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가 수업!'
삼성화재배가 펼쳐지는 일산 삼성화재배 글로벌캠퍼스. 16강전과 8강전 사이인 7일, 국가대표팀 등 프로기사들이 요가 수업을 받고 있다. 안국현이 요가 자세가 어렵다고 선생님에게 도움을 요청하자 주위의 선후배 동료 기사들이 미모의 요가 선생님한테서 관심을 받고 싶어 일부러 못하는 척 하는 것 아니냐는 의혹을 쏟아냈다.
아래에 사진 보따리를 좀 더 푼다.
▲ 즐거운 요가수업 시간.
▲ 호기심 가득.
▲ 요가 선생님의 설명을 듣다.
▲ 미모의 요가 선생님.
▲ 흐뭇한 국가대표팀 유창혁 감독. '체력이 기력이라고'
▲ 생각보다 쉽지 않네...
▲ 지금까지는 괜찮은 걸.
▲ 뭐, 재밌다.
▲ 허허.
▲ 자못 심각한 기사들. 몸들이 많이 굳었다.
▲ '친구들. 지옥의 피티 8번을 시작할 것 같은 이 써늘한 분위기는 무얼까.'
▲ 혼신의 힘을 다하는 여자기사들.
▲ 이렇게, 이렇게.
▲ 기재, 아니 놀라운 요재를 보이는 최정.
▲ 2015 삼성화재배 8강에 진출한 김동호도 요가를 하며 최적의 컨디션을 만들고 있다.
▲ '파닥파닥' 아쿠, 난 꼬였다. 박승화.
▲ 구조대 급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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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틴의딸
행수꽁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