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기사 '5전 5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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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기사 '5전 5승'
허영호 , 온소진 32강 탈락
| 박주성 2012-03-18 오후 05:53 [프린트｜스크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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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허영호 대 천야오예, 니우위티엔 대 온소진의 32강 대국개시 |
18일 바둑TV스튜디오에서 열린 제4회 BC카드배 월드바둑챔피언십 32강 '허영호 vs 천야오예', '온소진 vs 니우위티엔' 대국에서 중국기사 천야오예(陳燿燁) 9단과 니우위티엔(牛雨田) 7단이 모두 승리했다. 오전 대국에서 콩지에 9단과 박문요 9단도 이겼기에 16일 출전한 중국기사는 5전 5승, 100% 승률로 16강에 올랐다.
허영호 9단은 초반 흐름에서 뒤진 후 중반전은 계속 변화를 꾀했지만 이렇다할 승부처를 잡지 못하고 완패당했다. 천야오예 9단 187수 흑불계승.
바둑TV에서 생중계로 이 대국을 해설한 목진석 9단은 "이 대국은 뚜렷한 패착을 찾기가 어렵다. 굳이 지적하자면 초반 백이 상변에 낮게 걸쳤으면 더 나았다고 생각되지만, 또 실전의 수를 악수라고 말할 수는 없다. 이후 진행은 흑이 줄곧 앞선 흐름이었다. 천야오예 9단이 실리에 민감하면서 빈틈없이 잘 두었다."고 말했다.
니우위티엔 7단과 대적한 온소진 6단도 180수의 수순끝에 백불계패했다. 돌을 거둔 후 아주 짧은 복기를 마치고 자리에서 일어나는 온소진 6단의 이마에는 땀이 흥건했다. 니우위티엔 7단은 "초반은 나빴지만 중반 패를 이기면서 형세가 좋아졌다."고 총평했다.
천야오예 9단은 BC카드배 1,2회 대회는 예선탈락했지만 3회대회에서 8강까지 진출해 이세돌 9단과 만났었고, 니우위티엔 7단은 2회 비씨카드배 본선 8강에까지 올라 올랐지만 박정환 9단에 패퇴한 바 있다.
한국기사의 32강전은 19일 치러지는 '이원도 대 탄샤오', '나현 대 장웨이지에' 대국과 20일 열리는 '김승준 대 씨에허', '김기용 대 후야오위'의 4판이 남아있다. 16강은 4월 5일 부터 다시 이어진다. 19일 부터는 정오부터 대국이 시작되며 사이버오로 대국실을 통해서도 생중계되다.
 제4회 BC카드배 본선 32강부터 바둑TV스튜디오에서 생방송으로 진행한다. 전기대회 결승에서는 한국의 이세돌 9단이 중국의 구리 9단에게 3-2 스코어로 승리해 대회 2연패를 달성한 바 있다.
세계 최고 수준의 상금(총 상금 약 8억 3천만원)을 자랑하는 BC카드배 월드바둑챔피언십은 세계 최초의 컷오프 상금제 대회를 도입했으며 국내외 프로, 아마추어 등 모든 바둑인에게 문호를 개방한 전면적 오픈제 방식을 채택한 세계대회다. 제한시간은 각자 2시간에 초읽기 60초 3회가 주어진다.
 ▲바둑TV스튜디오에 들어오는 천야오예 9단
 ▲저녁대국의 입회는 강훈 9단이 맡았다.
 ▲백을 잡은 허영호 9단
 ▲온소진 6단은 흑으로 대국중이다.
 ▲천야오예 9단
 ▲니우위티엔 7단
 ▲18일 저녁에 각각 천야오예와 니우위티엔을 상대로 '한중대국'을 벌이고 있는 허영호 9단과 온소진 6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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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破殺天皇 |
｜ 2012-03-18 오후 11:29: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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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연구생 1조나 특별자원 대상자 바둑영재 꿈나무는 한국기원에서 전액무상지원하여 한푼도 받지말고 오히려 숙식 생활비까지 주어서 전폭적 과감히 특별집중 교육훈련시켜야 한다 요즘같은 사교육부담 과중한 현실에서 바둑천재 부모의 결심에 즉가시적 큰 동기를 주어야 흡인효과 높아질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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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破殺天皇 |
｜ 2012-03-18 오후 11:42: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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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중요한 한국바둑의 응급책이 어린 천재의 조기발굴 육성 지원인데, 프로운영과 지망을 이원화해서 최강국가대표급은 12세이전 입단 15세이전 최정상급 도달 기준과 목표로 중국의 체계적 집중적 샛별정책을 벤치마킹해야할 것이다. 입단연령이 핵심관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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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민생활 |
｜ 2012-03-18 오후 11:17: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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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원 이라는 단체는 그간 하국바둑의 질적 발전을 저해하는데 지대하고 막중한 업적을 쌓아 왔쟎아. 푸로라는 직업은 이기면 돈 벌고, 지면 굶은 것이 아니던가? 다른 종목들 봐라. 푸로 선수들을 협회에서 먹여 살린다고 애쓰는 푸로 종목이 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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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민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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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둑이 아무리 인기가 많아져도 그 수입은 일정하든지 늘어도 아주 조금씩 늘 뿐이다. 푸로 협회 기사들은 그 수입을 갈라먹어야 함으로 푸로 숫자가 많아지면 갈라먹는 돈이 적어 지기때문에 푸로 숫자 증가를 적극적으로 막아 왔다. 한국기원이라는 단체는 푸로기사들이 중심임으로 푸로기사 진입의 문을 최소한으로 적게 하는데 지대한 공헌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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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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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력이 푸로 1단이 되면 푸로가 되어야 마땅하고, 푸로가 되어도 시합에서 지면 상금 없고, 1단 푸로가 되어도 시합에 나가서 일정한 성적을 못내면 전업을 하든지, 바둑 보급기사로 하든지 해야 할 것이다. 푸로기사가 되면 무조건 바둑으로 평생 먹고 산다는 것도 이상하쟎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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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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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로가 있는 다른 종목들 봐라. 푸로가 되어도 대성할 가능성이 없으면 중도 탈락 하든지, 코치로 나가든지 하고 있쟎냐. 바둑만 푸로가 되면 직업이 안정된다고 하는 이런 제도가 대한민국 바둑의 문호가 닫치고 성장이 멈춰지는 가장 큰 요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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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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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둑 푸로 1단 실력이 되면 푸로 면장을 주고, 시합 스폰서가 내는 돈은 정확히 바둑 운영하는 한국기원 사무국 경비외에는 기사에게 고 시합성적에 따라 상금이 주어져야만 한다. 푸로 골프와 같은 방식으로 운영되여야만 한다. 한시적으로 상금에서 조금 씩 갹출해서 보급기사들에게 보조금을 조금씩 주는 것은 방법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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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포시한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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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맞는 말씀입니다. 프로의 실력을 갖췄으면 모두 프로가 되는 것이 스포츠의 기본원칙이죠. 프로보다 더 강한 아마연구생이 있는 종목은 바둑 뿐일 것입니다 ^^...그리고 실력이 없으면 도태되고 다른 살길을 찾고...다 옳으신 말씀이나..단지 바둑이라는 종목의 특성상 시장이 그렇게 넓지 못하기때문에..그것에 대한 고민은 해봐야 할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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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포시한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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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바둑을 공부하여 프로가 되기위해 대부분의 어린 기사들은 오로지 바둑에만 전념하죠. 이들이 프로기사가 되어서 뚜렷한 희망이 없다고 생각되어 기사생활을 포기하고 보급기사나 다른 삶을 선택할 수 있는 토대가 아직은 그렇게 마련이 되어 있지 못하지 않나 하는 걱정은 됩니다. 바둑인구의 한계로 인하여 보급기사로 활동할 수 있는 자리도 한정되어 있을것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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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포시한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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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분들께서 실력없는 프로가 자리 차지하고 정작 한창때인 어린 실력있는 기사들은 프로가 되지 못한다 한탄하시는데 그런 모든 말이 맞지만...만일 지금의 바둑계 상황에서 무한경쟁을 도입한다면..그 지독한 경쟁에서의 도태로 인한 폐해가 무서워 오히려 바둑을 기피할수도 있겠다 싶네요..기우일까요? 최선의 길은 일단은 조금씩 입단 문호를 넓혀가면서..바둑인구의 저변확대에 나서야 하겠죠. 어린아이들이 컴퓨터게임에만 몰두하는 요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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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포시한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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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어린시절의 바둑공부가 얼마나 침착성과 인내심을 기르고 인성개발에 도움이 되는지를 사회곳곳에 알리고 어린이 바둑인구를 늘리는 방향을 정부와도 협의하고..컴퓨터게임만을 하는 아이들때문에 고민하는 부모님들도 관심을 갖게 하는등...길을 찾아보면 전혀 길이 없는 것은 아닐것 같은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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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골저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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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자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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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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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아주 오래전, 조남철씨가 활동하던때 김명환 3단? 4단?이 우리회사 바둑 두는 사람들 찾아 온적이 있었읍니다. 그때 점심대접한 기억이 있는데, 그런 선배기사들의 "헝그리 정신"이 오늘 우리 바둑계를 일으켜 세운 것으로 믿습니다. 지도기 한번 두어 주시고 아마 단증을 자발적으로 심사하여 아마단증을 청구해서 주신 것으로 기억합니다. 당시 아주 오랫전에 저도 3단인가 받았었읍니다. 이런 헝그리 정신의 기사가 지금 계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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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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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이 노땅 기사의 문제가 아니고, 경쟁에서 지면 보급기사로 전업을 하든지 해야 하는 것입니다. 어릴때 부로지망을 해서 푸로가 되었다고 취직이 완결된 것입니까? 푸로 야구 선수들 중에 2선에 있다가 다른 업으로 전업하는 선수가 수두룩 합니다.어려서 푸로 입단했다가 발전안되면 다른 업으로 전업하는 것이 당연하게 받아들여져야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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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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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푸로가 초등학교에 가서 자발적으로 좀 지도하고, 그리고 아마급수를 18급부터인지 10급부터인지 발급해 주고 이런 일들을 하는 것을 한국기원이 지원하고 하는 바둑의 인구 저변 확대를 위해서 한국기원 푸로기사들이 능동적으로 행동한 적이 있습니까? 바둑대회나 성대히(!)하고, 푸로라고 폼 잡고... 조남철 김명환 같은 선배기사들에게 부끄럽지 않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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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破殺天皇 |
｜ 2012-03-18 오후 11:12: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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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기사들이 너무 잘두고 너무 침착하니 혹 무슨 강심제나 집중력보조제 복용했는지 도핑테스트 해보고 싶은 생각이 갑자기 든다..예전에 중국은 저렇지 않았거든..결정적 장면에서 대완착이나 큰실수들이 꼭 나왔는데..지금은 두는게 참 비인간적이다 싶을만치 너무 완벽하고 너무 냉정하니 별 생각이 다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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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破殺天皇 |
｜ 2012-03-18 오후 11:05: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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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측면의 內因들은 그 정도로 분석하고..또 하나의 外因 추리 5. - 이건 좀 엉뚱한듯하나 문득 불현듯한 혹시? 상상인데..중국 혹 진짜 무슨 약물의 힘에 힘입은 바는 있진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들긴한다 그건 전례로나 본성체질적으로 중국은 신사도가 없는 나라이고 세계육상 급도약 제패하던 중국마군단도 약물부정이 문제된바 있었고 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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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破殺天皇 |
｜ 2012-03-18 오후 11:00: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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破殺天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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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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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omforever |
｜ 2012-03-18 오후 10:45: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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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중국 신예들이 한국 선수들과 대국하는 모습을 보면 마치 하수를 다루듯 하는 것만 같다. 어째 한국의 내로라 하는 강자들마저 힘 한 번 못 써 보고 시종일관 밀려버리는 판들이 너무 많으니 어쩔꼬. 그들의 내공을 인정하고 우리도 빨리 기재를 발굴하자. 어린 싹들이 말라죽지 않도록 토양을 조성하는 일이 필요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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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hs5 |
｜ 2012-03-18 오후 10:42: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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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세이하 입단제도(년3명정도)따로 만들어서 조기교육시키듯이 해야할것같습니다. 그래야 그중에서 다시 조훈현 이창호스타일이 나오면되는거 아닌가 하는데요. 지금입단시스템으로서는 잘안될것같네요. 이동훈이 3년만빨리 입단시켰으면 지금쯤 제페이스를지킬수도있겠지요. 조기배출해야 평생바둑으로 살수있는인제를 길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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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gtwins |
｜ 2012-03-18 오후 10:28: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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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바둑이 중국에 밀리기 시작하는게 중국 갑조리그의 활성화와도 시기적으로 맞아떨어지는 느낌이다. 갑조리그와 한국바둑리그를 비교해보면 갑조리그가 더욱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 스포츠도 보면 알겠지만 국내리그의 경쟁력이 곧 국제대회의 성적으로 나타난다. 우리도 중국의 강자들을 영입하면서 국제감각과 경쟁력을 키워야한다. 지금처럼 국내리그가 갑조리그에 뒤쳐진다면 결코 그들의 경쟁상대가 될 수 없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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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破殺天皇 |
｜ 2012-03-18 오후 10:26: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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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하나의 內因 4. 자만심이다 .이러니 저러니 해도 냉정하게 볼때 ,더구나 인터넷 시대들어 IT인프라 최강 한국바둑이 세계에서 가장 발달되었고 어쩌구 저쩌구해도 지금이 한국역대 가장 실력층이 두터운 건 사실이다.대중국 극경계하다 재작년말 금메달싹쓸이와 작년 세계대회 싹쓸이에서 비롯한 자만심이 은연중 우리기사들 안이 나태 오만 방심하게 한 측면도 클것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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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obert |
｜ 2012-03-18 오후 10:22: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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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기사들은 머리도 안감고 집에서 뒹굴다 나온 옷차림으로 바둑을 두니 마음가짐에서도 지는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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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테트락티스 |
｜ 2012-03-18 오후 10:20: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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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는 재중 동포를 응원해야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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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나온타잔 |
｜ 2012-03-18 오후 10:20: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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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원에 묻고싶은 것은 돈안들이고 할수있는 영재입단 시스템을 왜구축하지 못한거죠
지금 한국과 중국의 신예실력차는 하늘과 땅차이 입니다 10세입단자하고 20세입단자가
싸우는격이죠 사실 20세입단이면 이미 한물간 사람입니다,,, 어쩌자는 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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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테트락티스 |
｜ 2012-03-18 오후 10:19: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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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둑 도박화의 길로 가기 때문에 신이 우리나라를 버린 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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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obert |
｜ 2012-03-18 오후 10:21: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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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력보단 중국기사들의 정신력 싸움에서 승~~솔까 실력이 하루아침에 차이나는건 말이 안되는것이고.
단지 못먹고 바둑을 두는 중국기사들에게 정신력 패배라고 말할수밖에 없어요..강동윤도 그렇고 이세돌이나 이영구도 하나같이 다 이길수 잇는 바둑이였는데 중국기사들이 끈질김에 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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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gtwins |
｜ 2012-03-18 오후 10:10: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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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둑내용을 보면 알겠지만 다른 이유가 필요없습니다. 중국기사들이 하나같이 흔들림없이 잘 둡니다. 결국은 실력부족입니다. 어쩔수 없습니다. 이제는 중국을 인정해야합니다. 중국을 인정하고 도전자의 자세를 가져야 합니다. 우리가 한수 아래라는 생각을 갖고 더 열심히 노력하는 수밖에 없습니다. 이번 참패를 계기로 한국바둑이 다시 한번 각성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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烏鷺碁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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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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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실리엔세력 |
｜ 2012-03-18 오후 10:09: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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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들어서 남여 세계대회마다 한국기사들 줄줄이 탈락이네
한두판 질수도있지 정도가 아닌데
어찌된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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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破殺天皇 |
｜ 2012-03-18 오후 10:08: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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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하나의 內因 3. 바둑에 문외한이거나 무관심한 위정자에서 오는차이점이다. 돌이켜보면 한국바둑이 발흥 황금기때 국가방송의 거국적 관심과 지원이 컸는데 그 뒤에는 바둑광 최고집권자(전두환 노태우 김대중)와 유력정치권(이후락 김종필)이 있었다 하지만 현집권자 이명박은 영어올인이지 바둑은 모른다 이것도 원인이 된다. 집권자의 관심이 정부정책관심으로 연결되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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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승팀 |
｜ 2012-03-18 오후 10:04: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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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인지 몰라도 이세돌 이창호 강동윤 박정환 이영구 허영호 다 백을 잡고 탈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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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nal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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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문요, 니우위티엔은 백으로 이겼음. 미위팅은 백으로 박정환을 눌렀음. 바이링배에 장웨이지에, 천야오예, 스위에는 백으로 목진석, 최철한, 박영훈에게 승리. 승패가 흑백의 차이에서 비롯된 것은 아니라고 보여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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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烏鷺碁聖 |
｜ 2012-03-18 오후 10:03: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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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3국의 바둑의 힘이 중국으로 확연히 넘어간 것 같습니다.정말 서글퍼지네요.바둑팬의 한사람으로서 이렇게 우리 바둑이 몰락해가는 건 아닌가 해서 말입니다.오늘 목진석사범도 말했지만 한국기사들 정말 많이 반성해야 하며 뼈를 깎는 연구가 있어야 하겠습니다.그리고 양재호,최규병 기타 바둑토토 추진해야 한다는 정신나간 사람들 바둑계에서 쫓아내야 하겠습니다.어데 할 짓이 없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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破殺天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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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둑은 동양권 최소한 한중일 삼국간 에선 어떤 정신적 자존심의 지표처럼 느껴져서 민족적사기와 정신적 자부심에도 영향이 크다고 보아 바둑자체의 흥미를 떠나 정신지능적패권은 우리가 쥐고있단 그런 자부심에도 다소 내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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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ouch! |
｜ 2012-03-18 오후 10:00: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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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면 올해 비씨카드배/바이링배가 바둑 역사에 분수령으로 기록될 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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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ouch! |
｜ 2012-03-18 오후 9:59: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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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패라고 밖에 할 수 없다. 바둑 내용도 그렇고 대회 상황도 그렇고. 박영훈 백홍석이 4강에나 올라갈 수 있을까? 나현을 포위한 이름들을 보니 참.. 장웨이지에 이기면 천야오예 그 다음 구리 아니면 박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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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승팀 |
｜ 2012-03-18 오후 9:56: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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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이후 세계기전 타이틀보유 기사수
한국 3명 이세돌 원성진 박정환
중국 4명 콩지에 구리 박문요 장웨이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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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olykim |
｜ 2012-03-18 오후 9:45: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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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바둑의 조종을 울려라.
그만 접고 하산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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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나온타잔 |
｜ 2012-03-18 오후 9:45: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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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재들을 사장시키는 불합리한 입단시스템 을 고치지 못한 기원 수뇌부 조대현 최규병,양재호를 침몰시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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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골저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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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자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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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破殺天皇 |
｜ 2012-03-18 오후 9:49: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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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연령으로나 성적으로나 세계최정상의 지위이던 이창호가 갑자기 급부진 급쇠락 (더구나 특유의 중앙절묘함,신중무착각, 형세뒤집기,완벽끝내기, 그 이창호 본령들에서 갑자기 금이가고있다 ) 하는것이 부지불식간 전체 한국기사들의 전의와 자신감에도 불안한 드림자를 드리우고 있다는 느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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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승팀 |
｜ 2012-03-18 오후 9:44: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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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까지 세계기전 우승횟수 기사별 숫자
한국 11명 타이틀보유
원성진 박정환 강동윤 박영훈 박정상 이세돌 이창호 유창혁 조훈현 최철한 서봉수
중국 10명 타이틀보유
박문요 콩지에 위빈 왕리청 구리 창하오 뤄시허 린하이펑 마샤오춘 장웨이지에
일본 4명 타이틀보유
결국 우승하는 종자가 우승하는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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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깽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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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틀 보유는 현챔피언한테 쓰는거요 조훈현 서봉수9단도 타이틀보유인가 잘난척도 분위기보면서 하시지 가뜩이나 왕짜증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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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승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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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정신머리로 어떡해 지금까지 살았냐?? ㅋㅋ내가 다혈질이 아니라서 미안한다ㅋㅋㅋ 난 낙천주의자라서 한대회에 분위기 쏠리는 넘이 아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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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onaldo |
｜ 2012-03-18 오후 9:39: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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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중국이 양과질에서 우리를 압도하는 형국이다. 단순히 우리 시스템만 바꿔 해결될 일이 아닌것 같다. 기본적으로 바둑도 사람이 두는 것인데, 그런 인재가 중국에서 쏟아져나오고 있으니.. 이젠 우리가 중국을 연구해야 할 차례가 된 것 같다. 중국이 바둑 영재들을 발굴하는 시스템이나 그들을 수련시키는 과정을 주의깊게 살펴보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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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破殺天皇 |
｜ 2012-03-18 오후 9:45: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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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하나의 內因 2.한국바둑의 수호신 정신적지주 이창호의 급쇠락 급부진이다 - 전장에서 장수의 목이 떨어지면 병졸들은 순식간에 전의상실 오합지졸 일패도지하게된다 당대의 최고기사 그들의 사기영향력은 바로 그런 전장의 장수와도 같다 조치훈이 있었기에 한국바둑이 점화했고 조훈현 있었기에 한국바둑이 올라섰고 이창호가 있었기에 한국바둑이 최강되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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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승팀 |
｜ 2012-03-18 오후 9:33: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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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까지 세계기전 기사별 우승횟수
해외기전
후지쓰배
한국 8명 우승
중국 3명 우승
일본 4명 우승
춘란배
한국 4명
중국 3명
일본 0명
응씨배
한국 5명
중국 1명
국내 기전
농심신라면배
한국 10 번
중국 2번
일본 1번
삼성화재배
한국 5명
중국 4명
일본 1명
LG배
중국 7명
한국 3명
대만 1명
bc카드배
한국 1
중국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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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깽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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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별우승횟수는 이창호 26회 이런식으로 기사가 나열되는거요 바보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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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쾌무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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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모르시는가 과거보다 현재가 중요하다는 것.언제까지 과거 영광만 바라보고 살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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