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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포의 독수리 5형제 면장 받다
공포의 독수리 5형제 면장 받다
[입단] 사이버오로  2011-02-17 오후 03:08   [프린트｜스크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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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면장을 받은 (왼쪽부터) 박준석, 강승민, 이영주, 한태희, 강훈 초단.


2010 하반기 입단자 면장 수여식이 2월 17일 한국기원 이사장실에서 열렸다.

한국기원 한상열 사무총장은 지난해 하반기에 입단한 강훈‧한태희‧이영주‧박준석‧강승민 초단 등 다섯명에게 입단 면장을 수여했다. 면장 수여식에는 입단자 가족과 최규병 기사회장이 참석해 상반기 입단자들을 축하했다.

한편 지난해까지 매년 10명씩의 입단자를 선발했던 한국기원은 지난 12월 발표한 입단제도 규정을 통해 2011년부터 매년 12명씩의 입단자를 선발하기로 공표한 바 있다. (자세한 규정은 월간『바둑』2월호 71쪽 또는 한국기원 홈페이지 공지사항 참조)

면장을 받은 5명의 약력은 다음과 같다.



▲ '아버지, 어머니 저 프로 됐어요!'

▲ '세계 바둑계는 우리가 평정한다'


[자료제공 | 한국기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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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롱도르 ｜  2011-02-19 오후 9:58:00  [동감0]    
박준석초단은 성적이 제일 좋던데요^^
수아레즈 ｜  2011-02-19 오후 9:56:00  [동감1]    
언제 입단을해도 한건 대단한겁니다 한번 해보시던가요 ^^
유창혁1 ｜  2011-02-18 오후 11:57:00  [동감1]    
13세 14세 15세전후나이에 입단자가 많이 나올수있도록 해야하는데. 한국바둑의미래가 불투명하다. 전체입
단자중 18세이전 입단자를 더 많이 뽑을수있도록 해야한다. 너무 안타깝다!18세이상입단자수는 유지하면서
어린기재들을 위한 입단의문을 더 열어야한다. 30대중후반만 되도 전성기는 지난다
5단돌파 ｜  2011-02-18 오후 11:45:00  [동감0]    
다들 축하합니다 벌써 프로기사가 많이됬네요 한국바둑 더 화이팅!!!
捨小取大人 ｜  2011-02-18 오후 6:46:00  [동감2]    
나이 다차서 턱걸이로 입단해 실력을 얼마나 발휘 할수 있을지 심히 걱정스럽네요.

정작 세계를 호령할 인재는 나이 어린 바둑 영재의 천재성에서 나올겁니다.

밥그릇에만 집착하는 현행 입단제도로 과연 한국 바둑의 미래가 장미빛일까요?
캐쉬리 ｜  2011-02-18 오전 9:50:00  [동감0]    
박준석은 학교를 안다니는 모양이내요... 이세돌 처럼...
AKARI ｜  2011-02-17 오후 9:10:00  [동감0]    
박준석초단..
강승민초단..
이영주초단..
한태희초단..
강훈초단..
..
다섯명의 빛나는 청춘에 바둑신님의 축복이 가득하시길요

행복한 승부사님들 되셔요 다시 한번 축하드립니다^^*
슈퍼소닉 ｜  2011-02-17 오후 8:59:00  [동감0]    
smflsrjf님 보단 젊을텐데요
5단돌파 ｜  2011-02-17 오후 5:36:00  [동감0]    
문도원2단을이긴 이영주프로초단이네요 축하합니다.
smflsrjf ｜  2011-02-17 오후 4:38:00  [동감0]    
왜 이리들 늙었나? 10대 초중반에 프로가 돼야는디 이게 원....
하이디77 ｜  2011-02-17 오후 3:35:00  [동감0]    
정진하여 대성할 수 있는 기사가 되기를 바랍니다. ^^*
축하합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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