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인전과 함께하는 왕십리 바둑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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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인전과 함께하는 왕십리 바둑축제!
공개대국-자선바자회-팬사인회 등 다채로운 이벤트 한마당
| 사이버오로 2009-10-19 오전 11:26 [프린트｜스크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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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원리조트배 명인전과 함께하는 왕십리 바둑 축제 한마당이 ‘바둑의 성지(聖地)’ 왕십리에서 열린다.
왕십리는 한국 바둑의 총본산인 재단법인 한국기원이 위치해 있어 바둑인들에게 ‘바둑의 메카’로 불리는 곳. 이곳 왕십리의 지하철 민자역사 시계탑 광장에서 10월 25일 오후 1시부터 제37기 하이원리조트배 명인전 2차 이벤트인 왕십리 바둑 축제 한마당이 펼쳐진다.
‘Friendly 바둑’이라는 행사 컨셉으로 열리는 왕십리 바둑 축제 한마당은 일반인에게 바둑에 대한 관심과 흥미를 유도하는 한편 건전한 바둑문화 창달에 앞장서고 있는 하이원리조트 브랜드를 대외적으로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바둑축제 한마당은 식전행사인 마술쇼(12시 30분)로 분위기를 돋운 후, 오후 1시부터 공개대국에 나서는 이창호 9단과 원성진 9단의 무대 등장 인사로 이벤트의 개막을 알리게 된다. 이후 조훈현․서봉수․유창혁 9단 등 유명 프로기사 10인의 지도다면기, 김성룡 9단이 진행하는 공개해설과 함께 부대행사로 릴레이바둑, 오목, 자선바자회, 팬사인회 등 다채로운 바둑 축제 한마당이 이어진다. 참관객 전원에게는 기념품이 제공되며 릴레이바둑, 오목 승자 및 우승자에게는 우승자 상품이 제공된다.
한편 프로기사 자선바자회는 이창호 9단과 조훈현 9단 등 유명 프로기사들의 애장품을 만나볼 수 있는 흔치 않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현장 판매 수익금은 당일 한국기원이 소재해 있는 성동구청에 전액 불우이웃돕기 성금으로 기부될 예정이다.
왕십리 바둑 축제 한마당에 참가하고 싶은 바둑 애호가들은 누구나 왕십리역 현장에 오면 이벤트에 참가할 수 있다. 문의는 한국기원 기전팀 02-3407-3835.
다면기 신청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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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명인님 |
｜ 2009-10-20 오후 5:13: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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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사 제쳐놓고 가서 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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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민생활 |
｜ 2009-10-20 오전 9:08: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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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로 골프 같이 시합기사의 수를 제한하고, 매년 일정숫자를 시합성적에 따라 교체하는 프로 골프 같은 제도를 도입하면 더 많은 푸로 기사들을 배출해도 바둑 시합 유지에 별로 문제가 없을 것이다. 푸로가 되면 무조건 한국기원에서 먹여 살리는 지금의 제도는 불합리하다. 보급기사가 되든지, 그야말로 시합에서 이겨야만 살아 남는 시합기사의 길을 가든 하는 길이 진정한 푸로의 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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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태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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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 들어요 프로만 되면 한국기원에서 먹여 살린다는 말은..그럼 누구나 바둑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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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민생활 |
｜ 2009-10-20 오전 9:05: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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젖자게임은 오락에 그치지만, 바둑은 인성교육에도 좋고, 두뇌훈련에도 좋다는 실증이 있다. 이런 점때문에 초등학교 학생들에게 학업증진 그리고 차분한 성격으로 만들기 위해서 바둑은 참으로 좋은 취미생활리 될 수 있다. 이를 내세워 초등학교, 특활에 바둑이 정착되어야만 한다. 바둑 보급기사가 절대 부족하다. 다시 말해서 푸로 바둑 입단관문을 더 넓혀서 바둑 보급기사를 보다 많이 배출해야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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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민생활 |
｜ 2009-10-20 오전 9:01: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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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바둑이 융성하기 위해서는 초일류 기사를 몇명 키우는 것보다는 일반 대중이 바둑을 즐길 수 있는 문화가 더 중요하다. 지금 초등하교 중학교에서 아이들은 바둑은 골치 아파서 안둔다. 전자게임에 바둑은 그 자리를 내어준지 오래이다. 이런 현실 속에서 바둑 중흥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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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o0ro |
｜ 2009-10-19 오후 7:34: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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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로 하는짓 보면 이기적인 욕심쟁이 심술꾸러기 마귀할망구 같다. 베팅중독자 양산해 놓고 포인트로 어떠한 혜택도 전혀 없다는 것은 너무 심하지 않냐? 오로대창에 바른소리 하면 바로 대화금지만 시킬줄 알지 회원들 배려는 전혀 없으니... 쯔쯔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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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솔碧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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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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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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쫏아다니면서 지랄이네~너나잘해 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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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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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구 반말하지말구 건방진눔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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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o0ro |
｜ 2009-10-19 오후 7:30: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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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로야 오로볼만 팔려고만 하지 말고 오로볼 사서 포인트 모은 사람들에게도 포인트로 뭘 할 수 있는 혜택을 좀 줘라. 욕심쟁이 할망구처럼 오로볼만 팔아 먹고 오로볼 사서 포인트 모은 사람들에게는 일체 혜택도 없고. 예전처럼 포인트로 정회원을 할 수 있다든지
아니면 바둑알을 준다든지 아니면 월간바둑 책자를 준다든지... 오로는 너무 이기적인 업체가 분명하다. 하는 짓 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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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치우2세 |
｜ 2009-10-19 오전 11:36: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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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훈이 언제 입단했는지 모르겠으나 아마추어에서 기량연마를 열심히 한 덕분이고요.
현재는 박정환 하나만 믿어야 할 입장입니다.
원성진, 최철한, 조한승은 13, 14세(만 기준)에 입단했죠. 그럼에도 세계 일류는 힘들고 국내 기전을 우승할 정도입니다. 그 이유는 국내 경쟁자가 적기 때문입니다. 원성진 급이 국내에 20명은 되어야 세계 경쟁력이 있을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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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초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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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철한사범은 상금이 가장 큰 응씨배 참피온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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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마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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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철한이는 빼야 할거 같은데?.....실질적으로 한국랭킹1위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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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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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철한사범은 이세돌에 비해서 0.01점 정도라도 아직은 좀 약한 것같지 않나? 이세돌이 빠진 한국바둑은 이창호 한명으로는 중국을 대적하기에는 좀 버겁다고 봐야 할것같다. 이세돌을 빨리 귀환시키고 최철한 같은 일류기사가 바쳐주면 한국은 아직도 세계 최강자리를 중국과 공유할 수 있다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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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치우2세 |
｜ 2009-10-19 오전 11:33: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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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세(만 기준) 이후 입단하면 입단 후 1, 2년 반짝합니다. 종종 국내대회 4강이나 결승에 오르고 아주 간혹 타이틀도 한 두 번 땁니다(고근태도 땃었죠). 최근에는 한웅규 초단이 고수들을 연파했었고, 한상훈 4단은 초단때 세계대회 결승까지 갔었죠. 류동완 3단도 초단시절 고수 잡는 킬러였고요.
그러나 거기까지입니다. 그러고나면 3, 4년 뒤에는 그저 준강자의 자리에 있을 뿐이고 일류나 초고수로 가지 못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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