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일보] 이세돌, 프로기사회 돌연 탈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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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일보] 이세돌, 프로기사회 돌연 탈퇴
조선일보 이홍렬 바둑전문기자가 쓴 [오늘의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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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세돌 9단 |
이 기사는 조선일보(chosun.com) 이홍렬 기자의 '바둑 이세돌, 프로기사회 돌연 탈퇴'를 전재한 것입니다. ○● 원문보기 ☜ 클릭
"친목 단체가 출전자격 등 규제… 프로기사 생활은 그대로 수행"
兄 이상훈 9단과 탈퇴서 제출
한국기원 산하 프로기사회, 탈퇴 규정 없어 대응책 고심
인기 절정을 구가 중인 바둑기사 이세돌(33) 9단이 프로기사회를 탈퇴했다. 이 9단은 지난 17일 63스퀘어서 열린 한국바둑리그 개막식장에서 양건 프로기사회장을 만나 미리 준비해 온 탈퇴서를 직접 전달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세돌의 친형이자 매니저 역할을 담당해온 이상훈(41) 9단도 동생과 함께 탈퇴서를 냈다.
이세돌 형제는 기사회를 탈퇴하더라도 기사 생활은 종전과 다름 없이 수행하겠다는 입장이다. 이들은 탈퇴 사유에 대해 "친목 단체에 불과한 프로기사회가 불합리한 조항들로 기사들을 구속하는 관행을 탈피하려는 것"이라며 "한국기원 구성원으로서 기사직까지 떠난다는 얘기는 아니다"고 밝혔다. 하지만 지금까지 기사회에 속하지 않고 한국기원 소속으로 활동할 수 있었던 기사는 한 명도 없었다는 점에서 이들의 구상은 한국기원과의 충돌로 이어질 가능성이 매우 크다.
이세돌 측이 기사회 규정 가운데서 꼽은 대표적인 독소 조항은 ▲기사회 탈퇴 시 한국기원 주최 기전에 일절 참가할 수 없다 ▲기사들의 수입에서 3~5%의 적립금을 일률적으로 공제한다는 것 2가지다. 적립금의 경우 퇴직 시 위로금 상한선이 4000만원에 묶여 있어 고소득 기사들에게 특히 불만 요인으로 잠복해 왔다. 이세돌 측은 이들 조항의 절충이 이뤄지지 않을 경우 사법적 판결에 의지할 뜻을 비치고 있다.
그러나 이세돌 형제는 표면적으론 "한국기원과의 충돌을 원하지 않는다"고 말한다. "외국 주최 대회 출전 수익 중 10%를 납부하는 기원 발전기금 등 기원의 다른 정책은 대부분 그대로 따를 작정"이라고도 했다.
이번 사태가 빚어진 근본 원인으론 기사회란 조직에 대한 법적 근거 또는 기능을 명문화해 놓지 않은 점이 꼽힌다. 한국기원 정관엔 프로기사회와 관련해 '소속 기사의 품위 향상과 기력 연마를 촉진하고 본원 운영에 참여케 하기 위해 기사회를 둔다'고 딱 한 줄 나올 뿐. 조직의 법적 위상이나 권리 및 의무에 대한 언급은 어디에도 없다. 이세돌 측은 "탤런트협회, 가수협회처럼 기사회도 단순한 친목 단체이므로 가입이나 탈퇴는 자유"라고 말하고 있다. 기사회에 대한 인식이 180도 다른 것이다.
소속 기사 20~30명으로 운영되던 시절의 기사회 운영 시스템을 300명을 넘긴 지금까지 답습하고 있는 게 문제란 얘기가 나올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이번 이세돌 측의 문제 제기를 비판만 하기보다는 한국기원의 오래된 규정들을 현실에 맞게 정비하는 기회로 삼아야 한다는 이야기가 많이 나오는 것도 이 때문이다.
당장 당혹스럽기로는 한국기원보다 기사회 측이 더 해 보인다. 이세돌의 탈퇴를 허용할 경우 그의 비중으로 보아 타격이 너무 큰 데다 일부 기사의 동조 탈퇴 현상도 우려되기 때문이다. 반대하자니 명분이나 배경이 녹록하지 않다. 양건 프로기사회장은 19일 오전 기사 대의원회를 소집, 대책을 논의할 계획인데 격론이 예상된다.
이홍렬 바둑전문기자/ 조선일보 2016-05-19 [A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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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라메미르 |
｜ 2016-05-19 오후 1:02: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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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 절충을 원한다고 하니 커트라인을 의론하는 것이 옳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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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극 |
｜ 2016-05-19 오후 1:16: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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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돌의 처신은 한마디로 바둑팬들의 실망감을 주는 행위입니다.
탈퇴할려면 지금이 아니라 알파고와의 대국전에 탈퇴했어야한다고 보며
본인으로 인하여 싸워보지도 못하고 패배자가된 다른 바둑기사들을
위해서나 바둑협회를 위해서도 이런 뒷통수치는 경솔한행동은 옳지않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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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센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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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바둑팬이 실망한다는건가요?? 난 적극 지지하는데 경솔한행동은 당신생각이지 바둑팬 생각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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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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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솔 ㅅ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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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v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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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극
히
지긋지긋한
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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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란스 |
｜ 2016-05-19 오후 2:08: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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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서 사는 세상에서 손해라고만 생각하냐? 상위자가 하위자들을 위하는 것일수있고 배풀고 더불어 사는법좀 배워라 마음에 안드는것이 있으면 이의제기를 하는것이 도리라고 본다.다른기사들은 모두 바보들이라서 가만히 있는가? 무조건 손해를 못참고 튀려고만 하지말고 모범좀 보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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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ppim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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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 랭킹 10위 기사님들은 책임감으로 남아 있겠고, 하위 100위 분들은 떡고물 보면
서 남아 있고, 나머지 분들은 관심없고....이게 구태의연하고 부패해지는 전형적인
단체의 모습처럼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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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ubb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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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말 하는 사람일수록 자기가 상위10 안에 들면 자기만 무섭게 챙기는자로 돌변함. 사회주의 지도자들이 그렇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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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v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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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란스,
당신 의견에 발란스가 있나?
이세돌 구단은 이미 자기의 생각을 여러번 표현했는데, 다수의 논리로 계속 그 사
람의 의견을 짖밟는 것이 말이되나?
양건 기사회장과 이미 이 부분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누었는데도 아무런 대안을
제시하지 않다가.... 이게 기사회되고
당신같이 언발란스한 사람까지 알 정도가 되니까
대화해 보자는 사람들????
그 사람들이 대화할 자세가 되어있다고 생각하나?
당신처럼 미꾸라지 한 마리가 물 흐린다고 생각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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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마전설 |
｜ 2016-05-19 오후 2:16: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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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돌 당장 제명 시켜라,,,!! 보아하니.. 자기가 상금 많다고 돈 더 내는게 억울 하다란,,,즉 돈때문에 기사회를 나간다는 말인데..거기가다 오늘 부터 한국리그 시작히니,,날 어찌 하겠는가? 란 생각인모양인데..지난 번 처럼 제명 쪽으로 가닥이 잡히자 휴직후 복직 한 거처럼 이번것도 출전을 못하게 해야함,, 당장 신안군 관계자에게 금년은 천일염팀은 국가대표 최명훈코치가 감독을 맡는다,,고 통보하고 1장은 커제나 구리를 데려다 놓을수 있으면 해서,,강하게 나가야함 당장 제명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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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ppim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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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는 돈을 왜 내야 하는 것에 달려있겠죠. 기사회에서 제명하는 것은 기사회 결정
이지만, 기사회 회원이 아니면 국내 기전에 출전 할 수 없다는 규정이, 조폭 수준이
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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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ppim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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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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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술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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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전설님, 안녕하세요? 아이고.. 설마하니 이세돌 9단이 돈 몇 푼 더 내는 것 때문에 탈퇴를 강행했겠습니까? 저는 그렇지 않다고 봅니다. 이세돌 9단이 양건 기사회장과 사전에 한마디 상의도 없었다면 유감이지만 이세돌 9단을 제명하라는 둥 그런 극단적인 말씀은 보기가 안 좋네요. 미안합니다. 한국기원, 기사회, 그리고 이세돌 형제가 서로 한걸음씩 물러나 원만히 해결되길 바랄 뿐입니다. 전 아직도 이세돌 9단이 기사회를 탈퇴했다는 것이 믿기지가 않아 일이 손에 잡히질 않네요. 초면에 실례했습니다. 그럼 좋은 하루 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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知不知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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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원이 신안 천일염팀에 왜 감독을 파견하나? 통보? 말이 되는 소리좀 해라..
뚜껑 열렸으면 뚜껑부터 닫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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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v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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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 닫아라
냄새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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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v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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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 닫아라
냄새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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句唐甫涉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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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리그나 세계대회에만 개인자격으로 참가한다면 논란거리는 아니라고 봅니다.
돈때문이라면 국내대회 불참대신에 외국대회는 떼이지 않으니 비슷하지 싶군요.
돈이 아니라면 기사회와 사전절충이 있었을 터인데...,
저번에도 한번 문제가 있었던 것이고, 생각이 바뀔것 같지는 않아요.
여러의견이 존중되고 절충되어 다수의견이 채택되는 것이 민주사회라고 봅니다.
도저히 납득이 되지않으니 탈퇴한 것이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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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산사랑~ |
｜ 2016-05-19 오후 3:36: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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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법고시보다 더 어려게 프로기사가 되었지만 막상 상위 20프로 내외 빼고는 바둑으로 밥벌어 먹고 살기 힘들다고 하는데 연간10억 이상씩 벌면서 나만 잘먹고 잘살자는 생각인가>?
물론 이세돌과 몇몇은 40넘어서 죽쒀도 그동안 벌은 상금으로 먹고 살만 하겠지만 나머지 프로기사들은 ?? 이세돌 바둑은 좋아하지만 인간성이나 행동은 절대 좋아하지 않음
이창호도 요즘 본선한번 나가기 힘든판에 단칼멤버들은 뭐 먹고 살라구? 나만 잘살면 되지?? 실망이 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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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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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스포츠도 그런 단칼 하위 2군 멤버들의 생계를 걱정해주고 책임저주지 않습니다. 이세돌의 행동은 그런 면에서는 정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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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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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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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ubb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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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니어 바둑리그. 여자바둑리그, 여류 대 시니어 등의 기전을 확대함으로써 탑랭커에 들지 않아도 기사활동으로 수입이 증가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탑랭커에 들지 않는 사람들도 알아서 자기 밥줄 찾습니다. 하다못해 동네 기원에서 레슨이라도 할 수 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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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ubb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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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휘파람 |
｜ 2016-05-19 오후 3:59: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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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 꼰대들 졸라 답없네ㅋㅋㅋ 이세돌 대국수가 싸움하기 정말 힘들겠다. 기사의 입장에 서서 잘못된 관행과 문화를 바로잡자는 건데.. 하긴 이세돌 국수의 크기를 어찌 당신네들이 알리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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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다2016 |
｜ 2016-05-19 오후 4:25: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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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돌씨의 생각은 이겁니다. 왜 ? 남치형과 이세돌이 퇴직금이 4천만원으로 같습니까?
48연패에 스웨까지 기권으로 엿먹인 사람과 각종 대회 우승 등 공을 올리고 있는 사람이?
그리고 적릭금도 꼬박 몇억씩 내도 기사회의 그 돈의 쓰임새를 밝혀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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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평tp12 |
｜ 2016-05-19 오후 5:07: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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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진석이는 사재까지 털어가면서..후배들을
챙기는데, 세돌이는 주제를 모르고 날뛰는구나.
국민핵교도 못나온 세돌이가 그동안 수십억
수입은 전혀 한국기원이라는 보금자리가 있
었기에 가능한 일이었다. 이렇게 은혜를 배신
으로 뒷통수치면 천벌받는다.
한국기원은 세돌이를 짤라라~
세돌이형제는 이참에 깔끔하게 은퇴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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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la8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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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돌의 행동은 이기주의 행동이지만, 인재를 무짜르듯이 격한 말을 하는 것은 심한 것 같읍니다.그래도 한국인의 자존심을 지켜주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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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la8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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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돌의 행동은 이기주의 행동이지만, 인재를 무짜르듯이 격한 말을 하는 것은 심한 것 같읍니다.그래도 한국인의 자존심을 지켜주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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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la8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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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돌의 행동은 이기주의 행동이지만, 인재를 무짜르듯이 격한 말을 하는 것은 심한 것 같읍니다.그래도 한국인의 자존심을 지켜주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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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曺國手 |
｜ 2016-05-19 오후 5:22: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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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돌 9단의 용기있는 행동에 박수를 보낸다. 기사회 탈퇴로 인하여 이세돌9단에게 불이익이 있다면 수많은 바둑팬들이 그냥 두고보지 않을 것이다.
몇년 전 한국기원의 이9단에 대한 징계 건을 되돌아 보라.
바둑팬들 중에는 이성적이고 현명한 사람들이 많다. 그들의 매서운 눈과 판단력을 무시하지 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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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水營公園 |
｜ 2016-05-19 오후 6:30: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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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직은 수퍼 스타만을 위해 존재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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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윗스윗 |
｜ 2016-05-19 오후 5:56: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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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팅만 하다가 답답한 인간들 몇 있어서 가입하고 댓글 쓴다. 이세돌9단에게 이기적이라고 하는 사람들은 형세판단을 전혀 못하고 있는거다. 이세돌은 기부도 수억씩 한 사람이고 지금 연금 받을날도 얼마 안남은 마당에 앞으로 몇푼 더 낼게 아까워서 그런거 같냐? 이일로 이득볼건 이세돌이 아니라 후배들이겠지. 불합리한것은 고친다는 생각으로 책임감 가지고 앞장서서 나서는건데 진정한 바둑팬이라면 응원을 해줘야지 상황도 이해못하고 돈 몇푼 아까워서 그러는걸로 곡해 하는 인간들은 반성해라. 이세돌 9단을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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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웅감각 |
｜ 2016-05-19 오후 6:08: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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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는거 맞습니다 그렇다 해서 한사람 때문에 한 단체가 흔들려서는 안되져 여러분이 생각하는 프로기사회는 친목 단체로 보이지만 실제로한국기원을 설립하고 움지이는 역활을 해 왔습니다 초창기에 기전도 상금도 별로 없던시절 퇴직금도 없었는데 그런 여러가지를 만드는 차원에서 기금을 조성 하기에 이르고 모든기사가 기전(상금,대국료) 수입에서 5% 적립을 해서 퇴직 적립금이 시작 되었지요 이는 누가 많이 벌고 적게 벌지 모를는 상태에서 시작을 해서 훗날 작은 퇴직금 이라도 받아 보곘다는 기사들의 염원 이였답니다 30여년을 열심히 모은 기금입니다 지금 내가 많이 번다고 못내겠다면 기사회에 의의를 제기 해서 의견을 내고 중지를 모아야 하는데 그런 절차가 없다면 그건 아니지요 열심히 모아 놓고 해택도 별로 못보고 돌아가신 분도 계시지만 방금 입단한 촛짜 프로도 이기금의 주인이 되기도 합니다 참고로 입단 하고 몇개월 만에 교통사고로 작고한 어린 기사도 해택을 받았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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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v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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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회에서 출근하셨어요?
아니면 노땅 기사던지?
적당히 합시다...
절차에 관해서는 여러번 이세돌 9단이 의견을 개진했는데....
제대로 받아준적도 없으면서,
발등에 불 떨어지니 대화하자고... 하는 정치적인 수사...
지금 30년 전에 회칙으로 운영되는 계모임도 별로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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句唐甫涉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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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단이 어려운 시기를 이겨내고 더우기 고난을 헤쳐나오는 과정에서 기단의 품격을 잃지않을 수 있었던 원동력 중의 하나가 기사회였다고 생각합니다. 한국기원 프로기사회는 다른 친목단체와는 많이 다르지요. 어찌보면 한국기단을 돈의 위력으로부터 기단의 품격을 지켜주는 중요한 보호막이었습니다. 크게는 과거 대한기원 파동이 있었고, 뒤로도 크고작은 돈의 압력에 맞서 싸워왔습니다. 깊은 생각없이 기사회를 모욕하는 일은 삼가해줬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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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v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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句唐甫涉公님,
"깊은 생각없이 (제 글을) 모욕하는 일은 삼가해줬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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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촉산객추혼 |
｜ 2016-05-19 오후 6:53: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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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일류의 객기로 보인다. 성적 상위 10%안에 드는 기사들은 좋아라 하겠지. 그 나머지 기사들
은 씁쓸하지 않을까 싶다. 이참에 독한 마음묵고 이세돌만 만나면 죽음을 불사하고 바둑을 이
겨라! 그게 이 세돌의 메세지가 아닌가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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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댕가 |
｜ 2016-05-19 오후 10:50: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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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대의식 제로인 이세돌이구만...먹구 살만하다 이거지...자기 이름 박히는 기부는 해도, 이런식으로 기부는 못한다 이거지....프로야구도 많이 받는 선수가 선수협회비 많이 낸다. 빨갱이라고 하는 전교조도 월급에 따라 차등으로 걷는다....단순 친목회라고 했는데 여태까지 기사협이 친목회일만 했는가? 배우협회 가수협회 이런 데도 늙고 돈 없는 배우와 가수 우선으로 돕는다. 회비는 어떻게 걷는지 모른다. 배우협회 가수협회도 친목단체는 아니다. 어쨌거나, 기사대로 보면 돈때문인데, 이래서 학교는 다녀야 하나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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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숙명의길 |
｜ 2016-05-19 오후 2:20: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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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했다 내 돈벌어서 남들 뭐하로 먹여살리노 이 험한세상에 내먹을것도 없는데
라고 생각하면 그런데...고거이 또 조금 나누어 줄수도 있는문제아닌가 ..라고 생각하면
또 그런것이고 ..음 어렵군 국가고시보다 어렵네 아 몰라 아 몰라 머리아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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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바사랑 |
｜ 2016-05-19 오후 2:46: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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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형을 기사회장 시켰으면 이러지 않았지.. 그리고 말이 나온 김에 하는 말인데 요즈음 조국수님 보다 내가 더 인기가 있는 것 같은데 왜 조국수님은 국회의원되고 나는 안 되는 거야.. 이런 생각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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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캐쉬리 |
｜ 2016-05-19 오후 3:44: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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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있던 기사가 사라젔다가 다시 나왔내요. ㅎㅎ 뭔가 외압(?)이 있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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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휘파람 |
｜ 2016-05-19 오후 3:59: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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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 꼰대들 졸라 답없네ㅋㅋㅋ 이세돌 대국수가 싸움하기 정말 힘들겠다. 기사의 입장에 서서 잘못된 관행과 문화를 바로잡자는 건데.. 하긴 이세돌 국수의 크기를 어찌 당신네들이 알리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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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다2016 |
｜ 2016-05-19 오후 4:14: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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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회는 선택하시오 남치형입니까? 이세돌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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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돌맹이 |
｜ 2016-05-19 오후 4:46: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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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돌 없다고 바둑 무너지낭?빨리정리하고 재정비비 하믄 되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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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평tp12 |
｜ 2016-05-19 오후 4:52: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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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바둑의 뒷통수를 치는~
이세돌이 짜르고 가자..알파고한테 1승4패 개망신
당한게 엊그제인데, 주제를 모르고 날뛰는구나.
세돌이와 세돌이 형을 짜르고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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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v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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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바둑의 뒷통수?
나 참 어이가 없네..
이게 진정으로 한국바둑을 위한 길이면... 당신이야 말로 개망신..
포털의 댓글을 봐...
거기에 사람들이 상식 선에서 댓글을 달았으니까...
나는 당신같은 사람이 정말 한국바둑의 뒷통수를 친다고 생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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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학123 |
｜ 2016-05-19 오후 5:39: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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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태의원이 말이 생각난다. 국민 앞에 무릅꿇을지언정 그대들에게는 꿇을 수 없다는 말. 바둑팬 앞에는 무릅꿇을지언정 불합리한 제도를 개선할 의지가 없는 단체에는 순응할 수 없다는용기있는 이세돌형제의 행동. 양건회장은 분명 알아야 할 것이다. 무조건 이세돌형제의 행동를 폄하만 해서는 안된다는 것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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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rnell |
｜ 2016-05-19 오후 5:50: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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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마디로 이세돌이 너무 이기적이다.
요즘 인기절정인 것을 최대로 이용하여 자신의 이익만을 최대한으로 주장. 그것도 다른사람들에게 충격을 주는 방법으로.
사람이 베풀 줄 알아야지. 팬들 때문에 한국의 바둑이 존재한다는 것을 모르나..? 한국 바둑열의 융성에 더 훨씬 공로가 큰 이창호님이나 조훈현님도 계시는데..
이번 기회에 아예 한국기원의 성격부터 명확히 해야.
나는 한국기원이 차라리 프로기사들의 합치된 이익을 지키기위한 단체가 되는 것으로 성격을 명확히 해야 한다고 믿는다. 단체의 규약을 지키지 못하는 사람은 단체의 이익(기전 참여)를 포기해야 옳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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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la8755 |
｜ 2016-05-19 오후 6:54: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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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보다 쎈돌을 응원하고 좋아햇고 자랑스러워했다. 그런데 외 바로앞에 응씨배의 큰잔치가 있는데 문제는 형인 이상훈이 문제다 본다. 요번 행동은 너무 경솔했다. 돈은 벌만큼 벌고 이미 우리나라의 유명인사인데 외 그런 구설수에 휘말리는 지 모르겠다. 사직서를 거두고 응씨배에 최선을 다해주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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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면면부절 |
｜ 2016-05-19 오후 7:36: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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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는 프로다워야 프로지. 후배들 대국료 삥 듣은 거 모아서 나눠가지는 게 프로냐?
동네 구멍가게 아저씨도 열심히 자기가 노력해서 먹고 산다.늙다리 프로들은 자존심도 없냐.
그리고 이세돌 욕하는 넘들 멘탈과 뇌구조가 궁금하다.
명실공히 세계 1인자인 대 프로가 뭐가 아쉬워서 기득권 층에 밉보일 걸 알면서 이랬겠냐.
돈 몇푼 때문에? 남은 평생 일 안해도 충분히 먹고 살만하고 가만히 있어도 존경받을
바둑계 스타가 왜 그랬을까? 생각해보면 알 것 아니야.
의사도 변호사도 심지어는 선생들도 경쟁해야 되는 세상에서 프로나까 후배들 수고비 삥뜯은 돈으로
살림에 보태려는 발상이 말이 되나.
한국 기원과 기사회는 직원들이나 이세돌 의견 반대 세력들 동원해서 알바 댓글 달 생각말고
이 참에 발상도 혁신하고 제도도 바꿔라. 국가정권도 바뀌고 극지방 얼음도 녹는 판에 프로기사회나
한국기원은 왜 변할 줄을 모르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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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벼룸박 |
｜ 2016-05-19 오후 9:05: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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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돌이 용자다....... 잘버는 상위 랭커들한테 삥 뜯어서 운영하니 좋지.. 글구 프로기사면
바둑도장이라도 운영하면.. 돈 많이 벌거 아녀.. 추접의 왕 추접도 아니고.. 상위 랭커에게 앵벌이도 아니고. 호가호위가 생각난다. 프로기사회 없애라... 프로 말 없애라.. 공산주의도 아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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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툭 |
｜ 2016-05-19 오후 9:22: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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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돌 너무 멋있고 훌륭하다. 바둑을 둘 때 독단적이고 개인적인 이익만 고려한다고 보았는
데 이번 계기로 이세돌은 자신뿐만아니라 다른 기사에게도 모범이 되는 또 불의에 참지 못
하는 올곧고 바른 모습을 보여주었다 지지한다 이세돌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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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얌전해 |
｜ 2016-05-19 오후 9:44: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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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목단체인 기사회에서 강제로 뜯어가는건 강도나 다름없다. 자발적으로 내도록 하는게 좋다. 승리하니 기분좋아 내는것과 그냥 내라고 다그치는것은 질적으로 다르다 이세돌 용기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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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걷다보니 |
｜ 2016-05-19 오후 9:46: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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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사회에 이런 사람이 많이 생기면 불합리한 관행은 많이 줄어들 것이다.
옳바른 제도를 만들자는데 물어 뜯는 사람들은 뭔 생각을 하고 사는 것일까?
나도 나이가 좀 되지만 꼰대라는 소리를 듣고 싶지는 않다.
기부금이야 얼마든지 자유롭게 낼 수 있지만 강요를 한다면 일푼도 내고 싶지 않다.
기사회라는 것은 절대적으로 가입을 해야되는 단체로 볼 수는 없다.
가입자체를 자유롭게 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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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못안 |
｜ 2016-05-19 오후 10:35: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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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합리한 관행만은 아니죠 바둑으로 생긴먹거린 바둑인이면 함께 해야죠. 남 보다 조금 능력 좋다고 혼자서 다~먹는다면 주위에 누가 있나요. 능력이 조금 또는 나이가 들어 능력 없다하여 바둑잔치에 조금의 음식도 먹지못한다면 이것도 문제이죠,,,남들보다 많은 이익 가져가는이가 조금 더 나누는것 좋은것 아닐까요 작은욕심은 화와 욕만 동반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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걷다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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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회의 회비 책정에 문제가 있는겁니다. 기부금란을 만들어 놓았으면 이런 분란은 없지 않았지 싶은데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뭔 놈의 회비를 내고 또 내고 내야하는 그런 이상한 단체가 어디 있습니까? 국가에 세금내고 한국기원에 발전기금내고 기사회에 또 회비를 ........그것도 수십번을 내야하는 이상한 게 정상이라고 생각하시면 님이 가입한 회에 그렇게 함 해보시는 것도 괜찮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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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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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칠한 청 보리도 5월한철이죠. 조금의 시간지나면... 후회 할수도 있습니다.
보리가 고개 숙이듯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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끈꼬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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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전기전자협회에 가입되어있는 삼성전자가 중소기업도 가입되어있는 전기전자협회에 몇천억원 씩 내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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