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이, 여류명인 6연패 독재는 계속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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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 여류명인 6연패 독재는 계속된다!
조혜연에 2-1 역전 우승
| 김경동 2010-02-08 오후 06:07 [프린트｜스크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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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혜연 8단의 4전5기냐, 루이9단의 6연패냐의 대결은 여제 루이9단의 승리로 끝났다. 2월 8일 스카이바둑TV에서 벌어진 제11기 STX배 여류명인전 도전3국 최종국에서 타이틀 보유자 루이나이웨이 9단이 조혜연 8단을 맞아 179수 만에 흑으로 불계승하며 종합전적 2:1로 대회 6연패를 달성했다.
최종국에서는 돌을 가리는 규칙에 따라 돌을 가린 결과 루이9단의 흑번으로 대국이 시작됐다. 예전 힘이 있을 때는 흑번을 선호했는데 이제는 흑백 느낌이 비슷하다고 말한 루이9단. 초반 팽팽한 기세싸움이 이어지던 이날 대국에서 중반접어들 무렵 루이9단이 상변전투에서 백대마를 공격하며 승부수를 띄웠으나 흑의 공격이 느슨한 틈을 타 백이 타개를 잘하면서 백이 조금 편한 바둑이 됐다.
중반 전투에서 흑은 방향 착오를 일으키면서 흑 대마가 공격을 당하며 우변 흑 세력이 무너지자 국면 주도권이 백에게로 넘어가는 듯 했다. 하지만 그 후에 흑이 백의 실수를 틈타 공격하면서 다시 흑의 흐름이었으며, 하변에서 공격이 너무 과하면서 백이 살게 되면서 바둑이 미세해졌다. 백이 162의 교환을 아끼면서 그 후의 삶이 불확실해져 흑의 151의 끊음이 통렬해졌다. 결국 조혜연 8단이 179수만에 돌을 거두었다.
학구파인 루이9단과 조혜연 8단은 대국종료후 1시간 넘게 복기를 하면서 서로의 의견을 주고 받았다.
이날 우승으로 루이9단은 대회 6연패(통산 8회)를 달성했으며, 6연패중 5회를 조혜연 8단을 상대로 거둔 것이다. 4전5기에 실패한 조혜연 8단은 다시 1년을 기다려야만 하게 됐다.
국내여자기전 중 유일한 타이틀기전인 여류명인전은 매일신문사가 주최하고 ㈜STX가 후원하고 한국기원이 주관한다. 본선8강 패자부활 토너먼트로 진행되는 모든 본선 대국은 스카이바둑 스튜디오에서 열린다. 우승상금은 1200만원, 준우승상금은 500만원. 각자 제한시간 1시간에 40초 3회가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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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ncleyi2 |
｜ 2010-02-10 오전 10:22: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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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중히 권합니다.기독교죄악사,도킨스 만들어지 신같은 책도 읽어보시길 권합니다. 바둑도 사고가 유연해야지 내종교만 내믿음만이 진리라는 생각은 바둑에 금물이라고 봅니다. 종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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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ncleyi2 |
｜ 2010-02-10 오전 10:24: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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를 떠나서 말입니다. 바둑의 묘미는 수많은 변화와 다양성의 묘미 아닙니까. 님이 지나친 종교성을 보이므로 저런 댓글이 등장한다고 봅니다. 모쪼록 님의 오랜팬으로써 아직도 루이의 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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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ncleyi2 |
｜ 2010-02-10 오전 10:26: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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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 못 넘는다면 같은 교인들은 이해아겠지만 바둑팬들은 솔직히 화가 나지요. 언제쩍 루이이고 10년전보다 더 못하다면 속된말로 직무유기 아닙니까 ㅎㅎ 팬들의 사랑을 이제는 루이를 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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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ncleyi2 |
｜ 2010-02-10 오전 10:28: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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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셔셔야지 03년에 2-0으로 셧아웃했는데 지금이 훨씬 못하다면 팬들이 당연히 화가 난다고 봅니다. 건승하시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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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ncleyi2 |
｜ 2010-02-10 오전 10:32: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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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마디 더하면 예전 서봉수도 조훈현에게 저렇게 밀리지 않았는데 저는 기재가 조서의 관계보다 루이와 조혜연이 더 비슷하다고 보는데 나이도 그렇고 계속 밀린다면 안타깝습니다. 서봉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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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민생활 |
｜ 2010-02-10 오후 12:50: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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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츄어가 푸로의 벽을 넘지는 못한다. 푸로라는 것은 자기가 몸답고 있는 포로세계에 모든 역량을 쏟아 부어서 아마츄어 팬들에게 봉사하는 직업이다. 조치훈의 경우 목숨을 걸고 둔다라고 말했다. 일요일에 시합 못나오는 정도의 인간은 아마츄어이지 푸로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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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민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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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대 시합은 팬들 서비스 차원에서 일요일 많이 열린다. 바둑도 일요일 느긎하게 즐길 수 있도록 빅게임은 토요일 일요일에 많이 시합토록해야만 한다.한국기원은 기사위주가 아니고 우리같은 아마들이 보다 많은 인원이 바둑 TV에서 즐길 수 있도록 시합일정을 만들어야만 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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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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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셰 푸로세계에서 어느종목 어느 선수가 일요일이라구 시합 안나오는 선수 종목이 있냐? 아마팬 서비스의 황금날자인 일요일에 시합 안하는 푸로 선수가 있냐? 차범근 같은 독실한 훌륭한 기독교 신자도 일요일에 시합나온다. 이런 덜떨어진 한국기원의 행정 때문에 바둑의 활성화를 막고 있다는 것을 알아야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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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민생활 |
｜ 2010-02-10 오후 3:33: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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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원은 바둑 활성화 떠드는데, 설날 황금 휴가기간중 적당한 날자에 무슨 이벤트성 푸로의 시합 같은 것 기획하면 좀 좋으냐? 물론 푸로도 설날 쉬고 싶겠지만, 지금 바둑의 활성화에 한국푸로기사들은 모든 역량을 투입하고, 개인생활은 좀 희생해도 되지 않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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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푸른우물 |
｜ 2010-02-11 오후 4:26: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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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생활, 저 양반 아무래도 병자 같네. 그렇게 말하는 당신 종교는 뭐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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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푸른우물 |
｜ 2010-02-11 오후 4:34: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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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프로 야구 LA다저스의 션그린 타자있죠? 그는 가장 연봉이 많은 선수인데, 유태인이죠. 그가 유태인기념일인 어느 일요일에 경기에 나오지 않았지요. 아주 결정적인 중요한 경기에 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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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푸른우물 |
｜ 2010-02-11 오후 4:36: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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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참했지만 미국인들은 다 그를 존중했죠. 미국인이 유태인 싫어하는 거 아시죠? 개인의 신념이 단체보다 더 중요한게 옳은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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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곡 |
｜ 2010-02-11 오후 8:39: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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션그린 선수가 1년중 특별한 날 하루가 아닌 1년중 매일요일마다 불참을 선언하고 실행하였다면 그래도 미국인들이 존중할까요? 더군다나 그 선수 때문에 결승전이 없어지고 부전승으로 끝났다고 생각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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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곡 |
｜ 2010-02-11 오후 8:51: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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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혜연은 한 여자프로대회 결승전을 보이콧하여 대회를 엉망으로 만듦으로써 여자프로바둑대회 존망에 큰 해악을 끼진 기사로 마땅히 프로기사를 사퇴하고 다른 인생을 찾아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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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푸른우물 |
｜ 2010-02-11 오후 10:45: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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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의 신념중에 가장 존중받는 것이 종교적 신념입니다. 헌법에도 총칙으로 올라있지요. 만약 그것때문에 한국기원이 운영이 안돼면 그를 제명시키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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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마승 |
｜ 2010-02-11 오후 11:21: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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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연아~ 부정적인 얘기들 귀담아 듣지 말고 뚜벅뚜벅 너의 길을 가렴!!!! 많이 힘들겠지만 어서 기운 차리고 여류국수전 준비 철저히 하도록 해~~ 알았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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