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구 반포동 팔래스 호텔 근처인 서래마을로 이전한 권갑용 바둑도장은 그동안 이세돌 최철한 원성진 강동윤, 이영구, 백홍석, 윤준상, 김지석 등 45명의 기사들을 입단시키며 국내 프로기사 배출의 산실 역할을 톡톡히 해 왔다. 지난 2003년 100단 돌파 기념식을 갖기도 한 권갑용 바둑도장 출신 기사들의 현재 단위 총합은 도합 194단이다.
<기사제공/한국기원>
* * * 이전 개업식 안내 * * *
일시 : 11월 14일(금) 오후 6시
장소 : 서울 서초구 반포4동 서래마을 90-1 가나빌딩 401호
연락처 : ☎ 02-537-0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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