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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건우, 192번째 프로 입단
서건우, 192번째 프로 입단
[제96회 연구생 입단대회 - 연구생 리그1위자] 사이버오로  2003-08-23 오전 10:31   [프린트｜스크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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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건우입니다. 송태곤 5단이 첫 목표입니다.서건우(16, 세명컴퓨터고)군이 입단 관문을 뚫었다.

수졸(守拙)의 힘찬 출발을 하게된 서건우 초단은 1년간 치러진 한국기원 연구생리그에서 당당하게 1위를 차지해 입단을 확정하게 됐다. (재)한국기원은 매년 연구생 입단대회에서 2명의 입단자를 선발하는데 이중 한명은 지난 1년간의 리그 성적 1위자로 선정한다.

서건우 초단은 장수영 9단의 문하이며. 장수영 9단은 도장 개설 3년만에 첫 입단자를 배출하는 기쁨을 안게 됐다. 한편 서건우 초단의 등장으로 한국기원 프로기사의 총수는 192명이 됐다.

▶수졸(守拙) : 초(初)단의 별칭. 힘을 발휘하기보다는 비로소 지킬줄 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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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슴나라 ｜  2003-08-26 오후 4:08:00  [동감0]    
장수영 사범님 축하 드립니다....옥과 기우회일동.
전유정짱 ｜  2003-08-24 오후 6:09:00  [동감0]    
프로기사생활이나 대회에서 꼭 우승해!!
전유정짱 ｜  2003-08-24 오후 6:07:00  [동감0]    
새내기서건우사범님 홧팅!!
전유정짱 ｜  2003-08-24 오후 6:06:00  [동감0]    
건우오빠 진심으로 입단 추카추카 장수영바둑도장 홧팅!!그리구 그동안 프로입단하느라 고생많았어 계속 좋은성적내주길바래 지켜볼게.서건우사범홧팅!!!
전유정짱 ｜  2003-08-24 오후 6:01:00  [동감0]    
그동안 수고 많았어 건우오빠 홧팅!! 사진이말도못하넹............넘넘 멋있다.
해인도 ｜  2003-08-23 오후 10:50:00  [동감0]    
장수영사범님 축하드림니다.많은 인재를 길러내시길.... 새내기서프로님 열심히 하셔서 대성하세요
연못위물 ｜  2003-08-23 오후 7:50:00  [동감0]    
늦게 갑시다. 왜 일찍이 일어나지요? 전 늦잠 잘렵니다. 정말 고마운 세상.
오묵시록 ｜  2003-08-23 오후 2:42:00  [동감0]    
뉴스의 속도가 엄청나게 늦네요...이제사 전하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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