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세돌, 비금도 연가를 부르다!
|
이세돌, 비금도 연가를 부르다!
이세돌 기념관에서 1승 반격!
| 이도윤 2008-12-26 오후 01:56 [프린트｜스크랩] |
|
|
|
|
고향에서 질 수는 없지!
12월 26일 전남 신안군 비금도 이세돌기념관에서 열린 제13기 박카스배 천원전 결승5번기 2국에서 이세돌 9단이 강동윤 9단을 233수 끝에 흑불계로 물리치고 1:1 동률을 만들었다.
과도한 일정이 문제가 됐을까? 크리스마스부터 지독한 감기에 걸려 큰 고생을 했다는 이세돌 9단은 25일 비금도로 떠난 선수단 일행과 동행하지 못했다. 대국 당일에 와서 부인 김현진 씨와 함께 부랴부랴 비금도에 도착한 그는 악전고투의 흔적이 역력한 표정으로 대국에 임했다.
그러나 최악의 컨디션 속에서도 1인자의 위용은 수그러들지 않았다. 김현진 씨의 응원을 등에 업은 이세돌 9단은 철저한 선실리 후타개 작전으로 강동윤 9단을 무참히 무너뜨렸다. 강동윤 9단의 파상공격을 즐기는 듯 연신 기막힌 타개 솜씨를 뽐낸 이세돌 9단은 결국 커다란 중앙 백진을 쑥대밭으로 만들어놓으며 홈그라운드 경기를 성공리에 매조지했다.
이세돌 9단의 고향인 비금도에서 열린 결승2국은 이세돌 기념관 개관에 맞춰 행사가 진행돼 의미를 더했다. 이세돌 9단의 형인 이상훈 7단도 고향 땅을 밟았으며 이상훈 도장 원생 30여명 가량이 행사에 참가해 눈길을 끌었다. 검토실에는 신안군 바둑애호가들이 대국이 끝날 때까지 모니터에서 눈길을 떼지 못했고 이세돌 9단이 한국 바둑 1인자이자 비금도 출신이라는 것을 상당히 자랑스러워했다.
이세돌 9단이 1승을 반격하면서 천원전 결승5번기는 3번기로 압축됐다. 명인전 결승에서 첫 판을 이기고 내리 연거푸 3판을 졌던 강동윤 9단으로선 명인전의 악몽이 재현되는건 아닌지 국후 근심어린 표정을 짓기도 했다.
결승전의 분수령이 될 3국은 1월 14일 스카이바둑 스튜디오에서 열린다. 사이버오로는 이 대국 역시 실시간 생중계로 팬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박카스배 천원전은 예선 통과자 12명과 전기 4강 진출자에게 주어지는 본선시드 4명(원성진, 강동윤, 안조영, 이세돌)등 총 16명이 토너먼트를 진행하여 최종 결승5번기를 통해서 선수권자를 가리게 된다.
스포츠조선이 주최하고 동아제약㈜에서 후원하는 제12기 박카스배 천원전의 제한시간은 각자 1시간에 40초 초읽기 3회이다. 우승상금은 2000만원 준우승상금은 1000만원이며 본선 모든 대국은 사이버오로와 스카이바둑TV에서 생중계한다.
 ▲ 결승 2국에 맞춰 개관한 이세돌 기념관의 모습.
 ▲ 신안군 바둑애호가들이 검토실을 가득 메웠다.
|
|
|
|
|
|
|
|
|
|
|
|
|
|
 느림의미학 |
｜ 2009-01-03 오후 10:32:00 [동감0] 
|
|
|
믕..........
|
|
|
 허참! |
｜ 2008-12-29 오후 1:18:00 [동감0]
|
|
|
센돌씨 대국은 언제나 흥미진진 합니다.
|
|
|
| noashy |
｜ 2008-12-28 오전 12:33:00 [동감0]
|
|
|
그러게요. 이만한 기전 있는 것도 감지덕지 해야지. 경쟁사 엄포얘기 어처구니네요. 동아제약이 효과보고 후원하는줄 아시나.. 동아제약 회장님이 한국기원 부이사장님이니까 그 덕이지..
|
|
|
| 골목에서 |
｜ 2008-12-27 오후 9:50:00 [동감0]
|
|
|
상금이야기는 하지 마시죠. 기성전 중단된것 생각해보세요. 5번기를 3번기로 줄이면 그만큼 기업입장에서는 홍보효과가 감소한다는 것을 모르시나요? 특히 위에 비타500 이야기 하신분은 참 어처구니 없군요. 현대차가 후원안한다고 해서 다른 후원사가 어디 후원해 줍디까? 국수전도 겨우겨우 후원을 유지한 마당에...
|
|
|
 壽潭 |
｜ 2008-12-27 오후 3:52:00 [동감0]
|
|
|
비금도 소년 이세돌 어느덧 결혼도 하셨고, 세계도 제패하셨군요. 신안군의 큰 자랑이자 대한민국의 자랑입니다. 축하^^ 아내 내조 덕분인듯~
|
|
|
| 상훈성원 |
｜ 2008-12-27 오후 12:19:00 [동감0]
|
|
바둑천재를 배출해주신 신안군민 여러분께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바둑기념관을 만드는 일이 쉽지 않은데 한국바둑계에 새로운 역사를 만들어주신 비금면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그리고 신안군 비금면 관계자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새 해 복 많이 받으세요.
|
|
|
| 바두기뿡 |
｜ 2008-12-27 오전 10:44:00 [동감0]
|
|
한국바둑은 복도 많지요. 불세출의 스타들이 줄을 이으니까요.
조치훈-조훈현-(서봉수)-(유창혁)-이창호-이세돌-(박영훈)-(강동윤)
|
|
|
| 끙심이 |
｜ 2008-12-27 오전 3:31:00 [동감0]
|
|
|
이세돌 9단은 짧은 머리가 훨씬 더 잘 어울린다. 매우 핸섬하고
|
 AKARI
|
끙심이님 의견에 적극동감.그런데 제일 마음에 드는 사진은 조금 긴 머리였다는것.ㅋ
|
|
득영
|
이세돌사범님의 기풍상 올해초에 한번의 포석으로 끝내기까지 가겠죠. 확실히 내년초에 짧게 깎겠죠. 이발소에 갈시간에 뭘할까? 궁금해요 ㅋ ㅋ ..
|
|
|
| 도무지 |
｜ 2008-12-27 오전 2:25:00 [동감0]
|
|
|
아카리님은 은근히 이도윤기자같은 느낌의 한국기원 알바 필
|
|
AKARI
|
제가요? 한.국.기.원.알.바.필? ㅋㅋㅋ 안그래도 알바 생각하고 있었는데..즐기면서 알바 할 수 있으면..정말 좋겠네요..제발 ㅠ.ㅠ.
|
|
AKARI
|
저는 바둑을 좋아하고 프로기사님들을 좋아하고 글(바둑글)과 그림 사진을 좋아하는 평범한 바둑팬입니다. 사이버오로의 다양한곳에 좋아서 좋아요한것이 알바필이라면..이 글 보고 제발 저를 알바로 써 주세요 그돈가지고 나중에 투어할때마다 따라다니게요.ㅋ
|
|
AKARI
|
조금 당황스럽기도 하지만...예쁘고 밝고 명랑하고 왕별(진짜 로망입니다~)까지 단 이도윤기자님과 같은 느낌이라시면 저야 감사드리지요 진짜^^
|
|
AKARI
|
1.바둑투어 2.비금도 방문 3.고수님들께 1:1 배움 기력향상(아마3단까지라도 ㅠ.ㅠ.) 제발 꿈아 이루어져랑^^
|
|
|
 산에들에♡ |
｜ 2008-12-27 오전 1:11:00 [동감0]
|
|
비금도 섬 이름이 참 이쁩니다.
언젠가 꼭 한번 가보고 싶네요^^*
이세돌 사범님은 이발했을 때가 훨씬 나아보이는거 같아요~
사범님 오늘도 수고하셨어요. 그리고 축하 드립니다(__)
|
|
|
| 산에들에♡ |
｜ 2008-12-27 오전 1:04:00 [동감0]
|
|
|
|
AKARI
|
넘 예뻐요 *^^*
|
|
|
| kurikuri |
｜ 2008-12-26 오후 9:50:00 [동감0]
|
|
|
예전에 현대자동차 기성전의 상금이 적다고 원성을 사더니 지금은 쉬고 있죠 박카스배의 상금이 적다고 시끄러우면 아마 또 없어질겁니다 기업하는 인간들이 어찌 그리 도량이 쫌탱이들이라 자기 자신은 돌아볼줄 모르고 비난은 듣기 싫어하는지...있는 사람들이 베풀어야됨은 만고의 진리일진대
|
|
스부
|
회사사정이 어려울수도 있으니...저희는 번기를 단판이나 3번기로 줄이자는 의견이지요.
|
|
|
 압돌호돌 |
｜ 2008-12-26 오후 7:45:00 [동감0]
|
|
|
비금도 친구 지관스님, 잘 계시는가? 이천구년엔 꼭 함 찾아 감쎄. 삼십개 들고...
|
|
|
| 가을낭만 |
｜ 2008-12-26 오후 7:43:00 [동감0]
|
|
|
작은 섬에 이세돌 기념관이라니 가슴 뿌듯합니다. 신안군청의 탁월한 선택에 격려를 보냅니다.
|
|
|
| nb3467 |
｜ 2008-12-26 오후 6:50:00 [동감0]
|
|
|
2000만원 짜리는 개인도 주최할수있을터.....
|
|
|
| 팔랑크스 |
｜ 2008-12-26 오후 6:18:00 [동감0]
|
|
|
원형이 ``매조지다``이니 ``매조졌다``가 맞는 거 같다.매조지했다 라고 쓰면 ``삼가다``를 ``삼가하다``라고 쓰는 것과 같은 잘못처럼 보인다.
|
|
잡초도사
|
글쓴이 삭제
|
|
잡초도사
|
매조지는 (일의 끝을 단단히 단속하여 마무리하는 일) 이라는 뜻의 명사로, 매조지했다는 표현은 마무리했다의 경우처럼 종종 쓰입니다. 이도윤 기자님 홧팅~~
|
|
팔랑크스
|
글쓴이 삭제
|
|
sacho2
|
또 딴지. 죄송. 매조지하다도 맞고 매조지다도 맞습니다. 삼가다는 삼가라는 명사가 없지만 매조지다는 매조지라는 명사도 있습니다. 따라서 매조지하다도 맞습니다.
|
|
팔랑크스
|
글쓴이 삭제
|
|
팔랑크스
|
글쓴이 삭제
|
|
팔랑크스
|
글쓴이 삭제
|
|
sacho2
|
팔랑크스님, 박박 우긴다고 상대방을 비난하기 전에 어떤 점이 엉터리 논리인지 밝히는 게 순서 아닐까요.
|
|
팔랑크스
|
글쓴이 삭제
|
|
팔랑크스
|
글쓴이 삭제
|
|
sacho2
|
팔랑크스, 국립국어원의 표준국어대사전에 매조지라는 명사가 올라 있는데, 무슨 소린지? 짧은 지식이란 표현은 자아비판인가?
|
|
잡초도사
|
마무리(명사)의 동사형이 마무르다(북한에서는 마무리다)인데, 그렇다면 마무리했다는 표현은 틀렸고 마무렸다라고 해야 맞나요? 둘 다 맞는 표현입니다.
|
|
잡초도사
|
글쓴이 삭제
|
|
자미나무
|
글쓴이 삭제
|
|
자미나무
|
글쓴이 삭제
|
|
자미나무
|
글쓴이 삭제
|
|
자미나무
|
글쓴이 삭제
|
|
팔랑크스
|
글쓴이 삭제
|
|
자미나무
|
글쓴이 삭제
|
|
자미나무
|
글쓴이 삭제
|
|
자미나무
|
글쓴이 삭제
|
|
난최강이야
|
거참~ 뭐가 문제여? 매조지했다가 뭐가 문제인겨? 사소한 거에 태클걸고 목숨거는 사람들 보믄 알 수가 없다니껜 ㅉㅉ
|
|
kurikuri
|
앞으로 사소한 문법가지고 트집잡는 자들의 입을 재봉틀로 모두 매조지조지하라
|
|
팔랑크스
|
글쓴이 삭제
|
|
kjahn421
|
틀린거 지적하고 넘어가는건 좋은겁니다 하지만 남에의견도 존중하며 반박해야지 폄하발언하며 정당화한다는건 좀 이도윤기자 부탁이오 이창호사범 장가좀 보내주시구랴 ^^
|
|
자미나무
|
글쓴이 삭제
|
|
자미나무
|
글쓴이 삭제
|
|
자미나무
|
인터넷 검색을 해보니 명사 뒤에 <ㅡ하다>가 아닌 <ㅡ다>가 붙어 동사가 되는 꼴의 말은, 빗다, 신다, 품다, 누비다 등이 있는데 빗하다, 신하다, 품하다, 누비하다라고 표현하지 않듯이 매조지하다 라고 표현하는 건 틀리다고 하네요. 덕분에 정확한 표현을 배우긴 했습니다만, 좀 기분은 씁쓸하네요...쩝
|
|
자미나무
|
글쓴이 삭제
|
|
자미나무
|
글쓴이 삭제
|
|
자미나무
|
좀 귀찮더라도 검색을 해보니 의견분분할 필요는 없겠네요...인정할 건 인정해야 겠네요. 우리말이 이렇게 힘들어서야 원,,, 국어학자들도 우리말을 간소화하고 더욱 쉽게 쓰여질 수 있도록 하는 것 보단 학술적이고 권위적으로만 판단하려하니 우리말이 어려워지는 건 아닌지 생각해볼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
|
AKARI
|
매조지.매조지다 처음 듣는 단어인데 확실히 알았네요. 님들은 진짜 아시는 것도 많으시고...^^ 자미나무님 글도 보고싶네요..^^
|
|
|
| AKARI |
｜ 2008-12-26 오후 6:12:00 [동감0]
|
|
|
박카스배 천원전 이세돌사범님 강동윤사범님 끝까지 화이팅입니다^^
|
|
|
| AKARI |
｜ 2008-12-26 오후 6:11:00 [동감0]
|
|
비금도의 겨울연가 잘 봤습니다^^ 이세돌사범님의 선친의 가슴속의 불이 다섯개의
<불의검>으로 탄생을 하고 <단한사람>의 간절한 염원이 신안군에 비금도에 바둑
기념관을 열게 되어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보여주는 계기가 되니..
스승의 길은 살아서도 돌아가셨어도 끝이 없는것 같습니다. 비금도겨울연가의
진정한 주인공은..이세돌사범님의 아버님인듯합니다...하늘에서 정말 기뻐하실
것 같습니다.
|
|
|
| *^(oo)^* |
｜ 2008-12-26 오후 5:24:00 [동감0]
|
|
비금도라는 조그만한 섬에서 이세돌과 같은 천재형 기사가 탄생했다는 자체가 기적이라 할 만합니다.
대부분의 지방자치단체가 관광객유치, 특산물판매 활성화를 위해 수도권 광고에 치중하는데 비해 신안군청에서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는 이세돌기념관을 건립한 것은 정말 탁월한 선택이라 생각합니다.
|
|
AKARI
|
진짜 탁월한 선택이라고 사료되옵니다.완전바둑로망이지요^^
|
|
스부
|
노망? ㅋㅋ
|
|
漢白장수★
|
신안군 비금도는 섬초(시금치)와 천일염(소금)이 유명합니다 .특히 섬초는 (게르마늄 섬초)라 해서 맛이 정말 좋습니다.서울 가락시장에도 올라옵니다.^^*
|
|
漢白장수★
|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는 기념관 건립으로 ..제2의 이세돌이 탄생하길...기원합니다.^^
|
|
AKARI
|
로망...노망....그럼 낭만으로 할까요? ^^
|
|
AKARI
|
어느 어머님 말씀이 중국산 소금(좋다고 해서)썼다가 올해 김장 다 망쳤다고 한탄을 하시더라구요. 소금은 꼭 국산소금 쓰세용^^ 해풍에 자란 시금치는 진짜 맛있겠네요.아이들의 미래야.그 누가 알가요?<단한사람만>있음으로 모든것이 시작 되는걸요.누구나^^
|
|
|
| *^(oo)^* |
｜ 2008-12-26 오후 5:18:00 [동감0]
|
|
상금을 올리는 방법은?
좀 야비한 방법이지만 한국기원에서 경쟁사를 이용하는 거죠^^;
총 상금규모를 3억원 이상으로 인상하지 않으면 비타500 (광동제약)에 스폰서를 제안하겠다는 으름장을 놓는 거죠.^^;
|
|
|
| 한시매 |
｜ 2008-12-26 오후 5:00:00 [동감0]
|
|
|
그래서 상금제로 가야 하는 이유가 바로 여기 있습니다....이 기전의 규모가 2억원으로 알고 있는데...상금제로 가게 되면 우승자는 최소한 5천만원 정도 받을 수 있죠.....
|
|
스부
|
상금제 대찬성..
|
|
스부
|
기득권땜에 상금제를 거부하는 나이든 기사들은 후세에 한국바둑을 몰락시킨 주범으로 지목될 것입니다.
|
|
|
| pendumn7 |
｜ 2008-12-26 오후 4:54:00 [동감0]
|
|
|
박카스 생색도 안되는 이런 기전은 주최하지 마랏.....
|
|
ks1173
|
님께서 이정도의 반이라도 되는걸 아마기전으로 만들면 모든분들이 행복해 할텐데..
|
|
|
| 레밍턴스틸 |
｜ 2008-12-26 오후 4:37:00 [동감1]
|
|
|
물론, 상금 인상에 반대하는 건 절대 아닙니다..다만, 랭킹 1위의 이세돌9단이라면 이제 이런 마이너 기전은 불참함으로써 자연스럽게 양보하는 미덕도 필요하리라 봅니다..
|
|
|
| 레밍턴스틸 |
｜ 2008-12-26 오후 4:35:00 [동감0]
|
|
|
2000년 이세돌, 박영훈, 송태곤, 최철한, 고근태로 이어지는 신예들의 우승..99년까지 이창호9단의 4연패(첫회부터)했던 걸 감안하면, 이9단의 불참이 신예들의 약진에 도움이 되었다는 걸 알수 있습니다..
|
|
|
| 레밍턴스틸 |
｜ 2008-12-26 오후 4:33:00 [동감0]
|
|
|
천원전의 경우 제한기전은 아니나, 이창호9단이 불참(당시 이9단이 무소불이의 최강이었을 때임)함으로써, 자연스럽게 신예기전으로 되었지요..물론 공식적으로 신예기전을 표방한 것이 아니었음에도 불구하고, 이9단의 불참으로, 당시 신예였던 기사들의 우승이 이어졌죠..
|
|
sacho2
|
딴지 좀. 죄송. 무소불이가 아니라 무소불위죠. 하지 못하는 일이 없다는 뜻이죠. 그런데 이 말은 예전의 전제군주나 군사독재 시절의 박통, 전통에게 쓸 수 있는 말로서 이창호9단에게는 좀 부적절한 말인 듯
|
|
|
| alesmsdl |
｜ 2008-12-26 오후 4:14:00 [동감0]
|
|
|
맥심커피배 12월16일 목진석. 최철한대진결과가 빠졌군요 올려주세요.
|
|
|
| quakth |
｜ 2008-12-26 오후 4:12:00 [동감0]
|
|
|
이세돌 사범의 고향인데다, 이세돌기념관 개관 행사에 이세돌 본인이 대국을 한다는 것은 아무래도 이세돌 사범이 유리할 것 같은디. 다른 중요한 대국을 유치함이 바람직했음.
|
|
|
| 샐리2 |
｜ 2008-12-26 오후 3:57:00 [동감1]
|
|
혹시 김현진 아닙니까?
그리고 매조지했다고 해야 될 것 같은데...
|
|
|
| 가을낭만 |
｜ 2008-12-26 오후 2:39:00 [동감0]
|
|
|
우승상금을 조금만 더 증액하면 좋을듯하네. 쎈돌이 있어 행복!!
|
|
|
 낙지대그빡 |
｜ 2008-12-26 오후 2:38:00 [동감0]
|
|
|
한중 천원전 상금도 주최측은 고려하나요? 잉 그건 그거고^^
|
|
낙지대그빡
|
올려주삼^^ 박카스대신 비타500 사묵기전에^^
|
|
스부
|
하하하~~~나도.
|
|
|
|
|
|
.gif){kind=logo}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