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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사 최철한, 영구 물고 리그 마감
독사 최철한, 영구 물고 리그 마감
도전권 싸움은 안조영-조한승으로
[제14기 GS칼텍스배 프로기전 본선리그 ] 김상우  2009-09-21 오후 06:50   [프린트｜스크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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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독사 최철한 9단이 이영구 7단을 콱 물고 도전권 싸움을 2파전으로 정리했다.

9월 21일 한국기원 본선대국실에서 열린 제14기 GS칼텍스배 프로기전 본선리그에서 최철한 9단이 이영구 7단을 232수 끝에 백불계로 물리치며 리그 모든 일정을 마감했다.

최철한 9단에게 패한 이영구 7단은 도전권 획득이 어려워졌다. 이 대국을 승리했다면 안조영, 조한승 9단과 함께 도전권 싸움을 계속 해나갈 수 있었지만 2패를 안으며 자력 진출이 불가능해졌다.

아직 약간의 가능성은 있다. 리그 5승 1패씩을 기록하고 있는 안조영 9단과 조한승 9단이 나머지 대국을 모두 패할 경우 동률재대국이 돌아올 수 있다. 그러나 3자 동률이 나올 확률은 지극히 낮은 상태다.

계속되는 본선리그는 22일 안조영 9단과 윤준상 7단의 대국으로 이어진다.


국내 3대 기전(하이원배 명인전,전자랜드배, GS칼텍스배)인 GS칼텍스배는 매일경제신문사에서 주최하고 GS칼텍스에서 후원하며 제한시간은 각 3시간 60초 초읽기 5회이다. 우승상금은 5천만원, 준우승 상금 120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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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자00 ｜  2009-09-22 오전 11:41:00  [동감0]    
기사 수정했습니다. 지적 감사드립니다 (--)(__)
맘존산적 ｜  2009-09-22 오전 9:35:00  [동감0]    
동전던지기식으로 계산하면 안조영,조한승,이영구의 도전자될 확률이 11:11:2가 되는군요.
맘존산적 ｜  2009-09-22 오전 9:28:00  [동감0]    
그리고 이영구7단에 관한 얘기는 위의 뿌이님 글대로 기자님의 오바입니다. <일말의>도 오바지만 <다음 기회>는 오보가 될 수도 있습니다.
맘존산적 ｜  2009-09-22 오전 8:58:00  [동감0]    
시드가 4명인가요? 최철한9단 4위 가능합니다. 원성진9단 2패에, 윤준상7단이 안조영9단에게 지면 그리됩니다.
무패기사 ｜  2009-09-21 오후 11:10:00  [동감0]    
남은 대국에 따라서 최철한9단이 시드를 받을수있습니다. 이 대진표가 맞다면요. 확인해보시고 정확한 기사를 올려주세요!
뿌이 ｜  2009-09-21 오후 8:15:00  [동감0]    
내일 열리는 대국에서 안조영이 윤준상에게 지면..이영구가 조한승한테만 이기면 동률인데..확률은 비슷한 실력이라고 보면 사분의 일인데..이걸 지극히 낮은 확률이라뇨? 김상우기자님의 계산개념이 의아하네요 안조영과 조한승이 남은 모든대국이란게 각자 달랑 한판뿐이랍니다
g0718 글쓴이 삭제
상수무적 ｜  2009-09-21 오후 7:04:00  [동감0]    
김상우기자 차기시드와 도전권아무상관이 없는데 왜이기느냐라고하면 글내용이 뭔가잘못올린것 같읍니다
상수무적 ｜  2009-09-21 오후 7:02:00  [동감0]    
김상우기자 차기시드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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