. 근데 여자 프로기사들 랭킹은 어떻게 되지?? 궁금해지네....................
|
 라마승
|
루이가 여자 중에서 가장 높을텐데,, 도대체 랭킹 몇 위지??
|
|
citrus
|
글쓴이 삭제
|
|
citrus
|
글쓴이 삭제
|
|
citrus
|
글쓴이 삭제
|
|
류수유운
|
루이의 랭킹은 대체로 60위권 초반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박지은과 조혜연이 그 다음이겠죠.
|
|
citrus
|
글쓴이 삭제
|
|
|
| 돼지곱창 |
｜ 2010-03-09 오후 10:21:00 [동감0]
|
|
|
한때는 조국수님이 싸우기만 하면 이기셔서 바둑팬으로서 미웠던 적도 있었습니다. 팬의 입장에서야 이기고 지고 엎치락 뒤치락해야 하는데, 무적 조훈현이 싫었었죠. 그래서 이창호가 나타났을 때 환호를 했습니다. 세월을 잊은 루이나이웨이 9단을 보면 감탄이 절로 나옵니다. 조훈현 국수님, 유창혁님 투혼을 발휘해 주세요! 조국수님 슈코 사범님이 67세에 우승한 기록을 깨주세요.
|
|
HIHIHI
|
맞는 말인데 무슨 말인지
|
|
|
|
|
|
|
|
|
|
|
.gif){kind=logo}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