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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건현, 지역연구생 입단대회 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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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건현, 지역연구생 입단대회 통과
최종 4명 풀리그에서 3연승 거두며 수졸에 올라
| 사이버오로 2009-08-25 오후 04:17 [프린트｜스크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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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건현(부산‧17세) 군이 지역연구생 입단대회 관문을 통과하며 수졸(守拙‧초단의 별칭)에 올랐다.
총 33명이 참가한 가운데 8월 10일부터 25일까지 서울 홍익동 소재 한국기원에서 벌어진 제10회 지역연구생 입단대회에서 장건현 군은 예선1〜2회전과 본선1회전을 차례로 통과한 후, 최종 4명 풀리그에서 3연승하며 입단에 성공했다 .
일곱 살 때 바둑에 입문한 장건현 초단은 장치한(42), 김종순(41) 씨의 1남 2녀 중 장남으로 장명한 바둑도장과 허장회 바둑도장에서 수학했다. 전투적인 바둑을 좋아한다는 장초단은 2008년 조남철배 학생부 우승과 2005년 학초배 3위의 입상 경력이 있다. 존경하는 프로기사는 조치훈 9단.
장건현 초단의 입단으로 한국기원 소속 프로기사 수는 모두 239명(남 196명, 여 43명)으로 늘었다.
<보도자료-한국기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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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KARI |
｜ 2009-08-25 오후 7:48: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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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건현사범님 입단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본인의 기량을 마음껏 펼치세요
개인적으로 프로로 입단할때..제일 축하를 많이 받아야 하는게 아닌가
싶은 생각이 들기도 해요..
프로로서 새 생명이 탄생하는거니까요.
당신은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모드로..ㅎㅎ
장건현사범님 사진도..인터뷰도..멋있게..
기대하겠습니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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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oungp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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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감 모드 입니다./ 글구 입단 문은 조금 넓었으면 합니다...바둑 인구가 너무 작지 않나요..프로의 수에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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