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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바둑』송년호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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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바둑』송년호 출간
| contents 2007-11-23 오후 02:44 [프린트｜스크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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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한해가 저물어 갑니다.
매서운 칼바람에 벽난로의 훈훈함이 그리워지는 계절. 월간 바둑 12월호와 함께 2007년 한해를 뜻깊게 마무리하시기 바랍니다.
25일 출간 예정인 12월호의 섹션별 주요 내용을 소개합니다.
상보 섹션
초단 사상 최초로 세계대회 결승에 진출한 한상훈 초단의 집념어린 일국. 제12회 LG배 세계기왕전 한상훈 초단 대 온소진 4단의 4강 격전보를 속보로 전한다. 일본 열도를 강타한 ‘한상훈’ 태풍의 실체를 집중 조명했다.
탑집중상보에서는 ‘쎈돌’ 이세돌의 명인(名人) 등극기, 제35기 강원랜드배 명인전 결승5번기 3국을 20페이지에 걸쳐 자세히 해부했다. 재미있는 승부가 될 것 같다는 예상을 뒤엎고 조한승을 영패로 돌려 세운 이세돌의 단독 질주를 지상 중계한다.
이밖에 제12기 GS칼텍스배 프로기전 도전5번기 1국(이세돌 : 박영훈)과 제51기 국수전 도전5번기 1국(이세돌 : 윤준상), 제32기 일본명인전 도전7번기 최종국, 제1회 원양부동산배 세계여자바둑선수권대회 하이라이트 등을 담았다.
강좌 섹션
하나의 주제 아래 처음부터 끝까지 기본을 배우고 파생되는 내용마다 핵심을 짚고 넘어가는 ‘원스톱 스터디’ 집중강좌. 이번 달에는 ‘중국식 포석의 모든 것’을 심층 분석했다.
이외에도 실전에서 폭넓게 쓸 수 있는 핵심적인 격언을 추려 소개하는 ‘격언만 알아도 1급’, 실전형을 뽑아 상급을 지향하는 분들의 길잡이가 될 ‘사활 이것만 알면 OK’, 유단자를 위한 연재강좌 ‘니들이 포석을 알아(이창호 편)’ 등이 기력 향상의 길잡이 역할을 할 것이다.
인물/문화 섹션
구기호의 핫이슈 토론에서는 ‘바둑인구가 줄고 있다! 대안은 없는가?’라는 주제로 난상토론을 벌였다. 이번 달에는 전국바둑교실협회 곽규상 회장과 프로기사 유창혁 9단, 동아일보 바둑담당 서정보 기자가 토론에 나서 점점 줄어만 가고 있는 바둑 인구의 실태와 요인을 분석하고 대안을 제시했다.
신기사론에서는 논스톱으로 처음 출전한 세계대회 결승무대에 도약한 ‘슈퍼울트라’ 한상훈 초단의 바둑이야기를, 중국과 일본의 생생한 화제를 전달하는 ‘해외르포’에서는 세대교체 바람이 부는 중국 여자바둑계 뒷이야기와 신의 계시가 내린 요다 9단의 이 한수를 소개한다.
또 그동안 독자들의 사랑을 독차지해온 노승일의 ‘그리운 관철동’ 마지막 편과 MBC 드라마 ‘별순검’의 작가 여설하 장편 바둑추리소설「묘(猫)-방랑의 기객」세 번째 편을 연재한다.
화보 섹션
바둑 & CEO 코너에서는 국내 최대 기전인 강원랜드배 명인전을 후원하고 있는 (주)강원랜드 조기송 사장의 바둑 이야기를 소개한다.
모임모임에서는 25년 역사를 자랑하는 수원 경석(京石)기우회 회원들의 기우회 자랑을 담았다.
정기구독 문의는 02-2264-5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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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스 |
｜ 2007-11-23 오후 6:55: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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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으로도 만들수 있겠지만...
지금보다 바둑시장이 많이 커진다면 이것저것 마음껏 할 수 있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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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집장만 |
｜ 2007-11-23 오후 6:24: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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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으로도 만들어주세요. 적어도 기보는 지금보다 훨씬 낫게 만들수 있을텐데요. 기보들 특히 총보만 나온거 번호 따라가며 보기는 거의 불가한데, 그런거를 착수마다 참고도와 해설을 곁들여 볼 수 있으면 많은 분들 좋아할것 같은데요. 그동안 오로 운영해봤으니 e-book 만드는데 기술적인 문제는 없는거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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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골목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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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따라가면서 보는게 왜 불가능한가요? 이해가 잘 안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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