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신진서의 농심배 대국 치팅(부정행위) 문제를 제기했던 커제 9단이 이번에는 신진서와의 10번기에 대한 의견으로 도발했다.
커제 9단은 지난 5일 중국의 유튜브로 불리는 동영상 플랫폼 비리비리에서 생방송 중 신진서와의 10번기에 대해 언제든지 응할 것이며 더 나아가서 대국방식에 있어서 승자독식 방법을 역제안했다.
커제는 네티즌들과의 소통 중 신진서가 커제와의 10번기 승부를 거절하지 않을 것이라는 인터뷰에 대해서 묻자 "신진서와의 10번기 기회가 생기면 틀림없이 둘 것이다. 못 둘 이유는 없고 내가 이전에 생방송 중에 말한 적이 있는데 장소는 신진서가 정해도 된다"라고 답변했다.
이어 10번기 장소에 대해서 커제는 "한국이든 중국이든 다 좋다. 환경과 대국감독 등을 고려하면 일본에서 두면 더 좋다"라고 말했다. 동시에 커제는 패기 있게 "두려면 패하면 상금을 한 푼도 받지못하는 방식으로 두자. 판 크게 두자"라며 도발했다.
중국인인 커제를 하도들 까대니 화교에 대해 말하리다. 세계에서 화교가 자리잡지 못하고 떠난 나라는 한국뿐이랍니다. 이유는 차별때문이었죠. 그들에겐 재산권도 제한하여 1주택만 소요하게 하였죠. 서울 요충지에서 중식집을 운영하던 그들은 80년대 차별이 극에 이르자 운영하던 중식집과 주택을 헐값에 넘기고 모두 미국 등지로 이민을 떠났습니다. 그후 그들은 홧병이 낫지요. 왜냐고요? 한국에 버리고 떠난 음식점 건물과 집값은 천정부지로 오르는데 이민생활은 고달팠기 때문입니다.
전지현(본명 왕지현)이 화교다 아니다 말이 많았는데 그게 왜 문제가 됩니까? 한국에 인종차별이 얼마나 심한지 알수있는 대목.
하니리
｜ 2022-03-11 오후 12:33:00 [동감0]
대국료만 맞다면 뭐.
삼소조직
｜ 2022-03-11 오후 2:11:00 [동감0]
앞서 기사에서 어느분이 얘기하셨듯,
커제의 말들이 한국기사에선 쫌 곡해되는 면도 있는듯해,
커제가 다른 얘기한 기사도 함 옮겨봅니다.
윗 기사출처인 브레인 스포츠 투데이란 언론의 기사입니다.
나름 생각이 있고, 언사가 그럴듯 하고 좋군요^^
클릭하면 바로 볼수 있게 가져와야 되는데,
컴 실력이 약해 그냥 주소만 갖고 왔습니다.
궁금하신분은 복사 붙여넣기 하시면 됩니다.
최정프로기사 관련 언급입니다.
http://www.bsportstoday.com/news/articleView.html?idxno=634
조구대구빡
｜ 2022-03-11 오후 6:59:00 [동감0]
커제 배짱한 번 두둑하네. 승부사라면 저런 면이 있어야지. 제발 한 번 붙어라. 10번기.
롱기마누스
｜ 2022-03-11 오후 7:43:00 [동감0]
짜석아~~공식 사과 부터하고 나불거려라~~
어디 싸가지 없게....고따구로 대학 다니몬 모하노?
인간이 돼야제,,,한심한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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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실수
롱기마누스
삼나무길
