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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승의 이동훈 , 을조에서 펄펄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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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승의 이동훈 , 을조에서 펄펄난다
항저우와 텐진이 공동 1위. 3라운드 한국기사는 4승 3패 기록
| 오로IN 2013-06-18 오전 02:04 [프린트｜스크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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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라운드, 가장 관심을 모았던 당이페이와의 대국에서 무난히 승리한 이동훈 |
'갑조승격과 병조추락'. 당근과 채찍을 겸한 을조리그만의 독특한 맛이다. 딱 7라운드, 단기간에 쌈박하게 마무리짓는 운영방식도 매력적이다.
한국팬입장에서는 별 감흥이 없을 수도 있지만, 을조팀의 각축전은 정말 치열하다. 그들이 지향하는 갑조리그는 이제 중국바둑의 중심이고, 그 위상이 해마다 올라왔기 때문이다. 을조에 속한 중국선수 명단이 우리에게 그다지 낯설지 않을 정도로 전력도 대단하다. 작년은 일본, 올해는 대만이 국가대표팀을 구성해 참가했다.
 을조리그가 이제 초반전을 마쳤다. 1~3라운드를 연달아 치른 후 하루의 휴식시간을 가지는 것이다. 한국용병 7인도 각각의 팀에서 열심히 싸워 1라운드 6승 1패, 2라운드 2승 5패, 3라운드 4승 3패의 성적을 거뒀다.
6월 17일, 산시성 진청시 난화호텔에서 열린 2013 을조리그 3라운드에서는 완봉승이 많이 나왔다. 텐진은 이창호가 속한 안후이H팀을, 홍후가 난징, 상하이건교학원(상하이B팀)이 대만국가팀을 4-0으로 꺾었다. 3라운드까지 누적득점 1위는 항저우와 텐진팀이며 그 뒤를 쓰촨, 닝궈, 더저우, 윈난팀 등이 뒤쫓고 있다.
한국선수는 강동윤이 장야보, 이영구가 후웨펑, 이동훈이 당이페이, 안국현이 쑨텅위를 물리쳤다. 이동훈은 3라운드까지 3승 무패로 한국선수 중에서 가장 좋은 성적을 기록하고 있다. 한편 이창호는 천샤오난, 김승재는 리밍, 이원영은 린차오화에게 각각 패했다.
4라운드는 19일(수) 오후 1시 반(한국시각)부터 이어진다. 한국기사는 이창호-주위안하오, 강동윤-샨즈텅, 이영구-왕야오, 이원영-탄샤오, 이동훈-장하오, 김승재-안국현의 대진이다.
을조리그 주요 대국은 중국 시나바둑을 통해 사이버오로에서 인터넷 생중계한다. 을조리그 대국 제한시간은 각자 2시간 30분에 초읽기 60초 5회. 17일 열렸던 3라운드 대국결과는 다음과 같다.
2013 을조리그 3라운드 결과(괄호안은 각 팀의 누적점수)
항저우B(5) 3-1 쓰촨(4)
제1국：왕타오X 구링이O
제2국：이동훈O 당이페이X
제3국：리밍O 김승재X
제4국：샤천쿤O 리하오제X
닝궈(4) 2-2 더저우(4)
제1국：탄샤오O 타오신X
제2국：이영구O 후웨펑X
제3국：쑨텅위X 안국현O
제4국：황천X 천하오O
안후이H(3) 0-4 텐진(5)
제1국：이창호X 천샤오난O
제2국：마오루이룽X 장하오O
제3국：정먀오신X 쉬자양O
제4국：판페이X 마이차오O
상하이C(2) 1-3 윈난(4)
제1국：린차오화O 이원영X
제2국：장웨이(维)X 왕야오O
제3국：인항X 푸충O
제4국：리장위안X 쑨리O
핑메이(3) 3-1 시안B(2)
제1국：강동윤O 장야보X
제2국：딩리에X 자이판O
제3국：로우뤄닝O 왕옌하오X
제4국：천셴O 정즈하오X
홍후(3) 4-0 난징(1)
제1국：샨즈텅O 자오천위X
제2국：구즈하오O 천룬타오X
제3국：웨이이보O 황신X
제4국：리완펑O 레이전쿤X
다롄B(2) 2-2 선전(2)
제1국：뤄시허O 간쓰양X
제2국：장창X 장웨이(蔚)O
제3국：왕저진X 장처O
제4국：천정쉰O 허신X
상하이B(3) 4-0 대만(0)
제1국：주위안하오O 천스위엔X
제2국：쑨멍샤O 저우쥔쉰X
제3국：탕징쉬안O 샤오정하오X
제4국：후즈양O 린리샹X
▲ 대만국가팀의 저우쥔쉰. 이날 3라운드에서 대만팀은 1승도 거두지 못했다.
▲ 공동 1위를 달리고 있는 텐진팀의 어린 신예 쉬자양
▲ 이원영도 2, 3라운드에서 구링이와 린차오화에게 연패 중이다.
▲ 이창호는 2라운드 타오신에 이어 3라운드에서는 천샤오난에게 패했다. 천샤오난과는 2011 을조리그 7라운드에서 만난 적이 있다.(당시는 이창호 승)
▲ 강동윤은 장야보를 물리쳤다. 3라운드까지 성적은 2승 1패.
▲ 을조리그가 열리는 중국 산시성 진청시의 난화호텔내 특별대국장. 입회인이 3라운드 대국개시를 선언중이다.
[사진제공 ㅣ 중국시나바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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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나온타잔 |
｜ 2013-06-18 오후 1:51: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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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전남 고흥군 앞바다 나로도섬 오늘 비가 옵니다.바람이강하게불고, 우리나라 에서 수령 100년된 편백나무와 삼나무 숲이있고,야생 고로쇠 나무도 수천그루 있습니다..여기서 배타면 거문도와 백도도 구경가능하고 국립해상바다 유람선도 가능하고, 낚시터와 해수욕장이 있으니 이번 휴가는 부패공무원 신고하여 포상받아 나로도 섬으로 옵시다,섬엤는 봉래산 해발320미터에는 야생 맷돼지가 득실득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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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나온타잔 |
｜ 2013-06-18 오후 1:47: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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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단유예제도 도입하자+++++++++++++++어린 영재 임시 입단후 한3년 경과후 성적보아 골라사 입단 시키고 나머진 자기 생업찾아 가도록 하면 다른 인생의 기회는 줄거같은데,,과거처럼
면장이 실력보증이 아니고 단지 자격임으로, 프로는 항상 경쟁력 있는 사람들로 즉각 즉각 대체 해야 팬들도 관심이 폭발 할거 같은데,, 최소한 프로기사는 한번 해병은 영원한 해병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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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나온타잔 |
｜ 2013-06-18 오후 1:41: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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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 10년은 고사하고 3년앞을 보고 한국기원 운영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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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잘먹자고 3년을 굶을순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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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나온타잔 |
｜ 2013-06-18 오후 1:39: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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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바둑이변방으로 밀려나는순간,,스폰서 떨어져나갈거고 바둑배우는 영재들 급감하고, 국민들 관심에서 멀어지는 순간 기존기사들도 밥먹고 살기 힘들다,그리고 모든기사가 동일하게
회비내서 한국기원 운영하면, 회비낼 실력도 안되는 사람 자동정리된다, 왜 누구는 공짜로 한ㄱ국기원 건물 공짜로 사용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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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빠담풍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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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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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나온타잔 |
｜ 2013-06-18 오후 1:36: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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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인입단자수는 점차 줄이고, 차라리 모든기전 에 상위랭커 개방하여 상위점수자4명을 뽑자 그게 합리적이지 입단대회몇판 해가지고는 검증도 안되고, 중압감 있는 승부에서 이겨야 진짜 승부사다..변화를 두려워 하면 아무것도 할수없다, 바둑대세는 속기바둑이 주류인데 이것을 부정하기 힘들다,장고와 속기를 적절히 배분하여 균형을 맞추어야 하고 더이상 여류에 특혜를 주어 입단자 뽑는것도 1명으로 줄이자,할만큼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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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나온타잔 |
｜ 2013-06-18 오후 1:32: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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된것이고, 미래가 암울할뿐이데 이에대한 한국기원 총재가 전형 대비책이 없는것 같은데
외그런가, 기원이사회는 폼으로잇는가 겨우 대국관련 착수,계가문제등 분쟁해결책이나 할려고 있나, 바둑 발전을 위한 방안을 연구하는것이 더중요하지않은가,,,구성원들도 신예기사등 골고루 넣어 발상의 전환을 모색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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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나온타잔 |
｜ 2013-06-18 오후 1:29: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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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가서 돈벌이 하는것도 조만간 기사실력 밑천 드러나면 땡이다, 중국리그 성적을봐라 총체적 위기가 오기전에 대비좀 하자는것이 뭐가 나쁜가,,,중국에 비해 초일류및 중간층이 엄청 밀린다 과연 이것이일시적 현상인가 가면갈수록 더 심할것이다 변방으로 밀리기전에 개혁을 하자,프로기사의 질을 향상시킬수 있는 방안이 무엇인가 고민할필요있다
최근 한국 초일류가 중국에 밀린다는것이 문제가 아니다, 그현상은 이미예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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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나온타잔 |
｜ 2013-06-18 오후 1:26: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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는 못할망정, 현상태에서 최선의방법을 찾고, 프로기사숫자 늘린다고해결되지 않는다. 아마와츄어 상위랭커와 프로가함께 모든기전에서 뒹굴도록 하여 뉴스거리 제공하여, 프로에 목매이지 않게하여 팬들의 관심집중시키고 바둑활성화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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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나온타잔 |
｜ 2013-06-18 오후 1:24: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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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원이 비전을 제시하지 못하고있다,세계바둑 흐름의 기사들전성기가 과거보다 10년빨라졋다 10후반에서20대초가 전성기인데, 현재 입단자 연령을 비교해봐라 발전가능성이없는 평범한 입단자를 너무 많이 뽑는다,그럼 발전성 있는 영재기사들 위주로 선발하는것이 어떤가. 기존 프로도 품질관리 프로그램이 전혀없다 숙제를 내줘라 신포석연구,사활문제, 형세판단등 뽑았으며 최소한의 품질관리도 해야지, 중국처럼 집단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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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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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이 바둑만 앞서는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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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선지 |
｜ 2013-06-18 오후 12:37: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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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 이동훈 소년 !!~~ 잘한다,, 앞으로 머지 않아 한국 바둑의 일인자로 등극할 기세 !!~~ 이세돌 밀어 내고,, ㅋㅋㅋㅋ 세계 1 인자도 넘볼 기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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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IHIHI |
｜ 2013-06-18 오전 11:53: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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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도 신예 최강 4명을 꾸려 대만처럼 을조리그에 참여하면 어떨까요? 선수구성은이동훈 나현 변상일 신민준 신진서 중에서 선발 어차피 져도 한수 배우니까 밑져야 본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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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나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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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생각입니다만 그러랴먄 후원을 만저 구해야 할듯 싶네요. 전적으로 중국리그에 주로 스케쥴을 맞추다보면 국내활동은 뜸해질테고 대신해줄수있는 계약조건과 수입을 보장해줄수 있는 후원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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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나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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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원사입장에서도 자선사업이 아닌이상 중국리그에서 뛰는 팀을 응원해줄 팬층이 필요할테고 팬을 얻기위해선 신예위주로 꾸렸다가 연전연패하는 모험을 하느니 확실한 1승을 가져올수있는 베테랑으로 팀을 꾸리고 싶어질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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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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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선수팀구성해서중국리그 참여생각은스폰 문제도아니고 한국기원의 의지도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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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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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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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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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국마시는격 전적으로중국기원의 입장이중요합니다작년일본팀 참가는정치적인 면이있읍니다 팀이름
도거창하게 중일우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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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수꽁짱 |
｜ 2013-06-18 오전 6:17: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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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호, 강동윤, 탄샤오는 갑조 리그에서 안 뛰고 어째 을조리그에서 놀지?
(이기면 받고 지면 안 받는) 대국료는 갑조리그와 같은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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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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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조는갑조리그와는달리 단기간에승부가나죠 동윤이예민해서 중국왓다갓다하는 갑조못한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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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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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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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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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호는 힘들게갑조띨이유가 업구요 탄샤오는팀문제인듯하구요 대국료는 기사마다달라서요 분명한것은매리트가 잇다고기사났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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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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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기사 존칭은생략했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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