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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구, 일단 결승을 목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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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구, 일단 결승을 목표로!
조혜연 꺾고 8강에 합류
| 이경민 2006-02-03 오후 05:57 [프린트｜스크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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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년 연속 준우승! 이번엔 우승을 목표로!!
이영구 4단(왼쪽)이 조혜연 6단을 누르고 신인왕전 8강에 진출했다.
이영구 4단이 올초 연승 행진을 이어나가며 비씨카드배 신인왕전에서도 좋은 성적을 보이고 있다.
이4단은 2월 2일 바둑TV 스튜디오에서 벌어진 제16기 비씨카드배 신인왕전 16강전에서 조혜연 6단을 상대로 182수 끝에 백불계승을 거두고 8강에 진출했다.
특히 제13,14기 대회 연속 신인왕 결승에 올랐으나 두번 모두 아쉬운 준우승에 그쳤던 이영구 4단은 홍기표 2단에 이어 조혜연 6단을 물리치고 4강 진출의 가능성을 넓혔다. 이4단은 원성진 6단 대 최원용 3단의 승자와 4강 진출을 놓고 다툰다.
중반전으로 돌입하면서 점점 흥미를 더해가고 있는 비씨카드배 신인왕전은 현재 이희성 6단, 김주호 6단, 이영구 4단, 강동윤 4단, 허영호 4단, 김기용 3단까지 8강의 여섯자리가 가려진 상태.
비씨카드배 신인왕전은 연령이나 단의 제한 없이 프로입단 후 만 10년 이내의 기사들이 참가하며, 본격기전 타이틀 보유 경험자는 출전할 수 없다. 제한시간은 각10분, 초읽기 40초 3회.
서울신문사와 (재)한국기원이 주최하고 비씨카드㈜가 후원하는 제16기 비씨카드배 신인왕전의 대회 총 규모는 1억5천만원, 우승상금은 2천만원(준우승 상금 1천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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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vanova |
｜ 2006-02-04 오후 6:01: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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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정말 6단들을 신인왕전에 출전 계속 시킬 겁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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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엿장수맘 |
｜ 2006-02-04 오후 4:26: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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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 털어내는 것이다. 다시말해 바둑을 자신의마음속에 있는 자상이 아닌 어떤 전략으로 몰아가야 한다. 재주가 아닌 지혜로 가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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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엿장수맘 |
｜ 2006-02-04 오후 4:23: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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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보단 허이다. 상대따라 잘 두고도(이영구 사범의 바둑은 상대와 관계없이 균등)즉, 뛰어넘어야 한다. 그러려면 자신이 느끼는 바둑에대한 생각이 달라져야 한다. 그 키가 믿음과 비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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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엿장수맘 |
｜ 2006-02-04 오후 4:21: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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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구사범이 좀 더 큰 바둑으 두려면 의심과 비밀을 퇴치해야 한다. 끈끈한 테크닉은 좋다. 공부를 많이한 국면 운용도 좋다. 하지만 그걸로는 어렵다. 자신의 비밀과 믿음이 바둑에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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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깽이 |
｜ 2006-02-04 오후 4:10: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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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견이 엄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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