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세돌, 11개월 연속 랭킹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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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돌, 11개월 연속 랭킹 1위!
목진석, 박영훈 제치고 첫 랭킹 3위 등극
| 사이버오로 2008-09-02 오전 11:38 [프린트｜스크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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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돌 9단이 2008년 9월 한국랭킹에서 11개월 연속 랭킹 1위 자리를 지켰다.
이9단은 8월 한달 동안 4승 2패의 성적을 거두며 제4회 도요타덴소배 8강 및 2008한국바둑리그 본선과 제4기 십단전 본선 등에서 승리했지만 큰 활약을 펼치진 못해 지난달 보다 456점 하락한 14,783점을 기록했다.
반면 랭킹 2위 이창호 9단은 제5기 전자랜드배 왕중왕전에서 목진석 9단을 누르고 우승을 차지하며 389점 오른 14,123점으로 랭킹 1위 이세돌 9단에 660점 차이로 점수차를 대폭 줄이게 됐다.
 이세돌 9단과 이창호 9단은 모두 9월에 제13회 삼성화재배 본선 및 제6회 응씨배 준결승전 등 굵직한 세계대회 본선을 치를 예정이라 이 대회의 승패에 따라 순위 변동이 예상된다. 특히 응씨배에서는 두 기사가 결승 진출을 놓고 준결승 3번기를 펼치게 된다.
랭킹 10위권 내에선 최근 부진한 모습을 보이고 있는 박영훈 9단을 밀어내고 목진석 9단이 랭킹 3위에 올랐다. 목9단은 지난달 제5회 전자랜드배 준우승과 제4회 도요타덴소배 8강의 성적으로 포인트 추가하며 랭킹 발표후 자신의 최고 순위인 3위를 기록하게 됐다.
또한 지난달 6위로 잠시 떨어졌던 조한승 9단이 강동윤 8단과 자리바꿈하며 5위에 올랐고 한상훈 3단은 백홍석 6단을 밀어내고 10위에 오르며 한달만에 10위권에 재진입했다.
이밖에 35위 류동완 초단과 69위 박지은 9단이 초단과 여자기사 중 최고 순위를 기록했다.
한국기원 프로기사랭킹 발표는 매달 1일 발표되며, 산정일로부터 과거 1년간의 성적을 집계, 대국 획득 점수, 기전 가중치, 기전 인정률에 따라 점수화 하여 랭킹 50위까지 발표된다.(기사제공:한국기원)
2008년 9월 한국랭킹보기(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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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구20 |
｜ 2008-09-03 오후 1:57: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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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그렇게 화나나? 내가 진짜 화나게 해줄까.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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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구20 |
｜ 2008-09-03 오후 1:51: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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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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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구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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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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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둑의미학 |
｜ 2008-09-03 오전 12:48: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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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댓글 졸리게 쓰네,,, 넘 정색하신다 크~~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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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eech |
｜ 2008-09-02 오후 11:15: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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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고 있었던 응씨배가 다가오는 구나 창호든 세돌이든 결승 올라가서 꼭 타이틀 탈환해야하는데... 이번 준결승이 두 사람에게도 아주 중요하지. 잘 지켜 보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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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벼리1 |
｜ 2008-09-02 오후 9:55: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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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비록 옳다 그르다를 떠나서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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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벼리1 |
｜ 2008-09-02 오후 9:54: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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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con님은 자신의 일관된 논리가 있다는 말입니다. 당신같이 함부로 남을 조롱하거나 비난하거나 욕하지는 않는 것 갑습니다. 그리고 당신보다는 생각도 좀 깊은 것 같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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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벼리1 |
｜ 2008-09-02 오후 9:52: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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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비록 나이 먹은 티가 팍팍 날 정도로 굳은 머리에서 나오기에 꼰대스타일이지만 당신같이 생각없이 아무렇게나 함부로 말하는 스타일은 아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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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벼리1 |
｜ 2008-09-02 오후 9:50: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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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rdgus님, 내가 보기엔 당신보다는 econ님이 솔직하고 진솔한 사람 같습니다. 비록 가끔 엉터리일지라도 일관된 자신의 진솔한 생각을 여과없이 솔직하게 표현해 내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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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퍼펙트맨 |
｜ 2008-09-02 오후 9:15: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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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준한 성적유지하는 목진석프로, 젊은 기사들틈에서 랭킹유지하는 중견기사로 우리나라도 30세 이후에도 성적내는 프로기사가 많으면 좋겠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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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단합시다 |
｜ 2008-09-02 오후 5:06: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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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돌 시대라 ;; 지금이 그시대같은데 10년 못갈것같습니다. 시대는바뀌기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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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하 |
｜ 2008-09-02 오후 4:41: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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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좀 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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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벼리1 |
｜ 2008-09-02 오후 3:01: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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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플러라서 반응하는 게 아니라 되지도 않은 소리 가지고 남이 잘못된 것처럼 이야기 하는 저 인간의 수준을 드러내 보이고 싶어서 응해준 것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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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벼리1 |
｜ 2008-09-02 오후 3:00: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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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되지도 않은 기사의 기본이니, 요즘은 언론계에서조차 구닥다리 취급받는 육하원칙을 들먹입니까? 그리고 요즘 언론 기사는 육하원칙을 신주단지 모시듯 하는 시절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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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벼리1 |
｜ 2008-09-02 오후 3:00: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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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데도 마치 기정사실인 양 이창호 구단이 승리하면 순위가 바뀌게 된다고 써야 한다는 헛소리를 육하원칙 까지 들먹이며 떠드는 겁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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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벼리1 |
｜ 2008-09-02 오후 2:51: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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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므로 이 기사에서 기자가 표현한 것은 정확한 용법입니다. econ 당신이야 말로 기사의 기본도 모르는 사람 같네요. 불확실한 사실(이창호 구단이 이긴다 해도 순위변동은 불확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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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벼리1 |
｜ 2008-09-02 오후 2:50: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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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위 변동은 이런 것들이 종합적으로 포인트로 산출되는 것인데, 어떻게 이창호 구단이 이긴다고 해서 순위가 달라집니까? 달라질 수도 있고 달라지지 않을 수도 있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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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고졸려 |
｜ 2008-09-02 오후 2:49: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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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con은 오로에서 유명한 악플러인데 ^^; 크게 반응안하셔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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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벼리1 |
｜ 2008-09-02 오후 2:48: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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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수도 있는 것 아닙니까? 이 경우 승과 패에 따라 포인트 점수가 달라지니 이창호 구단이 이긴다 하더라도 2;0, 2:1이냐에 따라 포인트가 엄청 달라지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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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벼리1 |
｜ 2008-09-02 오후 2:47: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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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를 들어 이창호 구단이 응시배 대국에서 이긴다 해도 순위가 뒤바뀐다는 보장이 어디 있습니까? 순위는 포인트 변동에 따른 것인데, 두 사람의 대국결과는 2:0 일 수도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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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벼리1 |
｜ 2008-09-02 오후 2:45: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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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호 이세돌 대국 결과 여하에 따라 순위가 변동될 수 있을 수도 있다는 이야기 아닙니까? 내가 보기엔 당신이 기사 쓰면 완전 엉터리 기사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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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벼리1 |
｜ 2008-09-02 오후 2:43: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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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언제 econ 당신이, 기자가 누구 편들었다고 말했다 그랬나요? 독해를 할려면 제대로 하라는 거지요. 도대체 기사의 내용이 뭐가 모호하다는 겁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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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인呂布 |
｜ 2008-09-02 오후 2:40: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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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기사거리가 없잖아요........... 이해들 하셔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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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con |
｜ 2008-09-02 오후 2:00: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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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기자라면 (순위 변동이 될수도 있다.)라고 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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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c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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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기자가 누구의 편을 들었다는 얘기가 아니고 기사의 내용이 모호하다는 겁니다. 예로(만일 이창호 9단이 승리하면 순위가 바뀌게 된다.)라고 써야합니다. 본문은 기사의 육하원칙에 어긋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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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itfi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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될 수도... 피동 표현을 쓰는 것도 좋지 않습니다. 다시 연구해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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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itfi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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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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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창파장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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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패에 따라 순위변동이 예상된다 그러니까 이창호가 이길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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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창파장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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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패에 따라서는 순위가 뒤바뀔 가능성도 있다 이 정도 표현이 무난한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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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창파장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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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라리 이창호가 이길 경우 순위변동이 예상된다 이렇게 솔직하게 자기 감정을 드러내는게 더 옳은 표현인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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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벼리1 |
｜ 2008-09-02 오후 1:24: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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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대체 이걸 어떻게 독해하면 기자가 이창호 구단이 무조건 승리한다고 했고 그 결과 순위변동이 예상된다는, 초등학생 같은 책읽기를 할 수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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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벼리1 |
｜ 2008-09-02 오후 1:21: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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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con씨, 글좀 제대로 읽고 딴지 거세요. 기자는 분명히 <이 대회의 승패에 따라> 순위변동이 예상된다고 썼습니다. 무조건 순위변동이 예상된다고 하지 않았다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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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rbg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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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하다...벼리님, 아무도 돌보는 이 없는 외로운 콘을 상대로 놀아주다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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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con |
｜ 2008-09-02 오후 12:58: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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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중 (순위 변동이 예상된다.)-기자님은 이창호 9단이 승리한다는 예상이네요. 이세돌 9단이 승리하면 변동이 없게되니....예측이 맞나 두고 보겠슴. 참고로 저는 국적을 가리지 않는 최 강자 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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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itfi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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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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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itfi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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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은 (이 대회의 승패에 따라 순위 변동이 예상된다.)라고 쓰고 있습니다. 승패에 따라 변동이 예상된다는 표현은 중립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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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너승부 |
｜ 2008-09-02 오후 12:34: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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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 바둑이 한국의 압도에서 경쟁시대로 접어든 것과 의미를 같이 하는 것 같습니다. 세돌이 구리를 확실히 눌러 줬으면 좋겠네요. 참고로, 저는 이창호 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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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너승부 |
｜ 2008-09-02 오후 12:33: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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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이창호와 창하오를 보면 이창호의 확실한 우위와 믿음이 있었습니다. 지금 세돌과 구리를 보면 백중세라는 느낌이 드네요. 둘다 막강하지만 누가 더 세다고 하기 힘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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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너승부 |
｜ 2008-09-02 오후 12:31: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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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가 참 대단합니다. 영훈에게 3번기 승부 역전패하고 결승진출이 좌절되서 내상이 꽤 갈거라 생각했는데, 올해 성적이 참 좋은걸 보니, 무섭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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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너승부 |
｜ 2008-09-02 오후 12:29: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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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훈은 세돌와의 삼성배 결승 3차전에서 다 이긴 경기를 놓쳤지요. 그 내상이 좀 오래 갈거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극복한다면 더 큰 선수가 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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