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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리의 만행(?)-이달의 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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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리의 만행(?)-이달의 프로
소설가 이외수, 새롭게 바뀐 삼성화재배, 이달의 프로 김미리 外
| 월간바둑 2009-08-25 오후 04:10 [프린트｜스크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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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둑광' 이외수가 월간바둑에 떴다!
"한판의 바둑은 한권의 책이다."
소설가 이외수가 말한다. 나에게 있어 '한판의 바둑'은 '한권의 책'이라고. 월간『바둑』9월호에서는 이외수의 인생 이야기를 반상에 풀어 담았다. 8월 13일 강원도 화천 다목리 감성마을을 찾아간 월간바둑 민완기자들의 9월호 최대 기대작품!
<고수를 찾아서-이외수 편!> 122p~133p에서 만나볼 수 있다.
상보 Section
현장취재① - 제5기 한국물가정보배 결승3번기 제1국
최근 화제의 인물 1위는 단연 '김지석 5단'이다. 2009년 다승, 승률, 연승 부문 1위를 단독질주하더니 끝내 물가정보배를 손에 넣었다. 월간『바둑』9월호에서는 김지석 5단이 생애 첫 타이틀을 획득한 물가정보배 현장 1국을 생생히 담았다.
현장취재② - 강릉 세계청소년 바둑축제+2009한국바둑리그 강릉투어
푸른 바다가 잔잔한 도시를 감싸고 있는 천혜의 도시 강릉에 700명이 넘는 바둑인들이 발걸음했다. 바다와 바둑이 어우러진 풍경, 그 장관의 한 폭을 월간바둑에 담았다.
현장취재③ - 제14회 삼성화재배 월드바둑마스터스 통합예선
과거 '선수지명제'도입에 이어 '본선32강 패자부활전 신설', '통합예선전 대국료 폐지', '세계 아마추어 문호 확대' 등 늘 변화와 혁신에 앞장서 온 삼성화재배가 이번엔 '월드바둑마스터스'로 거듭났다. 그리고 새롭게 바뀐 삼성화재배 현장에서 현역 연구생이 본선32강에 진출하는 대사건이 터졌다. 그 사고의 현장을 기록했다.
Hit 예감!
① 2개월만에 부활한 취재방담 취중진담!
2개월 간 하고 싶었던 얘기를 못해 입이 근질근질했던 기자들이 총 출동했다. 커플들이 대거 출전해 화제를 모은 페어바둑을 비롯해 강동윤 9단의 삭발이야기(?) 등 이런저런 화제거리를 놓고 이야기보따리를 풀었다.
② 이달의 프로 - 한게임 수호천사 김미리!
박정환 4단을 꺾은 것도 모잘라 제14회 삼성화재배 월드바둑마스터스 본선32강에 진출하는 만행(?)을 저지른 김미리 초단. 그녀에게 물었다. 여자기사가 남자기사들에 비해 실력이 떨어지는 이유는? 세계정상급과 여자기사들의 실력차이는? 그녀의 답변은 월간바둑 9월호를 참고해 주시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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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호수아96 |
｜ 2009-08-26 오후 5:42: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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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리가 조훈현 이세돌 이창호 다이겼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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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KARI |
｜ 2009-08-25 오후 7:53: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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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달도 재미있겠네요.
김미리의 만행(?)
김미리의 혁명(?)
김미리의 쿠데타(?)
미리미리
우리미리
예쁜미리
화이팅!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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