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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원은 내가 착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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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원은 내가 착수한다!
제13기 박카스배 천원전 예선전 열려
| 사이버오로 2008-05-19 오후 05:47 [프린트｜스크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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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19일 한국기원 2층 대회장에서 제13기 박카스배 천원전 예선2회전이 벌어졌다.
예선전은 총201명의 프로기사가 참가해 5월 23일까지 치러지게 되며 총12명의 본선진출자를 가린다. 전기대회 준결승까지 올라간 4명의 기사(원성진 9단, 강동윤 7단, 이세돌, 안조영 9단)은 시드를 받아 예선전 없이 16강 본선 토너먼트에 곧바로 참여.
대회룰은 12기와 동일하다. 제한시간은 각자 1시간에 60초 초읽기 1회가 주어지는 준속기전이며 전기 우승자 준우승자도 본선토너먼트부터 시작하는 선수권제로 우승자를 가린다. 우승을 차지한 기사에게는 2천만원의 상금과 한중천원전 출전자격도 부여. 모든 본선대국은 SKY바둑에서 생중계하고 사이버오로도 천원전 본선 전 대국을 생중계할 예정이다. 제13기 박카스배 천원전은 스포츠조선이 주최하고 동아제약(주)에서 후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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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깽이 |
｜ 2008-05-21 오전 6:59: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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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원은 내가 착수한다?접수한다가 맞지않나요? 천원에 돌을놓겠다는건지 맞는건지몰라도 암튼 어색하고이상하네요 ㅋㅋ나만그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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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목이 |
｜ 2008-05-19 오후 6:30: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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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아버지는 쉬시게 하고 젊은 유망주에게 대국할 기회를 주어야 한국바둑이 발전할 것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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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랑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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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아버지도 잘두고 싶다...젊은 유망주 재가누군데... 지금대국하는데 무슨기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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