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박지은, 믿어라! 이루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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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박지은, 믿어라! 이루어진다!
4일, 리허와 마지막 하루
| 최병준 2010-02-03 오후 06:44 [프린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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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후 6시 특별대국에 들어가기전 밝게 웃는 박지은 9단 |
- 3연승 했던 판중 오늘 판이 제일 힘들지 않았어요?
"아~ 말도 마요, 진 줄 알았어요, 제가 마지막에 '삽질'을 워낙 많이 했어요. (씨익)"
박지은이 '3연승'을 해냈다. 남은 것은 중국 대표 5인중 '가장 강하다'고 평가받는 리허2단 뿐이다. 2월 3일 중국 광저우 웨스틴 호텔에서 열린 제8회 정관장배 세계여자바둑 선수권 본선 제13국에서 한국의 박지은 9단이 중국의 예꾸이 5단을 317수만에 흑 3집반차로 제쳐 2월 1일부터 3일간 3연승을 이뤄냈다.
쉬운 승부는 아니었다. 쉽게 이길 것이라 여겼던 중국의 '예꾸이'가 예상외의 복병이었음을 입증한 한 판이었다. 컨디션 호조의 박지은은 낙관한 듯한 느슨한 수를 여러번 선보여 검토실의 관계자들을 서늘하게 만들기도 했다. 그러나 정신없는 초읽기와 끝내기의 패싸움과 난전은 박지은에게 보다 유리했다. 예꾸이가 마지막 끝내기단계에서 흔들리며 3집반차로 먼저 쓰러지고 말았다.
복기는 없었다. 한국식 계가에 서툰 예꾸이 대신 박지은이 계가를 챙겨줬고, 긴장했던 박지은은 관계자들의 얼굴을 보자 가볍게 미소를 지어보이기도 했다. 대국을 마친 두 대국자는 결과만 확인하고 복기없이 바로 돌을 쓸어 담았다. 얼굴이 발갛게 달아오른 박지은 9단은 오후6시(한국시간 7시)부터 시작되는 정관장배 특별대국을 준비하기 위해 바로 호텔 숙소로 이동했다.
○●... 조혜연 8단의 총평 - 박지은이 잘뒀다!
'삽질'이 이루말할 수 없었다는 박지은과 달리 조혜연 8단은 '박지은이 잘 둔 바둑'으로 평가했다. 조혜연 8단의 말이다. "(박지은 9단이) 전반적으로 우세했고, 편하게 끝낼 기회가 많았다. 이를 바로 끝내지 못하고 300수가 넘게 고생고생 끌고 갔으니까 더 좋은 수를 두지 못한 것을 '삽질'이라 겸손하게 표현한 거다."
3연승을 거둔 박지은 9단은 2월 4일 중국의 리허2단과 우승을 가리는 최종판을 두게 된다. '4연승 응원'을 하면서도 마지막 대국까지 갈 수 있으리라 생각한 사람은 그리 많지 않았을 것이다. 이제는 말할 수 있을 것 같다. '믿어라' 이뤄질 것이다.
제14국 최종전 '박지은 VS 리허'의 대결은 사이버오로에서 4일 오후 2시(한국 3시)부터 인터넷 해설중계한다.
 ▲박지은이 이겼어, 리허 준비해. - 현장의 검토실
 ▲계가, 3집반 차이였다. 한숨돌리는 박지은(우)
 ▲6시부터 열린 탕이(우)와의 대국. 박지은이 또 흑을 잡았다.
제8회 정관장배 세계여자바둑최강전은 (주)세계사이버기원, (주)바둑TV가 주최하고 (재)한국기원이 주관하며 한국인삼공사가 후원한다. 한중일 3국의 여류기사 5명이 출전하여 연승전 방식으로 진행돼 최종 우승국가를 가린다. 출전 기사에게는 매 대국마다 150만원이 지급되며 3연승 지삼 20지 2세트, 4연승 지삼 20지 4세트, 5연승 지삼 20지 6세트, 6연승 지삼 20지 8세트의 연승상품을 지급한다.
각 대국은 제한시간 각자 1시간 초읽기 40초 3회, 덤 6집반으로 진행되며, 우승국가에 우승상금 7500만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제8회 정관장배 세계여자바둑최강전 각국 대표선수
-한국 : 박지은 9단, 김혜민 5단, 박소현 2단, 윤지희 2단, 김윤영 초단
-중국 : 리허 2단, 예꾸이 5단, 송용혜 5단, 차오요우인 3단, 왕천싱 2단
-일본 : 스즈키 아유미 4단, 무카이 치아키 3단, 아오키 기쿠요 8단, 요시다 미카 8단, 우메자와 유카리 5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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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유창돌 |
｜ 2010-02-03 오후 6:53:00 [동감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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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를 죽일 셈인가? 3시간 넘게 머리 쥐어짜고 바둑 두고 나왔는데 또 바둑 두라고 하다니...이거 마치 수능 마친 고3에게 한 40분 쉬고 다시 수능 치루자라고 하는 말이나 마찬가지 아녀? 무능행정 한국기원은 당장 해체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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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각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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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내 바둑으로 격하..."한국기원, 정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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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마승 |
｜ 2010-02-03 오후 7:07: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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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리허와의 대국에서 박지은이 이기면 별 탈 없이 넘어가겠지만 만일 지기라도 하는 날이면 특별 대국 이벤트 일정 잡은 인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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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숙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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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장에 목날려야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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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살검 |
｜ 2010-02-03 오후 9:36: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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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꾸이하고 두고 ..또 뒀다고...진짜 답이없구나..인간들이 왜 저러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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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漢白사공 |
｜ 2010-02-04 오전 1:06: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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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한마디 안할려야 안할수가없네. 만약 우리나라 국가대표로 나간 선수가 개인 돈벌자고 옆길로 새서 다른 이벤트행사에 나가서 시합하면 사람들이 뭐라고 할까?
그러면 특별초청국참가는 박지은 개인의사와는 상관없이 인터넷투표로 뽑았다고 하니 박지은 선수 개인은 접어두고 그 옆의 바둑관계자는 국가대표로 나간선수가 시합과는 상관없는 이벤트행사에 참가해도 무방하다고 생각햇으니깐 그냥 뒀을거 아니유? 그것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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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신공 |
｜ 2010-02-04 오전 6:26: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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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마리 토끼를 동시에 노리는 우 범하지 않은 좋은 선택으로 보입니다. 오늘 최종대국에서 마지막 힘을 쏟아 필승을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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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적의미학 |
｜ 2010-02-03 오후 6:48: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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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대국을 바로 해야 한다니.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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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낯선시간들 |
｜ 2010-02-03 오후 7:06: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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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뭐가 문제지? 난 소싯적에 하루에 30국의 대국도 소화해냈었는데! 그당시 승률이 7~8할 이었던 걸로 기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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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마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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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대국이 얼마나 피말리는 접전이었는지 알고나 하는 소리요??? 그리고 아마추어 막바둑하고 프로 바둑하고 같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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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마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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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국의 대국??? 대국???? 대국???? 니 바둑에 대국이라는 단어쓰기 쪽팔리지 않니??? 그게 무슨 대국이야~~~ 그냥 할일 없서 심심해 논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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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익는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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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마스님, 시간님의 한국기원을 향한 시니컬한 농담으로 보여집니다.... 왜 그런거 있잔아요...하도 기가막혀 반대로 말하는거... 너 정말 천재로구나... 뭐 이런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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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고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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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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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간타로 |
｜ 2010-02-03 오후 7:24: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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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대국 아이디어 낸 아저씨 모가지를 당장 쳐야... 머릿속에 뭐가 들었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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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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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여 이기면 다행이지만 만약 졌다하면 이벤트땜에, 미친한국기원 .. 등등 댓글 어휴 상상도 하기 싫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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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rrr... |
｜ 2010-02-03 오후 7:43: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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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세상이 변한다고 하더라도 인터뷰 중 삽질이라는 표현을 쓰다니... 그리고 그런 말을 쓴다고 그걸 그대로 인용하는 기자는 또 뭐고... 좀 황당하네요.... 쯧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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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마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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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삽질'이 뭐 어때서요????? 저속한 말도 아니고.... 새로운 은어정도랄까.... 별 문제될 게 없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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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마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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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grrr님이 연세가 되신 분이구나........ 요즘 신세대는 좀 튀어요.... 이해해주시길..... '삽질'에 따옴표까지 붙여놨잖아요... 조금은 튀는 단어라는 걸 이해해주십사는 무언의 표시인거 같은데... 암튼 제 생각엔 별 문제 없어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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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고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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삽질 ...딱 들어맞는 단어구만 ....박지은양은 카피라이터 해도 되겠넹넹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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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산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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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에 사십니까? 요즘 애들 얘기 안들어보세여? 삽집 정도 가지고 그러시면 대단흐 곤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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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리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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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하면 포크레인이라고... 성이 조씨인 제 후배는 별명이 조포크레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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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익는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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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근데... 저기...삽질이 모예요?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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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고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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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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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갈비양지골 |
｜ 2010-02-03 오후 7:58: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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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국 내내 박지은이 우세한 것 같던데, 완승국이 아닐까. 프로가 3집 반 졌으면 돌 던져야 하는 바둑 같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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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마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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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대체 바둑을 본 거요, 만거요???? 중반까지는 우세. 종반에 역전. 최종반에 다시 재역전. 마지막 잔끝내기에서 겨우 이긴 바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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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돌여설하 |
｜ 2010-02-03 오후 9:00: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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죙일 바둑둔 사람에게 맛있는 과일 있다고 입질시키는 격. 두서없는 일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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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천명1 |
｜ 2010-02-03 오후 11:29: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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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은9단 수고 많았습니다...결승에서도 리허2단과 개인전 한다 생각하고 두세요...얼짱,,실력짱 화이팅!!! 삽질이라면 혹시 패가 오래 갔다던지 혹은 수순이 길어졌다는 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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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술익는향기 |
｜ 2010-02-04 오전 3:03: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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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싸 3 연승 !
박지은 선수 수고하셨습니다. 축하드립니다.
맡은 역활은 충분히 해 내셨네요...
이제 남은 한판은 덤이니 승부에 신경쓰시지 말고 마음 편하게 두세요 ^^
멀리서 응원의 기를 보내드립니다. 팍 파~~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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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flight |
｜ 2010-02-04 오전 3:54: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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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력으로 보나 정신력으로 보나 또.... 미모로 봐도 박지은이 우승컵 갖고 온다.
체력이 고갈 됐겠지만 끝까지 정신력을 유지해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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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KARI |
｜ 2010-02-04 오전 5:46: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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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은
믿어라,이루어진다
박지은
믿어라,이루어진다
박지은
믿어라,이루어진다.
박지은사범님...마지막 대국 마지막 돌을 놓을때까지
바둑신님이 지켜주시길 간절히 바랍니다.
부디부디 힘내시고,마음속 깊은 곳의 에너지까지
다 꺼내서..승부혼을 불살라주시길 기도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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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푸른생선 |
｜ 2010-02-04 오전 7:15: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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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삽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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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강물개 |
｜ 2010-02-04 오전 9:21: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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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의며예를 건 피말리는 대국후에 또 대국이라니? 그건 좀 무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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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hdanr1 |
｜ 2010-02-04 오전 10:06: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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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개있는 기자들이라면 이따위 행정에 대한 한 의견이라도 펴야하는것 아닌가 그대들은 기원의 들러리인가 팬들의 분노를 모르쇠로 있을것인가 이미 기자정신도 없는 그대들은 먼가 누구를 위한 기자들인가 기원인가 팬인가 박지은 사범최선의 한수를 두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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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hdanr1 |
｜ 2010-02-04 오전 10:08: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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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들이 이렇게 분노하면 그 이유라도 철저하게 취재해서 밝혀내고 그 내면까지 파해치는게 기자정신이 아닌가 멍청한 한국기원은 그렇더라도 그대들은 또 이 무슨 병까는 짓이란말인가 차라리 필을 꺾어라 하고픈 말 하지도 못할거면 사라져라 바둑동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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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hdanr1 |
｜ 2010-02-04 오전 10:11: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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되먹지않은 대진표를 짠 기원행정양아치들도 그렇지만 그냥 멍청한 소식만 나열하듯이 전하기만 하는 기자들은 더 문제다 그대들은 기자들이 아닌가 소설을 쓰라는게 아니다 왜 이따위 짓거리가 발생했는지 소상하게 팬들에게 전하는게 기자들 그대들몫이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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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hdanr1 |
｜ 2010-02-04 오전 10:14: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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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들이 뽑았더라도 대국이 계속될 경우 3위에 오른 여기사를 대타로 충분히 올려도 되고 또 팬들도 수긍할 것이다 이건 죽으란것도 아니고 아마추어도 아닌 프로에서 병신같은 짓이라고 말할 용기도 없었는가 박사범 굴하지말고 꼭 우승하기 바랍니다 박지은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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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산51 |
｜ 2010-02-04 오전 10:56: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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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은 사범님 꼭 이겨주세요!^-^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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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eeby56 |
｜ 2010-02-04 오후 1:23: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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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은사범님,이제 한 판 남았습니다. 연일 계속되는 강행군으로 몹시 피곤하시겠지만 혼신의 힘을 다해서 멋진 마무리를 해주시기 당부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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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고생 |
｜ 2010-02-04 오후 1:53: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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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읽는향기님 삽질이란 멍청한 짓, 엉뚱한 짓, 말도 안돼는 행동..모 이런거를 말하는 통칭으로 사료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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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익는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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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감사... 이렇게 자상하게 설명해주시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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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KAR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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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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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둥이 |
｜ 2010-02-04 오후 4:28: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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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태곤이는 어떻게 된 기사야? 거의 반면승부라면서 완전히 진 것처럼 해설하더니...참내..계가도 못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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