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도 프로제도 생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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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도 프로제도 생긴다
내년 7월경 첫 입단대회 … 매년 2명 선발 방침
| 김수광 2011-12-19 오후 09:00 [프린트｜스크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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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양재호 한국기원 사무총장(왼쪽)과 앤드류 오쿤 미국바둑협회 이사회 의장이 <한국기원-미국바둑협회 간 프로제도협력에 관한 양해각서>를 펼쳐 보이고 있다. |
미국에도 프로기사가 생긴다.
그동안 프로 제도가 있는 나라는 한국, 중국, 일본, 대만 네 곳뿐이었다. 재단법인 한국기원은 19일 한국기원 이사장실에서 미국바둑협회(American Go Association)와 프로 제도 협력에 관한 MOU를 체결했다.
내년부터 미국바둑협회는 입단대회를 통해 매해 2명의 프로기사를 뽑을 예정이며, 프로 제도에 관한 세부 규정을 마련하고 손질하는 중이다.
협약이 체결됨에 따라 미국바둑협회 소속 프로기사는 한국 주최의 5개 오픈기전(삼성화재배ㆍLG배ㆍ비씨카드배ㆍolleh배ㆍ하이원배)에 참가할 수 있게 된다. 또 미국프로기사가 한국 도장에서 수련을 원하면 6개월간 60만원의 수업료를 한국기원이 지원한다.
미국에 프로제도가 생기게 된 데에는 2006년부터 대한바둑협회가 추진해 온 바둑세계화사업과 그 지원으로 미국에서 바둑보급 활동을 펴고 있는 김명완 9단의 중재 역할이 긴요했다.
 인터뷰/ MOU에 서명한 앤드류 오쿤(Andrew Okunㆍ미국바둑협회 이사회 의장)
- 미국에 프로 제도가 생긴다니 반가운 소식이다. 유럽보다 앞섰다. 제도 도입이 구체화되기 시작한 건 언제부터인가?
“미국바둑협회 차원에서 움직이긴 시작한 것은 약 6~7개월 전이다. 하지만 미국에서 보급활동을 하고 있는 김명완 9단은 훨씬 전부터 관련 활동을 해 온 것으로 것으로 안다. 우리가 유럽보다 이르게 시작하게 됐지만 유럽도 빨리 프로 제도를 만들고 같이 경쟁해 나갔으면 한다.”
- 입단대회가 내년에 시작한다면 준비는 어느 정도 되어 있는가?
“내년 7월께 입단대회가 열린다. 미국 시민권을 가진 사람이면 누구든지 출전 가능하다. 기존에 보급활동 등을 위해 미국에 거주하는 한국ㆍ일본ㆍ중국ㆍ대만의 프로기사들이 약간 애매하다. 이에 관해선 아직 논의 중이지만, 프로기사인 경우 해당 국가의 프로자격을 포기해야만 입단대회에 출전이 가능하도록 우선적인 원칙을 정했다. 아마도 그렇게 할 기사는 많지 않을 것으로 예상한다.
미국바둑협회 소속 프로기사들은 미국 내 프로기전뿐 아니라 한국의 5개 세계ㆍ국내오픈기전에도 참가할 자격을 얻게 된다. 기존에 아시아권 보급 프로기사들은 미국 국가대표로 세계오픈기전에 참가하곤 했는데 이들의 공로가 있고 또 그들의 활동 영역을 완전히 빼앗을 수는 없는 일이다. 이를 미국바둑협회는 신중히 검토하고 있으며 한국기원은 미국바둑협회의 의사결정을 존중하기로 했다. 요컨대 무엇을 빼고 무엇을 넣는 게 아니라 프로제도에 새롭게 ‘더해지는’ 결과가 되길 희망한다.
프로기사는 구체적으론 한 해 2명을 뽑는다. 한국기원은 LA 지역에 미국프로기사들이 훈련할 수 있는 센터를 설립에도 지원하기로 했다.”
- 현재 미국에서 활동하는 아시아권 보급 프로기사들로는 어떤 이들이 있나.
“한국 김명완 9단을 비롯해, 제니스 킴 초단, 미국인으로선 일본 기원에서 처음 프로기사가 된 제임스 커윈 초단, 중국 펑윈 9단 등 어림잡아 12명 정도가 있다. ”
 - 이번 양해각서에는 앤드류 오쿤 의장이 서명했다. 협회장(아브람슨)이 하는 게 보통일 것 같은데…?
“얼마 전 동아시아에서 큰 바둑대회들이 열렸다. 양해각서 체결 일정이 잡히지 않은 상태에서 나와 협회장은 각각 나누어 대회들에 미국 관계자로 참석하기로 했었다. 협회장은 일본에서 열린 국제페어대회에 갔다가 미국으로 돌아갔고, 나는 얼마 전 중국 베이징에서 끝난 2011 스포츠어코드 마인드게임즈에 참석하고 나서 마침 일정이 맞아 이곳으로 와서 협회 대표 자격으로 서명한 것이다.”
- 미국바둑협회에 관해 간략한 설명을 부탁한다.
“1937년에 설립됐다. 경제대공황 시절 금주시대에 불법양조장에서 한 체스선수의 주도로 창설됐다. 그 장소는 협회 건물로 쓰였다고 한다. 이후 죽 성장했다. 현재 미국바둑협회는 뉴욕 시에 있다. 미국은 약 100개의 바둑 클럽, 2000~2500명을 헤아리는 회원을 두게 되었고 한 해 100여 개의 대회를 치른다.”
- 미국바둑협회의 활동은 어떤 식으로 펼쳐지나?
“TV나 신문을 통한 홍보는 적고 인터넷 기반으로 보급 활동이 발달했다. 홈페이지(www.usgo.org)가 있으며 American E-Go journal이라는 메일링 뉴스 서비스를 제공한다. 전 세계적으로 1,4000여 명이 매주 받아본다. 근래엔 Facebook에도 계정이 만들어지는 등 SNS를 통한 활동이 많아졌다. 참고로 말하자면 미국은 신문 시장이 침체를 겪는 상황이다. 이번 프로 제도 신설로 미국 바둑은 부흥의 기회를 맞이할 것으로 본다. ”
 - 협회 살림을 위한 재정은 어떻게 충당되나?
“회원들은 연 회비 30달러를 낸다. 임원은 이보다 많이 내고, 평생회원은 더 많이 낸다. 이 밖에 기념품 판매, U.S.콩그레스를 통해 얻는 수익과 여타 기부금으로 협회 살림을 꾸린다.
◀ 양재호 한국기원 사무총장과 앤드류 오쿤 미국바둑협회 이사회 의장이 양해각서에 서명하고 있다.
특정한 때의(occasional) 후원도 받는데, 지역 바둑 대회가 벌어지면 그 지역에서 내는 것과 미국바둑재단(American Go Foundation)이 그것이다. 여기서 학교바둑 프로그램, 문화교류 프로그램, 레이팅시스템 등을 지지한다. 후원에 참여하면 세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 개인에 관한 질문이다. 앤드류 오쿤 의장은 어떻게 바둑과 접하게 됐나?
“내 나이는 49살이며 40살에 바둑을 시작했다. 사실 바둑을 알게 된 것은 훨씬 전으로 약 20년쯤 전이다. 그때 서점에서 일본 장기 코너를 둘러보다 일본 이와모토 9단이 쓴 바둑책을 샀다. 당시에는 구입한 뒤 바로 잊어버렸는데, 아이들 때문에 다시 책은 빛을 본다.
8살과 10살이 된 아들과 딸에게 여러 보드 게임을 가르쳐보다가 잘 배우지 못하기에 바둑을 가르쳐 봤다. 놀랍게도 바둑은 정말 빠른 입문이 가능한 게임이었다. 아이들이 어렵지 않게 첫 관문을 통과했다. 하지만 아들은 이틀 만에 바둑을 포기했고, 딸은 한 달 동안 배웠지만 흥미를 잃고 말았다. 그런데 그 한 달 동안 내가 바둑에 푹 빠져버리고 말았다. 그리고 중독됐다.
바둑책을 읽고, 강의를 듣고 실전하면서 바둑은 늘었다. 나는 젊을 때 기자였고, 출판업에 잠시 종사하다가 그후 부모님이 경영하시는 음반사를 맡았는데 작년에 매각했다. 최근에 저술 작업을 하는데, 바둑 관련 업무에 몰두하느라 한동안 집필을 멈췄다. ^^”
- 프로기사가 진정한 의미를 가지려면 다른 직업을 갖지 않고도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이 되어야 할 것이다. 언제쯤 실현될 것으로 전망하나?
“알 수 없는 일이다. 그래도 십수년이면 가능하지 않겠나. 희망사항은 10년 내로 그런 환경이 만들어지는 것이다. 우리가 노력하기에 달린 과제라 본다. “
- 내년 큼지막한 계획을 꼽는다면?
“입단대회를 잘 열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하는 게 첫째다. 둘째로는 프로기전을 유치할 후원사를 물색하는 것이다. 셋째는, 유럽과 친선대회를 개최하고자 한다.”
- 미국에 프로제도가 생기면서 어떤 변화가 올 것으로 예상하나?
“프로제도의 정식 명칭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는데 가칭 미국 프로제도( American Professional System)라 할 미국프로제도는 큰 영향력을 발휘할 것이다.
지금까지 바둑을 배우는 미국의 어린이들은 꿈을 가지기 힘들었다. 배워도 뭐가 될 수 없었다. 하지만 이제는 달라진다. 프로기사가 될 수 있는 것이다. 나중엔 이세돌 9단과 같은 인재도 키워낼 수 있길 바란다.
이와 관련해 다른 측면도 있다. 현재 미국의 명문대학교들은 입학 시 각기 다른 여러 가산점 제도를 적용한다. 지인 중 매튜라는 이는 UC버클리 대학에 입학했는데 바둑 입상으로 가산점을 받았고 협회 일을 돕는 이 중에도 조지타운 대학에 입학한 케이스가 있는데 역시 같은 예다. 이른바 ‘지적능력활동내역’을 인정 받은 경우다. 이런 분야도 탄력이 붙을 것으로 보인다.”
바둑에 관심을 갖는 이들도 늘어날 것이고 프로제도에 대한 정식 후원이 생길 것이므로 미국의 바둑 보급은 새로운 국면을 맞이할 것으로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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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高句麗 |
｜ 2011-12-24 오전 10:14: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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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문화 운동은 한국인 잡종 만들어서 민족핏줄 없애서 민족해체 운동입니다 진돗개가 다른종과 교배하면 진돗개가 아니듯이 미국인들하고 유대인들이 민족 민족 찾는 나라 제일 싫어한다고 하던데 그래서 이땅에 기독교가 들어온거죠 우리의 민족정신 철학을 미신시 해서 파괴 말살시키는게 기독교가 이땅에서 부여받은 임무니까요
지금까지 기독교가 훌륭하게 잘해 왔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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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高句麗 |
｜ 2011-12-24 오전 10:16: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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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다문화 안된다고 하니까 외국인 차별이라나? 외국인 차별 없앨려면 민족을 해체해야 한다는 인간도 있읍니다 그렇게 주장하는 한국사람 많이 보았읍니다 그게 요즘 똑똑하다외국인을 위해 민족을 해체하자니 그럼 외국인을 위해 나라도 팔아먹겠네 나라도 해체해야자 이런것이 요즘 한국사람들의 사고방식이죠 같은 한국사람끼리 차별하면서 외국인은 하늘같이 떠받드는 이게 정상입니까 나 한국사람들 뇌 구조가 궁금합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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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高句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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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이 있으면 외국인 차별하니 민족을 해체자하는 사고방식 이게 똑똑하다고 자부하는 한국사람들의 사고방식입니다 그러니 방송에서 나라에서 열심히 다문화운동 을 하죠 한국 사람들 자기들 똑똑한줄 착각하는데 제일 멍청한게 한국사람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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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高句麗 |
｜ 2011-12-24 오전 10:06: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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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바둑에 대한 홍보 보다 동기 부족으로 사람들이 관심이 없어서 안배우죠 이것은 우리나라나 유럽이나 마찬가지 입니다
지금 월간바둑 보면 국내에 보급하는 기사는 안나오고 외국에 열심히 보급하는 기사만 나옵니다 이런거 보면 한국기원에서 국내보다는 외국에 보급하는것을 더 중요시 하지 않나 생각이 듭니다
한국 사람들은 외 한국사람보다 외국인을 더 위해지는지 제 머리구조로는 이해가 안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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高句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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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외국인에 대해 안좋게 말하면 차별이나 배타성이니 하면서 방방 뜨는 인간이 있는데 그 인간들 뇌 구조도 이해가 안갑니다 뇌구조가 어떻게 생겨먹었는지 외국인들이 안좋게 행동해서 안좋다 말하는데 왜 방방 뜨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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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高句麗 |
｜ 2011-12-23 오후 7:49: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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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한국에서 애국애족 말하면 극우주의자라고 방송에서 떠든다고 하던데 그렇다면 이순신 장군 안중근 의사같은 분은 다 극우주의자네 자기나라 사람들보다 더 외국인을 위하는 한국사람들 이상한 사람들이야 이게 과연 정상이라 할수 있을지
그냥 한국사람보다 미국사람을 더 위하고 떠받드는것이 한국사람들은 정상으로 보는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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高句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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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한국에서는 애국애족 말하면 네가 애국자냐라고 비아냥 한다지? 그러면서 외국인에 대해 조금 안좋게 말하면 외국인 차별이네 뭐네 하고 이런거 한국 방송과 정부에서 앞장서서 홍보 한다고 하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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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깽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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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워앞에가서 1인 피켓시위라도 하셔 그게애국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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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깽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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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마디 더하자면 한국은 자기 의지만 있으면 바둑은 누구나 얼마든지배울수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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高句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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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깽이님 어느 나라는 자기 의지가 있으면 바둑 못배우는 나라 있읍니까? 자유주의 나라에서는 누가 가르쳐 주지 않아도 배울 의지만 있으면 다 배울수 있읍니다 우리나라던 외국이던 가르쳐줄 사람이 없어서 못배우는것이 아니라 배울 의지가 없어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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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高句麗 |
｜ 2011-12-21 오전 7:42: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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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둑은 장점이 많기 때문에 반드시 배워야 합니다 오죽하면 선비들도 선비들이 배워야 할 종목에 바둑을 집어 넣었을까요? 선비들이 배워야할 종목에 바둑도 들어간 것으로 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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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백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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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양반 참 도배를 하누만... 이상한 논리의 비약은 좀 삼가하시지..
그리도 관심을 받고 싶으실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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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깽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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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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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깽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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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그만 미국에 바둑보급하는개 뭐그리 비판할일이요? 바둑이 우리나라 전유물이라면 이해하겠지만 이건아니잖아요 미국보급반대하고 우리나라부터 보급해라? 이게 도배할만큼 설득력이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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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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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도 없는 걸 어쩌면 이렇게 주저리주저리 길게 쓸 수 있는지 신기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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高句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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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도 바둑보급 제대로 못하면서 외국에 바둑보급하려 애쓰는게 정상이라 봅니까? 내나라 먼저 제대로 보급하고 나서 외국에 보급하자는데 왜 난리를 치는지 정말 이상한 사람이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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高句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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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 대한 애국심은 조옷도 없는 사람들이 외국 사람에 대해 뭐라고 말하면 외국인 차별이네 배타적이네 하면서 난리들이더라고 한국 사람이 외국에 당하면 아무소리 안하고 한국인이 외국인에게 잘못하면 외국인 차별 어쩌고 하는것이 요즘 한국사람들이라고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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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高句麗 |
｜ 2011-12-21 오전 7:41: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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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이창호나 이세돌같은 일류기사가 있으면 바둑보급하는데 유리하다 이 차이지
이창호나 이세돌 같은 분이 아무리 많아도 국민들에게 바둑보급이 저조하다면 무슨 의미가 있을까요? 몇명이 대표로 나가서 아무리 1등을 해도 바둑인구가 갈수록 준다면 무슨 의미가 있을까요 일등 못해도 일본같이 많은 국민들이 바둑을 즐기고 이로인해 많은 혜택을 많은 국민들이 누리기 바랄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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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高句麗 |
｜ 2011-12-21 오전 7:37: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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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호나 이세돌 같은 기사도 중요하지만 이것보다는 이창호 이세돌 같은 기사 몇명 있는것 보다는 진정으로 바둑인국가 많은 나라가 진정한 바둑강국이라 봅니다
그런면에서 일본이 한국보다 더 바둑강국이라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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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高句麗 |
｜ 2011-12-21 오전 7:36: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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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미국이나 유럽보다는 한국인에게 먼저 바둑기술을 보급하려 노력했으면 합니다
월간 바둑을 보면 한국은 바둑인구가 점점 줄어가는데 너무 외국에만 바둑보급하려 노력하는거 같아요
일본은 바둑 강국이 아니라도 바둑인구가 많다고 하네요
세계에서 1등한다 2등한다가 중요한것이 아니라 일본같이 바둑인구가 얼마나 많으냐가 중요하다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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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高句麗 |
｜ 2011-12-21 오전 7:31: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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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미국놈들에게 백인들에게 바둑기술 가르쳐 주는거 반대입니다
바둑배우면 머리 좋아지거던요 미국놈들 백인놈들에게 좋은 기술 가르쳐 주면 환경오염
같이 사람들에게 해악만 끼칩니다
개네들은 안좋은 쪽으로만 머리가 발달한 사람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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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高句麗 |
｜ 2011-12-21 오전 7:29: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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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인놈들에게 좋은 기술 가르쳐 주면 남에게 피해를 많이 줍니다
지금 세계가 돌아가는거 보세요 완전 인간성 말살에다 약육강식 밖에 없읍니다
이게다 백인놈들의 침략적인 근성 때문이죠 백인들은 돈밖에 몰라요 요즘은 한국인들도 그렇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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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aring |
｜ 2011-12-20 오후 3:13: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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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중 일 에서 기사생활하다가 미국가서 프로기사하는 아시아인 말구요 오리지널 미국사람이
기사생활하고 국제대회에서 성적도 내는 그런날이 오기를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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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다유니 |
｜ 2011-12-20 오후 1:34: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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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장 빌게이츠한테 전화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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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高句麗 |
｜ 2011-12-20 오전 11:06: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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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한국은 일제시대보다 더한 미국의 식민지 국가다 일제시대때는 독립운동이라도 했지 지금은 독립운동 꿈도 못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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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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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관파시군요. 님 말씀대로 길이 없다면, 받아들이면 되는 겁니다. 질질 짠다고 아무 것도 해결되진 않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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高句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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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은님 님 기독교인입니까? 무조건 받아들이라뇨 아무리 해결이 안되도 하다 못해 불만이라도 말해야 서로 개선하려고 노력할거 아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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高句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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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이 없는것이 아니라 식민지에서 벗어나려 노력하지 않는게 문제입니다 저는 이걸 지적한것이고요 님 발씀대로라면 미국놈들이 아무리 잘못해도 비판하지 말라는 말 밖에 안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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高句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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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국놈들이 얼마나 악랄한 놈들인데요 인디언 씨를 말려서 지금의 미국땅을 다 찾이한 나라입니다 세계 어느나라도 그 민족의 씨까지 말리는 나라는 없읍니다 나라만 빼앗지 우리나라도 민족의 씨를 말리려고 열심히 다문화 운동을 하는거죠 이게다 친미앞잡이들의 행위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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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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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할수 있는 만큼 하세요. 누가 뭐랍니까? 독립운동 꿈도 못군다고 제입으로 말하고선.... 열심히 독립운동 하십시오. 나는 애 키워야 되니까 빠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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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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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독립운동을 바둑사이트에 와서 하십니까? 미국 대사관 가서 돌이라도 던지시든가 하시죠. 따끈한 방 이불 속에 들어앉아 독립운동하자고 외치면 다른 사람들이 잘도 따라 주겠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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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高句麗 |
｜ 2011-12-20 오전 11:04: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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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한국이 미국에 펑펑 나가 떨어질 날이 멀지 않았구만
한국은 미국의 밥이고 미국의 식민지다
보나마나 한국이 가지고 있는 바둑기술 미국놈들에게 다 알려줄 것이다 한국은 그러고도 남는다 한국은 미국의 점령지 미국의 식민지국가이니까
식민지가 별수 있나 주인이 달라고 하면 다 내주는것이 식민지 국가다 그래서 한미 fta도 체결한것이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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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잇템플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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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둑 기술 알려줘서 미국 바둑이 흥성하면 그게 더 좋은 거 같은데요. 미국에서 바둑이 일어나면 전 세계적으로 확산되는 것은 시간 문제입니다. 일본이 현대 바둑을 우리나라나 중국에 전수해 주었듯이 우리나라도 해외에 아낌없이 바둑 기술을 전수해 줘야 된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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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잇템플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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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이 장기적으로 볼 때 바둑 발전을 가져오고 이땅의 바둑인들이 살 길입니다. 제발 미국이 우리나라 바둑을 펑펑 이길 날이 오기나 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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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n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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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워야 채워집니다. 걱정하지 마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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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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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한 세계챔피언으로 인정받으려면 할 수없겠지요. 지금처럼 동네에서 골목대장 하면서 세계챔피언이라고 우쭐대는 것보다 낫지 않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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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잇템플러 |
｜ 2011-12-20 오전 12:26: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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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로 빌 게이츠의 후원으로 바둑 대회 하나 마련하면 좋겠네요. 찾아가서 얘기만 잘 하면 해줄 거 같네요. 빌 입장에서는 몇 푼 안들이는 거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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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깽이 |
｜ 2011-12-19 오후 10:04: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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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지 제한을 하자면 마이크로 소프트의 세계적인재벌 빌게이츠가 바둑광이고 바둑으로최고가 될려는꿈이있었다 들었는데 우리지원과 더불어 현지 스폰서로 빌게이츠한테 요청하면 선뜻 응하지않을까요?빌게이츠한텐 껌값일텐데 바둑이 파이를 키울려면 거대스폰서가 필수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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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팔방불패 |
｜ 2011-12-19 오후 9:54: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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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둑 세계화의 초석이 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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