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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바둑』9월호 나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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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바둑』9월호 나와
| 사이버오로 2007-08-24 오후 06:43 [프린트｜스크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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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드러지게 핀 봉평의 메밀꽃을 표지로 담은 월간『바둑』9월호가 나왔다. 지면개편에 따라 상보와 강좌, 인물/문화, 정보/참여 등 4개 섹션으로 나눠 구성한 9월호의 섹션별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상보 섹션
탑집중상보로 제3기 한국물가정보배 결승3번기 1국을 다뤘다. 속기 최강 이세돌-이영구의 화끈한 백병전을 물가정보배의 인기해설자 김영삼 7단의 알기 쉬운 해설로 지상 중계한다. 이밖에 제12회 삼성화재배 통합예선 결승과 제3기 전자랜드배 왕중왕전 결승3번기 최종국, 제1회 대리배 세계여자선수권대회 결승, 제9회 농심신라면배 예선 결승 등을 담았다.
강좌 섹션
30페이지 분량의 집중강좌 주제는 ‘3연성’. 실전에서 종종 나오는 3연성의 모든 패턴을 프로 실전보를 통해 심층적으로 분석했다. 이외에도 초중급 강좌인 ‘격언만 알아도 1급’ ‘사활 이것만 알면 OK’ 유단자를 위한 연재강좌 ‘니들이 포석을 알아’ 등이 독자 여러분의 기력 향상을 책임진다.
인물/문화 섹션
바둑계의 현안과 이슈를 긴급 점검해 보는 ‘구기호의 핫이슈 토론’에서는 인터넷을 뜨겁게 달구고 있는 ‘농심신라면배 와일드카드는 누구?’라는 주제로 토론을 벌인다. 이창호 ․ 이세돌 9단의 팬클럽 대표와 농심신라면배 관전필자가 토론자로 나와 1장뿐인 와일드카드 선정에 관해 논쟁을 펼친다. ‘정용진의 新기사론’에서는 왕중왕에 오른 강동윤 7단의 모든 것을 소개하고 중국과 일본의 생생한 화제를 전달하는 ‘해외르포’에서는 중국의 바둑도장 실태와 ‘4패빅’ 이야기 등을 다뤘다.
이밖에 중환배에서 우승하며 그랜드슬램을 달성한 이창호 9단의 현지 인터뷰와 생생한 화보, KB국민은행 2007한국바둑리그에서 후반기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울산 디아채팀 김석만 (주)신한종합건설 회장의 인생이야기를 바둑&CEO에서 전한다.
정기구독 문의는 02-2264-5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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